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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11 10:03
[일본] 이중잣대 일본:2011년 부터 프랑스는 준비 ...[펌]
 글쓴이 : doysglmetp
조회 : 2,871  

 
 

올랑드, 일본국회서 "고통있더라도 과거에 선그어야"(종합)

 

일본 의회서 연설하는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AFP.연합뉴스)

국회연설서 뼈있는 한마디…"동북아 긴장 우려"

기자회견서 '일본'을 '중국'으로 말하는 실수 범해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일본을 방문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7일
 일본의 역사인식 문제와 관련해 뼈있는 한 마디를 던졌다.

"고통을 동반하더라도 과거에 대해 선을 긋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참의원 본회의장에서 중·참 양원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설을 통해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서로 싸웠지만 종전 후 우호관계를 구축한 프랑스와 독일의 관계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중국과 일본 사이의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 갈등을 염두에 둔 듯 "이 지역(동북아)에서의 긴장을 우려한다"며 "나는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각국이 국제법에 따라 입장차를 조정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경제정책인 '아베노믹스'에 대해 "경제는 성장을 향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도록 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총리는 그런 방향으로 정책을 명확히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일본은행의 대대적인 금융완화가 몰고온 엔화 약세에 대해서는 "통화는 그 국가와 지역의 경제상황을 반영해야만 한다"며 우려의 뜻을 표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일본'을 '중국'으로 잘못 말하는 실수를 범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1월 알제리에서 발생한 인질사태로 일본인 10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 "프랑스인들의 위로를 중국인들에게 전한다"고 프랑스어로 말했다.

통역은 이를 '일본인'으로 고쳐서 전달했지만 프랑스어를 알아듣는 현장의 기자들은 이 실수를 간파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나중에도 이 실수를 바로잡지 않았다.

아키히토(明仁) 일왕 내외는 이날 올랑드 대통령과 파트너인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를 초청, 만찬을 베풀었다. 이 자리에는 왕족을 포함, 양국 관계자 약 160명이 참석했다.

앞서 올랑드 대통령은 아베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안보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국 외무ㆍ방위 각료급 회의(2+2) 개최, 원전 기술 수출 공조 등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회담 후 두 나라 정상은
 
일본 및 프랑스산 식자재를 사용해 만든 프랑스식 오찬을 함께 했다.
 
 
jhcho@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303427
 
 
*일왕이 주최하는 만찬에 일본 식자재가 안전한데 
 
프랑스산 식자재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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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식품 NO” 빗장 거는 지구촌
 
홍콩 유제품·과채류 수입금지, 프랑스 “EU 차원 관리” 촉구
 
 
 
일본산 식품에 대한 방사능 노출 우려로 검사를 강화했던 세계 각국이 문제가 확산되자 수입 중단 등 방어 수위를 높이고 있다.

폭스뉴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 식품의약국(FDA)은 22일(현지시간)
일본산 유제품과 농산물 수입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미국은 ‘9·11 테러’ 이후 식품을 포함, 미국으로 수입되는 거의 모든 화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왔으며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인 지난 18일부터는 일본에서 수입되는 식품에 대한 검사를 한층 강화했다. 여전히 수입이 허용되고 있는 수산물의 경우 우선적으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FDA는 덧붙였다.

하지만 일본 내에서도 원전 인근 지역의 채소와 유제품 출하를 중단하는 등 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이같이 결정했다.

홍콩은 23일 후쿠시마현과 인근 4개현 등 5개 지역에서 생산된 유제품, 과일, 채소 수입 금지 조치를 내렸다.
 홍콩 정부는 지난 14일 일본산 농림수산물을 방사능 검사 대상에 추가시켰고
그 결과 채소 3곳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됨에 따라 부분 수입 금지를 단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미 일본산 식품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는 프랑스 정부는 유럽연합(EU) 차원에서 이를 관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프랑스 농산부는 각 회원국이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데는 한계가 있으니 EU가 통일된 시스템을 제시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지난 21~22일 EU 집행위에 이 같은 의견을 전달했다. 로이터통신은 한 외교 소식통의 말을 인용, 집행위가 23일 프랑스의 요구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별도로 이탈리아는 이미 지난 16일 일본산 식품 전체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를 내린 바 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이미 우리나라를 제외한 다른 국가들은 2011년부터 수입금지 조치가 내려지고 있었습니다.
 
국민들은 방사능 문제가 심각한 이후에 관심을 가져서 그렇지.
 
이미 다른국가들의 조치는 굉장히 빨랐습니다.
기사 날짜를 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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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민 "원전 오염수 통제 못믿어"

 
한국경제 | 입력 2013.10.07 17:05 | 수정 2013.10.08 01:41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통제되고 있다고?"

일본인 10명 중 8명가량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유출 사태가 완전히 통제되고 있다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발언을 믿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사히신문은 "이달 초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아베 총리의 오염수 발언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대답이 전체의 76%에 달했다"고 7일 보도했다.
아베 총리의 발언을 신뢰한다는 응답은 11%에 불과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달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유출 사태는) 완전히 통제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염수 문제로)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일은 없을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지난달 교도통신이 벌인 조사에서도 아베 총리의 발언을 믿지 못하겠다는 대답이 64.4%에 달했다.


오염수와 관련한 불신은 원전 재가동 문제로도 이어졌다. 요미우리신문이 지난 4~6일 실시한 조사에서
 '안전성이 확인된 원전의 운전을 재개한다'는 정부 방침에 반대한다는 의견(50%)이 찬성(41%)을 웃돌았다.

도쿄=안재석 특파원 yagoo@hankyung.com

 
 
 
*일본국민도 일본 정부를 신뢰하지 않는데
 
 우리가 일본을 대변한다. 우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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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화장품 '고가의 일본 크림 팩' 알고 보니 크롬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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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형 화장품’서 크롬 검출... 화장품 제대로 고르려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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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프홀릭 13-10-13 18:18
   
보꼴들은 말합니다.  방사뻥이라고 ㅋㅋ
실제 방사능 수치 정상이지만  보꼴들은 이해를 못합니다.
국민의  불안감이란건  정상적인  수치의  의미가  아니란것을요
광우뻥이라고  외쳐대면서 먹거리애대한  주부 어머니에대한 마음은  쥐뿔도  모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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