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4-01-22 17:54
[기타] 4가지 문제
 글쓴이 : 호성성님
조회 : 3,571  

1. 대마도 - 아주 오랜옛날에는 신라에 귀속되어있었다는 기록은있지만 그이후 버려지고, 고려~조선시대때도 영토로 포함됐다는 기록없음(쓰지못하는 척박한땅이라하여 별로 신경안씀)
그리고 이시기에는 대마도는 대마도주가 대마도를 통치하고 조선 일본 양국에 책봉받으며 조공바치는 중간에 위치한 일종의 종속국.
조선의 대마도정벌은 반은 성공 반은실패(대마도 정벌이라는 면에서부터 이미 자국의 영토로 생각하고있다는 말자체가안됨)이후 예전처럼 지내다가 명치유신후 일본이 슥편입함 근데,
가장 최근에와서는 일본이 영국 프랑스등 외국에 자국의 영토라고 스스로 선언한 삼국접양지도 원본에 대마도를 조선땅으로 해놨다는점이 논란이되고있음 논란이 더 증가된이유는 그후에 일본이 삼국접양지도를 날조해서 대마도를 일본땅으로 표시해놓음(호사카유지<귀화한 일본계 한국인>교수의 원본증거 제시)
이승만대통령이 60여차례나 대마도반환요구했지만 쌩까고 지금에이름. 한국땅인지 일본땅인지 너무나 긴가민가한 어려운 문제+대마도인 dna는 한국인과 유사 일본본토인과는x+대마도사투리는 한국어영향받은게 많음


2. 일본해 - 별로 힘낭비할 필요없음. sea of japan이라고한다해서 한국이 피해입는건 하~나도없음 단지 자존심문제라는건데, 옛날 고려나 조선초 한국의 국력이 우세할때는 sea of corea나 sea of korea, sea of chosun등 고려해나 조선해로 표시된지도가 거의대부분 이시기의 왜(일본)도 스스로도 조선해나 고려해라고 지네나라 지도에 표기해놓은 자국지도가 발견됨.
반면 고려나 조선에서 왜해라던가 일본해라고 표시한지도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0건. 하지만 조선중기이후 일본의 국력이 점차커지고 유럽과 통하면서 서서히 일본해라고 표시한지도가 퍼져나감,(이때까지는 조선해등 한국바다이름이 표기된지도가 어느정도 있음 유럽도 그렇게그림)조선은 쇄국정치라 외국에 신경안씀 이사이 sea of japon이 널리퍼져나가고 명치유신 2차대전등 일본이 한창 나대고다닐때 거의 굳어짐 일본해말고도 미국 멕시코 중앙아메리카몇몇국가들에 둘러싸인 바다인 멕시코만도 아무런 반대없이 멕시코만으로 모든나라가쓰고있으며 페르시아만(아라비아만), 동중국해등 자연스럽게씀. 대한해협도 korean straits로 통용되고 일본도 국제사회엔 아무말안함(대신 지들끼리는 쓰시마해협이라함),
일본해역시 동해병기가 된다는것만으로도 이미 우리나라나 정부에서는 큰이득을본것이고(동해병기된 지도가 최근 빠른 증가추세)동해로 단독표기가되지않는다해도 손해보는것이아님, 우리끼리 동해로부르면그만이고 일본한테 동해라고부르라고 강조할필요도없음(오히려 일본입장에서는 동해가 아닌 서해ㅋㅋ)
= 독도 = 동해표기문제로 예산/외교력낭비하는것보다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dokdo로 표기되지않고 takeshima나 Liancourt Rocks로 표기되는걸 막고 올바른 표기인 dokdo로 표기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함


4. 녹둔도 - 옛날부터 아무도 살지않는땅이었지만 조선때부터 조선인이 정착해서살고 조선이 영토로 편입해서 통치함, 이순신장군이 여진족과 싸웠던곳이기도했던곳. 조선말기 대한제국초창기에 러시아에넘어가서 조선이 항의하지만 씹힘. 이후 분단이되고나서 북괴가 러시아랑 영토협상했는데 녹둔도가 러시아영토내에 들어가있는 국경선을 인정해버림(c팔새1끼들), 통일되면 반드시 되찾아와야할 우리땅(크기는 여의도의 4배, 현재 러시아 군사기지 건설중)


5. 간도 - 한국땅아님, 간도가 한국땅이면 이태원은 외국땅이고 la코리아타운은 한국땅, 인천 차이나타운은쭝궈땅임ㅋㅋㅋ 조선말기에 조선인들이 살기힘들어서 불법이주?로 넘어가서(이때 청나라는 동네북이고 개막장 신경못씀, 자국인에게는 만주족의 근원지라며 신성한땅으로 여기고 출입금지시킴)땅일구고해서 살아감, 그마저도 이젠 조선족들 터전이고 조선족은 한국계 '중국인'일뿐 그이상도이하도아님~ 환빠들 선동에 놀아나지 마시길바랍니다~
백두산의 중국 북한 영토비율은 중국이 2~3 북한이 7~8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덕배 14-01-22 17:57
   
쉰 떡밥은 물지않아유.
굿잡스 14-01-22 19:26
   
ㅋㅋ 이 양반 잡게거 동게에 또 올리셨네 ㅋㅋ(잡게 올린 댓글 다시 올려 드리죠 ㅋ)

2. 일본해 - 별로 힘낭비할 필요없음. sea of japan이라고한다해서 한국이 피해입는건 하~나도없음 단지 자존심문제라는건데>??

ㅋㅋㅋ 참나 이사람 뭐임. 영토나 영해로 왜 박터지는지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 건감??

도리어 당신 논조로 그대로 잽에 가서 지 오브 코리아나 동해에 대해 신경써지 말고 힘써지 말라고

떠들기 바람요 ㅋ(잽 화산지각 변동으로 일시에 생겼다 사라지는 갯바위를 뭔 섬이니

캐소리에 시멘트 공구리쳐하는 뻘짓에 힘써지나 말라고 확성기들고 떠드는게 더 빠를 것임)
     
형님 14-01-22 20:39
   
성향에 맞지 않는 글이라도 차분하고 정중하게 반박을 합시다.

이런  비아냥이나 조롱글은 누구라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성숙한 자들이 선호하는 문체이지요.
그러나 어른이라면 그것이 옳은것이 아님을 알기에 자제 해야 하는것입니다.
그것이 더 힘들고 중요하지요.

더 이상 이런 충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아무쪼록 올바른 인터넷 문화에 앞장서길 바랍니다.
          
굿잡스 14-01-22 20:45
   
미성숙한 글만 남발하는 어느 분이 할 소리는 퍽~ 아니옵니다만(님과는

별 대화할 것도 없으니 관심 꺼주시길.)

그리고 본인 표현의 자유 어쩌고 떠들면서 어글로 끄는 양반이

어이없는 글에 웃음 나와서 ㅋㅋ 거리는 걸로 남에게 배놔라 감놔라

할 필요는 없을 것임.(당연히 수준낮은 어글로 글을 개진하면

그에 따른 욕먹을 각오는 해야 하지 않음? ㅋㅋ 정도로 끝나는걸

오히려 다행으로 알길 바라며 자신을 돌이켜 제대로 공부라도 하길 바람.

모르면 묻던지라도 하던지. 어글로 끌면서 정작 욕먹기는 싫다면

혼자 일기장에 마음껏 풀던지.) 이만.
굿잡스 14-01-22 19:27
   
그리고 님은 애초에 고대의 국경선 개념을 이해를 못하는게

오늘날처럼 정밀 위도경도를 통한 선의 개념이 전혀 아니라오.

고대의 국경선은 양국간에 완충지대를 두고 있어서 바로 압록강 넘으면 짱개땅? 어쩌고 이런 개념이

아니란 말임. 뭔 소리인줄 알겠음?


고려왕은 심양왕을 겸했고 이후  고려왕족이 심양왕을 겸하면서(요즘 나오는 기황후의 심양왕도

고려 왕족임) 겸하면서 비록 정치적으로 이원화 되었지만 엄연히 고려왕족이 다스렸고 이곳에는

고려인과 예맥계 여진족들이 상당수 살고 있었음

이후 고려말 이성계가 요동 정벌을 할때도(고려사에서도 이 일대를

따로 새로운 개척이 아닌 이곳 고려 백성을 안녕케로 봤던 것이고) 오라산성과 요양을 정벌

했다가 퇴각했지만 압록강 이서 지역의 8개의 교두보를 확정, 보와 진을 운영하고 있었고 그

래서 조-명시기에도 실제 압록에서 8참로를 따라 봉성에 들어간 이후를 서토 즉 명나라 땅으

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것임.

이해 하심?

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간도를 조선말 조선인들의 이주 어쩌고로 생겨났다고 생각하지만

만주일대는 수천년 우리 고조선 부여 고구려의 발원지이면서 발해의 영역이였고 이후 요,금

고려 조선으로 오면서도 이 간도는 우리가 직접 지배한 영역이면서 최소 자치권을 잃지 않았

던 곳임.



고려말 수복한 요동 8참과 심양왕 툭타부카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63710&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9A%94%EB%8F%99+8%EC%B0%B8&sop=and
굿잡스 14-01-22 19:28
   
또한 대마도는

솔직히 잽이 독도가지고 뻘짓 쳐하는 것보다 우리에게 더 지리적 근접성과

역사적 명분과 연원이 앞서고

잽이 독도로 뻘짓쳐하는 한 우리도 대마도를 그냥 두고 볼 수만은 없는 입장임.

(잽 꼴통 극우들이 공세적으로 나온다면 우리도 이에 상응하는

맞대응으로 공세적으로 받아쳐야 할 것임)
행복찾기 14-01-22 19:38
   
어그로꾼이 또 등장했군요...
형님 14-01-22 20:23
   
동해표기 문제가 본질적으로 자존심 싸움이라는 얘기에는 동의합니다.
한국해 혹은 동해라는 표기를 세계화시킬 역사적 타이밍을
국력차이와 쇄국정치로 인해 놓쳤다는것은 아쉽기는 합니다.
백학 14-01-22 23:00
   
중국이 일본이 제국주의 시절 승리로 빼앗아간 센가쿠를 돌려달라고 한다면 그 보다도 훨신 후에 일본이 불법적으로 강탈하여 넘겨버린 간도를 돌려줘야 논리적으로 말되지.
     
연아는전설 14-01-23 04:19
   
돌려줄 곳이 현재론 없음 그래서 통일이 중요한거죠
안할말로 북한에 돌려준다 그러면 우리정부가 가만 있을리도 없거니와 북한도 마찬가지죠
연아는전설 14-01-23 06:37
   
'인삼 중에 하북(河北)이나 민절(閩浙)에서 온 것을 신라삼(新羅蔘)이라 하는데, 모두 상당(上黨)에서 나는 인삼만 못하다. '《본초도경(本草圖經)》

유일무이하게 우리나라에만 재배하는것도 아니며 고려시대부터도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Korea로 알려진것과 마찬가지 이유로 고려인삼이 유명한것이죠
어모장군 14-01-23 12:27
   
대마도 - 동게에 많은 분들이 글을 올려 주섰으니 찾아보기 바람. 대마도는 고려 때 까지 3대 변경섬이었으나 조선시대에 경상도로 정식 편입된 섬임.
 
 
Total 2,14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84 [기타] 금청사를 한국사로 반드시 복원해야합니다 (26) 대은하제국 02-10 3082
1683 [기타] 역사에 만약은 없다란 말은 그리 복잡한 말이 아닙니… (2) 가상드리 02-09 4808
1682 [기타] "만약"을 부정하면 식민지근대화론 인정하는것 (3) 조폭4조 02-08 1771
1681 [기타] 역사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를 꺼내보도록하죠. (4) 덤벨스윙 02-08 1336
1680 [기타] 역사를평가할때"만약"을 적용하지않으면 바보가 됨 (7) 조폭4조 02-08 1775
1679 [기타] 조선이 청나라 속국인건 맞습니다 (49) 대은하제국 02-08 9707
1678 [기타] 역사에 만약은 없습니다. (8) 츄리닝 02-08 1647
1677 [기타] 역사에 만약은 있다. (28) 덤벨스윙 02-07 2892
1676 [기타] . (3) 커피는발암 02-07 12299
1675 [기타] . (4) 커피는발암 02-07 4470
1674 [기타] 거란족...고구려의 적이었나 친구였나.. (5) 꿈꾸는자 02-06 3784
1673 [기타] . (8) 커피는발암 02-06 3768
1672 [기타] 발해의 멸망과 재건(금나라) (14) gagengi 02-06 5654
1671 [기타] . (3) 커피는발암 02-05 3458
1670 [기타] 총산출 GO규모는 어디서 보나요? (3) 닭팔이 02-03 2792
1669 [기타] 개인성향에 따라 달라지는 역사관 (2) 형님 01-31 2240
1668 [기타] 간도 (7) 연아는전설 01-23 10317
1667 [기타] (3) 호성성님 01-22 718
1666 [기타] 4가지 문제 (12) 호성성님 01-22 3572
1665 [기타] 최근까지 가장 잘 복원된 고구려 백제갑옷을 볼 수 … 어모장군 01-21 3907
1664 [기타] [대구MBC뉴스]신라시대 갑옷 복원 어모장군 01-21 2605
1663 [기타] 고구려우익 역사관의 기본 프레임 (14) 형님 01-20 4120
1662 [기타] 개미랉기님이 다물이 친일파가 지어낸 말이라던데. (1) 알바트로스 01-19 1636
1661 [기타] 아래에서 일본 재강점 프로토스 드립 치신분 (1) elleck 01-19 2132
1660 [기타]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한국은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 (8) 형님 01-18 3653
1659 [기타] 일본 우익의 노림수... (2) 도다리 01-18 2900
1658 [기타] 이제 미국은 패권국이 아닙니다 (19) ㅉㅉㅉㅉ 01-17 565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