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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05 10:29
[기타] 관상에 이정재 보고 들었던 공상들
 글쓴이 : 덤벨스윙
조회 : 3,283  

이정재 첫 등장씬에서 흉포한 표정으로 모피입고 들어오는 장면이 있죠.
그 때 든 생각인데 북방유목민의 혈통으로서의 우리 모습이 이렇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괜히 옛날 젊은 무인을 상상하면 머리에 깃털 두개 꽂고 너풀한 한복같은거 입고 있는 모습 떠올리지만
거칠게 짐승가죽을 두르고 사냥을 하던 모습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전방에서 근무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겨울추위가 장난아니죠. 북한은 더할겁니다. 이만갑의 탈북녀들이 하는 말을 들어봐도 엄청나게 껴입는다더군요. 그런 추위가 무명옷 좀 겹쳐입는다고 견딜만해질리가 없죠.

뭐 잡설이 좀 길었는데 저의 우리나라 무인에 대한 인식이 좀 바뀌게 되었습니다.왠지 추워보이는 무명옷을 입고있는 뭔가 좀 빈해보이는 조선군졸, 시대를 불문하고 거동도 불편해 보이는 어마어마한 갑옷을 껴입고 뒤뚱거리는 장군들, 일본무술영화보고 영향을 받았는지 무도가 어쩌고 저쩌고하는 무사(원래 우리나라에 이런거 있었을것같지 않더군요) 이런거 보고 뭔가 현실성이 없다고 느꼈는데

이정재(수양대군)의 의상과 걸음걸이를 보고는 우리 옛무인들이 무를 바라보던 관점,이미지등이 그려지더라구요. 활만해도 사람에게 쏘면 전쟁의 병기고, 짐승에게 쏘면 사냥도구일뿐 궁술에 무슨 도가 있느니 어쩌니 하는 황당무계한 생각은 안했던 것같습니다. 분명 궁술이 전쟁기술인만큼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쓸데없는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을만큼 현실적인 사고를 하였던것같아요.

과거의 한국인은 굉장히 묘한 성격의 민족이었던 것같습니다. 진취적이고 열성적이면서도 현실적이었던것같아요. 정치군사적으로도 그랬지만 학문적으로도 의상대사가 중국에 가려했던 것처럼 혜능의 사손들 중에 우리나라 사람들 많습니다. 불법을 배우려고 중국으로 건너갈만큼 열정적인 인물들이었던 거죠.

한줄요약
-수양대군보니까 야만스러운데 멋있음. 이게 고구려의 기상이었던듯
(가생이에 별것아닌걸로 태클이 많이 달려서 부득불첨언하는데 조선도 고구려의 전통이 계승되었으니 그런게 남아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고구려라고 했음. 왠지 "수양대군이 조선사람이지 고구려사람이냐?무식을 뽀록내는군.이것만 봐도 더이상 읽어볼것 없는글"이라고 누군가 하찮은 태클을 할것같것같아서 한줄요약에 4줄짜리 부언을 하게 되는군요.)

ps.이와 관련해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말은 수능논술 배울때 다 배우지 않았습니까.글을 읽을 때는 최대한 상대방의 입장에서 관대하게 읽어야한다고요. 관대하게 라는 말은 세세한 내용이나 논리에 허점이 있더라도 글쓴이의 글실력이나 표현력이 부족해서 그렇거니하고 생각하고 중심되는 논지에 맞춰서 논리적으로 맞게끔 재구성해서 읽어줄 수 있어야한다는 의미이죠. 게시판 댓글을 보면 옹졸하게 글읽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같아서 한마디 더 덧붙여 보았습니다.우리 관대하게 글 읽는 사람이 됩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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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mOP 13-12-05 11:52
   
그래서 무에 대해 중국 우리 일본이 바라보는 관점이 좀 달랐죠.
중국은 무술, 우리는 무예, 일본은 무도로 봤죠.
mymiky 13-12-05 14:46
   
모르셨음? 우리민족 수렵잘하는 예맥인거-.-;; 새삼스럽게...
반농반목을 했었고, 조선초기는, 고려말의 상무정신이 남아있던 시절이고 조선개국 50년정도밖에 안되었어요.. 그래서 어린 왕보단 강한 왕을 추구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았던거고/ (아마,예학과 정통성이 어느정도 기반이 마련된 조선중후기에 왔으면, 어리다는 이유로만으론 폐출은 못 되었을듯,,단종 안습ㅜ)
조선시대만 해도, 호랑이가 궁궐까지 내려와 ㅅㄲ 낳았다고 할 정도로 흔해서 호랑이 사냥꾼들도 제법 있었죠.. 

우리나라 사극이 고증대로 찍지않고, 또한 퓨전사극이란 해괴한 이름으로 범람하면서 제대로 묘사되지 않는경우가 많음;; (심지어, 군졸들 삼지창도 조선후기에나 사용된게, 조선초기부터 등장한다거나;;)
여러모로 제작진들의 고증에 대한 성의부족, 제작비의 부족으로 안습된 부분이 많다는...
     
덤벨스윙 13-12-05 15:13
   
막연히 아는 것과 이미지를 그리는건 다른 것이죠.
사극에서 북방민족다운(좀거칠게 말하자면 오랑캐같은) 흉포한 모습, 무인이면 무인답게 폭력적인 모습을 제대로 본건 처음이군요.
          
mymiky 13-12-05 15:39
   
세조는 아니지만, 용의 눈물에서 유동근씨가 맡았던 이방원도 드라마 초기에 사냥하고, 사슴잡아 궁까지 둘러메고 들어오고, 뭐 이런 장면 있어요.. 그 사슴 진짜 사슴사체여서
태종의 계모인 신덕왕후역의 김영란씨가 기겁하며 실제로 우신 일화도 있음..방송에도 우는척 연기한게 아니라 실제로 우는 모습 찍어서  나갔죠.
               
덤벨스윙 13-12-05 16:18
   
그랬군요. 용의 눈물은 못봐서 전 몰랐습니다.(사실 문화생활 자체가 저조한지라...) 용의 눈물도 그랬다는걸 보면 조선초기 배경은 그런 흉포한 모습이 많은 모양이군요.
문삼이 13-12-06 17:31
   
좀 싫어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이성계 자체부터 여진족 출신입니다.
물론 고려 사람이었지만요.
세종대왕때 여진족들이 남하하면서 국경을 압박할때 신하들은 국경을 두만강 아래쪽으로 내리길 원했지만 왕이 단호하게 반대했습니다.
선조들의 땅을 뺏길수 없다고 강하게 주장했지요.
     
mymiky 13-12-06 18:09
   
이성계가 여진족 출신이라면서 고려출신이라는 모순은 뭔지? 모르겠네요.
이린-이양무-이안사-이행리-이춘-이자춘-이성계
이성계가 저승에서 뒷목잡을 일 ㅋㅋㅋㅋㅋ 원래, 이성계 집안은 고려에서 여러 고려귀족들과 통혼하던 명문집안임.
무인시대때 무장가문으로 유명했던 집안이고..
또한, 함경도는 예로부터 다양한 민족들이 할거한 땅입니다.
선조들 땅이란건 여진땅이라서가 아니라, 한때 자기 집안이 다스렸던 영지개념이라서 그렇겠죠.
당장, 이성계만 하더래도, 아들 이방원 꼴보기 싫어서 함흥으로 돌아가 버렸지요..
세조시절 한명회가 한때 함흥궁에 문지기 였기도 하구요.
          
문삼이 13-12-06 20:19
   
이성계 고조부(이안사)이전의 행적은 잘 모르죠. 단지 이안사는 전주 사람으로 현제 간도지방으로 가서 다루가치가 됩니다.
그리고 이행리,이춘,이자춘등이 몽고에서 임명한 천호가 되어 두만강 지역및 함경도 지역을 다스리죠.
그들이 다스린 천호는 아시겠지만 행적조직이면서 군사조직으로 당시 분명하게 몽고가 임명하는거로써 고려왕의 지배에서 벗어난 곳이죠.
이자춘이 공민왕을 도와 쌍성 총관부를 공격하면서 고려에 붙었습니다만 그지역 자체의 특수성에 여진족이 아주 많았고 제가 말한 여진족 출신이란 의미입니다.
공민왕 전까진 고려지역이 아니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성계는 고려사람이죠.
               
mymiky 13-12-06 21:13
   
여진족 출신이 많은거 하고, 여진족 출신이다는 아 다르고 어 다르죠-.-;;
말을 확실히 하세요.  또, 이안사가 간도로 갔다고 하는데, 이안사는 전주-삼척- 의주(현재 원산)- 개원로 남경(현재 회령)으로 옮겼습니다. 
또한, 쌍성총관부는 원래 고려땅이였다가, 그 지방에 반란이 일어나, 고려왕실에서 처분될거 같으니까  원에 쏠랑 붙었다가-(그덕에 원에 천호장이니 뭐니 특권 받을수 있었던거고) 그러다가 다시 원이 쇠약할때쯤 이번엔, 원보다 고려에서 주는 콩고물이 많을거 같고, 공민왕이 니들 조상들 반역자 취급에서 그냥 조용히 뭍어두겠다고 꼬시니까  고려에 다시 붙어 99년만에 탈환한 땅입니다. 공민왕 전까지 이성계는 고려계 원나라 무장이 맞는 말이고, 이후 공민왕에게 중용된 뒤엔 고려군벌로 성장하죠.
                    
문삼이 13-12-06 21:30
   
고려땅이 아닌지역을 그럼 고려출신이라 합니까? 그리고 뭐가 어다르고 아다르다고 하나요? 여진족 자체가 뚜렷하게 정체성이 없던 시절인데 퉁쳐서 여진족 많은 지역의 고려사람이라고 해야되나요?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군요.
                         
mymiky 13-12-06 21:33
   
차라리 그 쌍성이 원나라 땅이니 원나라 사람이라고 하는게 맞지요.
조선족이 중국인이라고 하듯이요. ㅋㅋㅋ
또한, 여진족이 많이 사는건 맞는데, 그 땅에 여진족만 살았던게 절대 아니예요.
여진족+고려족+기타 퉁구스족+몽골족 다 혼잡해서 살았지요.
여진족 많은 지역에 고려계 원나라인이 맞는 말이죠.
민감한게 아니라,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거지..
계속 억지 주장을 하시니 그렇죠-.- 
한국인이 미국에 이민가 정착해서 백인동네 들어가 산다고 백인인가요?
아님, 재일교포가 오사카에 많이 모여 산다고, 그 지역 일본인들이 재일인가요?
                         
문삼이 13-12-06 21:58
   
기면기고 아니면 아니다라...말하기는 쉽지만 그당시 그지역은 혼잡 그자체죠. 님말씀처럼 다양한 인종이 살아갔는데 제가 여진족이라고 퉁쳐서 기분이 상하셨나요?
더 정확하게 님이 잘 정리하셨네요. 여진족 많은 지역에 고려계 원나라인.
이안사가 전주지사와의 불화로 삼척으로 갔다 거기서 또 두만강 지역 오동으로 옮기고 5000호의 천호를 제수받는데 그지역은 옛날부터 여진족의 땅이었죠.

조선왕조실록에 나옵니다. 이행리는 다른 여진족 천호들과 불화하여 오동의 기반을 잃고 남하하였다. 이때 오동에 살던 백성들도 많이 남하하여 함주(함흥)에 자리잡았다. 이에 따라 함주에는 오동백성이 많이 늘어나 오동일겐으로 불렸다. 여기서 일겐이란 여진어로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백인이라는 비유는 좀 그러네요. 여진족 자체가 우리민족과 차이가 없는데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mymiky 13-12-06 22:05
   
제가 기분 상할건 없지요.
전 이씨도 아니고, 전주이씨는 더더욱 아니거든요 ㅋㅋㅋㅋㅋ

이성계 집안에 대해 더 알아보려면,
강원대 윤은숙 교수가 쓴
[ 몽골제국의 만주 지배사- 옷치긴 왕가의 만주경영과 이성계의 조선건국]
이란 책을 추천합니다.

또한, 여진족 자체가 우리민족과 별 차이가 없을수도 있고, 있을수도 있지요.
기본적으로 분파한지는 꽤 오래됩니다.
다만, 지리적 영향으로 가까이에 있었으니 남만주 일대는 우리랑 또 많은 부분에 비슷하기도 하지요.  북만주 일대는 또 유전적으로 차이는 있습니다.

뭐, 여진족과 한민족의 유사성에 대한 것이 중시된지는 사실 얼마되진 않습니다. 많이 따져도 조선말이고, 현대에 들어선 이천년대들어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인한 반감과 견제 때문인데 다분히 목에 걸면 목걸이요, 귀에 걸면 귀걸이식이라..좋아할땐 님이지만, 헤어질때 점하나 찍어서 남이라고 ㅋㅋㅋ

만주족과 비슷한 별종이라 취급받는 시버족들도 지금은 서로 분리된 별개의 민족으로 인정받습니다. 이렇듯 민족이란게 명확히 구분되는 경우가 애매할때가 있지요. 북한과도 이대로 영영 헤어지면, 남한과 별개의 민족이 될지도 모를 일이구요.
                         
문삼이 13-12-06 22:21
   
이건 뭐 상관없는 이야기일수도 있겠지만 유전적인 차이가 생기려면 3000년정도 떨어져 살면 유전적 차이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민족이란 개념은 참 방대합니다.
혈연적으로 민족이냐, 일정부분 같은 지역에 살아서 민족이냐, 같은 문화를 공유해서 민족이냐, 아니면 국가에서 규정하는것에 따라야 하느냐.
여진족은 혈연적으로 유전적 차이가 없고 일정부분 같은 지역에 살아갔지만 다른문화를 공유했기에 지금 한민족으로 넣기가 애매해진것 같습니다.
전 여진족도 한민족이라 생각하지만 뭐 보는 사람의 관점에 차이가 있으니까요.
그점에서 북한도 지금 한국과 문화적으로는 완전히 다르죠.
지금 이상태가 계속 유지된다면 여진족 같이 되나요...결국.
끄으랏차 13-12-11 13:51
   
이성계는 여진족출신으로 보는게 그렇지 않은 것보다 더 근거가 있습니다.
mymiky 님이 근거로 삼는 내용들은 대부분 이성계나 측근의 말을 통해 기록된 내용들입니다.
이성계가 한 얘기라는거죠. 당사자가 구술한 내용이니 진위여부를 알수가 없습니다.
반면에 이성계가 여진족이라는 주요 근거들은 증언이 아니라 기록과 그에 따른 추론이고요.

예를 들면 이안사가 여자문제로 사실상 쫓겨나서 그렇게 옮겨갔는데 옮겨가자마자 그 땅의 지배자가 된다는건 뭔가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정식으로 거기가서 내가 짱먹어야겠다 하고 자기 세력 바리바리 꾸려서 준비해서 간거도 아니고
그냥 쫓겨나듯 도망쳐서 여진족 거주지로 갔는데 여진족들이 아이고 귀하신 분 오셨으니 우리 두목으로 삼자
이런식의 가정은 좀 어거지성이 있죠.

후에 보면 이성계에게 목숨바쳐 충성한 휘하장수들도 이지란부터 시작해서 다 여진족출신이죠.

자 여기서 mymiky 님이 드셨던 예를 적용해봅시다.
한국인이 미국가서 백인구역 가서 산다고 해서 백인이 되는거 아닌거 맞습니다.
그런데 그럼 한국인이 미국가서 흑인구역에 가서 흑인들의 우두머리가 되는 경우는 있습니까??
흑인갱단 두목이 흑인외의 인종인 경우를 한번 말씀해보세요.
여진족 이외에도 여러 민족이 부대껴 살았고 고려인들도 많았던 지역인데 불구하고
유독 다른 민족들은 거의 없이 여진족 무장들이 전부 이성계를 따른걸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사실 뭐 애초에 우리민족과 여진족이 그 근원이 거의 같은 판에 따지는게 우습기는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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