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3-10-03 20:42
[대만] 대만의 역사는 말그대로 식민지의 역사
 글쓴이 : Poseidon
조회 : 11,932  

<대만이란 섬의 역사 = 식민지배를당한 역사>
 
1.남방계 말레이족, 오스트로네시아어족(이누이계열), 고산족이 원주민
  (그래서 신체적특징: 키가 작고, 코가 낮고, 피부색깔이 극동인보다 까무잡잡)
 
2.1360년 원(元)나라:몽고의 순검사라는 행정기관 예속설치. 즉 식민지
 
3.16세기말 포르투칼상인들이 포르모사라고 불렀음. 상선, 무역선의 중간 기착지정도
 
4.1624년 네덜란드인들이 지배현재의 타이난 시 안핑 구을 세워 통치기구를 두고, 설탕 등의 플랜테이션 경작을 위해 중국 푸젠 성 해안 일대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타이완의 토지 개간을 위한 모집을 실시했다. 이 때부터 한족들이 타이완 섬으로 이주하기 시작하였다.
1626년에는 에스파냐인들이 타이완 섬에 들어와 1642년까지 타이완 섬 북부의 지룽(鸡笼)과 서랴오섬(社寮島, 사료도)일대를 차지하고, 산살바도르 성을 세웠다. 에스파냐는 이후에 점령지를 하쯔난(蛤仔難, 합자난. 현재의 이란 현), 후웨이(현재의 신베이 시 단수이 구)까지 넓혔고 이 지역에 산토도밍고 성을 세웠다.
이처럼 비슷한 시기에 타이완 섬에 진출한 네덜란드 세력과 에스파냐 세력 사이의 경쟁과 알력은 피할 수 없었다. 네덜란드인들은 1642년 에스파냐의 타이완 내 점령지를 공격하여 빼앗고 에스파냐인들을 타이완 밖으로 몰아냈다.
네덜란드가 타이완 섬을 점령해 식민지배한 목적은 중국, 한국, 일본과 동남아 등지에서 무역우세를 점하고, 타이완을 거점으로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가 동아시아 지역 전역으로 뻗어나가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네덜란드의 타이완 섬 통치는 1662년 정성공(鄭成功)에 의해 축출될 때까지 38년간 이어졌다.
 
5.정씨왕국1662년 남명 건평 때 정성공(郑成功)의 군대가 타이완에서 네덜란드의 군대를 몰아내면서 시작되었다.
1644년, 명(明)나라만주족이 세운 청(淸)나라에 의해서 멸망하였지만, 명나라 황제의 유신(遺臣)들은 "반청복명(反淸復明)"의 구호를 내걸고 청나라에 대한 저항(反攻)을 계속하였다. 정성공은 그 지도자 중 하나였다. 정성공의 아버지 정지룡타이완 해협에서 무역업과 해적 행위로 큰 돈을 번 해상 모험가였는데, 정지룡이 일본에서 장사를 하면서 일본의 다가와 시치자에몬의 딸과 혼인하여 그 사이에 낳은 아들이 정성공이다.
정성공은 청나라 군대와 9개월간의 싸움 끝에 네덜란드가 지배하고 있던 타이완으로 쫓기게 되었다. 1661년 정성공은 타이완 섬을 점령하고 있던 네덜란드인들을 공격하여 1662년 2월 1일 네덜란드 세력의 항복을 받아냈다. 네덜란드인들로부터 타이완 섬에서의 철수와 타이완 섬의 모든 권리 이양을 약속받은 정성공은 타이완 섬 역사상 최초로 한족 정권을 수립하였다.
 
6.1683년 청(淸)나라:만주족는 타이완을 복속시킨 후 푸젠 성(福建省)의 관할 아래 두었다.
 
7.일제시대 1895년 4월 17일, 청나라청일전쟁에서 패하면서 체결된 시모노세키 조약(下關條約)으로 타이완 섬펑후 제도일제(日帝)에 할양되었다. 일제는 타이완에 총독부(臺灣總督府)를 설치하고 50년간 타이완 주민들을 식민지배했다.
 
8.국민당 일당독재 (1945년 ~ 1995년) : 외성인들(중국공산당 모택동에 쫓겨 도망쳐온 장개석과 그따라지 본토세력)의 지배
타이완을 수복하고 통치하기 위해 파견된 중국국민당(中國國民黨)정부의 관료들과 병사들은 타이완 주민들의 기대와 달리 상당히 부패하여 이들에 대한 주민들의 실망은 무척 컸다. 타이완 주민의 이러한 불만은 1947년 2월 28일의 항거(2·28 사건)로 폭발하게 된다. 궁지에 몰린 국민당 정권은 주민들을 상대로는 협상을 할 것처럼 시간을 벌면서 뒤로는 장제스에게 본토 병력의 파견을 요청하였다. 3월 8일 본토에서 증원군이 도착하자 타이완에서는 대대적인 유혈진압이 시작되었다. 이 과정에서 본성인(本省人) 약 3만여명이 사망 또는 실종되었으며, 지금까지도 이 사건은 타이완 본성인(本省人)과 1945년 이후 타이완에 이주한 외성인(外省人) 사이에 깊은 앙금으로 남아 있다.
1949년 12월에 중화민국 국민정부국공내전에서 중국 공산당에 패해 중국 대륙에서 타이완 섬(대만)으로 이전하였고(국부천대), 이후 중화민국의 실효 통치 지역은 사실상 타이완 지구로 한정되었다.
 
이글을 올린 이유는 대만연예인이 혐한시위를 계획중이라는 기사를 보고 올림.
대만인들의 한국에대한 질투, 홧병 :
 
1.un상임이상국에서 1971년 강퇴당해 법적으로 외교주권도없는 국가도 아닌 그냥 섬지역.
 반대로 한국은 뒤늦게 1991년 UN가입국이면서 사무총장을 배출한 나라.
2.88서울올림픽과 2002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지난 15여년간 한류열풍으로 아시아 대중문화까지 주도하고 있으며 세계속의 중심국가로 자리매김한 것이 오늘날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인 반면 중국의 견제로 대만은 가면 갈수록 고립상태다. 중국은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도 개최하였으나 반면 대만은 국제대회에 자기나라 국기도 달지 못하고 출전하고 있다. 모든 국제대회에서 대만 자국 깃발인 청천백일기를 달지못하고 게양도 못한다. 타이완도 아닌 그냥 차이니즈 타이페이명칭.
3.경제적인 측면에서 한국에 역전당하고 총경제규모와 1인당 국민소득이 뒤져서
4.결론적으로 스포츠와 자국문화, 경제, 국방력등 모든 영역 부분에서 뒤쳐져서 저 지랄을 떠는것임.
  한마디로 모든 영역에서 한국이 잘나가니까.
 
굳이 대만인들에게 한가지 충고해주고 싶은것이 있다면 공연히 한국만 트집잡지 말고 자신들 앞가림이나 잘하기 바란다. 한국에도 반일,반중, 반미 감정 같은것이 있긴 하지만, 대만의 반한(反韓) 감정은 이런것들과 단순히 비교할 수 있는 성격이 안 된다. 우린 대만을 식민지로 삼은적도 없고, 부당한 통상압력을 가한적도 없다. 따라서 대만의 반한감정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저 열등의식의 표출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앜마 13-10-03 20:51
   
그닥 관심도없고...알고싶지도않고..
     
Poseidon 13-10-03 21:10
   
관심도 없다면서 댓글을 쳐달아주는 센스^^*
          
우쭈우쭈 13-10-06 16:39
   
대만인인가^^*
               
Poseidon 13-10-07 04:11
   
글을 끝까지 똑바로 읽으시오. 대만인이면 이런글 올리겠음.
대한국만세 13-10-03 21:10
   
B.c108 : 고조선, 한나라에 의해 무참히 멸망
244 : 대위제국(大魏帝國), 고구려 정벌
660 : 백제, 친당(親唐)신라에게 멸망
668 : 고구려, 대당제국(大唐帝國)과 신라에게 멸망
926 : 발해, 중국민족인 거란에게 멸망
1231 : 대원제국(大元帝國), 고려를 정벌, 반속국화
1555 : 을묘왜변
1592 : 왜놈들, 조선 침공
1627 : 후금국, 조선을 정벌,
1636 : 대청제국(大靑帝國), 조선 정벌, 조선 반속국화
1866~1945 : 병인양요를 시작으로 조선반도, 서양과 왜놈들에게 동네북됨.
     
앜마 13-10-03 21:13
   
이넘뭐하는넘이여 좃족이라도 되나?
     
narang77ㅔ 13-10-03 21:13
   
ㅋㅋㅋ 아시아의 진정한 노예민족 짱깨가 할 소리냐?? 응?ㅋㅋㅋ 본토짱깨든 섬짱깨든 역사의 대부분이 타민족의 식민지로 살아온 노예의 역사잖아?
     
narang77ㅔ 13-10-03 21:16
   
ㅋㅋㅋ 이것들은 자기들이 역사의 대부분을 식민지로 살아온게 챙피해서 자기들을 식민통치한 타민족들을 전부 중국인 이라고 날조하지~~ㅋㅋㅋ 아마 서양인들이 중국을 먹었다면 서양인들도 중국인이라고 날조했을꺼야~ㅋㅋㅋ
안 쪽팔리냐?ㅋㅋㅋ
     
Poseidon 13-10-03 21:17
   
오래살고 싶어서 일부러 욕먹고 싶은거죠.
bye~~bye~~ 잘가. 가생이에서 아이디 못보겠네.
          
대한국만세 13-10-03 21:19
   
현실적으로 바라보십시오. 한국에게 중국이 없다는 것은 물고기에게 물이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Poseidon 13-10-03 21:48
   
유 노우 . . . 남들은 다 알고지만 정작, 당신 자신은 모르고있는
바로 돌+아이
               
제로제로 13-10-03 22:33
   
지구에서 중국이 사라진다함은
후쿠시마에서 방사능이 사라진다와 같소.
               
앜마 13-10-03 23:01
   
중국이 없었다면 좋겠다..
     
굿잡스 13-10-03 21:27
   
ㅋㅋ 대한국 어쩌고 하는 님아(요즘은 보면 험한들이 아이디만

코스프레하는 게 유행인감? ㅋ)

국가라는건 생멸을 반복하는게 기본 상식인데

반만년 우리 역사에서 기본 천년에서 오백년 간 우리 왕조사에서

무슨 망한 시기만 가져오면 서토는 어찌됨? ㅋㅋㅋ(서토사는 저런

정벌?에 망한것만 여기 적어도 진짜로 날밤 셀것임 ㅋㅋ)

고구려 천년사직동안 서토에서 망한 왕조가 수십개임 ㅋ

근세 조선조차 한족 명나라 결국 누구에서 쳐발려 정복당하고 국호 지워졌나요?
     
굿잡스 13-10-03 21:35
   
그리고 역사는 좀 정확히 압시다

B.c108 : 고조선, 한나라에 의해 무참히 멸망

고조선 말 이당시 이미 울 나라는 열국 시대였음(이미 이당시 북만주의 강자

부여부터 삼한, 예, 옥저 그리고 위만조선등. 즉 위만조선이란 당시 우리 전체영토도

역사도 아니였다는 말임.)

244 : 대위제국(大魏帝國), 고구려 정벌 ???

이게 정벌임?? ㅋㅋ

그럼 고구려가 서토 왕조에 수시로 쳐들어가거나 거란 말갈등으로 두들겨 패고

북위 조정에 고조가 군사 데리고 장악한 것도 다 확실한 정벌이군.ㅋ

668 : 고구려, 대당제국(大唐帝國)과 신라에게 멸망 >

그리고요 당나라가 고구려 영역에서 치고 내려오면서 함락한건 일부 요동의 성과

평양성이 주요했을 뿐 여전히 요동의 수많은 성이나 동만주 일대 한반도 동북부의

여러 성들은 애초에 밟아보지고 못하고 3여년 뒤에 평양에서 당나라 군대 고구려에

도륙당하고 계속해서 밀려나서 결국 보장왕으로 대리로 내세워 형식적으로 지배 어쩌고

했음. 물론 30여년 안되어 대발해가 세워지고 무왕시기에 가면 당나라 산둥 등주

해군시설 초토화 시켜 버리고 요서로 확실히 밀어 버렸고

원나라고 청이고 ㅋㅋ 서토의 한족들은 이민족에게

최하위 노예등급에 수백만이 도륙 당한건

알고 무슨 대한민국 역사에 힘주는 소스로 사용됨?? ㅋㅋ
     
정의의사도 13-10-03 21:50
   
버러지 안녕????
     
하얀꽃불 13-10-03 22:08
   
금나라와 청나라는 한(韓)민족이 세운 한(韓)민족의 국가이고, 원나라는 몽골족이 세운 국가이지.
원나라 시대와 청나라 시대에 중국인(한족)들은 노예로 살았다는 사실을 모르는가?
     
바람노래방 13-10-04 00:07
   
B.C 2333년 중국보다 100년전에 국가 건설
B.C 1122 또는 B.C 1100 년 기자의 망명으로 살땅을 내줌, 고조선 수도 이전, 중국은 받는 이도 없는데,관심도 없는데 조선후에 봉함 (정작 고조선 사람들은 모름..)
B.C 221년 연나라 침공, 고조선이 2000리를 뺏았겼으나 반격으로 더많은 땅을 차지함
B.C 195년 위만이 망명후 쿠데타로 기자의 조선후 탈취
B.C 108년 한나라의 위만조선 침공으로 위만 조선멸망, 한사군 설치 (우리 조상의 고조선이 아니라 지명이 조선인곳으로 고대 조선땅에 있던 수많은 소국중 하나임)

중국은 중국인의 국가가 별로 없음,
한나라, 송나라, 명나라등 몇개의 국가가 중국인의 국가일뿐 나머지 국가는 모두 외세가 침공하여 중국을 점령하여 세운 국가
중국? 주변국의 먹이 역할을 하던 곳임
     
절충장군 13-10-04 00:36
   
1. 고조선이 한나라에 망했다?
당신이 한나라의 후손이라 했으니 당신들 조상이 한나라 때 기록한 사기에
조선 치러 갔던 장수들 패전해서 다 죽인 기록은 뭐요?
그 조선도 한반도가 아닌 발해만과 산동반도 일부에 걸쳐 있는 곳이라오.
다시말해 당신 조상 한나라는 단군조선의 안방을 공격한게 아니라
변방을 공격한 것이고, 그것도 패해서 장수들을 사형시켰오.
우리 땅에서 나온 한사군 유물이라는게 일제 때 직접 보고 온 학자들이
한사군 유물이 아니라고 해도 이넘의 일제 강단사학은 말을 안들어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인데.
80년대 초반에 국회에서 한사군 유물 아니라는데 찍소리 못하던 강단이
아직도 한사군 유물이라고 가르치고 있으니
이런 중국인이 한국 게시판에서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것이 쩝.

2. 당신은 한나라의 후손이자 촉나라(자칭 한족) 유비의 후손이라면서
이민족인 위나라(한족은 아니나 족속을 알지 못함.) 조조나 조비도 당신 조상이요?
당신은 한족의 후손이요. 이민족의 후손이요?

3.4.당나라는 선비족 국가인데 당신들은 선비족이요 한족이요.
선비족 국가에 한족이 정계 진출했다고 선비족 국가가 한족국가 되는 거요?
또한 백제에 예식진이라는 배신자와 고구려의 연남생, 신성, 요묘, 오사 같은 배신자가 없었다면
당에 졌을지 지지 않았을지는 모를 일이요.

5.거란이 언제 부터 당신들 조상이 되었소?
당신들이 말하는 거란이 후에 조선 속민으로 들어 옵니다. 그럼 당신들은 조선사람이오?
또한 거란이 한족 정통성(자칭)을 이었다는 송을 치는건 같은 민족끼리 싸운거요?
거란은 고구려와 조선, 선비족의 속민은 되었던 적은 있어도
언제 한족의 속민으로 들어간 적이 있었소?
또한 고려의 도움으로 남송이 유지될 수 있었으면 감사한 줄 아시오.

6. 원나라.
고려는 나라이름과 정부라도 유지했지만 실상 한족 나라 송은 멸망시키지 않았소.
이러고도 좋다고 몽골의 역사를 당신들 역사로 넣소.
당신들 조상을 멸족시키려 했던 몽골족 지배에 그당시 노예였던 최하층이었는데.

7. 왜변이라는게 도적질이요.
을묘왜변이라는게 왜놈들이 전라도에 도적질하러 들어왔던 거지.
당신들의 자랑스런 명의 역사에 보면 왜놈들이 도적질하러 조선보다 명을 더 많이 찾아 갔다오.
하도 왜넘들의 노략질이 심하니 당파라는 무기도 나온거요.
그건 모르시오.
그래도 왜넘들이 백제와 신라 장보고 장군 이래로
고려, 조선(거란, 여진과 함께 조선의 속민으로 들어옴.) 중종 대왕 때까지 황제폐하 하면서 모셨고,
임란 이후 전과 같지는 않지만 정조 대왕 때까지 상국으로 모셨다오.
물론 정조 대왕 때부터 유럽과의 무역으로 슬슬 조선을 얕잡아 보기 시작하지만,
공식적으로 상국으로 모시면서 비공식적으로 도적질을 하는게 왜변이요.
중국에는 왜변같은 왜넘들의 도적질이 더 많았다오.
왜변은 조선만의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오.

8. 임진왜란 이건 조선전기 태평성대에 국방에 너무 안이해 뭐라 말을 못하겠소.
태평성대를 보내면서 조선군 창, 검술과 격투술이 실전되어,
왜란 때 명나라 군대 창, 검술을 배웠을 정도 였으니 쩝이요.

9. 정묘호란 이 전쟁 결론은 명나라를 치기위해 후금은 화친만 하고 갔다오.
물론 죽고 죽이는 싸움이 없었던 건 아니오. 또한 배신자 이괄이 한 몫 했다오.
그러나 전쟁 목적은 조선을 치기 위해 전쟁을 한게 아니라 명을 치기 위한 조치로
조선과는 형제맹약을 하고, 이후 명은 역사에서 아예 삭제시켰다오.

10. 병자호란 조선에 왜 호란이 났는데?
바로 당신들 조상이라는 명 때문에,
임진왜란에 지원병을 보내준 명에 대한 의리 때문에 병자호란이 난 것이오.
그래도 조선은 치욕스럽게라도 나라를 유지했다오.
독자적으로 사직을 유지하고, 정치를 했지.
실상 정치적으로 청의 간섭은 많지 않았다오.
당신들이야 노예였지.
그래서 신해혁명 때 내건 구호가 만주족을 멸하고 한족의 나라를 세운다는 멸만흥한이었고,
보복으로 한국전쟁 때 만주족을 총알받이로 보낸거였잖소.

11. 병인양요 이후 서양?
병인양요 같이 서양 세력에 침략은 받았으나 전쟁에 지지는 않앗다오.
일제시대 할 말이 없소.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노력은 있었으나 시기적으로 불운이었던 것도 있었고,
배신자 친일파들과 왜의 문서조작으로 강탈을 당했으니 쩝.
그러나 1911년에 세워진 중화민국은 별반 다르지 않잖소.
실상 땅은 청 때 서양의 식민지로 넘겨주고 한 것은 어떻게 설명할거요?
뭐 어차피 한족은 만주족의 노예였기에 상관없다요?
대한제국이나 청 후기, 중화민국은 같은 고통을 받고 있었는데
꼭 대한제국만 고통받은 것 같이 말하는 구려.
     
plazer 13-10-05 21:08
   
솔직히 맞는 말이기는 맞는 말이잖아. 고구려? 솔직히 한반도의 전성기는 지금이다. IT강국에 경제 선진국인 지금임 솔직히..
          
절충장군 13-10-06 17:32
   
그렇게 따지면 중국이나 중공애들도 지금이 전성기 아니겠음용.
그런데 왜 지들은 역사조작질 하면서 남에 나라 게시판에 와서 역사를 따지겠음묭?
스스로 유방과 유비의 후손이라는 애들이 남의 나라 역사 따지는 건 전성기를 따지는 건 아니지묭.
     
반인간 13-10-06 19:16
   
당나라 = 선비족의 나라 (이민족의 나라)
거란족 ≠ 중국
원나라 = 몽골족의 나라
청나라 = 여진족의 나라

2000년 노예민족 한족은 닥치고 버로우
대한국만세 13-10-03 21:15
   
역사를 거울삼아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해야지, 난데없이 비난만 해서 되겠습니까?
지난 오천년(한국측 주장)간 이런 자세로 받아들이니까 계속 정벌당하는것 아닙니까?
     
narang77ㅔ 13-10-03 21:26
   
중국이야말로 역사를 거울 삼아 다시는 식민지 노릇을 하지 않도록 해야지~ 창피하고 부끄러운 역사를 날조하고 회피하니깐 계속 노예로 살아가는거 아닙니까?ㅋㅋㅋ
     
Poseidon 13-10-03 21:28
   
당신의 정확한 국적과 주거지역을 대시오???
여기는 한국 서울 응답하라 오버~~~
     
흉노 13-10-03 22:46
   
님 중국은 천년이상 북방민족한테 따먹힌 것도모름?? 아 중국인이셧지 셰셰^^
     
전쟁망치 13-10-03 22:56
   
짱꺠야 그냥 바이두나 가서 놀아, 이럴 려면 오지마라, 서로 피곤하게 응?
     
바람노래방 13-10-04 00:14
   
본인의 어설픈 지식을 탓하는게 먼저지 뭐 비난 운운을 하시는지?
오천년간 우리가 정복당한 역사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 하는 얘기요?
5000년중 단 삼십여년 뿐이요!
자기네 역사의 사분의삼이 피정복민으로 살아온 중국에 비할바가 아니요?
     
절충장군 13-10-04 06:13
   
대한민국 오천년 역사에 흉노, 선비, 몽골, 거란 등등으로 부터 침략은 다수 받았지만
나라가 망하면서 조선인의 명맥이 끊긴적은 없었오.
한족으로 부터 침략 웃기는 소리 마시요.
조선 침략에 실패해서 장수 다 죽이고, 부여왕이 죽으면 옥갑 가져다 바친 한나라. ㅋㅋㅋ
멸족되었어도 한참된 공손헌원의 후손이라며 한족을 주장하더니
자칭 그 한족의 후예인 한나라의 후손이라는 한족.
만주지역이 고향인 흉노족, 선비족, 거란란, 여진족, 만주족과
몽골고원이 고향인 몽골족, 돌궐족에 수천년간
유린당해 나라이름 자체가 역사에서 사라져 버린 한족.
중국역사가 실질적으로 한족역사가 아니어서 창피하니 중화민족의 역사? ㅋㅋㅋ
당신들이 주장하는 한, 송, 명이 한족 나라라는 것도 의심하는 지경이라오.
     
열등왜구 13-10-04 18:06
   
졸렬한 섬짱꼴라 색기 밀리니까 꼬리 쳐말고 짜지는것좀 보소 ㅋㅋ 나라없는 설움을 이렇게 푸는구나 ㅋㅋ 불쌍한 색기
굿잡스 13-10-03 21:44
   
ㅋㅋ 당시 왜국도 수천년간 동아시아사에서 존재감도 없이 우리의 문명과 군사, 정치력 아래

이어져 왔는데

뭔 때만같은 섬나라야 굳히 구구절절 역사를 언급할 필요도 없죠 ㅋㅋ.
엘라하드 13-10-03 22:35
   
중국 일본 조선 인도 이 4개만해도 서양국가들한테 천연적인 꿀인 식민지인데 뭐 한국은 더 안좋다라고 드립을 치냐

그나마 저 4개중에 덜 침공받은게 조선이다 알갔냐

중국하고 인도는 말안해도 알거고 일본도 서양문물 받아들인다와 고유문화를 지키자 라는 세력이 서로 개판이되서 싸운건데 뭐 어디가 더 났다고하냐
흉노 13-10-03 22:44
   
이래저래 대만 원주민들만 불쌍.
gagengi 13-10-04 16:22
   
조선-청나라는 중국을 정복한 한민족의 남북조시대: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26450
아시아의 남미 천년식민지 중국: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21377
졸린눈 13-10-04 17:11
   
글쓴이님 대만이란 나라는 존재하지않아요 그저 중국을 일부분일뿐..
     
Poseidon 13-10-08 08:20
   
유엔가입은 안되있어도 독자적으로 섬에서 살아가고 있는것 모름.
아직 중공이 통일한 상태는 분명히 아니죠.
섬짱골라들 나름대로 선거를하고 국회를 구성하고 총통을 뽑고있고 행정부가 있으니 . . .
아직 독자적이고 일부분도 아니죠.
가까운 바다를 사이에 두고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는 상황을 모르나요.
대만섬이 미국의 입장에서는 중국을 견제하기위한 미국의 가라앉지 않는 항공모함이라는 유명한말도 있음.
나와나 13-10-04 22:41
   
어디서 썩은 짜장 찌꺼기 냄새가 풍기네요ㅋㅋㅋ
발해를꿈꾸 13-10-08 18:25
   
한민족 국가중 젤 쪽팔렷던 국가 조선~ 그의식이 아직도 남은듯
고려는 평등 중국한테 큰소리~ 시작부터 강한 왕중심 국가  조선 ㅅㅂ 시작부터가 중국에 빌빌 거리며 시작
저러니 말년에 일본 침략 ㅋㅋㅋㅋ 시작이 바보니 끝도 바보
 
 
Total 15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8 [대만] 대만,한국의 1인당 GDP에 뒤처졌다 (대만뉴스기사) (7) starboy 04-20 9212
157 [대만] 대만의 고구려 지도;;;라는데;;; 근거가 뭐일까요? (11) 러키가이 02-28 12703
156 [대만] 중국의 대만침공 시나리오 (대만국방부) (10) 일지매 12-30 6726
155 [대만] TSMC 기술력 (1) shonny 10-27 4940
154 [대만] 대만 1위 기업 TSMC의 반도체기술력이 궁금하군요..(질… (49) 박견유 10-26 14354
153 [대만] 최근 대만의 상황은 국민당 정권.. 친중국 경향. (2) KNVB 07-19 3029
152 [대만] 대만 내성인들은 역겨운 존재들이죠. (4) 카랑카 07-19 11946
151 [대만] 대만도 정치상황이 복잡하군요. (10) Captain지성 07-18 4375
150 [대만] 대만의 일본 식민지. (1) 돌맹이 05-31 7435
149 [대만] 대만 사람들의 위험성... (11) 하린 02-26 11826
148 [대만] 아직도 대만을 모르는 엠팍의 바보들... (9) 일지매 12-11 9280
147 [대만] 채널a,대만정부의 압박에 항복, 대만정부측,아무도 … (4) 포세이돈 11-16 3968
146 [대만] 박통의 한중일 역사교과서 공동편찬제의에 조롱하는… (12) 포세이돈 11-15 3349
145 [대만] 대만정부측, 틸라피아건관련, 한국측에 전방위적인 … (17) 포세이돈 11-10 5127
144 [대만] 국제소송을 준비하라 한국측.., 대만측 한국측에 협… (14) 포세이돈 11-08 5467
143 [대만] 대만 운림현 의원: 한국인들에게 대만음식 못먹게 하… (19) 포세이돈 11-06 7234
142 [대만] 섬짱국이 미쳐가는군요.., (4) 포세이돈 11-02 4110
141 [대만] HTC는 회복 불가능한 늪에 빠졌다 (4) doysglmetp 10-10 4674
140 [대만] 대만의 역사는 말그대로 식민지의 역사 (38) Poseidon 10-03 11933
139 [대만] . (3) wojgws 09-23 841
138 [대만] 대만 위안부 단체, 日 정부 사과요구 집회 (4) doysglmetp 08-15 2163
137 [대만] [대만현지 취재파일] "한국놈들 때려잡자"는 타이완[… (10) doysglmetp 08-13 6628
136 [대만] 오늘도 대만에선[펌] (7) doysglmetp 07-11 5670
135 [대만] 한국과 대만 단교 한국이 먼저한게 아닙니다. 대만이… (22) doysglmetp 06-06 6077
134 [대만] 도넘은 反韓… 대만경찰, '삼성폰' 쓴다고 폭… (3) doysglmetp 05-31 3203
133 [대만] 대만을 너무 싫어하는거 이해는 된다.하지만... (38) F22Raptor 05-25 5753
132 [대만] [특파원 eye] 단교 20년, 타이완은 지금… (5) doysglmetp 05-06 3762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