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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11 18:59
[일본] 아사히신문 기사 번역해 봤습니다. "한일관계악화"
 글쓴이 : 麻구라
조회 : 3,075  

사진이 두 장 있는데 하나는 우리측 응원단의 현수막이고 하나는 아시다시피 시바키대 대원 하나가 흔든 욱일기 입니다. 나름 공정히 두장을 다 올렸다고 봐야겠죠... 사진은 생략했습니다.

대체로 양쪽의 주장을 공정히 소개하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다만.....

이전 정부의 수장께서 독도를 전격 방문한 것에 대해서는 아사히도 유감인 모양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오선화씨에 대한 언급이 있는 것도 역시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기사원문는 링크로 대체할려고 했지만 링크걸어도 전문을 다 볼 수 없습니다. 이번만 같이 올립니다. 될수있는 한 직역을 하려고 했습니다. 반응부분은 보너스인데 실제 3개만 달려있는데 웬지 밸런스가 잘 맞는군요....

음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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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韓悪化、サッカー応援でも 両政府、批判の応酬

한일악화, 축구응원에도 양정부, 비판의 응수


久しぶりに外相会談や次官協議が行われ、一度は対話ムードが広がりつつあった日韓関係が再び、暗雲に包まれている。오래간만에 외상회담이나 차관협의가 행하여져 한번은 대화무드가 점점커져가고 있던 한일관계가 재차 암운에 싸여있다.


7月31日昼、ソウルの日本大使館前。2011年末にできた慰安婦の少女像の周りに数百人が集まった。日本政府の公式謝罪と賠償を求める1085回目の集会だ。像は米グレンデールに設置されたものと同じデザイン。支援団体の金東姫さんは「米国でもできた。日本が歴史を否定すればするほど、慰安婦のことを記憶しよう」と訴えた。7월31일 오전 서울의 일본대사관 앞. 2011년 말에 생긴 위안부소녀상의 주변에 수백명이 모였다. 일본정부의 공식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1085번째의 집회다. 상은 미 그렌데루에 설치된 것과 같은 디자인. 지원단체의 김동희씨는 "미국에서도 생겼다. 일본이 역사를 부정하면 할수록 위안부를 기억합시다." 라고 호소했다.


日本政府は、元慰安婦への補償問題は日韓国交正常化時の請求権協定で解決済みとしているが、韓国政府は協定の対象外との立場。李鍾元・早大教授(朝鮮半島政治)は「韓国人は日本政府が責任を回避していると感じている」と話す。일본정부는 본래 위안부에의 보상문제는 한일국교정상화 때의 청구권협정으로 해결됐다고 하고 있지만 한국정부는 협정의 대상외 라는 입장. 이종원 와세다대교수 (조선반도정치) 는 "한국인은 일본정부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고 말한다.


植民地支配と侵略へのおわびと反省を示した「村山談話」を巡っても、韓国人には「日本が本当に過去を反省しているのか疑わしい」との思いが強い。その後も、植民地支配を正当化するような発言が折に触れて出るからだ。식민지지배와 침략에의 사죄와 반성을 나타냈던 "무라야마 담화" 를 둘러싸고도 한국인에게는 "일본이 정말로 과거를 반성하고 있는가 의심스럽다." 고 하는 생각이 강하다. 그 후에도 식민지지배를 정당화하는 듯한 발언이 때마다 붙어 나오기 때문이다.


安倍首相は「侵略の定義は定まっていない」と発言。麻生太郎副総理らの靖国神社参拝も、日本への不信を改めて噴出させることになった。아베수상은 "침략의 정의는 정해지지 않았다." 고 발언. 아소다로 부총리 등의 야스쿠니신사참배도 일본에의 불신을 새삼스럽게 분출시킨 것이 됐다.


スポーツの場にまで歴史問題が持ち込まれる背景には、こうした韓国人の意識がある。스포츠의 장으로까지 역사문제가 들어오게된 배경에는 한국인의 의식이 있다.


28日のソウルでのサッカー東アジア杯日韓戦では、韓国のサポーターらが「歴史を忘れる民族に未来はない」と書いた横断幕を掲げた。28일 서울에서의 축구 동아시아배 한일전에서는 한국의 서포터 등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고 써있는 횡단막을 내걸었다.


菅義偉官房長官が「極めて遺憾だ」と指摘し、日本サッカー協会が主催の東アジア連盟に抗議文を送付したが、韓国サッカー協会は31日、日本の応援団が旭日旗を振って韓国の応援団を強く刺激したことが「事態の発端だ」と反論する文書を同連盟に送った。韓国紙・中央日報は「韓国人にとってはナチスの『ハーケンクロイツ』と似た感じを与える」と切り捨てた。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지극히 유감이다." 라고 지적하고 일본축구협회가 동아시아연맹주최측에 항의문을 송부했지만 한국축구협회는 31일 일본응원단이 욱일기를 흔들어서 한국응원단을 강하게 자극한 것이 "사태의 발단이다." 고 반론한 문서를 연맹에 보냈다. 한국신문 중앙일보는 "한국인에게 있어서 나치스의 하켄크로이츠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라고 잘라버렸다.


日韓関係は今、「スポーツにまで両政府がコメントする非常に不安定な状態」(李教授)にある。下村博文文部科学相が30日、横断幕問題で「その国の民度が問われると思う」と批判すると、韓国外交省は「我が国民に対し無礼な発言をした」と強く反発した。한일관계는 지금 "스포츠에까지 양정부가 코멘트하는 심상치않은 불안정한 상태." (이교수) 이다. 시모무라 히로부미 문부과학상이 30일 횡단막문제에 "그 나라의 민도가 의심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비판하자 한국외교부는 "우리국민에 대해 무례한 발언을 했다." 고 강하게 반발했다.


27日には、韓国への厳しい指摘で知られる韓国出身の評論家で拓殖大学教授の呉善花(オソンファ)さん(56)=日本国籍=が、仁川(インチョン)空港で入国拒否に遭った。27일에는 한국에의 지독한 지적으로 알려진 한국출신의 평론가로 타쿠쇼쿠대학교수 오선화씨 (56) =일본국적= 가 인천공항에서 입국거부 당했다. (역자주, 오선화가 소속된 대학이름이 拓殖大学(척식대학) 입니다. 이름하고는 ㅋㅋㅋ)


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はたびたび日本に「歴史の直視」を要求しており、韓国政府は厳しい姿勢をとり続けざるを得ない。8月10日は李明博(イミョンバク)前大統領の竹島(韓国名・独島)訪問から1年。15日の終戦記念日には日本閣僚の靖国神社参拝も予想され、日韓関係がさらに悪化する可能性もある。박근혜대통령은 여러번 일본에 "역사의 직시" 를 요구하고 있고 한국정부는 엄한 자세를 유지하지 않을수 없다. 8월 10일은 이명박 전대통령의 독도 (일본명 다케시마) 방문으로부터 일년. 15일 종전기념일에는 일본각료의 야스쿠니신사참배도 예상되고 한일관계가 더욱더 악화할 가능성도 있다.


(中野晃、貝瀬秋彦=ソウル、平賀拓哉)

(나가노 아키라?, 카이세 아키히코? = 서울, 히라가 타쿠야?)



<반응요약>

韓国が一方的に子供染みた言い掛かりを吹っかけて来てるだけじゃん。アホらし

한국이 일방적으로 애들같은 트집을 터무니없이 말하는 것뿐이징. 바보같은


 喧嘩両成敗、日韓政府はコメントすべきではない。

훤화양성패(싸웠을 경우 시비불문하고 양쪽을 다 처벌함), 한일정부는 코멘트해서는 안된다.


旭日旗を掲げて喜ぶ日本の民度は韓国のそれに比べて数倍劣る。何度でも言う。戦争の過ちを認め、反省することのできない日本の支配層とそれに同調する国民がすべての元凶だ。

욱일기를 내걸고 기뻐하는 일본의 민도는 한국에 비교해서 수배 떨어진다. 몇번이고 말한다. 전쟁의 과오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것을 할 수 없는 일본의 지배층과 거기에 동조하는 국민이 전부 원흉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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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E 13-08-11 21:30
   
읽고 싶은데 눈 아파서 포기한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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