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3-10-29 14:55
[북한] 북한의 경제특구.
 글쓴이 : 인류공영
조회 : 5,523  

북한경제특구.jpg

북한의 경제특구라는데, 도로 개설하면서, 러시아산 가스관 연결하면 좋겠네요. 몇일전 친러 국가인 몽골 대통령이 북한도 다녀왔고, 북한애들이 러시아 쪽으로 많이 친해질 듯하네요. 빠른 시일내에 러시아산 가스관 우리 국내로 연결 시켜야 합니다. 아무래도 러시아 자본이 많이 투자 될 듯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뻥치지마라 13-10-29 15:52
   
북괴에 대해 망상을 갖는 사람들이 바로 좀비다.

북괴는 사이비종교단체이기 때문에 예측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개념이 전혀 없다.

단, 욕심은 아귀보다 더 하다.
     
씹덕후후후 13-10-29 18:13
   
그럼 지금처럼 섬나라로 살던지 ㅋㅋㅋㅋㅋㅋ

줄건주고 받을건 확실히 받을 생각을 해야지 이건뭐 ㅋㅋㅋㅋㅋ
인류공영 13-10-29 16:01
   
반통일 반동들은 왜국에 가서 방사능이나 쳐 먹어.
몽키헌터 13-10-29 19:00
   
우리도 부칸도 이쯤에서 제발 정신 좀 차리자 !

같은 민족, 같은 동포로서가 아니라..
이젠 서로 돕고 협력하지 않으면 다음 세기에 둘 다 살아 남질 못한다.
서로 싸워봐야 같이 망하는 공멸 뿐...
인류공영 13-10-29 19:36
   
아무리 생각해 봐도 푸틴의 러시아 가스관 건설 추진이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한것 같습니다. 한국에 동해 바다 밑으로라도 가스 공급한다고 했거든요. 사실 이렇게는 경제성으로 봐서는 무리지요. 한반도 문제가 생각보다 잘 풀릴것 같습니다. 푸틴도 kgb 출신 초 강경파죠. 카리스마 짱입니다. 한번 내뱉은 말 다시 담지 않는 스타일이지요.
인류공영 13-10-29 19:47
   
평화 통일만 되도, 바로 왜놈들 깨갱입니다. 북한 스타일로 왜놈들 우리 말 안들으면, 동경 불바다 시켜버린다고 하면서 미사일 몇기 날려 보내버리면, 지들이 꼬리 내리고 슬슬 기어야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대마도 분쟁지역화해야 합니다. 우리는 충분히 왜놈들한테 공세적으로 나가도 됩니다.
     
낼봐요 13-10-29 20:39
   
외교는 서구열강에서도 잘나신 귀족들이나 하던거고 그들이 토대를 만들어 발전시킨거라 재수없을 정도로 격식도 복잡하고 외교적인 표현은 일반인은 제대로 독해가 안 될 정도로 완곡하고 정중한 표현을 사용하곤 합니다.

실질적으로는 전쟁까지 염두해둔 강력한 경고조차도 외교적인 표현은 삥 둘러서 `~해서 아쉽다` 정도로 끝나는게 대부분입니다. 북한같은 머저리국가나 불바다라는 표현을 외교무대에 사용하는겁니다.  기존의 완곡하고 간접적인 외교적인 수사를 해도 다 알아 듣습니다.

물론 인류공영님도 알고서도 쉽게 표현했겠지만 북한처럼 우리도 타국에 불바다 어쩌구하는 외교발언을 한다면 정말 쪽팔린 일입니다.
낼봐요 13-10-29 20:24
   
러시아쪽 가스관을 연결하게되면 중동의 정세에 영향을 덜 받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유리하고 북한은 중간에  수수료와 극심한 에너지 난에서 천연개스챙기고 좋져....

그것 뿐이겠습니까? 김대중과 노무현정부시절 남북철도 연결및 고속도로 연결까지 다 약속을 했지만 걷어 차 버린
놈들인데, 거기다 기존에 남북경협으로 잘 하고 있던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도 이지경으로 만든 놈들인데요.

원래는 금강산뿐아니라 개성관광까지 계획되어 있던거 기억하시나요?
개성공단도 현재의 규모가 아니라 2차, 3차 계속 늘려가갈 계획이었습니다.
북한정부는 자국민을 도우러 온 전세계의 민간 구호단체조차 내쫓았습니다.

북한과의 관계는 남도 아니고 우리가 많이 양보를 해서라도 경제교류를 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개인적으로 기대도 많이 했지만  솔직히 북한에 질려 버렸습니다.

줘도 못 먹는다는건 북한을 위해 존재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narang77ㅔ 13-10-29 20:55
   
도대체 북한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거임?

북한에게 우리는 자신이 살기 위해서 언젠가는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체제위협 요소일 뿐입니다.
이건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이며 한국에게 북한은 언젠가는 제거되야할 위험요소일 뿐입니다.
혹시 너님이 말씀하시는 통일이 북한이 주도하는 적화통일???????

남한과 북한은 태생적으로 서로 외국처럼 지내면서 사이좋게 협력하면서 공존하는 관계는 절대로 될 수 없습니다.
남과 북은 한쪽이 죽어야 다른 하나가 살 수 있는 그런 관계일뿐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존을 위해 어떠한 방법으로든 북한의 체제를 무너뜨려야 하며 북한에게 이익을 주는 북한과의 어떠한 경제협력도 그것은 결국 우리의 적을 도와주는 결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면 인류공영님이 말하는 반통일반동 인것처럼 보이겠지만...

생각해보시죠...
서로 다른 두체제간의 통일이란 말이 결국은 어느 한쪽이 없어져야 한다는 너무나도 쉽고 간단한 말이지 않습니까?
난 부칸의 수령님 체제보단 현재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훨씬 좋은데요? 난 내가 맘내키면 언제든 대통령 욕 맘껏 하면서 살고 싶지 동상에다가 절하면서 살고 싶지는 않네요...

남북의 경우는 중국의 경우처럼 거대한 대국과 코딱지만한 도시국가 홍콩의 경우와는 너무도 다릅니다.(사실 홍콩도 겉보기에만 기존의 민주,자본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뿐이지만...)
     
질질이 13-10-30 02:34
   
그래서 님처럼 끝까지 적대하다 언제까지 소모적인 국력 낭비만 할 겁니까?
주위의 상황도 안 좋은 마당인데 북한체제 비판은 할 수 있지만 북한이 전복되는 가능성은 인민의 인식개혁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그럴려면 경제적인 협력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내에서도 변화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인민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언제가는 통제와 감시를 넘어 혁명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체제전복에 준비해야 합니다.
너님의 말씀은 극단적인 표현이 많아 현실성이 떨어지며 국익에도 반하지요.
인류공영 13-10-29 21:16
   
우리가 지금 자유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까? 국정원,국방부,언론사가 정치선전하면서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실정인데요. 꿈깨요. 북한애들도 투표제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말하는 것은 일단 전쟁이 없어야 하는거구요. 조금씩 북한과 협력해야 한다는 겁니다. 러시아 가스관도 북한의 협력이 꼭 필요한 사업이구요. 지금 북한 제거해야 한다고 가스관 사업 안하겠다는 겁니까? 뭐가 국익인지 생각해 보세요.
     
narang77ㅔ 13-10-29 21:33
   
국정원,국방부,언론사가 정치선전하면서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실정이라도 부칸보다는 훠얼씬 낫네요~~~
부칸에 투표???? ㅋㅋㅋ 그 유명한 100%투표에 100%찬성의 의식을 요새는 투표라고 하는군요~~ㅋㅋㅋ

김대중,노무현 정권동안 햇볕정책이란 이름으로 협력하였지만 그 기간동안에도 서해에서는 여러차례 교전이 있었고 부칸은 남북 협력과는 상관없이 미시일을 발사하고 핵개발을 했네요...

전쟁이 없어야 한다???? 가스관을 건설하면 전쟁이 없어 집니까?
부칸이 계속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데 무슨....
부칸의 핵미사일이 설마 미국,중국,러시아,일본을 겨냥하는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공공연히 한국에 핵미사일을 떨구겠다고 공공연히 떠들어대는데 정말 그렇게 생각하면 저지능 인증입니다.ㅉㅉ
핵으로 위협하는거 자체가 도저히 협력을 구하는 자세로는 볼 수 없는거 아닌가요?

가스관 따위는 부칸을 어떻게든 제거하고 난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narang77ㅔ 13-10-29 21:36
   
흠...그리고 정치선전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그럼 북한의 사이버 요원들이 남한 인터넷에서 선전,선동 활동을 하는거는 괜찮다고 보십니까? 이게 더 심각하고 위험한거 아닌가요? 참 할말은 많지만 이곳은 정치게시판이 아닌 관계로 이만 줄입니다.
     
낼봐요 13-10-29 21:54
   
자유민주주의? 그런 말은 존재하지도 않는데 박정희가 체제의 우월성을 강조하기위해 자본주의를 대신해서 지어낸 엉터리 용어입니다(자유민주주의 vs 공산독재). 그리고 믿어지지 않겠지만 공산주의도 민주정치의 한 형태입니다. 북한의 정식국호에 민주주의, 공화국 이런 말을 쓰는게 잘못된 것만은 아니죠. 물론 내용물은 절대로 민주주의도 공화국도 아닌 세습왕국일 뿐이지만...

그리고 우리의 현상황이 개판이라도 북한하고 비슷한 수준이라는 식의 표현에는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러시아 가스관연결은 돈도 많이 들지만 국가의 경제와 미래가 달린 일인데 그것을 도무지 믿을 수도 없고 지가 한 약속도 밥먹듯이 어기는 북한을 관통해서 꼭 해야 할까요?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조차도 민간인 위협하고 총으로 쏴죽이고 도 사과조차없는 인간들을 믿고?

그리고 러시아는 시베리아 연해주 개발과 안정적인 에너지, 자원 수출을 위해 한국을 필요로하는데 북한이 자꾸 걸리적거리니 북한 핵을 빌미로 여러나라가 합세해서 군사력을 동원해서라도 북한정권을 무너뜨리자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나라죠.  체첸이나 그루지아를 보더라도 힘으로 해결하는데 익숙한 나라입니다.

전 한반도의 전쟁도 절대 반대지만 무조건 바보처럼 북한에 숙이고 들어가 북한의 요구에 응하는게 국익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싫어합니다. 뭐든 한 면만 바라보고 다른 면을 아예 무시해 버리면 절대 안됩니다.
넋두리 13-10-30 02:10
   
한두번 당해야죠 ㅎ 언제 몽니부릴지 알수없는 집단이에요...섣부른 생각과 감상적인 접근은 큰일날 일일것이에요 ㅎ
뻑하면 같은 민족 ㅎ  같은민족이라서 폭침에 폭격에 테러. .... ㅎ 언감생신....
드림케스트 13-10-30 07:37
   
국방 물타기 지겹다...아프리카보다 가난한나라비교해서 우짜자고...박통 나쁜년
낭만곰탱이 13-10-30 13:52
   
글쓴이 인류공영// 요즘 날씨 갑자기 춥지요ㅋㅋㅋ 정신차리 십시오...
믿을껄 믿어야죠 북한 신용은 오히려 재로도 아니고 마이너스 인데
북한이 사업하고 싶어서 간청해도 모지랄판인데
우리가 먼저 나설 필요 없고 당연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입니다...
어차피 북한이 완전히 변화 한후에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정크푸드 13-10-30 15:21
   
자꾸 적을 강해지게 하는 일을 하자고 하시네. 가끔 중국이 북한을 먹을 생각이니 그렇게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북한을 도와야 한다는 글이 보이는데 그렇게 되기전에 한국이 북한한테 먹히겠다. 예전에도 경제력이나 군사력이 차이가 나서 못먹는 다고 헛소리하고 오히려 긍정적인 생각로 평화협정맺었던 월남은 왜망한거? 또는, 한국은 주체사상에 물들지 않아서 못먹는다고 하는데 다 숙청하고 죽이면 알아서 보트피플로 될꺼다. 그리고 남은 시민들은 사이사이 간첩을 끼워넣어 감시하고 걸리는 시민은 정치수용소로 보내 막노동이나 시키겠지. 안될거 같나? 북한은 이미 그러고 있다.
정크푸드 13-10-30 15:24
   
월남처럼 미군철수하고 친북정책하는 대통령이 나오고 북한을 옹호하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돕자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100% 통수맞고 통일된다. 적화통일. 그때 친북성향 사람들은 만세를 부를까, 아니면 보트를 타고 있을까, 또는 이미 숙청당했을까?
바쁜남자 13-10-31 19:58
   
지금은 북한에게 냉정히 접근하면서 간을 봐야 할 듯합니다. 이놈들이 간뎅이가 부풀어 올라 우리나라 무서운 줄도 모르잖아요.  대북선전 방송부터 재개하고 대화할지 안할지 봅시다.
산골대왕 13-11-01 15:28
   
북한 옹호하시는 분들 그냥 북한가세요. 요즘 중국으로 우회해서 갈 수도 있고 쉽잖아요~
걍 가십시오들..안말립니다.
 
 
Total 19,9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4003
2507 [기타] 세계지도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들 (29) 관심병자 04-16 5233
2506 [중국] 근본도 없는 조선족들 !!!! (3) 박사 12-12 5235
2505 [중국] 중국에선 감춰진 장쩌민의 모습 (6) 7878 11-12 5235
2504 [다문화] 곳곳에 스며들며 조직을 넓혀가는 화교들 (7) 내셔널헬쓰 04-12 5235
2503 객님 라택스 IP접근 차단한거 취소좀요! (8) 251 01-05 5237
2502 [중국] 명말청초 만주족의 한족 대학살의 기록들 (퍼온글) ㅈㅈ 01-25 5237
2501 [통일] 통일이 될시 문제들 (3) 한시우 07-30 5237
2500 [통일] 한민족의 통일은 가능한 일일까? (16) 콘스탄티 03-25 5237
2499 [중국] 현대차, '황폐한 사막이 황홀한 초지로' (4) 굿잡스 05-28 5238
2498 성씨하니 갑자기 궁금한게(교하노씨) (4) 몽상연주가 01-08 5239
2497 [중국] 한국인이 동남아라고 선전하는 쓰레기 짱꼴라 명단 … (2) ㅇㅇ 02-06 5239
2496 재(在)호주 동포들의 정체성을 조선족 동포들도 배우… (25) 야비군 09-08 5239
2495 [기타] 저열한 동정 문화 ... 라는 잡게에 뜬글 (14) 맨유 03-18 5241
2494 짱국 막무가내식 비즈니스, 유럽에선 "NO" (3) 굿잡스 07-17 5241
2493 [중국] 중국넘들은 이제 동아시아 의상이 모두 자국 기원이… (8) ㅅㅅㅅ 05-06 5242
2492 사랑하는 라텍스에게 (5) 잉꼬 01-06 5246
2491 [대만] 관리자님...지나가다 너무 심합니다.. (56) 라텍스 07-13 5246
2490 2ch의 일본인이 일부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8) 567 03-14 5247
2489 [기타] <펌글> 조선족 우 웬춘 토막도살 수원지검 은폐 … (12) 네이드 05-02 5247
2488 [기타] 기술 좀 얻었으면 좋겠다고? ㅡㅡ; kf 03-25 5248
2487 [중국]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각 부서별 간부들 민족 … (7) 야비군 05-31 5248
2486 중일 전쟁 당시 가장 한심하고 어이없는 제4사단. (10) 휘투라총통 07-11 5248
2485 [기타] 조선왕조실록 인용문 - 14, 15세기 조선의 대외 위상 (4) 해달 06-07 5248
2484 [기타] 똥고집 유사사학자 송호정 vs 역사학자 복기대 (4) 호랑총각 08-19 5249
2483 [기타] 대한민국은 이런곳입니다 (11) 인디고 11-15 5250
2482 [기타] 英이코노미스트 한국특파원 다니엘 튜더 "한국이 단… (4) doysglmetp 08-22 5250
2481 [일본] 디즈니 빅히어로 절때 보면 안됩니다 벌레박멸단 01-04 5250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