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대는 DDR 퍼레이드나 할것이지..

퍼레이드는 얼마나 쪼이느냐?의 차이가 있을뿐입니다.
러시아야 공산국가였던 영향이 좀 남아있다고 봐야하고,, 뭐 북한이나 중국이나 공산국가 군사 퍼레이드는 상당히 유명하니까요.. 소비에트 시절 퍼레이드보면, 완전 ㅎㄷㄷㄷ하죠..
그게 과연 좋은건지 알수가 없네요-.- ?
우리 한국군도 10월에 국군의 날 퍼레이드 했는데, 다소 줄도 좀 빼둘빼둘하고 엉망이라 뉴스에서 깠어요..
sbs 8시 방송에서 봄..
그때, 국방부에서 21세기에 맞아 군병들의 융통성을 발휘하도록 했다고 나왔구요.
뭐,, 우리도 군사 독재 시대에 각맞춘 퍼레이드는 앞으로 보기 어려울듯 합니다.

러시아의 무서움은
"인명피해 잦까 ! 우리가 얼마나 죽든 니만 죽이면 됨요 " 하는 개깡이죠.
사실 2차대전 독소전 피해현황만 보면 소련이 몇갑절 깨졌지만 시체로 포화를 묻어버리는끝없는 물량과 개깡으로 결국은 승리

옳은건지 그른거진 판단하기 애매한 개깡이 제일 무서움
곰새끼 빡치면 어찌될지 감이 안오니깐...

군사퍼레이드 중 러시아 분열이 최고라고 봅니다 스토리가 있어 좋아보이네요

군대는 전장에서 잘싸우기만 하면 장땡 미국도 퍼레이드 같은거 하면 빡쎄게 안함요

자위대는 군대가 아니니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