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수 민주노총 사무총장은 "세계 언론들이 캄보디아 주재 한국대사관과 한국 기업들이 유혈 진압에 연루됐다고 보도하고 있는데도 우리 정부와 기업들은 발뺌하고 있다"며 "다음 주 현지에 파견되는 국제공동조사단의 활동에 민주노총도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언론 어디서?
그냥 외노자 이용해서 반정부투쟁에 이용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민노총이
한국정부와 기업인이 짜고팬다는 뉘앙스 같은데요
일제시대때 독립투사분들중 해외서 활동하신분들 정말 많습니다. 영국이나 미국에서 그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시위도하고 정치적 인물을 만나 도움도 청하고요. 우리가 그렇게 잘 아는 3.1운동만 하더라도 국내에서 크게 일어나자 해외로 전파되어 해외거주중인 한인들이 모여 만세운동도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우리나라의 답답한 사정을 알리고 도움의 손길과 관심을 모으기 위해서였겠죠.
지금 이기사에 나오는 캄보디아 인들의 시위가 잘못되었나요?
자기 나라의 답답한 사정을 해외에 알리고 도와주라는 일종의 외침인데 그걸가지고 니네 나라에서 하지 왜 여기서 하냐식의 답변이나 하다니...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고 입장바뀌니 이런식의 반응을 보이는군요. 참....
2. 위 기사에 나온 1천명의 시위는 이주노동자라고 기사에 명시 되어 있습니다.
그 어디에서도 불법체류자라는 문구는 단 한마디도 없는데 있지도 명시 되지도 않은걸 자기들 상상으로 사실인마냥 말을하며 욕을 하는군요.
저도 불법 체류자에대해 매우 싫어하고 반대하지만, 정당하게 와서 일하는 사람까지 싸잡아 욕하는건 먼가 싶네요.
전 도대체 어디에 불체자라는 용어가 나와서 1천명 이주노동자 시위 = 불체자 나가라 의 전개가 돼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3. 마지막으로 기사에 민주노총이나 우리나라 기업에 관련된 글은
["세계 언론들이 캄보디아 주재 한국대사관과 한국 기업들이 유혈 진압에 연루됐다고 보도하고 있는데도 우리 정부와 기업들은 발뺌하고 있다"며 "다음 주 현지에 파견되는 국제공동조사단의 활동에 민주노총도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니다. 이 발언이 잘못됐나요?
우리나라 사람들 준법정신 높은 편이고 매우 근면함니다. 그러니 경제가 이리 발전했겠죠.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닙니다. 기사에서 처럼 우리기업중 문제가 돼는 기업이 있고 이는 우리 언론이 아닌 해외 언론에 의해 말이 언급된 것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이 문제에 관해선 조치를 취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실제 사실인지 거짓인지 확인하여 조치를 취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당췌 이게 왜 까이는거고 욕을 먹을 일인지 전 모르겠네요.
여기분들은 저랑 다른 글 읽으 셨나 봐요...
정말이지 이런식의 댓글 반응 볼때마다 느끼지만 일본 2ch과 무엇이 다른가 궁금합니다.
그들의 이유불문 상식불문 그냥 까대는거하고 머가 다른가요.
일제시대때 독립투사분들중 해외서 활동하신분들 정말 많습니다. 영국이나 미국에서 그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시위도하고 정치적 인물을 만나 도움도 청하고요. 우리가 그렇게 잘 아는 3.1운동만 하더라도 국내에서 크게 일어나자 해외로 전파되어 해외거주중인 한인들이 모여 만세운동도 했습니다
님은 짐 ...이글이 짐 캄보디아 인들이 시위 하는 것과
같은 비교 대상이 라고 생각 하십니까..??
제발부탁인데 ...!!
너무 멀리좀 가지 말아주세여..!
즉 다시 말하자면 우리도 그랬으니까
남도 그래야 된다는 그런 논리좀
펼치지 말아 주세여...!!
님글의 말대로 이러한 이유로 합법적이면
합법적이 아닌게 뭐가 있을까여...??
마지막으로 ..!!
정말이지 이런식의 댓글 반응 볼때마다 느끼지만 일본 2ch과 무엇이 다른가 궁금합니다.
그들의 이유불문 상식불문 그냥 까대는거하고 머가 다른가요.
불법이아니어야 하는건 두말할것 없이 당연합니다. 우려되는건 이렇게 한두번 모여서 시위하는걸 하다보면 자연스레 나중엔 자기들 이권을 위해 수시로 시위할 가능성이 농후해진다는게 걱정되서 그럽니다 유럽에서 불체자들이 경찰들에게 파이프 휘두르고 화염병 던지면서 난리 피우는게 우리나라도 현실화 될것이 두렵습니다
이 순간 '노동자 탄압'에 대한 '캄보디아' 정부의 잔인함을 새삼 느꼈는데
지금 그들의 정부가 부정부패 무능할 뿐 만 아니라, 지금 한국이 2위로 차관을 빌려주는 대신
(1위는 일본)- <거기서 생산되는 천연자원을 획득 건설사의 해외창구역할 및 경제측면에서는 중국견제구>
한국 기업들이 나가도록 도와주는 (물론) 등대 및 안전 보호망 같은 역할로 감싸고 있지만
그들의 노동자들의 사고로 예를들어 '낙사'로 상해및 사망으로 그들이 분노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 것 때문에 위기라고 생각하지말고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인 생각)
이것은 중국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이며 중국의 오랜 친구였던 캄보디아 마저 떠나게 된다면 중국은 한층
더 고립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의 친구인 '라오스'의 민주화로 이루어져 탈북자들의 '안전코스'를
만들 수 있게 도와서 인권에 대해서도 한국의 따뜻한 손길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물론 말 안듣고 한국정부를 무시하고 탈북자를 다시 북한 대사관에게 소환시켜서 송환시킬경우 차관이고 말고 어떤것도 빌려주지 않는 '매운 손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