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3-11-02 21:23
[중국] 중국애들이 한국 여성과 역사를 폄하하고 있는데 도와주세요
 글쓴이 : 근초고왕
조회 : 7,321  

혹시 historum이라는 사이트를 아시나요?
 
전세계 사람들이 모여서 역사에 관해서 토론하는 곳인데 아시아 역사부분에서 중국애들이 말도 안되는 것으로 트집 잡고 한국을 폄하하고 있어요
 
 
고구려 발해는 중국역사는 기본이고 한국문명이나 음식 옷이 다 중국 문화라던가 환빠나 말도안되는 증산도 인간들의 주장을 한국 역사학계 주장인 듯 하면서 그냥 우리가 국사 시간에 배우는 역사도 다 한국 극우 민족주의자들의 주장이라고 왜곡하고 있어요...
 
 
근데 더 열받는것은 중국애들이 구글 북인가 같은데서 몽골족이나 만주족에게 우리 여성들이 성폭행당하거나 미군에게 성상납하는 것을 올리면서 한국역사는 중국 조공의 역사라고 막 퍼서 오고 있어요
 
일단 한문자료보다는 영문 자료를 신뢰하는데 저도 그래서 역사적으로 중국 여성들도 강간당하고 그래자나요
 
근데 구글북에서 찾아봐도 잘 못 찾겠어요 좀 도와주세요
 
 
 
그리고 이건 그 히스토리 사이트입니다
 
 
1 1 중국 개새씨.jpg

1 1 중국 개새씨 2.jpg

구글북에서 지들 유리한 해석을 찾아서 증거자료로 내미는데
 
구글북에서 중국여성들이 몽골 남성에서 초야권을 행사했다 혹은 중국남녀들이 몽골 황실에 바쳐지거나 혹은 고려왕에게 선물로 주어지거나 중국 노예나 중국 성매매 대한 영문 기사나 구글북에서 나오는 영문자료를 아시는게 있으면 알려주실수 있나요
 
일단 양주 학살 찾았고 미국에 19세기 로스엔젤레스 중국 창녀 기사를 찾았어요
 
일단 몽골 만주 미국과 중국에 관련된 것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강간 학살 방화로
 
그리고 명나라가 망한후 일부 명나라 여인이나 남자들이 우리나라 궁궐에서 궁녀나 내시로 일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그 기사를 조선왕조실록에서 못 찾겠습니다
 
중국도 이들 민족에게 피해를 받았는데 불쌍한 우리 여인들을 가지고 장난치니까 못 참겠어요
 
그리고 현대 기사도 좋아요 영문기사로 찾는데 해외기사들은 이제 다 지난 기사들은 유료나 비공개로 해서 찾아보기가 힘들어요 그래도 링크 걸리는거 알려주세요
 
자꾸 조공 따지는데 전연의 맹이나 송이 금이나 몽골에게 떨떨 떨려자나요 이 기사도 한문기사는 찾았는데 영문기사가 필요한데 아시면 알려주세요 링크만이라도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엘라하드 13-11-02 22:22
   
고구려는 고유문화 맞아요

발해는 중국과 고구려 짬봉했다는 애기가 있다고함

근데 중국같은 경우 진짜 중국인들은 만주지역에 없죠

만약 어그로끄시면 이렇게 얘기하세요. 몽골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등등 수많은 나라의 식민지나 처되고
뭐만했다하면 사람죽이는 애들이 무슨 지식을 논하는냐

문화대혁명 일으킨 순간부터 너네는 이미 지식을 논할 자격이 없다
     
mymiky 13-11-02 22:52
   
발해는 중국과 고구려가 짬뽕이 아니라, 엄연히 말갈족과 고구려족의 짬뽕임..
지금 만주족이 청이 망하고, 중국화되었기에,
발해도 중국과 한국의 짬뽕이네 운운이 나오는 것임..
     
굿잡스 13-11-03 01:18
   
발해는 기본 성곽이고 한러공동으로 발굴한 고고학적 부분에서 다 고구려양식임

그기에 고구려 묘제를 발해국이 계속해서 보호했고요(이것만 봐도 명확하죠. 자기 조상묘로

인식했다는)

도시 설계가 고구려 건축양식에 당시의 유행이 일부식 가미된.
mymiky 13-11-02 22:28
   
저 싸이트 가본적 있는데,, 세계라고 할게 아니라, 거의 중국화교 떨거지 아지트던데요..
중국인 인구가 원체ㅎㄷㄷ하고,  해외 화교들도 많으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요.
뭐, 따지고보면, 올개밥이나 한류 싸이트 대부분이 중국계가 제일 많고, 그담이 동남아계, 일본, 남미나 서양인들 순인데,, 거기서 뿌리는 똥물이나 저기서 뿌리는 똥물이나 뭐 비슷비슷함. 한류는 좋은데, 한국역사와 한국인은 폄하하는.. 뭐 그런 분위기랄까?

질투+열등감에 베베꼬인 애들이 많더군요.. 저 윗글도 그런 마음상태에서 비롯된 것들이죠..
원래, 한국은 소국이고, 옛날에 우리한테 조공바치던 속국인데, 잘난척한다. 그래서 기분 나쁘다.. 뭐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기실, 만주족, 몽골족한테 쥐털린건 한족이 우리보다 스케일 규모로 보나, 세월로 보나 한국인한테 지들도 할말은 없는데, 위세는 오랑캐왕조 빌려서 한국 까고 싶다..? 풉 ㅎㅎ

근데, 님이 자료 찾아서 올린다고 해도, 그게 먹힐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눈막고 귀막고 뭐해도 깔 애들은 까기 마련입니다. 팩트로 까는게 아니라, 그냥 재미로 까는 애들이니까요. 그러니 저런 증산도 같은 자료에도 열폭하는거구요..

님이, 전연의 맹이니 한족여자들이 몽골, 만주족에게 강 간당한 자료를 올려도 제가 볼땐 이럴껄요? 우리는 중화민족이고, 한 형제니, 그렇게 피 섞인건 치욕이 아니다 ㅋㅋㅋ
원래, 중국인들은 정신승리 강해요.. 제가 예전에도 그랬잖아요..

중국인들은 만약, 40년대에 일본이 중국 점령에 성공해서 지배했어도, 나중엔 일본인도 자랑스런 중화민족이고, 쇼와천황도 중화영웅이 되었을꺼라구요.. 중국은 사실 땅따먹기 역사라,,
자기 강 간해준 애들도 시간이 지나면, 자기 왕조고, 자기 형제들이고, 뭐 그러함..

그런 사고방식의 애들한테, 님의 자료가 과연 통할지 모르겠네요..
청의 중원입성도 내전이고, 통일했다고 배우는 애들이거든요..
     
근초고왕 13-11-03 13:23
   
아시아 역사 파트만 인도랑 중국인들이 몰려 있더군요 그러나 혹 저들이 거짓 사실을 유포하고 다닌 것에 대해서는 심각성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와나 13-11-02 22:50
   
한족 황제가 한민족 황제에게 절한 정강의 변 하나만 알려주시면 됩니다.
     
mymiky 13-11-02 22:59
   
정강의 변 자체가 송의 한족황제가 금나라에 잡혀온건데,,
만주족들이 중화민족의 소수민족이 되었기 때문에,, 그닥 별 충격은 안 받아요..
그 이유는, 중국은 중국이란 [국가]로써의 개념과 각각 [민족]의 개념이 일치하진 않아요.
한국같은 경우엔  국가=민족이 일치하니까 그런게 없지만..
한족들도 정강의 변은 수치스런 흑역사라서 잘 언급안함.
그래서, 청나라 사극은 많이 만들어도, 금나라 사극은 없거든요.
하지만, 만주족을 흡수함으로써, 금나라 역사도 중국사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에
대외적으로는 그냥, 중국땅 안에서 일어난 사건이기 때문에
제가 위에서 말했듯, 한국인이 정강의 변 운운해도 별 충격을 가하진 않는다는 겁니다.
만주, 몽골족이 한국여성들을 성폭력하거나 조공운운도,금,청, 원을 자기 역사로 인식하니
나올수 있는 발언이거든요..
물론, 한족들 지들끼리 있을땐 양주학살이니 원휘하의 한족의 수난같은거 이야기 하면서
만주족이나 몽골족 달자라고 야만인들이라고 니들때문에 위대한 중화문명이 더러워졌다고 까고 그러함.. 그렇게 자기들 내부에선 민족별로 서로 싸우고 지지고 볶고 그러하지만,
남을 공격할땐 그걸 자기화해서 공격하지요..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식이예요..
          
굿잡스 13-11-03 01:21
   
ㅋㅋ 송사신이 지들 끌려간 군주 데리고 올려고 만주에서 생활하면서 적은 기록들 보면

뭐 금나라 황제가 신라인 어쩌고로 직접 적어 놓았으니 마냥 만주족?? 어쩌고는 아니죠 ㅋㅋ.

(송정벌의 중축 군사지휘관도 고려인(발해인)들이고.)

지들이 울 보고 니들은 신라인 이런식이니 ㅋㅋ
선녀나뭇꾼 13-11-02 22:56
   
짱깨들이 자랑스러워 하는 '당' 조차도 북방 이민족(흉노, 돌궐)들이나 티벳에 조공하고
공주까지 인질로 시집보내야 했는데 무슨 조공의 역사 ㅋㅋ

윗분 말대로 짱깨들은 정신승리 이게 대박이라 말이 안통함
뭔 말을 해도 귀를 막고 지들끼리 정신승리 중화만세 이 지랄ㅋㅋㅋ
     
mymiky 13-11-02 23:22
   
조공이란 것도, 중국인들은 일방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어요..

조공이란건, 중국혼자서만 쏠랑 좋은거 받아 쳐먹기만 하는게 아니거든요. 사실..
작은 나라는 큰 나라를 섬기고, 큰 나라는 작은 나라들을 보살펴준다..알고보면, 상호보완적인 이런 개념인데다가, 특히, 중국의 역대 왕조와 무역거래를 하기 위해선, 조공과 책봉의 절차가 있었기 때문이고, 이건 당시 동아시아에서 통용되는 룰이였을 따름인데, 그걸 좀 애네들은 과대망상?하는 면이 많지요. 거기다, 조공품만 받아먹는게 아니라, 그 답례품도 준비해서 줘야하는등, 중국인들이 생각하는 그런 일방적인 시스템이 아니예요.

중국을 미국과 더불어 G2라고 띄워주는 것도  립서비스이고, 국제 자본주의 시장의 룰에 따르게 하려는건데, 중국말대로라면,  현대 자본주의 시스템 자체가 서양의 경제학에서 나온건데 그 룰을 따르고 있는 중국은 서방의 속국이죠.. 안그런가요?
          
선녀나뭇꾼 13-11-02 23:26
   
그러니까 짱깨들은 단편적이라는 거죠.
실제로 조선조 기록을 보면, 오히려 우리가 조공 사절을 더 보내려 하고
중국은 조공 횟수를 줄이려고 하죠. 받은 것보다 더 줘야하는 그 당시 짱깨로선 당연하지만
지금의 짱깨들 논리로는 절대 설명할 수 없는 거예요.
     
Centurion 13-11-02 23:38
   
당나라 뿌리인 선비족도
본래 만주지역 출신의 동호족이 뿌리입니다.

그 동호족 포로들이 흉노에 끌려가 흉노화되었다가,
훗날 갈라져 나오면서 선비산 주변에 있던 부족이라고 해서 선비족이 된것이죠.
오환족도 같은 동호족 포로인데 오환산 주변에 있었다하여 오환족이 된겁니다.

즉, 뿌리는 만주 출신 동호족이라는건데..
흉노 밑에서 부용세력으로 속해있다가,
흉노가 분열되고 망하면서
중국쪽으로 남하하여 자리 잡은 케이스죠.

세계를 뒤흔든 몽골족의 경우도 본래 북만주 출신이었다가
돌궐(투르크)족이 망하고 서쪽으로 이동할 때 흘러들어간 실위달단족(타타르족)이 뿌리죠.
(몽골족 자체가 첨부터 몽골고원에 자리잡은 민족이 아닙니다)
 
거란족 같은 경우엔 흉노와 동호족의 혼혈 정도로 봅니다.

그리고, 중국 역사를 돌이켜보면..
한반도와 충돌한 민족 중 실제 한족 국가는
한무제 당시의 한나라,
그 이전 춘추전국시대의 연나라 정도 밖에 없습니다.

나머진 죄다 북방민족 국가들이죠.
전연, 후연, 수나라, 당나라, 요나라, 원나라, 청나라,

그나마 고려 말기에 명나라랑 만주를 놓고 한번 충돌할 뻔 했으나,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함으로써 충돌이 무산된 것이죠.

그 명나라의 혈통도 딱히 한족이라고 보긴 어렵구요.
Centurion 13-11-02 23:58
   
그리고 뭐 애시당초 한족이라는 게 뿌리가 모호하죠.
본래의 화하족이란거 자체가 삼황오제의 한사람인 황제헌원의 후손이다. 뭐 그렇다는데..

이들 황제헌원의 후손들은 얼마 되지도 않고,
이후 온갖 전쟁과 왕조의 흥망 속에 거의 존재가 희미하게 지워져버립니다.

하은주 시대만 돌이켜 봐도..
뭐 이 중 은나라(=상나라) 같은 경우엔 동이족으로 파악되고,
요순시대의 순임금도 도 동이족으로 파악되고 있죠.

뭐 홍산문명의 발굴로 인해,
중국 문명 자체보다 요하 문명이 훨씬 윗대라는 게 밝혀지면서,
실질적으로 중국보다 앞선 문명의 동이족이 중국 고대사의 뿌리거나,
뿌리를 형성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했을 게 분명해졌죠.

갠적으론 중국의 고대사 뿌리의 주체는 동이족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봅니다.
그나마 지금의 중국인들이 주도권을 쟁취하고 상태가 역전이 된것은..
은나라 멸망과 주나라의 역성혁명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주나라가 약해지면서..
각지의 제후국들이 발흥하게 되는데..
춘추전국시대 자체가 단일민족간의 싸움이 아니었죠.

훗날 통일을 이루는 진나라와
양쯔강 이남의 거대강국 초나라의 경우에 중국 내에서 오랑캐 취급받는 부류고,..

나머지도 한족이라고 볼 수 있을까? 의문이죠.
특히 산동지방의 제나라나 하북지역의 연나라 같은 곳은..
본래 동이족이 많이 분포한 지역이었구요.

나중에 삼국연의 같은데서 조조를 폄하하는 가장 큰 이유가..
조조가 본래 하후씨인데.. 이게 북방 오랑캐 성씨라서 그런 이유가 크죠.
사실상 북부지역은 북방 민족 혈통이 겁나 많은 지역이라..

여포 같은 경우도 북방민족 계통이라..
평가가 특히 야박한 편입니다.

결국 한족의 허구의 민족이고..
실질적으론 그냥 일종의 믿음인거죠.
한국은 그나마 혈통이란게 그렇게까지 콩가루는 아니지만.

한족은 뭐..
중간에 몽골이나 청나라의 대학살과 강간 등으로.
엄청 북방민족의 혈통이 아주 대대적으로 뿌려진 것도 감안해야되죠.

결국, 그냥 족보가 난잡해서..
두리뭉실 한족을 자처하는 것이다라고 볼 수 있겠죠.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대만학자 한명이 한족의 허구의 공동체다라고 주장했는데..
뭐.. 보면 가관입니다. 중국 역사에 한족 왕조랄만한게 아주 적거든요.

그나마 한족을 자처하는 왕조는 있는데..
이미 너무 혼혈화되서 그게 신빙성도 많이 떨어지는 상황..
Centurion 13-11-03 00:07
   
뭐 중국애들 논리는....

내가 삼성에서 일개 비정규직 인턴으로 근무했으니..
이건희 사후 삼성그룹은 내가 갖겠다 수준인겁니다.

주인 양반이 죽었다고,
주인 밑에서 일하는 마당쇠가
직계 자손들, 친척들 제쳐두고,
그 집 주인 재산 갖겠다는 소리지요.

뭐 어쩌면 주인 양반이
건드렸던 여자 노비의 아들놈일수도 있겠지만..
유전자 검사안해봐서 알 수 없는 거구요.

그런 케이스를 옛 역사에선 서얼이라고 불렀죠.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마님, 마님~ 그렇게 상전으로 부르고, 양반취급도 못받고,

몽골족한테 개털리고 지배당하면서..
몽골족이 뻔히 있는데, 몽골족이 세운 원나라가 중국꺼니까..
원나라 영토에 포함된 땅은 물론 몽골족 땅도 내꺼다.

만주족한테 개털리고 지배당하면서..
만주족이 원정으로 뺏은 땅은 다 내꺼다.
그런씩으로 티벳도 쳐먹고, 온갖 주변국과 국경분쟁하고. ㅋㅋㅋ

참 웃기는 짜장들입니다. ㅋㅋ
별기군 13-11-03 02:00
   
저기 인구비율어떻게 되죠? 짜장들 많나요?
근초고왕 13-11-03 14:53
   
여기서 중국역사가 북방민족의 놀이터라는 둥 이런 소리해봤자 소용없습니다 그리고 화교사이트라고 단정짓고 무시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일단 영문으로 되어 있고 아시아 파트를 제외하면 다른 나라 사람들도 오거든요
     
Centurion 13-11-03 21:46
   
그러니까,
한마디로 저기 가서 영어로 키배 떠달라고 지원요청하신거군요.

근데, 제가 영어가 짧아서 딱히 도움은 못드리겠구요.

몇마디 더 보태자면,
사람은 키배에 앞서, 자신의 지식과 마음가짐이 더 중요한겁니다
 
예전에 인조이재팬때에도
단지 애국심에 도취되어 준비도 안하고 뛰어들었다가,
철저히 준비한 쪽바리들한테 철저히 농락당한 한국인 특히 청소년들이 많았죠.

본래, 저 문제는 역사적 팩트로 접근해도..
한국이 월등하게 유리한 문제입니다.

신 중화주의의 그 느슨한
코에 골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의 사고방식은
따져보면 존나 비참한 정신승리법입니다.

그런 잣대도 모호한 비참한 이중잣대와
정신승리를 하는 애들한테 빡치고 흥분하면 안되는 겁니다.

그냥 걔네들이 담담해하는 척 연기하며
뭉뚱그려 아무렇지 않게 넘기려는
'그 부분'을 집요하게 물고늘어져 비웃어져야 되는거지요.

제가 위에도 적어둔
동호족에 관한 내용은
그냥 네이버에서 선비족, 오환족, 거란족 등을
치기만 해도 나오는 역사적 진실입니다.

정 필요하면 그걸 영어번역을 해서 옮기던가
구글링을 통해 그 내용을 백과사전에서 긁어서 올려보십시요.

결국 그 정복왕조들이
죄다 만주 출신.. 동호족이 뿌리거든요.

그 동호족을
춘추전국시대 중국 역사에선
고조선이라고 혼용하기도 합니다.

즉, 동호족=고조선일 가능성이 높다 이거지요.
고로, 당나라 역사는 고조선 출신 포로들이 세운 역사다.
고구려를 침공한 전연, 후연의 모용씨들 역시 고조선의 후예다.

몽골족 본래는 역시 북만주 출신이다.

이건 실질적으로 보면..
동북방 만주출신의 혈통 민족들끼리의..
집안 패권 싸움 비슷한 것이다라고 볼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몽골이니 거란이니 고려를 강간했다고요? ㅋㅋ
거기 비하면 뭐 송나라는 뭐다 ㅋㅋㅋ

게다가, 한족하고 몽골, 거란은
언어, 심지어 어순도 다르고, 인종적으로 많이 차이났습니다.
중국식 어순과 반대라고 표현될만큼.. 그게 알타이어 어순이죠.

그런 한족 애들이랑 한국어랑 어순이 똑같았던
만주출신 민족들과의 집안싸움이 같나요.

원나라에서 한족은 최하위 불가촉 천민급이고,
고려인은 색목인과 맞먹는 2등국민 취급인데..

자치권이라도 갖고 살았던 부마국과..
나라도 형체도 없이 차별당하며 짐승처럼 부림을 당하던 노예민족도 다른거지요.

어쨌든 그냥 빡쳐하지 마시고, 마음가짐부터 바꾸고 여유를 찾으세요.
쟤네들은 결국 진실 앞에선 비참해질 수 밖에 없는 애들이니까요. ㅋㅋ

언론표현의 자유도 없는 중국에서 세뇌당하고,
중화뽕에 도취되어  맘껏 표현할 수 있는 국수주의 태도를 과시하거나..
혹은 뇌가 없어서 나대거나 둘 중에 하나에요.

짱개들은 진짜 위험할 수 있는
중국 공산당에 대한 불만이나 비판같은건 눈치보며 슬금슬금 피합니다 ㅋㅋ

중국 공산당이 실컷 고취시키는 동북공정이나 외국인 배척은 아주 신이 나서 하지만..
술담배여자 13-11-28 11:50
   
중국? 개들은 민족의 정체성이없는나라잖아요
아마 중국애들의 1/3정도는 우리민족후손일걸?
중국학자가그러더만 은나라는 동이족거고 공자는 동이족후손이라고  중국은 동이족 오랑캐취급하잖음?
난또 공자가 한국인이라는게 무슨헛소린가했더니 진짜였어 ㅋㅋㅋ
중국애들은 역사가없어요 알고보니까 맨날 그냥 이민족에치여서 지금 중국인이라고 알고있는인간들
뿌리찾아보면 한족은 거의 전멸이죠
 
 
Total 19,97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644
1376 날조 임나본부설 철저분서 (1) 날조 임나… 09-04 6449
1375 [통일] 아베의 한계와 무리수(1탄: 잽 국방비의 실상과 한계) (12) 굿잡스 11-23 6449
1374 [중국] 중국 대외무역과 가공무역 (여전히 한국은 중국을 노… (1) 갈루아 05-01 6452
1373 [한국사] 조선의 또다른 이름 러시아.. (9) 알밥청소 01-29 6452
1372 [기타] 중국‘황제’는 동이족 (경향신문기사) (11) gagengi 01-11 6453
1371 [기타] 우리나라의 미래 (25) 보롱이 01-08 6454
1370 [기타] 고려는 60만 대군을 가진 군사강국이었다고 합니다. (10) Centurion 11-27 6455
1369 [기타] 조선시대엔 성폭행범을 어떻게 처벌을? (18) skeinlove 09-30 6459
1368 [중국] 대륙의 폭군 클라스.. ㄷㄷㄷㄷ (5) 행인8 07-03 6459
1367 [중국] [스압] 신비의 땅 대륙의 일상 (7) 휘투라총통 05-15 6460
1366 [기타] 한국인보다 신장,체격이 큰나라&한국인보다 신장,체… (24) glober11 02-25 6460
1365 [중국] 대국병 걸린 중국.. 중국 가서 당황하고 황당했던 이… (24) 고이왕 01-29 6461
1364 중국게시판이 흥하지않다. (10) 배몽디 05-26 6463
1363 [베트남] 여성단체가 밝히는 추악한 동남아 매매혼 실태 (5) 슈퍼파리약 12-25 6467
1362 [한국사] 어떤 미친사람이 고구려를 선비족 주장하고 백제를 … (38) 뉴딩턴 08-17 6467
1361 [다문화] 임신독촉하는 외국인 남편! 한국국적을 얻기위해 . . (10) Poseidon 01-03 6472
1360 위에 두명은 운영진이라치고 내가 일등?? (140) 킁킁 04-08 6474
1359 한국은 오직 삼한?????????????? (22) 345 02-02 6478
1358 [기타] 독재자 푸틴의 위엄 (8) 똘똘 08-22 6478
1357 [기타] 삼국지 실제 영역 (28) 인류제국 03-22 6478
1356 [기타] 방글라데시 10대 소녀 집창촌 '다울랏디아' (9) 내셔널헬쓰 02-01 6482
1355 [다문화] 조선족, "지방선거서 존재감 보이겠다" (22) 겨울 02-20 6484
1354 발태힙니다. (20) 발번역태희 05-19 6487
1353 [중국] 동남아 설 운운했다가 관광 당하는 짱깨 녀석 (3) EEE 04-08 6487
1352 [중국] 중국 분열되면 우리가 흡수 할땅입니다 반드시중국 … (25) 진공 02-03 6488
1351 [기타] 이제 중국보다 인도네요 (23) 스폰지bob 04-18 6489
1350 [일본] 서양 언론/교수가 말하는 백제와 일본 왕실 (37) shrekandy 04-08 6491
 <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