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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30 23:36
[통일] 고구려의 최대 영토와 그에 대한 댓글 반응들
 글쓴이 : 오랜습성
조회 : 9,157  

고구려.jpg
본인 역사를 공부한다. 그리고 저 지도를 보는 순간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학문적인 가치는 0%에 가까운 쓰레기이다. 물론 한가지의 가설로서 존중 받을 수 있지만, 해당 가설의 증거가 너무나 부족하다.

 

고구려의 영토 표시가 지 마음대로다. 해당 영토 표기는 태왕사신기에서 봤던 그 영토 표기였다. 그것을 보면서도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했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어디까지나 "판타지" 드라마라는 생각에 애써 무시했다. 하지만 이건 뉴욕타임즈에 광고를 올려서 많은 외국사람들이 보는 지도인데 여기에다가 이런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 대충의 문제만 말해도...

1) 백제의 산동반도설 통치설은 한마디로 증거자료가 너무나 부족하다. 한마디로 학문적으로 인정 못 받는다.

2) 거란의 위치도 훨신 아래쪽이어야 한다. 아니 고구려의 위대함?!을 말하려면 차라리 거란이 고구려에 통합되어있어야 정상이다. 실제로 중국대륙의 왕조들과 고구려의 사이에서 방랑을 하며, 한때는 고구려에 통치를 받았고, 다른 때에는 중국대륙 정부의 통치를 받았다. 해당 위치도 요서쯤에 배치하는게 합리적이다. 물론 시대마다 달라지긴 하지만 말이다.

3) 후연은 아무리 약해졌어도 최소한 요서정도까지는 지배했었다. 그런데 해당 지도에는 베이징(북경)도 점령 못한 것으로 되어있다. 한마디로 어처구니가 없다.

이렇게 홍보를 하면 일반 대중에게는 알려질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의 객관적인 증거를 갖추어야 되는데, 이것은 너무나 허무맹랑하다. 당장 위대한 고구려를 말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한중일을 제외하고는 고구려는 단지 타국의 역사일뿐이다. 우리가 로마의 문화가 유렵의 여러 국가에 내려온다고 간략하게 말하는 것처럼, 타국의 입장에서는 고구려가 명망한 뒤 현재 한중일 모두에게 일정정도의 영향을 주었다.

여기에서 이게 누구 역사란 말이 왜 나오는 것인가?
헛소리다. 민족주의에 사로 잡힌 오만이다.
고구려의 역사는 고구려의 역사일 뿐이다.

더 황당한 건 독도다. 대체 저 시기에 "독도"라는 지명이 어디있었냐?
기본적인 역사 지도의 역할도 못하는 쓰.레.기. 일 뿐이다.

댓글 반응

 페이비안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고에 쓰인 글귀가 허망해지는 순간이네요. 글과 그림이 따로 노는... 이건 다른 의미보다, 중국의 꼴통들만큼이나 한국의 꼴통들도 답이 안나온다라는 걸 증명하는 역할 밖에 할 수가 없을 듯 하군요.

2008/02/28 15:46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수정/삭제

    정말 과도한 부분은 어쩔 수 없습니다. 물론 고구려가 한국의 역사일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렇다면 중국의 역사이기도 한다는 것이죠. 으후.

    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습니다.님 논리대로 중국이란 실체없는 국가는 해체되어 각자의 정체성을 찾아야 합니다..

    2008/05/07 09:59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수정/삭제

      그렇게 간단하게 말할 부분이 아니군요. 중국의 실체가 있는지 없는지? 없다면 분명히 일어난 중국 대륙에서의 역사를 어떤 실체로 파악을 해야되는지 혹은 있다면.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의 실체로 보아야하는지? 볼 수 없다면 어느 범위까지 중국의 범위로 놓아야 하는지...전 대답을 못하겠군요. 

      생각하는 것은 있지만, 아직 배움이 미숙해서 쉽게 표현하지 못하겠습니다. 정리도 안되어 있고 말이죠.


      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좀 무식한듯 독도는 현재의 한국 영토라는 걸 표시하기 위함이구만 너무 오바하는게 아닌지..

      2008/05/07 10:13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수정/삭제

        역사지도는 명확한 사실에 근거해서 나타내야합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행위는 중국의 정부가 행하는 동북공정과 별 차이가 없는 정치적으로 역사를 마음대로 조작하는 행위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 지도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이제부터 중국이 역사를 정치에 이용한다는 말을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2008/05/07 12:10
      • ㅋㅋㅋ 수정/삭제

        독도를 얘기하는데 뭔 딴소리를 하시는지?

        2008/05/07 20:54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수정/삭제

        이해를 안하시는 건지 아님 못하는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해를 돕기 위한 쉬운 설명를 해드리겠습니다.

        위의 지도는 스스로를 "역사지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역사지도는 함부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저 위의 글에서도 포함된 "사실"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만약 사실을 기반으로 작성되지 않았다면 그것은 역사지도가 아닌 쓰레기가 됩니다. 그리고 저 지도는 이미 쓰레기입니다.(백제 산동반도설은 설이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운 증명되지 않은 가정일 뿐입니다.) 

        현재의 한국 영토를 알리고 싶었으면 AD412년 같은 소리를 붙이면 안되는 것입니다. 당시에 독도라는 이름은 있지도 않았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저 지도는 역사지도라고 스스로 말하면서, 중국이 "사실"을 말하지 않는다고 당당하게 말하면서, 정작 본인은 제대로 된 사실을 이야기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도 이해가 되지 않으신다면 저도 할말이 없군요. 

        그냥 적당히 지금의 한국 영토을 말해주려고 역사 지도에 표시했다는 말은 역사를 자기 마음대로 재단하고 평가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겠다는 소리가 됩니다


        subhumanrace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의 요하가 고대의 요하와 같은 위치였다고 가정하더라도, 아니 이것이 정설이죠? 정설은 언제 무너질지 모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청동기 시대가 언제 시작했는지도 계속 바뀌고 있는 실정인데, 정설만 계속 믿다간 참된 역사가 어떤것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한채 끝날수도 있습니다. 하나의 가설이라고 무조건 배척할게 아니라, 그 가설이 타당성 있는지 더 생각해본 다음에 비판을 해도 늦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2008/07/10 12:02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Baro 수정/삭제

          일단 정설은 언제 무너질지 몰라도, 아직까지 정설인 이유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전 그 지점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전 이 가설이 타당성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청동기의 예는 명확한 고고학적 자료를 바탕으로 수정되는 것입니다. 조금 다르다고 생각되는군요.)

          백제가 요서와 진평2군을 차지했다고 하는데, 설령 그러하였다고 하더라도 이가 단기적인 행동이었는지 장기적인 통치행위였는지 자체가 애매합니다. 그리고 전 아직까지 중국측 사료에 해당 내용을 본 적이 없군요. 정확한 사료 출처를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교과서는 사료가 아닙니다. 그리고 중국의 예를 통해서도 충분히 아시겠지만, 얼마든지 마음대로 조작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의 역사서도 많이 왜곡 조작되어있고 말이지요.

          무엇보다 제가 역사학을 공부하고 있지만, 사료를 완전히 믿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특히 자신의 이론에만 맞는 사료만을 이용하는 것은 더욱 위험합니다. 가장 간단한 예로 위진남북조시대에도 낙랑군(으음..대방이었던가요. 조금 가물)은 중국 사료에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통치 영역은 남아 있지 않았고, 명목상일 뿐이지요. 하지만 사료만을 생각하면 낙랑군이 남아있다는 말이 되겠지요. (이 외에도 다른 수 많은 예가 있겠군요.)

          제가 위의 학설을 인정하는 것은 백제가 요서지방을 장기지배를 했고(중계교역항구와 같은 임시 시설이나 조직을 제외한다는 의미입니다.), 해당 위치에 백제특유의 성축조나 대량의 백제계유물과 같은 또 다른 증거가 나타나기 전에는 전 해당 학설을 부정할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님이 하신 말은 주류 의견도 아니고, 명확한 근거자료도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것을 "팩트 사실"까지 강조하면서 광고하는 것에 대해서 저의 생각으로는 역시나 바보짓같습니다.


          당신이 역사학자라면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증사학이라는 게 얼마나 웃긴 것인지 잘 알텐데요.
          역사학을 공부하는 사람이 우리나라 국사를 말아먹고 있다고 생각 안하나요?
          당신도 친일 사학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1인중 하나에 불과하군요.


          역사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학이라는 학문의 체계와 논리로만 설명된다는 자만은 어디서 부터 나오나요?
          역사라 부르지 말고 그냥 발굴학이라고 해야겠군요.
          경제학도가 마치 경제학적 효율만 부르짖어 경제가 탄생한 목적을 망각한체 인간을 자본의 덪으로 밀어 넣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역사 즉 지나간 과거사의 일을 제대로 규명할려면 문화 예술 언어 유물 인종 종교 심지어 천문학까지 실로 인간사와 관련된 엄청난정보를 아울러야 할텐데 만주를 비롯한 고토가 다 저들 중국땅으로 되어 있고 대부분의 사료가 일제와 중국에 의해 왜곡 되어 있는 현실에서
          실증이라는 관점으로 얼마나 진실을 알아낼 수 있을 지 본인 스스로 고찰 해보십시요.
          논리에 집착하는 게 아닌 진실에 접근하는 눈과 자세를 길러야 할 것입니다.


          1. 사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놈 총독이 한말 " 조선은 앞으로 백년동안은 일어서지 못한다! 왜냐, 역사를 모조리 없앴으니....조선인이 그들의 역사를 알게된다면 결단코 안된다"는 취지로 말한바 있지요. 한양에서 무려 일주일간 전국에서 빼앗아낸 역사서를 태워버리고 진본들은 모조리 일본으로 빼돌렸죠?ㅎㅎㅎ 우리의 고대사는 모조리 왜넘들 장롱안에서 숨쉬고 있으니...우리의 역사공부를 하려면 왜넘들 자료를 봐야하는게 어디 가당키나 한일인가? 헌데 쥐꼬리만한 왜넘들이 각색한 자료나부랭이 붙들고 역사가라고 큰소리치는 멍청한 학자님들은 한심하기 그지없는 바.보지요.

            2011/08/30 11:19
          2. 딱 한마디만 하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안타깝군요.
            한 개인의 정보의 오염을 떠나 이 나라 역사학계의 현실을 말해주는 것 같네요.
            저 윗분이 한말이 딱 맞네요.
            중국과 일본의 개...

            2011/08/30 11:27공부
          3.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을 작성하신 분은 공부가 부족하다는 말씀밖에 드릴것이 없네요. 세상의 모든 이론들을 다 알수는 없지만, 기존의 이론이 왜 생겨잇는지는 아셔야 할듯합니다.
            우리 역사서로 공부하시면 이런 결과가 나옵니다. 중국의 역사서는 우리가 배운 내용과 다릅니다. 억지로 갖다붙인게 아니라 대륙 고조선과 고구려 백제, 이미 신라까지도 대륙발생설이 있습니다. 알아보고 떠드셔요.


          사실관계를 떠나서 글의 어조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관계를 떠나서 글의 어조가 우리역사에 대해 너무 자조적이네요
          백제의 대륙통치에 대해선 역사학계에서도 논란이 많기에 지적 안하고 넘어갑니다
          이제 글쓴님이 그토록 팩트 팩트 하시는 사실관계도 지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대개 한나라의 강역을 대표로 소개할때는 그 나라의 전성기 최대강역을 표시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면에서 광고에 고구려의 최대 강역으로 표시해도 무방합니다
          고구려 광개토태왕 후연의 수도 용성을 함락시키고 만리장성을 넘어 북경일대까지 공격하여 후연을 압박했습니다
          평양부근의 덕흥리 고분에는 광개토태왕 시절 유주자사 진 이라는 직을 맡았던 신하의 무덤인입니다 그 무덤에는 자신의 아래에 있던 관리들 중에 어양태수 연군태수 상곡태수가 표기 되있습니다 어양 연군 상곡 이 어딥니까? 지금의 북경일대 지역입니다
          사대주의 역사학자들이 그토록 맹신하는 중국 측 역사서 진서에서도 고구려가 연군일대를 공격한것이 기록되있습니다
          또한 북경시에도 아직도 고려영이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영이 무슨 말입니까 병영 영자 아닙니까? 
          광개토 태왕시절 만리장성을 넘어 북경일대까지 진출한것은 이제 역사학계에서도 정설로 통하는 줄 아는데요?
          결과적으로 후연은 고구려와 잇단 전쟁의 패배로 내부분열하여 멸망합니다
          고구려에서는 고구려인 고운을 새로운 북연의 왕으로 즉위시키고 북연울 같은 민족의 나라로 여깁니다 
          후연의 뒤를 이은 북연은 고구려의 우방이자 속국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광고에 나왔던 고구려 강역은 결코 사실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로마의 전성기 시절 강역을 표기할때 로마와 속주만 표기합니까?
          로마의 패권아래 직접적인 통치를 받지 않는 동맹국들도 사실상 속국을 취급하여
          로마의 강역으로 표기합니다 
          광개토 태왕시절 거란을 비롯하여 북방유목 민족은 고구려의 패권아래 속국이나 다름없었고 고구려와 전쟁패배로 멸망한 후연의 뒤를 이은 북연도 고구려의 동맹국으로 고구려의 패권아래에 있었던 나라였습니다
          종합하면 이래도 위의 지도가 글쓴님에게 쓰레기라고 취급받아야할까요??
          물론 독도의 표기나 거란의 위치등 지적할부분도 있지만 광고를 냈던 분의 애국심으로 봐서 어느정도 같은 한국인으로서 눈감아 줄수있다고 봅니다만??
          지금 중국의 대놓고 고구려 역사왜곡을 하는 상황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민간인으로서 저렇게 제 3의 나라에 진실을 알리고 자는 하는 행동이 설사 지도가 사실에 틀리더라도 쓰.레.기라고 비난받아야 합니까?
          글쓴님께서는 제 글을 읽고 한국인이라면 각성하기 바랍니다

          2011/08/30 20:01
          • 위의 글중 수정/삭제

            고구려가 북영의 제1대왕인 고운을 즉위시켰다는 내용은 수정합니다


            1. 공부 수정/삭제 댓글쓰기

              걍..갈수가 없네...그럼요~퀴즈를 낼께요.인도남부에서나오는 우리말과 유사한 언어는 어떻게 해결하시렵니까? 요서와 요동이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중국 한복판에서 고구려성이 그려진 벽화가 버젓이 나온다는 걸 아십니까?..비파형검이..싸움용검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고조선때 박물관그림처럼 선사시대옷을입고 단군의 말을들었다고생각하세요? 부여는 어디에있었을까요?민족주의가뭐라고생각하나? 시오니즘을 아십니까?

              2011/08/30 15:44
            2. 계속 보다가 이해가 안되서 묻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이 글쓴님이 말하고 있는게 도대체 뭡니까? 댓글을 읽었는대도 이해가 안되네요
              글쓴이님은 역사학을 얼마나 정통하게 배우셨기에 그렇게도 잘아십니까?
              그 시대에 살아본 사람처럼 말씀을 하시네요
              정작 자기는 중국역사자료는 찾아보지 않았다고 다른분들에게 가져오라고 하시면서
              뭔놈의 중국역사는 그리도 잘 아시는지 정말 신기하네요 ㅋㅋㅋ
              자기는 계속 역사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서 역사적 근거를 대기는 커녕
              사람들말에 의미없는 말트집이나 잡으면서 자기합리화하는 모습이 영 보기않좋네요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전 근거와 논리로만 역사를 판단합니다. 애국이라던지 민족주의는 무시합니다. 근거와 논리입니다."

              이렇게 말씀했으면서도 증거와 논리를 대도 그것을 못믿겠다고 하시는꼴이 보기껄끄럽네요
              그냥 글쓴이 님은 관심받고 자기합리화에 바쁜인간입니다
              정 한국이 싫고 못믿으면 님 나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어서


              나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놈 패배주의 사상에 사로잡힌 놈이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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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하드 13-09-30 23:54
   
고구려가 저정도까지 영역전쟁했다고요?

아닌거 같은데 잘해도 만주지역까지라고는 들었는데
daaada 13-10-01 00:02
   
환빠--;
     
위구르 17-09-21 15:41
   
너보단 나음
굿잡스 13-10-01 00:04
   
아뒤도업네 13-10-01 00:05
   
이 글에서 지금 뭘 말하고 싶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본문의 글을 반박한 아래의 덧글들을 읽으라는 건지, 아니면 본문이 주 내용이고 아래에 캡쳐해서 다신 덧글들을  (본문과도 같은 관점에서 바라봤을때) 민족주의에 입각해서 보는 시선들을 부정적으로 보는 글인지...
굿잡스 13-10-01 00:10
   
저게 일부 지역에서 논란이 될수 있겠지만 고구려 최대영역에서 딱히 과장되었다고는 보이지 않네요.

도리어 저 지도에서는 연해주나 그 윗쪽에 대한 고구려의 지배 영역이 빠져 있는 점으로(

말갈은 거란보도 도리어 철저히 고구려휘하 부용세력이였고 고당전쟁이고 그 윗쪽

흑수말갈도 참여 하는등 일찍히 이미 고구려의 영향력 아래 있던 세력임) 도리어 축소되어

있고 내몽골의 지두우 분할로 딱히 서북쪽 영역이 그렇게 올라갔다고 보이지 않음.

그리고 유주자사에 대한 여러 견해들이 있지만 당시 최대 영역이 요서를 넘어 북경 일대까지

통치했을 가능성도 열려 있군요.


그리고 백제에 대한 산둥 요서 경략에 대해 일시적인지 어떤지는 몰라도

근초고대왕 이후 백제 동성대왕이 남조를 장악하려는 북조사 북위 기병

대군을 연거품 대패시키면서

남조왕조에서

서토의 여러 대륙에 대한 지배 지위를 인정하는 기록들이 서토 사서에 기록되어 있어 딱히

부정을 하기도 실제 뭐합니다.(서토는 가녕 고구려의 실질적 지배지인 요동에 대해서도

지들이 제대로 가지지도 못하면서 의례적 쭝광주의로 무슨 관직 임명 어쩌고 지들끼리 쳐 노

는 말장난을 함)

그리고 도리어 열도는 당시 백제의 외치영역인데 저 지도에는 도리어 표기 안되어 있네요 ㅋ
굿잡스 13-10-01 00:15
   
실제 고구려는 직접 지배지보다 그 세력권이 상당히 큽니다.

이를 다르게 표현해서 직접지배지와 간접지배지등으로 이야기 하는데

고구려의 통치 방식 자체가 이런 말갈, 거란, 실위 아래 신라등을 휘하 부용세력이나 국호를 유지해도

신국화해서 평소에는 안보나 경제적 지원을 유사시에는 군사동원을 시켜

후한이나 북위등의 변경을 수시로 두들겨 패는 식을 많이 했음.

이때문에 이후 통일왕조 수나라가 우연히 고구려 사신이 북방 돌궐을 만나는 걸 보고

일순간 쳐들어 오지 않을까 두려움에 전쟁준비에 돌입했고 대대적인 전쟁돌입이 보고되자

고구려가 먼저 선제 공격을 통해 시작된게 고수전쟁이죠.
굿잡스 13-10-01 00:21
   
참고로 저당시 우리의 또다른 백제는 해양대국이라서리

열도는 이미 외치영역으로 서토 또한 경략하고 있어서리

동해 즉 지금의 독도는 당근 우리 영역이고 우리 섬이죠.

잽 본토인이야 저 당시 해양의 지리적  개념도 없던 미개한 시대이니 ㅋㅋ
나와나 13-10-01 00:43
   
고구려가 복속시킨 후연,거란,백제,신라,동부여,말갈,숙신 등등의 영토도 포함시키면 엄청 커질 것 같네요...
빠수리 13-10-01 00:47
   
저기 본문에 있는 고구려 지도가 진짜인지는 우리스스로가 증명릉 해보이거나 증거물을 찾아야 하겠죠.?
하지만 저기 대부분은 현재는 중국영토라 현재로서는 우리가 증명하기가 쉽지앟습니다.!
수나라,당나라의 고구려 침략시 고구려 인구가 350만 이었습니다. 아무리 저시대 고구려가 강성한 시기라고
해도 인구가 600만이 넘지 않았을것입니다. 600만의 인구로 저넓은 영토를 통치하기엔 쉽지않다는 애기죠.!
참고로 당나라가 최고로 강성했었던 시기에는 인구가 2000만이 넘었습니다.
저 지도에 나와있는 대로 고구려의 영토가 저렇게 광범위 했다면 우리가 밝혀내 보여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우리가 억지부리는걸로 비춰질테니 말이죠.!
     
굿잡스 13-10-01 00:52
   
??? ㅋㅋ 님식 논리면 유럽을 넘어 중동까지 뻗친

로마제국도 지중해 인구로는 증명되기 힘들겠군요 ㅋㅋ

일제가 조선을 지배한게 무슨 일제 인구 전체가 넘어와서 조선 지배했음??

그리고 삼국시대 당시의 인구라는 건 말이죠 전쟁에서 승리한 쪽이 가져가는

노비식으로 얼마든지 인구 부양이 됨.그기에 고구려는

로마제국같은 간접통치 방식에서 탁월했고 이때문에 북방유목민족처럼 일시 흥하다

망하거나 서토처럼 무리하게 패권적 전쟁으로 단명질 쳐하는 무식한 나라가 아니였답니다 ㅋ

고구려가 괜히 천년제국이라고 하는게 아니죠 그만큼 일찍히 세련된 통치 방식을 구사.
     
굿잡스 13-10-01 00:57
   
참고로 로마가 유럽 전역을 손아귀에 넣기전 지중해 패권을 다툰 포에니전쟁에서

카르타고만 해도 로마와는 문화나 생활방식이 이미 달랐고 이후 직접지배를 하기에

벅찼다오.그래서 로마가 어떻게 경영했다?(찾아 보시길 ㅋ)

그리고 유럽을 공포에 떨게한 훈족이나 거란이 패망하면서 고작 소수들이

인도 북부나 중앙아시아 유럽이고 일대고 여기 저기 대제국을 세우고 경영한건

다 인구수 어쩌고로 보면 뻥임?? ㅋㅋ 만주족 30만이 서토 1억이상을 정복하고

도리어 서토 한족보다 더 탁월하게 오랬동안 통치한건 또 뭐임 ?  뻥임?ㅋ

(애초에 서토 최초의 왕조라는 상나라 조차 서토 본토인이 세운 왕조가 아니라

선진 동북방의 동이계열이 세운 이민족 정복나라구만 ㅋㅋ.)
          
빠수리 13-10-01 01:55
   
그럼 님이 증명해 보이시지요.?
고구려가 저 드넓은 영토를 차지하고 지배했었다는 증거나 근거를 말이죠.?
전부 추측만을 할 뿐이지 아무도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니 답답해서 한소리요.!
나 또한 고구려의 영토가 저처럼 드넓었을것이라 믿고 싶지만 아무리 뒤져봐도
찾아낸게 없군요. 고구려가 강성한 나라였던것은 사실이나 로마제국에 비교할건 아니죠.?
저 지도에 나와있는곳까지 고구려 군사들이 진출할수는 있었겠으나 당시고구려 국력으로는
통치하고 지배하기는 힘들었을 것이요. 님논리 대로라면 우리가 일본에 지배받던 36년은 입본 역사가 되는것이요.!
               
굿잡스 13-10-01 01:58
   
ㅋㅋ 사서 보세요 ㅋ 뭔 추측??? ㅋ

(고구려 국력은?? 고구려 국력이 어땠는데요?? ㅋㅋ 어이없는

천년동안 그중에 최대 전성기 한번이라도 없었겠음?? 도리어 별로 아는것없이

님식 그냥 근거없는 소리가 더 억측으로 보이구만 ㅋㅋ

고구려 국력이 그렇게 허접해서리 광개토 태왕 이후 장수,문자 명태왕의

최대전성기가 아닐때도 통일왕조 수나라 수백만 대군을 수십년간

수차례 대패시키고  결국 수나라 망하고

이후 당나라 이세민도 안시성 하나 못먹고 전투력 고갈되어

쫓겨가서 병사했음?

그리고 일제 강점기도 울 역사로 안배움?? 어디 외국분이세요?


님의 사고가 애초에 상식이 없는게 현재의 짱국 영토는 청 시기에 만주족

청이 북방 지역이고 남방지역으로 세력을 확대하면서 넓혀져 오늘날

현대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그나마 지배하는 것이고 이것도 지금

위구르나 티벳이고 소수민족들 유혈 사태 보면 뭔 느끼는 것 없음?

한족이라는 자체가 허구에 과거야 각지역

토착세력들이 수시로 일어나서 국가 세우고 혹은 통일왕조도 중앙 정부의

힘이 약화되면 분열에 배신을 밥먹듯 하구만. 무슨. 서토 인구 전체가

다 한족 이런 개념이고 다 같은 나라 같은 왕조라서 늘 동일한 인구수임?

나라가 분열되면 그 나라 백성이고 그나라 지배받는 거지.

서토사나 좀 기본은 보고 공부하고 말하세요)
               
굿잡스 13-10-01 02:10
   
그리고 북방 유목민족들은 고구려보다 인구수도 얼마 안되는데

제국을 세우는 원리가 뭐임??  이에 대한 기초 개념이 없는.

요나라가 발해 멸망시키고도 발해 군사력을 그대로 유지 반독립적 군사력을

활용한건 아시남? 반요사상의 발해와 신라계 황제 아골타의 연합 금나라가

요나라 멸망시켜도 거란 군사를 같이 활용해서 송나라 공격한건 아심? ㅋㅋ


고구려의 휘하 부용세력이라는 부용세력이 뭔 뜻인지나 좀 배우고 나서

말하세요.(본인 스스로가 근거없이 떠드는 모양새하군.

위에 고구려 전문가의 고구려 영역지도가 그냥 나오는줄 아심?

다 사서나 기타에 근거해서 나온거지. 무슨 울 나라 고구려 삼국시대 전문가들이

짱개식의 막가파 동북공정인줄 아심?ㅋ)
               
굿잡스 13-10-01 02:22
   
쳔년사직 고구려의 역대 전투력(승률) 함 보길 바람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5&wr_id=831022&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A%B3%A0%EA%B5%AC%EB%A0%A4+%EC%A0%84%ED%88%AC%EB%A0%A5&sop=and


고구려가 전통적 강대국으로 천년동안 만주를(서토를 수시로 때리고 정복하던

북방의 호전적 전투 유목민족들이 득실하던 공간에서) 중심으로 동북아를

지배하고 있을때 서토에서 나자빠진 나라들이 수십개였음.
빠수리 13-10-01 02:42
   
휴~~~~~. 굿잡스님.? 저위에 지도한번 잘봐보세요.? 북방의 고구려 영토가 저리드넓은데 밑에 백제,신라
중간에낀 가야까지 그대로 있습니다. 내가 저당시 고구려왕이라면 밑에있는 남쪽나라부터 정벌하고 위로
치고 올라 가겠습니다. 밑쪽에 후한을 없애고 북진하는게 먼저아닐까요.?
고구려가 저토록 막강한국력을 가졌다면 밑에 백제,신라는 왜.? 복속을 못시켰을까요.?
고구려가 통일을 못한 이유는 쪽수가 딸렸기 때문이에요.! 위아래 모두방어해야 했으니까요.
고구려가 1000만인구가 됬었으면 삼한통일하고 중원대륙 반은 먹었을 겁니다.
고로 저지도는 말도 안되게 뻥튀했다는 겁니다.!
     
굿잡스 13-10-01 03:06
   
북방의 고구려 영토가 저리드넓은데 밑에 백제,신라
중간에낀 가야까지 그대로 있습니다. 내가 저당시 고구려왕이라면 밑에있는 남쪽나라부터 정벌하고 위로
치고 올라 가겠습니다. 밑쪽에 후한을 없애고 북진하는게 먼저아닐까요.?
고구려가 저토록 막강한국력을 가졌다면 밑에 백제,신라는 왜.? 복속을 못시켰을까요.?
>>??? ㅋㅋㅋ

청은 왜 조선 복속 못시키고 서토 먹었나요? 동북아 패자 금나라는 고려 그대로 두고

요,송 왜 먹었죠? ㅋㅋ

에구 삼국시대의 기초 지식이 없으니 자기식 아전인수로 역사를 보는..

윗글에도 말했지만 백제가 결코 만만한 나라가 아님.일찍히 근초고대왕부터 해양대국으로

열도에 아스카 도시문명을 건설하고 외치 담로화하고 요서 산둥 경략등.

그기에 남조를 뭉개 버릴 전투력 가졌던 선비족의 북위 대군 기병을 연차례 대패시킨게

남조군사가 아닌 백제 전투력이였음? 모르심? ㅋㅋ

물론 광개토 태왕이 관미성 전투고 백제를 복속시키고 신라도 가야 밀어버리면서(고구려

중장기병의 남하로 가야가 와해된 결정적 계기죠) 이후 신라는 고구려에 급격히 신속화

되어 버렸고 이런건 기초상식인데 쩝. 계속해서 맞지도 않는 그냥 자기식 근거없는

썰만 푸니 ㅋ
          
빠수리 13-10-01 04:08
   
그럼 저지도에 백제,신라도 고구려 영토로 표시해야하는거 아님.?
복속이란 의미를 님말대로 해석하면요.? 고구려가 복속한 세력이라고 해봐야 말갈족
일부나 거란족 일부뿐 그리세력이 많지는 않았지요.? 그런부족들도 이리저리 눈치봐가면서
정황상 유리한 쪽에만 빌붙어 싸웠죠.? 고구려 멸망할때는 당나라에붙어서 고구려와 싸웠
었구요.? 청나라는 조선복속한거 맡구요. 그래서 인조가 머리에 피가나도록 청나라 황제
에게 사죄했었죠.? 글구 백제가 그리 만만하지 않았는데 어찌그런 백제를 그대로 두고 고구려가 북으로세력을 넓힐수가 있는지.? 조각조각 들은 지식으로 마치 삼국시대 역사를 다 아시는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고구려가 저정도로 세력을 넓힐수있는 국력이 있었다면 일찌감치 삼국통일을 이뤘겠죠.?
국력이 고로 인구수고 국방력으로 연결되는데요. 과거전쟁이 무슨 아이들 땅따먹기도 아니고.................!
고구려가 우리역사고 찬란한 역사인건 알겠지만 이런식으로 너무 과대포장하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굿잡스 13-10-01 04:14
   
ㅋㅋ 그러니깐 당신 논리면 고려 그대로 두고 금나라는 요,송 어떻게 먹었는지나

말해보라니까요 ㅋㅋ 어이없는. ㅋㅋ실컷 고구려가 백제고 가야세력등을 제압하면서

신라고 신속화 했다니가 말귀 진짜 못알아 듣네 ㅋㅋ(번역기 돌리남?)

딱 보니 당신 수준이라는게 땅크니 킹왕짱 식인데  ㅋㅋ

송나라 그리 큰 영토와 인구 가지고 왜 요나라나 금 그리고 몽골에 캐발리고

도리어 고려는 땅도 조그만한데 왜 요나라와 3차 대전을 승리했죠? ㅋㅋ

쯧..(백제가 결코 만만한 전투력이 아니였지만 고구려가 광개토태왕시기

전성기를 구가하면서 백제와 가야를 제압하고 신라를 신속화 그리고 서로 후연을

캐털어비리고 북경일대를 지배한 덕흥리 고분의 유주자사 진의 생생한

고증이나 이후 장수태왕의 내몽골 지우두 분할 기록 그리고 동쪽의 말갈이야

고구려가 멸망할때까지 휘하 부용세력으로 수,당에게 싸웠구만 뭔. 허접소리

계속하시남. 쯧.
                    
빠수리 13-10-01 04:23
   
고구려가 금나라나 몽골이 세운 원나라보다는 강성하지않았다는 애기죠.!
님이 직접 증명해 주시내요.!
고로 저 지도는 있을수 없다는 애기가 되겠네요.!!!!  감사.!
                         
굿잡스 13-10-01 04:38
   
??? 와 ㅋㅋ 진짜 초딩보다 못한 이해력 ㅋㅋ

고구려가 금나라나 몽골이 세운 원나라보다는 강성하지않았다는 애기죠.!
>?? ㅋㅋㅋ

이정도면 어글로 수준이구만 ㅋㅋ

참나

금나라 요송 멸먕 시켜 버려도 고려와는 애초에 대전도 않했음?

알겠음? 그래도 얼마든지 서토를 공략 동북아 패자로 영토 먹고

북경에 고구려인이 중도 건설해서 100여년을 군림했고.

당신 논리면 후방 고려 조그만 땅도 먹지 못하는데 거대 요나라와 송나라는

어떻게 털수 있음?? ㅋㅋ 참나.(그리고 금나라 여진이나 발해계가

무슨 몇천만이 되어서 그럼 가능했음??)

당신 위에 청이 조선 굴복 어쩌고 말했죠.

고구려가 후연 못지 않은 전투력 과시하는


백제의 관미성 전투 함락 시킨거나(이를 계기로

백제의 어라하가 바뀌는 일대사건이 나오구만) 가야 붕괴시켜버리고 신라

신속화 제압했다고 그리말해줘도 생까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ㅋㅋ
               
굿잡스 13-10-01 04:20
   
당시는 북조사의 대국 북위의 황제 세종이 고려묘세우고 장수,문자명태왕이

승하할때 상복입고 제까지 올린걸 아시남? ㅋ(고조가 고구려 군사 데리고

북위 조정 장악해 버렸고)
                    
빠수리 13-10-01 10:48
   
고구려 역사애기에 자꾸 금나라는 왜나오나요.?
금나라 시절에 고구려는 멸망하구 존재하지도 않았는데요.?
저지도가 진짜인지 증명해보라구 애기했는데 자꾸엉뚱한 금나라가 튀어나와 저라는 요나라,송나라 털었다는둥..... 도데체 저위에 지도와 무슨상관인지.?
글구 금나라나 원나라는 북방유목민족으로출신들로 여러부족으로 나뉘어져 있다가 뛰어난 지도자 한둘튀어나와 모든부족 통합해 버리면 세력이 어마어마할 정도로 불어나 버리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런민족과 고구려같은 정착하며 농사지으며살았던 민족하구 비교를 하시니........
이젠 더이상 대꾸할 가치가 없는듯..../
mymiky 13-10-01 03:48
   
뭐,, 한번씩 발 디딘곳을 칠한거 같은데..내 생각에도 지배는 장기간 점유하면서 실질적으로 지배한 곳을 쳐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중국도 중화뽕때문에 지들이 발딛어본곳은 몽땅 중국영토로 색칠하던걸 보면...-.-
참.. 똥뭍은 개가 겨뭍은 개 나무란다는 속담이 떠오름..;;
그게 잘했다는건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
솔직히 13-10-01 03:51
   
역사의 문외한이라도, 삼국지의 위나라도 촉,오를 멸할때 총인구가
대략60만호에 인구가 400만이 조금 넘는 걸로 아는 데,
무슨 천만이 되야 중원 반을 먹는 다는 계산이 나옵니까?
     
빠수리 13-10-01 04:17
   
그게 이상한게 세월이 흐르면서 인구수가 점점 늘어나더라구요. 당나라가 고구려침략할때
인구수가 1200~1300만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도 고구려 정복에 실패했죠.!
그래서 고구려가 천만정도의 인구수가 있으면 당나라의 반정도는 먹을수 있지 않나 싶어서
한 애기입니다.!
태양소년 13-10-01 05:01
   
후연을 whoyoun으로 적어놓은거 부터가 개소리라는걸 증명하는 지도네요
later yan으로 적었어야지..하긴 after burner라고 안적은게 다행이긴 하겠네..
예전에 어떤 지도에도 토번(吐蕃topan)을 toburn으로 적어놓은것도 있더만..
센스 13-10-01 06:57
   
논란이 많은데  우린 저시절  살아보지  못했고  남겨진  기록들로 추측할뿐입니다


우리나라역사서는 고작 한두가지남았고    친일 사학이  맨날 실증실증 거리는대

강소성에 몽룡탑이라고 있죠  역사스페셜에도 나온겁니다

연개소문이  이세민 잡으러 갔는데  그곳에서 이세민이 탈출해서  고마운마음에 그곳에 탑을세웠다  적혀있습니다  그럼  이건 어떻게  설명해야할까요?  우린 기록이없으니 불리할뿐입니다

짱개조작질에  당할수밖에없죠  그렇게 위대하다고 배우고  태왕비까지있는 광개토태왕  왜 짱개 사서에는 기

록이 없나요? 사소한것도 기록해놓은 짱개들인대?  제가 알기론 그렇습니다  광개토태왕시절 백제 신라는  속국이엿고  북경넘어  산동에있던  대

륙백제를  공격하고 그 지역을  먹은거라 추측되는대  짱개사서에는 안나오죠~  대륙백제 한두줄만나오고

짱개는  지내가 치욕스러우면 조작하거나  기록을 안한거로 유명하죠 

그리고  저지도는 고구려 최대강역입니다  바이칼호너머는 어차피 그당시  빈땅이엿을거로 추정되  그려넣은거

라 치면되고  전 상하이까지 가야한다생각합니다  어느나라나 최전성기는있엇으니 고구려가  맨날 요동에 박혀

있다 생각하면 오산이죠  태조왕때 이미 북경넘어 공격들어가고했는데  그리고  우리가 지금 알고있는 요둉 요

서 위치가 고구려시대랑 같을까요?    예전 역사에 한창 관심이많아 이것저것  알아보던중  짱개 게임에 요동

이  우리가 아는요서로 나오더군요  거기서 혼란이생겨 역사를 공부해보기 시작했구요 

그리고 위에분 말처럼  고려영은  역사스페셜에도 나왔던거고      결론은 이렇습니다


이나라 역사학자라는것들은  실증만 따지며 의문이생기거나 하더라도 무조건 덮어놓고 지들 밥그릇챙기기에 바쁩니다    통일이되어  북한학자들과 러시아학자들 같이연구하고 진실을 밝히던 만주를 우리땅으로 만든다면 모를까..

타임머신이있다면 그시절로가서 역사책을 가져오고싶네요    한 10년정도  고구려 영토 백제 영토 가지고

인터넷에서 싸우는 글을 많이봐오다보니  정답은 없습니다    과거삼국시대 그런거로 비교하자면

지배하는쪽이 정답이 되는겁니다  실증 친일 사학이 지배하자나요~
졸려요 13-10-01 09:15
   
사실과 꽤 다른 지도네요.
일단 백제의 산둥반도 지배설은 논할 가치도 없고..
연나라 시리즈를 일으킨 선비족의 모용씨가 지속적으로 일어난 지역이 바로 요서 지역인데.. 위 지도에서는 요서 지역을 전부 고구려가 차지한 것도 모자라 베이징지역까지 고구려가 점령함으로서, 구 한나라의 유주 지방을 아예 통째로 고구려 영토에 편입시켜 버렸네요.
부여의 위치도 원래 역사적으로 고증된 부여의 위치보다 너무 북쪽으로 가 있네요.
곰굴이 13-10-01 10:44
   
어차피 저시대, 빈 땅에 성쌓으면 내땅.

아무도 안사는데 내나라 사람이 가서 마을 만들면 내땅 ㅋㅋ
문삼이 13-10-01 11:11
   
고구려 영토의 최대가 북경까지 이르렀다는 설은 바로 이것때문에 그렇죠.

http://blog.daum.net/hwaninchonje/7880405
윗 블로그글은 환빠가 작성한 거지만 덕흥리 고분의 증거가 어디가는게 아니죠.

제가 보기에도 신뢰성이 있습니다. 중국학계에서는 중국사람이 고구려에 귀화했다고 주장하는데 좀 웃기죠. 왜냐면 그런경우에는 기록을 남기거든요. 유주자사를 지냈을때 고구려왕의 호를 표기했죠. 고구려 신하라는 의미인데 중국얘들은 광분했었습니다. 어이없는게 한국사학계는 이 고분을 완전 무시하고 있는중입니다. 아예 없는 무덤이라고 생각들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센스 13-10-01 17:09
   
졸려요///    게시글에 분명 최대강역이라고  써있습니다

제가 쓴글에  강소성 몽룡탑은  그럼 모로설명할래요?    공부해보거나  알아보지도않고  덮어놓고

무식한티내며 친일사학 맹신하는  사람들땜에  이나라 고대역사는  노답인겁니다~
fanner 13-10-02 13:21
   
멀 말하자고 하는건지 모르겟네
이런건 학자와 학회에서 논의하는 것이잫소.
물론 알고자 하는건 좋지만 학자들보다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리하는것들은 좀 그렇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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