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하고 일본이 수산물 소비량은 ㅎㄷㄷ 하죠
전 고기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남이 사주거나
친구들끼리 회비 모아서 고기 먹으러 가는 것 외에는
잘 먹지 않습니다. 대신 수산물은 좋아해서 많이 먹는데
쪽바리 놈들 때문에 수산물 먹는데 조심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진게 짜증이 납니다. >.<
원숭이들은 바나나만 처먹지 왜 고귀한 인간이 먹는
수산물을 탐내는지 ...

대신에 수산물 가격이 싸졌네요

네 뭐 국산 수산물 가격이 싸진건 좋긴 합니다.
재래시장이나 음식점에서 일본산을 국산으로 속이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마트가서 사먹긴 합니다만
가격은 좀 착해졌더군요 ^^

네 저도 조심스럽게 많이 먹고 있습니다^^

쪽바리 근래 일으킨 최악의 짓이 방사능 방사로 인한 수산물 이죠 ㅠㅜ...

조금씩 나이들면서 수산물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졌는데... 방사능 덕에 이제 먹고 싶어도 쉽게 못먹겠네요.

위험 식품군이 있죠
그거 제외하고 드세요^^

ㅜㅜ 횟집은 친구집만 가게 되었다는.....집에서 먹을땐 낚시한것만...
방숭이 땜시 미치겠네요

육류, 어류 소비량 모두 중국보다 한국이 높게 나오는데,
왜 중국인들은 어설프게 깝칠까?-.-;; 무슨 쌍8년대도 아니고 ㅋㅋㅋ
고기론, 빌딩론 또 공자론도 있고.. 아직도 그말 하는 중국인 진짜 있나요?
중국도 개혁 개방 된지가 언젠데-- 아직도 그런 허무맹랑한 소리에 잘 넘어가다니 ㅋㅋㅋ
한심해서 원..

고기론 한참 뜰때 조사한것에 의하면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중국은 넓어서 통계치가 어느 한쪽에 극단적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많이 먹는 곳은 많이 먹기도 하겠지만
수산물을 포함하면
동물성 단백질은 우리가 훨씬 많이 섭취하죠^^

근데 너무 서구적 고기 식습관은 대장암을 높이죠.

채소와 과일 고기류가 적당한 선에서 조화되야 건강한 식탁.(뭐 짱국인들은 그래도

내내 고기타령 하겠지만 ㅋ)

저도 사정상 극단적으로 고기를 먹었던 적이 있는데
여러 부작용이 있더군요
김치의 중요성 야채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유나 육류의 과도섭취는 체질적으로 동양인에게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

맞아요 대체로 동양인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허리가 긴이유가 채식위주라 장이 길다네요 서양쪽 애들은 육식을 많이해서 허리가 짧은 ..보기엔 좋지만 나이들어 순간 훅~가는 체질
 또한 육식을 하면 피가 탁해집니다 뭣도 모르는 것들이 우리보고 마늘냄새 난다고 깝치지만 마늘은 피를 정화하죠 즉, 우리 육식문화가 제대로 된 육식문화가 맞습니다

아까는 시간이 없어서 자료를  대충 올렸었는데 중국은 수산물 소비가 90년대부터 많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우리 바다에 와서 치어까지 잡아가고 그러나 봅니다
수요가 커지니 종사자도 늘고 가격이 오르니 지네쪽은 벌써 어족자원이 바닥 나나봅니다

일본은 수산물 수요가 꾸준히줄고있는데 방사능 여파로  요즘은 더 줄었겠죠
특히 젊은 세대가 수산물보다는 고기를 더 선호해서  표에도 나와 있지만 팍팍줄어서 근소하게 역전했네요
지금은 차이가  더 벌어져 우리나라가 더 많이 소비하는 것 같습니다

질의 차이를 따지면 우리가 동태같은 것을 많이 먹는다면 일본은 참치 다랑어  새우등 비교적 고급 어종에 더 수요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영양가는 가격만큼 크지 않겠지만요

한국을 능가하는 수산물 소비국은 아이스란드 정도이고
그 밖에 카리브해나 폴리네시아의  섬나라 일부 소국들이 극단적으로 소비량이 많습니다

한국이 고기먹을 돈도 없다고 떠벌려댄거는 왜놈들과 섬짱게들의 합작품이죠.

그게 중국으로 넘어가면서 확산된거고..

ㅋㅋ 그런 부분이 있죠.

잽 극우들 한국 밥상엔 김치만 어쩌고 드립질. 그 똘마니 대만이 짱국에 퍼나르면서 유언비어 조장 ㅋㅋ

공자설 어쩌고도 그렇고 ㅋ 황당한 이야기를 많죠.

고기도 못먹고 사는 지나땅거지들...

제가 못 찾은 자료...찾아서 올려주셨네요...감사합니다...^^

그 전에 한번 찿아 보았던 자료라서 올려 보았습니다^^

무식한 짱개들같으니ㅋㅋㅋ

의식주 해결이 주된 관심사 였고 문화적으로 성숙 되지 못한 우리나라 근대 시기 라면 이런 비교를 할 수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많이 먹고 적게 먹고를 떠나 너무 후진국형  비교라서. ^^

동물성 단벡질의 섭취는 개인이나 민족의 식습성이나 기호에 좌우되는 것이지만 이 데이타는 분명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건강과 보건 수준의 차이와  맥락을 같이 합니다

위 표를 보시면
어류섭취는 알파벳 순인데 육류소비는  섭치량 순위입니다
고기 섭취는 소위 순위권 국가들에 의해 자신들의 부유함과  건강 생활수준의 지표로
이용되기도 하는 것이죠
이에 따른 성인병 유발 데이타와는 별개의 것으로 말이죠
비슷한 문화와 경제수준에서는 고기를 많이 먹고 적게 먹는 차이의 비교하는 것은 유치한 것이지만 미국과 아프리카 어느 나라를 비교할 때  아프리카에게는 절실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미국도 미국 나름 비만으로 인한 혈관과 심장 순환기 계통의 질환으로 삶의 질이 문제시 되고 있습니다
중국이 고기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것은 일종의 열등감의 반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님의 말씀대로 삶의 질은  식문화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전에 조선족이 김이 뭐냐고;;;;;  내륙에서는 수산물이 귀하죠.

제가 알던 중국인의 말에 의하면(한 15년전) 베이찡에서는 생선을 거의 먹지 않았는데
한국은 수산물 소비가 굉장히 많아 놀랐다고 하더군요

그 뭐냐 이틀전인가 타일랜드 사람들이 우리보다 고기 소비량이 많다고 하던분...

이글 보셨을라나....


우리나라 어류 나 육류 소비량의  절반도 안되네.... 참 ㅋㅋ

경험과 통계는  다른 것이죠
고기를 많이 먹는 지방이나 가정에서 그 나라의 식문화를 경험하셨다면
그것을 일반화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이겠죠

저도 타이가 메콩강이나 바다를 접해서 수산물 소비수준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막상  우리의 소비 수준과 비교해 보니 그리 높지 않네요

뭐랄까 고기 먹는 걸로 삶의 질을 따지는 그런 의식이 사회가 아직 발전중이라는 소리죠.

우리의 80년대겠죠
우리 전방 군인들이 매일 먹고 있는 것이 고기지만
북한 애들은 GP에서  우리 오늘 고깃국 먹었다라고 자랑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니들은 뭘 먹었니 그러면서..ㅋㅋ

우리나라는 지나치게 돈,계 육에 편중되어 있다는게 좀 그렇죠..
오히려 요즘은 일부로 채식비중높은 선택을 하구요.. 육식여부로 잘사는거 따질계층군에 속한나라는
아니겠죠(우리가)

중국에 고기론 전파에 앞장 선 사람들은
한국에서 돈벌고 간 중국인노동자(위장 유학생. 조선족 포함)들입니다.

이들은 한국에서 저소득층 일자리에서 일하는데,
한국 저소득층 임금과 한국 물가에 따라,
"한국인들은 고기, 과일 맘대로 못먹는다"는 인식이 박혔고, 이런 인식을 중국에 퍼트린 겁니다.

가뜩이나 한국 최저/평균시급은 선진국 반도 안 되고 기업고용률도 선진국보다 크게 낮은 현실에서
외국인 많이 들려보내봤자 선진국보다 못한 저소득층 현실에 노출돼 한국에 대한 이미지만 나빠질 확률이 큽니다.
외국인노동자 수입중단하고 임금 인상에 주력하는 것이 한국국민 이익을 위해서나 국가이미지를 위해서나 상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