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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08 13:36
[일본] 일본 욱일기 비판에 대한 반론
 글쓴이 : 소라카
조회 : 3,628  

욱일기 논란이 자주 되고 있는데 확실히 좀 알아두고 싶네요. 이런 반론들을 자주 봤습니다.


1. 욱일 문양은 일본 역사 속에서 군국주의 훨씬 이전부터 민간에서 사용된 전통 문양이다.


2. 욱일기는 패전후 해상자위대가 창설되었을 때부터 줄곧 사용되어왔고 일본 사회 곳곳에서 쓰여왔는데 근래에 들어와 한국이 일본 비판용으로 억지를 부린다.


4. 중국도 국민정서상 욱일기를 싫어하지만 한국은 비슷한 문양만 보여도 과민반응을 한다. 전세계에서 한국과 중국만 신경 쓰는 일이다. 서양에서 욱일기는 쿨한 패션으로 취급된다.


3. 2차대전 당시 독일 나찌의 하켄크로이츠는 일본의 욱일기가 아니라 대정익찬기에 비교할 수 있다. 독일군이 철십자가 문장을 여전히 사용하듯이 일본의 욱일기는 문제될 것이 없다.


5. 일본군과 직접 교전한 연합군측에서 승전후 욱일기를 금지시키지않았다. 수십년 동안 해상자위대를 비롯 일본 사회에서 통용되어온 욱일기를 현실적으로 어떻게 하란 말인가. 

 

여기에 반론할 수 있는 분 있나요? 그냥 욱일기는 전범기...이런 주장말고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논리가 있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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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하고파 13-08-08 13:55
   
왜 욱일기를 사용하면 안되나요?



욱일기는 과거 일본 제국주의와 일본제국군의 상징이었으며, 현재도 일본의 국기가 아닌 일본 자위대의 상징입니다. 한마디로 욱일기는 아시아를 피로 물들이며 2000만명의 피해자를 발생시킨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것입니다. 이러한 기의 상징성 때문에 일부 일본 극우주의자들은 2차 세계대전당시 구일본제국군의 군복을 입고 욱일기를 흔들면서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를 하러 가기도 합니다. 이들 극우주의자들에게 욱일기는 반성하고 부끄러워해야 할 과거의 상징이 아닌 영광스러운 일본제국의 상징일 뿐입니다.
또한 욱일기의 의미를 일본식으로 해석하면 천황의 군대가 햇살처럼 아시아를 향해 뻗어 나간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욱일기는 일본 제국주의와 더불어 천황제 이데올로기의 상징이며, 아시아인들에 대한 모욕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욱광 문양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문양인데, 그럼 욱일기를 사용해도 상관 없는 것 아닌가요?



나치 독일의 국기문양으로 사용됐던 하켄크로이츠(卍과 유사한 문양) 역시 고대 게르만족의 상징이었지만, 히틀러가 제정한 의미("이 깃발 속에서 아리아인종의 승리를 위한 투쟁의 사명을…, 영원한 반유태주의적 활동의 승리를 본다."「나의 투쟁」)와 나치독일이 하켄크로이츠의 깃발 아래 저지른 엄청난 범죄 때문에 그 문양 자체가 금지되고 있습니다.
욱일기의 욱광 문양도 이와 마찬가지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즉, 욱일기의 제정 의미와 그 아래 고통받은 수천만명의 인류를 생각해 보았을 때 금지되어야 마땅합니다.
 



욱일기의 사용을 제한하는 법률이 없으니 사용해도 되는 것 아닌가요?



하켄크로이츠의 사용이 금지되는 것은 그것의 상징성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욱일기도 그것의 상징성 때문에 법으로 제재되지만 않을 뿐 동양권에선 사용에 엄격히 제한되고 있습니다. 그 예로,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욱일기의 사용이 금지되었고 일본축구협회(JFA)는 FIFA U-20 여자 월드컵 관중들에게 욱일기의 반입을 금지를 요청하기도 하였습니다.
독일과 일본의 차이점이라면 전후 반성의 의미에서 독일은 하켄크로이츠를 아예 법으로 금지하는 등 그 사용을 엄격히 제한한 반면, 일본은 그들의 제국주의를 오히려 자랑스러워하고 욱일기를 다시 일본 자위대의 기로 제정한 것에 있습니다.
수박서리 13-08-08 15:36
   
UN본부 앞에 전범기 걸 수 있으면 인정
홀로장군 13-08-08 16:36
   
1.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 깃발로 저지른 만행이 있게 때문에 가해자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2.4. 그 깃발 아래 피해자가 주로 한국과 중국이었고 2차대전 역사 자체가 서구 유럽 위주로 다뤄졌기 때문에 당당한 승전국에 끼이지 못한 한국이 이제서야 할 소리 하는것으로 볼수 있다
3. 금시초문
5. 가해자로써 당연히 피해자 입장을 우선 고려해서 새로운 깃발을 만들든지 일본기를 사용하면 될 것이다
마잖가지로 연합군은 주로 피해본게 나치에 의한 피해여서 일본에 의한 피해자인 한국과 중국입장을 가만하지 못했다

시대가 바뀌어 승전국과 패전국 개념이 아니고 가해자와  피해자 로써 지금이라도 반듯이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몽키헌터 13-08-08 16:43
   
전범기는...
과거 군국주의 침략전쟁의 상징이자 현행 왜국자위대의 군기
신성한 스포츠의 제전에 들고 나와 흔든다는 건 용서할수 없는 만행
스포츠에 군기를 들고 응원하는 놈들은 왜구들 뿐이라는...

(전통문양 어쩌고는 왜구들 논리일뿐이고... 핵심은 바로 그 상징성)
몽키헌터 13-08-08 16:53
   
전범기라 칭하는 욱일기...

현재의 디자인은, 중앙의 둥근해에 16가닥의 햇살로 되어 있는데..
(현재 해상자위대기로 사용)
본래는 8가닥 (현재 육상자위대기로 사용) 이었죠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이 8가닥...

왜 8가닥이냐 하면..
바로 이 8이라고 하는 숫자는,
다름아닌 팔굉일우(八紘一宇)를 의미하는 것으로
왜구들의 신도에서 가장 성수로 치는 수 라는 것...

팔굉일우(八紘一宇)란,
간단히 말하면 왜왕실에 의한 세계정복과 지배로써..
그 기원을 거슬어 올라가자면
초대일왕의 동정이라고 하는 정복전쟁의 결과
나라현의 카시하라에 최초의 궁을 조영하게 되는데
그때 나온 조칙에 처음 등장하는 문구로
왜나라의 국시가 대외침략과 팽창주의 라는 것을 분명히 한 것

전범기는 바로 이 팔굉일우(八紘一宇)의 의지를 드러내고
그 야욕을 상징화 했기에..
군국주의 일본의 군기로써 안성마춤이었다는...

결론는, 왜구들이 아무리 왜곡하고 미화하고 변명을 해도

과거 16년간의 일본의 침략전쟁의 상징이자
군군주의 제국주의의 상징인 전범기를
신성한 스포츠의 제전에 흔든다고 하는 것은...
세계를 기만하는 사악한 짓이라는 것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된다는...
야혼트 13-08-08 17:36
   
1.하켄크로이츠도 본래 태양을 상징하는 문양이었으나 나치가 쓴 뒤로는 침략의 상징이 되어 전범기가 되었다. 본의가 어떠했던 간에 침략의 상징으로 사용했다면 그것은 침략을 상징하는 전범기일 뿐이다. 애초에 욱일기의 본의에 어긋나게 사용한 것은 일본이 아닌가?
2.애시당초 침략할 때 썼던 욱일기과 거의 같은 디자인으로 만들어 채용한 것 자체가 문제. 최근들어 비판용으로 꼬투리잡는다고 하는데 그건 최근들어 군국주의 성향이 더 짙어지고 또다시 본의에 맞지않게 사용하기 때문.
4.피침략 당사국이 한국과 중국이기 때문. 서양에선 욱일문양에 별 신경안쓴다고 했는데 반대로 아시아권에서 하켄크로이츠 문양에 과민반응하는 경우 봤나? 직접 당해본 자는 거부감이 심한 것이고, 직접 당해보지 않은 자에게 거부감이 덜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3.정확히 말하자면 욱일기는 군기이기에 하켄크로이츠와 1대1 대응은 되지않는다. 그러나 나치 군기와는 1대1로 대응된다. 철십자는 군기가 아니라 신성로마제국 당시부터 사용하던 것이므로 민간용이던 욱일기와는 대응이 안됨.
5.일본은 침략전쟁을 반성한다고 했는데, 금지 안시켰다고 침략할 때 쓰던 것을 다시 비슷하게 만들어 쓰는 게 반성하는 자세인가? 또한 일본 사회에서 사용해온 걸 어찌할 수 없다는 것은 더더욱 말이 안됀다. 세상 사람들에게 무슨 상징으로 자리잡았는지 제대로 가르치지않아 일본 국민이 사용하는 데에 반감이 없게끔, 아니 되려 권장하는 분위기를 만든 것이 일본 정부아닌가?
몽키다이 13-08-09 00:48
   
소라카 이 사람 정체가 궁금하군요.

회원 번역 글도 전부 한국 비하 댓글들만 번역해서 올렸던데

거기다 이제는 전범기 비판에 대한 자세한 반론까지 보여주면서

어디 한번 비판해 봐라???    정체가 머지?????
     
소라카 13-08-09 06:56
   
역관광이라는 말 알죠? 어설프게 논쟁하다가 역관광당해서 오히려 상대방의 입지만 높혀주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특히 전문적인 우익들 상대하려면 웬만큼 학술적으로 탄탄해야합니다. 상대방의 논리를 정확히 아는 게 첫걸음입니다.
麻구라 13-08-09 04:10
   
쯪쯔...... 아직도 이러고 있나요? 욱일이가 문제가 아니라고 그렇게 얘기했건만..... 쯪즈...... 일장기는 훨훨~ 펄럭이는데 욱일기만 붙잡고 늘어지는 한국인들이 참 불쌍함 이럴때는 정말..... 에라이.....
     
소라카 13-08-09 06:53
   
일본의 국기인 일장기를 문제 삼아야한다고요? 그건 도대체 국제적인 공감을 어떻게 얻습니까?
뻥치지마라 13-08-09 04:15
   
서양에서 욱일기는 쿨한 패션으로 취급된다. ???

미친인간 아니야? 

서양애들이 무지해서 그런 것일 뿐이다.

대한민국 청소년 중에서도 그런 개지라ㄹ 하는 무지몽매한 애들이 있다.

올바른 역사 교육이 절실하다.

역사는 반복한다는 의미는 불행한 역사가 반복된다는 의미이다.
     
소라카 13-08-09 06:54
   
말조심 하시고요. 옳고그름을 떠나서 서양에서 욱일기가 그냥 패션으로 치부되는 경우가 많은 거 알 사람 다 알고 맞는 사실입니다.
          
브리츠 13-08-11 20:29
   
욱일기가 패션이 아니라 욱일기 문양중 태양이 퍼지는 이미지는 욱일기에서 온게 아니라
이집트 에도 나오던 문양이죠
욱일기로 파생한게 아니라 태양을 상징하는 이미지였죠
일부 그런 태양 이미지도 부정하는건 너무한 처사지만
최소한 자국 국기가 잇는뎅 그런 제국주의 국기를 사용하는자체가 말이 안되죠
麻구라 13-08-09 04:29
   
팔굉일우(八紘一宇)란,
간단히 말하면 왜왕실에 의한 세계정복과 지배로써..
그 기원을 거슬어 올라가자면
초대일왕의 동정이라고 하는 정복전쟁의 결과
나라현의 카시하라에 최초의 궁을 조영하게 되는데
그때 나온 조칙에 처음 등장하는 문구로
-------------------------------------------------------------------

요거이 재밋네....... 아주 흥미로와....... 시간나면 한 번 찾아봐야 쓰겄네.....

음헛헛!
     
몽키헌터 13-08-09 08:01
   
찾아보시죠 그대로 입니다..
GHQ의 철거명령에서 살아남은, 팔굉일우(八紘一宇)의 탑이란 것도 있어요
과거 16년간의 침략전쟁의 기념비...
태양소년 13-08-09 07:48
   
전 평소 욱일기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식이 너무 왜곡되어 있고 공격적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글쓴분 처럼 적나라하게 그리고 노골적으로 욱일기와 구 일본제국군과 정부를 옹호하는분은 처음이군요.
하나하나 반박해 드리겠습니다.

1.욱일 문양은 일본 역사 속에서 군국주의 훨씬 이전부터 민간에서 사용된 전통 문양이다

-욱일문양은 일본의 근대 이전부터 많이 사용되긴 했지만 전통이라고 까지 하기 힘듭니다.
중국에서도 욱일문양의 고대 깃발도 있으며 현대 마케도니아의 국기는 욱일모양이기까지 할만큼
햇살이 비추어 뻗어나가는 모양은 동서고금 자주 사용되었죠.
무엇보다 욱일문양이 과거 어떻게 사용되었건 그 욱일문양의 기를 내세워 제국주의 침략전쟁을 한건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2. 욱일기는 패전후 해상자위대가 창설되었을 때부터 줄곧 사용되어왔고 일본 사회 곳곳에서 쓰여왔는데 근래에 들어와 한국이 일본 비판용으로 억지를 부린다

-일본을 좋아하시는것 같으나 일본 근현대사에 대한 이해부분이 부족한것 같군요.
구일본제국 해군은 16조 욱일기를 사용했고 구일본제국 육군은 8조 욱일기를 사용했습니다.
2차대전후 전범처리를 한 가운데에서 살아남은 구일본제국 해군 장성들은 그대로
현대 일본 해상자위대에서 활동하게 되었고 그들이 일본 해상자위대에서 아직까지 욱일기를
사용하게 만든 장본인들 입니다.
즉 현재 일본 해자대의 욱일기 사용은 구 일본제국 해군의 제국주의를 계승한것이며
당연히 까여야 맞습니다.

3. 2차대전 당시 독일 나찌의 하켄크로이츠는 일본의 욱일기가 아니라 대정익찬기에 비교할 수 있다. 독일군이 철십자가 문장을 여전히 사용하듯이 일본의 욱일기는 문제될 것이 없다

-독일의 철십자와 일본의 욱일이 같은 취급을 받긴 힘듭니다.
독일의 철십자 문양은 매우 유서깊은것으로써 거슬러 올라가면 과거 신성로마제국으로까지
올라가는 그야말로 전통입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로마제국까지 가는 유서깊은 문장이며 이는 아무국가나 사용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영국이 근대시절 황제라는 호칭과 제국이라는 명칭을 인도를 점령한 이후에나 인도제국을 점령했으니
영국 왕은 황제이며 영국은 제국이다라고 겨우 호칭을 붙인건 아시는지요?
그정도로 유럽에서 황제,제국이라는 호칭과 그를 상징하는 철십자 문양은 가치가 있는것 입니다.
유럽인들이 하켄크로이츠는 까도 철십자를 안까는 이유는 현대 독일의 전신은 신성로마제국이며
그 전신은 유럽문화의 근간을 만든 로마제국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철십자문양은 독일 외에도 사용하는 유럽국가들이 많습니다.
철십자 문양은 나치 도이칠란트 시대 의미가 변질된것 뿐이지 그것 자체가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4. 중국도 국민정서상 욱일기를 싫어하지만 한국은 비슷한 문양만 보여도 과민반응을 한다. 전세계에서 한국과 중국만 신경 쓰는 일이다. 서양에서 욱일기는 쿨한 패션으로 취급된다.

-확실히 구미 문화권에서 욱일기는 쿨한 패션으로 취급됩니다.이는 부정하기 어렵군요.
한국과 중국사회에서 욱일기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것은 비슷한 문화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욱일기 아래에서 직접적 피해를 당한자들과(중국+조선외 아시아 국가들 총합 2700만명이 일본군에 의해 학살)
간접적 피해를 당한 자들의 괴리는 크다고 할수있습니다.
엄청난 수의 유태인을 학살하고 전유럽을 포화로 밀어넣었던 나치의 하켄크로이츠가 서울의 어느 술집의
간판에 걸린 사건처럼 동양에서 그것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것과 같습니다.

5. 일본군과 직접 교전한 연합군측에서 승전후 욱일기를 금지시키지않았다. 수십년 동안 해상자위대를 비롯 일본 사회에서 통용되어온 욱일기를 현실적으로 어떻게 하란 말인가.

-2차대전후 강화협정 어디에서도 욱일기는 물론 하켄크로이츠도 사용하지 못하도록 금지시킨적이 없습니다.
하켄크로이츠는 비슷한 문화권인 미국과 유럽인들의 뿌리깊은 반감과 동시에 종전후 독일 정부에서 스스로 금지시킨것이지 타국이 금지하도록 만든것도 아닙니다.
그럼 독일이 아닌 프랑스에서 하켄크로이츠를 휘둘러도 괜찮은것이냐 라고 물으신다면
예 괜찮습니다.프랑스 법률로 처벌받는 일은 없습니다.
처벌할 규정이 없기 때문이죠.
다만 프랑스 소시민들에게 즉결처분 당할 확률은 매우 높아지겠죠.
여기에서부터 독일과 일본의 2차대전에 대한 의식이 어떠한지 수준차이가 확실히 드러나는 부분이라고도
할수있겠습니다.

끝으로 글쓴분은 왠지 구 일본제국에 대해 환상향을 가지고 있는듯 하는데 현실의 일본제국은 능력없이
점령지를 늘리고 관리도 제대로 못했으며 생각없이 전선을 이중화시킨 희대의 바보집단 입니다.
만약 중일전쟁을 일으키지 않고 현상유지만 했어도(당시 일본경제를 보면 이것도 불가능 했겠지만)
아직도 우린 욱일기 밑에서 일본어를 배우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공부를 하세요.하면 할만큼 당시의 일본제국이 얼마나 무모한 집단이었는지 잘보입니다.
     
소라카 13-08-09 09:56
   
토론에서의 반론은 상대의 논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옹호가 아니라 반대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반박할 수 있을지 살피는 겁니다.
바람노래방 13-08-09 16:40
   
소라카님의 발제는 욱일기를 옹호하자는게 아니라, "일본의 주장이 이러니 이에 대한 반론을 펴봅시다" 인것 같습니다.
소라카님의 취지에 동감하고 인신공격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나와나 13-08-09 22:32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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