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리신 '대한민국 만세'님하고 '친일척결 '님은 같은 분 인듯....
유대인들 3대 명절 중 하나면서 가장 중요한 명절이 '유월절 '입니다..
이집트의 압제에서 벗어난 것을 기념하는 날이죠..
이 날엔 모두 쓴 나물과 누룩을 넣지않아 아무 맛도 없는 무교병을 먹으며 이집트의 노예가 되어 압제받던 고난의 날들을 잊지말자고 다짐하는 것이죠..
자기 나라가 침략당하고 자기 백성이 압제받던 역사를 잊지않고
다시는 같은 운명에 처하지 않으려 되새기는 건 당연한 일이지요..
고로 한국의 반일 감정은 교육때문이 아니라 일본이 저지른 만행에 대한 당연한 인지상정입니다...
반면에 일본의 반한 감정은 비합리적이고 비열한 것이죠..적반하장 같은..그리고 요즘엔 그 도가 지나쳐
무슨 사이비 광신도들 보는 듯 합니다...
재일교포들이 쓴 소설에 지극히 평범하고 상식적인 일본인들이 재일교포를 대하는 방식이나 생각이 잘 드러나 있는데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차별을 당하며 불쌍하게 살더군요..
최소한 한국인들은 한국에 있는 일본인들을 그렇게 다루지 않아요.. 한국인이 정이 많고 기본적으로 선하기때문이죠..그런 점을 일본인들은 충분히 알고 잘 이용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