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3-09-16 22:48
[일본] 일본과 친일파들이 숨기고 있는 대한제국의 진실
 글쓴이 : 나와나
조회 : 4,329  

 
 
 
 
 
친일파 청산
 
 
 
 
 
 
 
 일본의 동경보다 앞서 아시아 최초의 전차를 도입한 대한제국
 
 
 
 
 
 10년 동안 5개의 근대적 기업들이 222개로 증가
 
 
 
 고종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였던 군사력 강화
 
 1년 예산 10%로 수입한 3000t짜리 국내 최초의 군함
 
국가 제정 7년 만에 257배 증가
황실 기관 도장
 
 
일본이 근대화해준 게 아니라 대한제국 때에 이미 도시를 정비하고 전등, 전차, 발전소,학교,군대를 만들었다.황제 칭호를 사용하고 각국에 통신원을 파견하며 각국과의 교류로서 조선의 독립을 지키려고 노력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반인간 13-09-16 22:49
   
아 진짜 이런거보면 볼수록 역사가 아쉬워요,
근데 엑박..
나와나 13-09-16 22:55
   
이미 밥먹고 있는 애한테 밥 퍼준다며 이미 밥이 담긴 밥그릇을 뺐어갔던 일본.
그 일본을 굶주린 아이에게 밥을 준 선량한 천사로 날조하는 식근론 ㅋㅋㅋ
귀환자 13-09-16 23:28
   
엑박이네요....하나도 안보임...;;;;
나와나 13-09-16 23:32
   
진짜 안보이네요 ㄷㄷ 그래도 동영상 링크가 있으니 시간남을 때 들어가서 보세여..
모름 13-09-17 01:20
   
사진이 엑박이네요
milal 13-09-17 09:37
   
어제 교학사 교과서 국정토론 보며  대체 '동북아역사재단'이란 곳과 '국사편찬위원회'는  뭐하자는 사람들인지 기가 막혔다.  일반 국민인 내눈에도 그들은 한국인을 위한 역사책이 아닌 일본과 중국과 합세해 어떻게 해서든 한국인과 한국역사를 폄하하려고 하는 도당들로 밖에 안보임...
한국 고대사 제대로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
'엉터리 사학자 가짜 고대사"    김상태 지음 ..
저자는 서울대 수학과 졸업생이지만 역사계가 우파니 좌파니 식민사학이니 환빠니 너무 혼란스러운 가운데 일반대중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다양한 중국 한국의 사료 원전을 번역해 실어주엇고 다양한 학자들의 주장을 소개해 독자들이 어느 학자의 주장이 더 타당성이 있는지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는 단재 신채호 선생님, 대학자 이지린, 윤내현 이 세사람을 특히  높이 평가하였고
 이들이 신용하,복기대,강만길,이이화,이덕일로 줄기가 이어진다고 보았다 .
모두 훌륭한 진짜 학자들이지만 국내 주류 고대사학계에선 제대로 대접은 커녕 외면받거나 비판 받는 현실을 안타까워 합니다..
이 분들의 저서를 하나하나 구해 읽다보면 일반대중도 객관적이고 올바르게 한국상고사에 대한 지식을 갖게될거 같아 소개합니다.
진이 13-09-17 21:30
   
지금 제가 배우는 교과서와 내용이 많이다르네요...
교과서가 지금 어찌되가고있는지ㅜㅜㅜㅜ
shonny 13-09-18 16:34
   
고종이 무능한 황제가 아니었다라.. -_-..
근게 그거 아나.. 저기 나와있는것들 주도한 자들이 친일파라는.. 개화파였단건.. (김옥균 박영효같은애덜).. 애네들이 했던 개혁안이 저런것들인건데..
양반신분제도의 폐지,  산업 장려를 통한 근대화,공장제도에 의거한 근대 공업의 건설, 광업의 개발, 선진 과학기술의 도입과 채용, 상공 부문에서도 상업의 발달과 회사제도의 장려, 화폐의 개혁...

지금 이해는 안되겠지만 당시엔 외국문물자체를 배척하던게 수구보수 유림집단이었슴..
그냥.. 양반 = 상놈 같은 인간이라는것도 부정하던애덜이었지.. (최익현이 흥선대원군 탄핵해할때 상소내용이 저거였다. 양반보고도 세금내라는걸 양반을 쌍놈과 똑같이 대우한다면서 아름다운 전통이 무너졌다는 개소리)
shonny 13-09-18 17:57
   
독립협회 -> 이완용이 회장이었다가 당시 러시아 반대하니 이완용이 떠나서 서재필이 회장되구서 제대로 활동했는데 이걸 막은 장본인이 고종이었슴(이승만도 저때 투옥)..자신은 황국협회 만들어 황제에 절대충성이라는 유림 꼴통 성리학자들 모아놓고 지지하게 만들고..

한성전기, 철도, 발전소... 고종의 업적으로 내세울게 못되는건데..
이관련해선 간단히 말하면..고종의 아관파천뒤 벌어진일이 열강의 이권침탈임..

경인철도경우 미국에 부설권준건데 기사장인 콜브란이 일본인 기술자들 불러다 건설하던거였고 중간에 자금난으로 일본이 사들여서 일본이 지은 철도임 -_-..
저 콜브란 건의로 만든건 한성전기였구.. 고종이 공사비내지못해서.. 그냥 미국이 먹은회사 이회사가 지은게 저 발전소.. 나중에 콜브란이 일본에 팔아버린 회사지..

당시 아관파천뒤 벌어진일이 국내 권리들을 열강에 나눠준 고종의 업적이었지..
광산 철도 산림채벌권을 프랑스 미국 독일 러시아에 나눠준거니..

그외것들은.. 광무개혁내용인데.. 이건... 애초 갑오개혁 을미개혁이 너무 급진적이라 서서히하겠다고하던거라  다른 내용은 비슷하다..
근대식학교 짓겠다는거도 갑오개혁 을미개혁내용이었고..

양무호는.. 조롱거리아닌가.. 왜넘에게 군함사겠다고 의뢰해서 왜넘이 넘긴게.. 화물선에 대포놓고 군함이라 했던거.. 당시 언론에도 알려져서 조롱거리였는데..
당시에도 너무 낡았고 연료값이 석탄값없어서 대부분 정박해뒀다가 러일전쟁때 일본이 징발해갔다가 다시 화물선으로 개조된거..
     
milal 13-09-20 09:55
   
한국인 한국역사 폄하 하기에 여념이 없는 당신은 국적만 한국인 인것 같네요!!!
누구나 처음은 있는거죠? 일본도 처음 서구문물을 받아들 일 당시엔 안 그랬겠습니까?
한성전기,전차, 발전소가 고종의 업적이 아니면 누구 업적인가요?  당시 나라 최고수장인 고종의 명으로  한성판윤 이채겸 주도하에 워싱턴 디씨 주재 외교관 출신들과 외국인 고문들과 협력하여 이룬 '도시개조사업'의 결과 입니다..  1897년에 시작한 도시개조사업이 3년만에 수도 한성을 근대적 모습으로 바꿔 놓았다는 건 상당히 추진력있고 성공적인 결과인데 왜 자꾸 부정하시는지...의도가 의심스럽네요.. 글의 내용을 보면 객관적이라기 보다는 '식민지 근대화'론에 힘을 실어 주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아관파천은 일본과 일본을 지지하는 조선내 매국노 친일 관리 친일 세력들이 너무 커지자 '을미사변'으로 왕비를 잃은 고종이 일단 신변보호을 위해 어쩔수없이 한 것이었죠.. 고종이 아관파천후 제일 먼저 한 일이 '친일 내각 청산'이었던 것만 봐도 당시 일제와 그에 호응하는 매국노 친일세력들이 얼마나 문제거리였는지 알 수 있지요... 고종은 ' 친일 관료들은 죄의 경중을 따지지 말고 즉시 목을 베어 바쳐라' 고  강력하게 '친일 관료 체포령'을 내렸습니다.. 전국에 퍼져있는 친일관료들을 제거함으로써 일본의 침략 가능성을 뿌리 뽑으려는 거였죠..  이미 늦은 감이 있지만 고종은 당시 강대국들의 제국주의 아래서 할 수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한 겁니다.. 지금의 잣대로 결과만 보고 그렇게 함부로 말해선 안되죠!! 고종의 명대로 ..죄의 경중을 따지지 말고 친일한 관료라는.. 말은 100년이 지난 현재 우리나라 상황에서 강하게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이네요!!
아관파천 후 고종의 의도대로 일본 세력이 주춤해지는 대신 러시아 세력이 커지기 시작한건 고종도 예상 못하진 않았을 겁니다.. 러시아의 이권침탈이 심해지자 1년만에 환궁하죠..
한일병합은 고종이 무능해서가 아니라 제국주의적인 시대적 상황과 또하나 조선 내부의 매국적인 친일파 세력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강력한 제국도 적국과 내통하는 내부 세력에는 힘없이 무너지게 돼 있습니다... 현재 빠르게 우경화하는 일본과 더불어 한국내에 '식민지근대화론'을 지지하는 여러 주장과  친일 성향을 가진 관료들 이들이 또한번의 한일병합을 이루려는 의도들이 보여 심히 걱정됩니다.. 100년전 고종이 명했던 것 처럼  '죄의 경중을 따지지 말고 친일 발언, 친일 성향의 관료들'  법적으로 처벌하는 법안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마련되어 할 때가 지금이지요..교학사 역사 교과서 따위가 감히 세상에 버젓이 나오다니 ...기각 막힌 일입니다!!
일본의 극우 교과서인 '후소샤'교과서 조차 불평등 조약이라고 말햇던 '강화도 조약'을 평등한 조약이라고 기술했다니... 국제적 망신 당할 만한 일입니다!!!!
          
shonny 13-09-21 04:34
   
저걸 폄하라 생각하는 수준도 참..-_- 한국서 학교다녔다면 다시 교과서 펴놓고 보길..
아관파천및 이권침탈이라 나오니.. 기초적인 내용인건데 .. 업적이랍시고 고종이랑 정반대세력이던 독립협회를 업적이라 내세우질않나 (독립협회가 주장하던게 공화제였슴. 입헌군주제.. 당근 고종이 이걸 찬성했겠나 -_-.. 체포형하고 해산명령한게 고종인데).. 국내이권을 외세에 넘겨주던걸 업적이라질않나..
호구짓한걸 업적삼아 내세우는것도 졸라 웃긴데..

청나라가 아편전쟁에서 진뒤 뭔일이 벌어졌나만 생각하길.. 외세의 침탈이 점점 이어진거니
외세가 이권침탈해서 철도놓고 전기놓고 한게 당시 청나라 황제나 서태후 업적이라고 하는꼴이지..


"  1896년에 고종이 일본의 위협을 피해 러시아 공사관으로 옮겨 가자, 제국주의 국가들의 내정 간섭이 본격화되었다. 이 시기에 외국인에 의한 광산 채굴권과 삼림 벌채권, 교통이나 통신 시설 부설권 등 경제적 이권 탈취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아관 파천 이후 정치적 영향력이 커진 러시아는 러시아 인을 재정, 군사 고문으로 앉히고 광산 채굴권이나 삼림 벌채권을 차지하였다. 미국은 운산 금광 등 광산 채굴권과 철도, 전기 등의 이권을 차지하였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도 여러 이권을 차지하였다. 특히, 일본은 대륙 침략을 위해 우리 나라의 남북을 연결할 철도 부설에 주력하였는데, 결국 서울과 부산, 서울과 의주, 서울과 인천을 잇는 철도 부설권을 모두 차지하였다.

    당시 우리의 손으로 자립적인 국민 경제를 형성할 기회를 가졌지만, 외국의 이권 침탈로 그 기회를 상실하였다."

"2. 열강의 이권 침탈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에 머무르는 동안 독립 국가로서의 위신이 크게 손상당하였고, 이 틈을 타 러시아 등 서양 제국주의 국가들은 각종 이권을 요구하였다. 그리하여 1여 년의 아관 파천 동안에 철도부설 권, 광산 채굴권, 삼림 채벌권, 어업권, 전신·전화부설권 등 각종 이권들이 침탈되었다."
shonny 13-09-18 18:28
   
"국가 제정 7년 만에 257배 증가"
-> 내장원의 수입증가지 국가수입이 아님..  애초 갑오개혁때 내용이 재정일원화였는데 간단히 말하면 탁지부가 지금의 세무서처럼 전국의 세금거둬들이는 역활의 부서인건데.. 그때 고종이 자기돈을 뺏기는줄알고 만든게 내장원이었슴. 즉 왕실재정관리하던게 내장원이지 국가재정이 아님. 첨에 왕실토지세만 거두다가 탁지부 폐지하고 예전처럼 지방관리가 세금거두면서 왕실재정은 저 내장원이 거둔거였고. 그래서 홍삼전매도 왕실에서 가져가게되고..그뒤 신설되는 각종세금을 거두어들인데가 저 내장원임.
그뒤 1904년 내장원 수입이 급증한 이유가 바로 지금의 조폐공사에 해당되는 전환국이 그해 폐쇄되고 전환국돈이 모두 내장원으로 옮겨지면서 수입으로 처리된거였지.

수입내역봐라.. 대출금 회수.. -_-.. 전환국에서 돈찍어내구 은행처럼 상업자금 대출해준거 대출금회수하던거니.. 전환국역활이었는데..
음하하하 13-09-19 18:36
   
읔 엑박이라 하나도 안보이는 ㅠ.ㅠ
 
 
Total 1,1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73 [일본] 2번째장:이미 망함 일본 [아랫글 다음] (2) doysglmetp 09-23 3430
872 [일본] 유명 정수기에 '일본산 필터' 논란... 국산 정… (1) doysglmetp 09-23 3727
871 [일본] 아베, 유엔서 여성인권·법치 강조..이율배반 지적 (2) doysglmetp 09-23 1947
870 [일본] '말뚝테러' 日극우 정치인 스즈키 형사재판도… (2) doysglmetp 09-23 2375
869 [일본] [취재파일] 방사능 물질 사용이 업체 영업비밀? (1) doysglmetp 09-23 1986
868 [일본] 일본의 대표적 역사 음모론: 메이지(明治) 일왕 대역… (3) doysglmetp 09-22 3083
867 [일본]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전 솔직히 일본이 사과… (14) HarriettJones 09-21 3347
866 [일본] 왜 동아시아 게시판에 쓰래기가 있는거죠 설표 09-21 1775
865 [일본] 에스프리즘님 정신차리셔요3 야혼트 09-21 1383
864 [일본] 에스프리즘님 정신차리셔요2 야혼트 09-21 1297
863 [일본] 역사왜곡 어디까지 해 봤니? (1) 바쁜남자 09-21 1469
862 [일본] 에스프리즘님 정신차리셔요. 야혼트 09-21 1499
861 [일본] 과거사 문제는 종료된지 오래 (7) 에스프리즘 09-20 1587
860 [일본] 불법적 합병에 대한 반발이 전쟁이라면 (3) 에스프리즘 09-20 1435
859 [일본] 욱일기 사용 관련 말씀들이 많으신데 한 말씀 올리고… 야혼트 09-20 1239
858 [일본] 욱일승천기 문제는 내정간섭 (37) 에스프리즘 09-20 4012
857 [일본] '후쿠시마 괴담'은 정말 괴담일 뿐일까? (14) 굿잡스 09-17 5728
856 [일본] 日원조 혐한 가세 히데아키(加瀨 英明), '위안부 … (4) doysglmetp 09-17 4264
855 [일본] [더글러스 러미스 칼럼]일본 우익은 왜 나치 시절을 … (1) doysglmetp 09-17 2334
854 [일본] 글들을 잘 읽어봤습니다.^^ (7) 에스프리즘 09-17 1425
853 [일본] 일본과 친일파들이 숨기고 있는 대한제국의 진실 (13) 나와나 09-16 4330
852 [일본] 일본사람들,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3) 반인간 09-16 2171
851 [일본] 논리박약 에스프리즘 보거라 (6) 졸려요 09-16 2060
850 [일본] 어그로 낚시 글(에스프리즘)에 낚여봅니다. 예카테리나 09-16 1917
849 [일본] 일본 정부가 잘 모르는 건지... 바쁜남자 09-16 1454
848 [일본] 에스프리즘이란 외국인 좀 자중하세요. 바쁜남자 09-16 1496
847 [일본] 여러분 에스프리즘을 동정합시다 (2) 졸린눈 09-16 136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