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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Pivot to Asia 정책과 더불어 사실상 아태지역 핵심 동맹국으로 일본을 선택했고 영국급 동맹격상과 더불어 
집단자위권을 준건 누구나 아는사실.. 일본은 재정적자,국방비감축등으로 고심하는 미국에게 우리가 오른팔이 되겠노라며 
어필했고 이미 일본을 낙점한 상태의 미국이기도 하지만 한치의 고민도없이 일본에 손을 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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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한국이 그토록 원하고 고집한건 과거사였다 미국이 보기에 한국은 뒷주머니 로비나 받으면서 위안부동상이나 한트럭 만들어주면 
그걸로 족한 국가였을지도.. 그래서 美 오바마 행정부2기도 한,일간 현안 문제에 관해 과거와 현재는 각가 분리해서 대응하라고 지시할정도
즉, 美日동맹은 앞으로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는 로드맵이지만 韓美동맹은 북한문제를 제외하곤 별로 협의할게 없는
묶여진 자산에 불과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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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은 美日동맹을 이해하지 못한다 아니 미국의 "소극적 제국주의"에 관한 이해도가 떨어짐
 
미국은 과거 일본 2개 도시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려 초토화 시켜놓고도 천황을 전범재판에 올리지 않는다 오히려 맥아더는 천황을 등에업고 일본 재건에 힘을쓴다 
 
미국은 혼란에 빠진 일본이 구소련 스탈린 공산주의에 먹힐수 있다고 판단했다 미국이 패전국 일본에 입성할때 "우리는 점령군이 아닌 
해방군으로 보여야한다".. 이게 바로 소극적 제국주의 모티브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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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미국에게 두들겨 맞은 국가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원조를 받은 나라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반미주의가  광적으로 있다.
 
 
동맹국으로써 역할보다는 날로 먹으려는 심산이 너무나 큰 나라다 최근 전작권연기 문제만 봐도 알수있다 
이걸 또 2번 3번이나 연기 요청하니 워싱턴 정계에선 '안보무임승차' 라며 대놓고 한국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다 
청와대 김장수 안보실장이 미국을 갔다 사실 왜 간건지도 모르겠다 그냥 미국에게 전작권연기에 관해 내년 상반기에 
결론내자며 원론적인 수준의 합의만하고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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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미국을 설득했다 "한국은 중국에게 지나치게 관대하고 일본에게는 가혹하다" 안타깝게도 이 말에관해 
미국도 고개를 끄덕이기 시작했다 왜냐면 불과 60여년전 자신의 나라에 쳐들어온
중국에겐 머리를 바짝숙이고 있으면서 
 
 일제시대에 관해선 칼날을 치켜세우고 있으니 미국도 한국에게 다소 지쳐버린듯하다 그래서
 
미일동맹 전문가들도
하나같이 현 정부에 조언하길.. 한,일간 문제에서 미국이 한국편을 들어줄꺼라는 착각부터 버리라경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