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경제특구라는데, 도로 개설하면서, 러시아산 가스관 연결하면 좋겠네요. 몇일전 친러 국가인 몽골 대통령이 북한도 다녀왔고, 북한애들이 러시아 쪽으로 많이 친해질 듯하네요. 빠른 시일내에 러시아산 가스관 우리 국내로 연결 시켜야 합니다. 아무래도 러시아 자본이 많이 투자 될 듯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푸틴의 러시아 가스관 건설 추진이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한것 같습니다. 한국에 동해 바다 밑으로라도 가스 공급한다고 했거든요. 사실 이렇게는 경제성으로 봐서는 무리지요. 한반도 문제가 생각보다 잘 풀릴것 같습니다. 푸틴도 kgb 출신 초 강경파죠. 카리스마 짱입니다. 한번 내뱉은 말 다시 담지 않는 스타일이지요.
평화 통일만 되도, 바로 왜놈들 깨갱입니다. 북한 스타일로 왜놈들 우리 말 안들으면, 동경 불바다 시켜버린다고 하면서 미사일 몇기 날려 보내버리면, 지들이 꼬리 내리고 슬슬 기어야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대마도 분쟁지역화해야 합니다. 우리는 충분히 왜놈들한테 공세적으로 나가도 됩니다.
북한에게 우리는 자신이 살기 위해서 언젠가는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체제위협 요소일 뿐입니다.
이건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이며 한국에게 북한은 언젠가는 제거되야할 위험요소일 뿐입니다.
혹시 너님이 말씀하시는 통일이 북한이 주도하는 적화통일???????
남한과 북한은 태생적으로 서로 외국처럼 지내면서 사이좋게 협력하면서 공존하는 관계는 절대로 될 수 없습니다.
남과 북은 한쪽이 죽어야 다른 하나가 살 수 있는 그런 관계일뿐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존을 위해 어떠한 방법으로든 북한의 체제를 무너뜨려야 하며 북한에게 이익을 주는 북한과의 어떠한 경제협력도 그것은 결국 우리의 적을 도와주는 결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면 인류공영님이 말하는 반통일반동 인것처럼 보이겠지만...
생각해보시죠...
서로 다른 두체제간의 통일이란 말이 결국은 어느 한쪽이 없어져야 한다는 너무나도 쉽고 간단한 말이지 않습니까?
난 부칸의 수령님 체제보단 현재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훨씬 좋은데요? 난 내가 맘내키면 언제든 대통령 욕 맘껏 하면서 살고 싶지 동상에다가 절하면서 살고 싶지는 않네요...
남북의 경우는 중국의 경우처럼 거대한 대국과 코딱지만한 도시국가 홍콩의 경우와는 너무도 다릅니다.(사실 홍콩도 겉보기에만 기존의 민주,자본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뿐이지만...)
그래서 님처럼 끝까지 적대하다 언제까지 소모적인 국력 낭비만 할 겁니까?
주위의 상황도 안 좋은 마당인데 북한체제 비판은 할 수 있지만 북한이 전복되는 가능성은 인민의 인식개혁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그럴려면 경제적인 협력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내에서도 변화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인민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언제가는 통제와 감시를 넘어 혁명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체제전복에 준비해야 합니다.
너님의 말씀은 극단적인 표현이 많아 현실성이 떨어지며 국익에도 반하지요.
우리가 지금 자유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까? 국정원,국방부,언론사가 정치선전하면서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실정인데요. 꿈깨요. 북한애들도 투표제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말하는 것은 일단 전쟁이 없어야 하는거구요. 조금씩 북한과 협력해야 한다는 겁니다. 러시아 가스관도 북한의 협력이 꼭 필요한 사업이구요. 지금 북한 제거해야 한다고 가스관 사업 안하겠다는 겁니까? 뭐가 국익인지 생각해 보세요.
국정원,국방부,언론사가 정치선전하면서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실정이라도 부칸보다는 훠얼씬 낫네요~~~
부칸에 투표???? ㅋㅋㅋ 그 유명한 100%투표에 100%찬성의 의식을 요새는 투표라고 하는군요~~ㅋㅋㅋ
김대중,노무현 정권동안 햇볕정책이란 이름으로 협력하였지만 그 기간동안에도 서해에서는 여러차례 교전이 있었고 부칸은 남북 협력과는 상관없이 미시일을 발사하고 핵개발을 했네요...
전쟁이 없어야 한다???? 가스관을 건설하면 전쟁이 없어 집니까?
부칸이 계속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데 무슨....
부칸의 핵미사일이 설마 미국,중국,러시아,일본을 겨냥하는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공공연히 한국에 핵미사일을 떨구겠다고 공공연히 떠들어대는데 정말 그렇게 생각하면 저지능 인증입니다.ㅉㅉ
핵으로 위협하는거 자체가 도저히 협력을 구하는 자세로는 볼 수 없는거 아닌가요?
자유민주주의? 그런 말은 존재하지도 않는데 박정희가 체제의 우월성을 강조하기위해 자본주의를 대신해서 지어낸 엉터리 용어입니다(자유민주주의 vs 공산독재). 그리고 믿어지지 않겠지만 공산주의도 민주정치의 한 형태입니다. 북한의 정식국호에 민주주의, 공화국 이런 말을 쓰는게 잘못된 것만은 아니죠. 물론 내용물은 절대로 민주주의도 공화국도 아닌 세습왕국일 뿐이지만...
그리고 우리의 현상황이 개판이라도 북한하고 비슷한 수준이라는 식의 표현에는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러시아 가스관연결은 돈도 많이 들지만 국가의 경제와 미래가 달린 일인데 그것을 도무지 믿을 수도 없고 지가 한 약속도 밥먹듯이 어기는 북한을 관통해서 꼭 해야 할까요?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조차도 민간인 위협하고 총으로 쏴죽이고 도 사과조차없는 인간들을 믿고?
그리고 러시아는 시베리아 연해주 개발과 안정적인 에너지, 자원 수출을 위해 한국을 필요로하는데 북한이 자꾸 걸리적거리니 북한 핵을 빌미로 여러나라가 합세해서 군사력을 동원해서라도 북한정권을 무너뜨리자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나라죠. 체첸이나 그루지아를 보더라도 힘으로 해결하는데 익숙한 나라입니다.
전 한반도의 전쟁도 절대 반대지만 무조건 바보처럼 북한에 숙이고 들어가 북한의 요구에 응하는게 국익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싫어합니다. 뭐든 한 면만 바라보고 다른 면을 아예 무시해 버리면 절대 안됩니다.
글쓴이 인류공영// 요즘 날씨 갑자기 춥지요ㅋㅋㅋ 정신차리 십시오...
믿을껄 믿어야죠 북한 신용은 오히려 재로도 아니고 마이너스 인데
북한이 사업하고 싶어서 간청해도 모지랄판인데
우리가 먼저 나설 필요 없고 당연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입니다...
어차피 북한이 완전히 변화 한후에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자꾸 적을 강해지게 하는 일을 하자고 하시네. 가끔 중국이 북한을 먹을 생각이니 그렇게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북한을 도와야 한다는 글이 보이는데 그렇게 되기전에 한국이 북한한테 먹히겠다. 예전에도 경제력이나 군사력이 차이가 나서 못먹는 다고 헛소리하고 오히려 긍정적인 생각로 평화협정맺었던 월남은 왜망한거? 또는, 한국은 주체사상에 물들지 않아서 못먹는다고 하는데 다 숙청하고 죽이면 알아서 보트피플로 될꺼다. 그리고 남은 시민들은 사이사이 간첩을 끼워넣어 감시하고 걸리는 시민은 정치수용소로 보내 막노동이나 시키겠지. 안될거 같나? 북한은 이미 그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