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시절이 국제법상 일본이 조국이기 때문에 독립투사들은 자국민을 죽인 범죄자다?
우선 일제강점기 시절에 왜 일본이 조국이 되나요?
우선 을사늑약이 뭔지부터 알고 오시는게 어떨까요?
외교권을 박탈한 조약이 언제부터 조국을 일본으로 한다는 조약이 된건가요?
(한일협약으로 재정권과 외교권이 함께 박탈 당하기도 했습니다.)
국제법상 조선은 조선입니다.
실제 조선이 일본이 되었다면, 조선황실이라는게 유지가 될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더 재미있는건...
이미 국제법상으로 일본이 조선에대해 강제적으로 맺은 모든 조약이 무효화가 되었는데도
조선이 일본이 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자국민을 해한 살인자라?
조국이라는 개념도 무엇인지 알고 말씀하시는가요?
국가와 조국이 뭔지도 모르시는 분이신가 보네요?
간단히 말해서 현재 재일동포가 국적이 일본인이라면...
그들의 조국이 대한민국 또는 조선이 되는 겁니다.
조국을 국가와 혼용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대한민국이 단일 국가이기 때문에 가능한 얘기이고...
조국은 원칙적으로 본래의 나라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만약 님이 표현을 한다면..
조국이 일본이라는 말은 원래의 국가가 일본이라는 헛 소리가되는 거지요
조국은 조선이지만, 국가는 일본이 되었다는 소리가 맞는거지요.
물론 이 소리도 이미 국제법상 일본이 되었다는 님의 말부터 다 맞지 않습니다.
조선은 독립국이였습니다.
당시 일제강점기에도 말입니다.
다만, 외교권을 박탈 당하고 내정권을 침해받는 국가였을 뿐입니다.
형식적이라고 하더라도 조선이라는 나라와 조선황실이 존재한다는 것은 국가가 존속하는 겁니다.
게다가 국가라는 것은 영토, 주권, 국민 3가지가 합쳐져야 나라가 됩니다.
국민들이 만약 나라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나라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독립전쟁이라는게 존재하고, 독립전쟁은 테러로 구분되지 않습니다.
즉, 100보 양보해서 영토와 주권을 상실하고 조선황실이 없어지고 조선이 독립국 지위를 잃었다해도
국민들이 나서서 전쟁을 한다면 그건 범죄행위로 취급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좀.... 말도안되는 논리로 한국을 창피하게 하지마세요.
자기만 냉정하고 객관적인척 하지마세요.
남기신 글을 보니 참 한심합니다.
이 게시판에 에스프리즘님때문에 처음 글을 올리네요.
모든 사람들이 님이 이상하다고 하면....
아집을 버리시고 한번쯤은 내가 잘못된게 없나 생각좀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