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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20 05:49
[몽골] 고려시대 대몽고 항쟁기 및 원 부마국 지위기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9,900  

인터넷에서 이 시기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다 알게 된
'인터넷 상에서 통용되는, 혹은 주도적인 역사 논리 및 이해, 정서'
 
1. 고려시대 대몽고 항쟁에 대한 교육과 인식은 과대포장돼 있다. 고려를 침입한 몽골군은 몽골의 정예군이 아니라 '핫바리' 2선 급이었다. 그런 '쩌리'들을 상대한 게 뭐가 자랑스럽냐?
 
2. 최씨 무신 정권은 몽골군을 제대로 상대하지 않았고, 이때문에 백성들은 큰 고통을 겪었다. 치욕의 역사이다.
 
3. 고려를 침입한 몽골군은 그 수준도 '쩌리'지만 몇 만 명 규모도 아니고 몇 천 수준이었다. 그런 수준, 그런 규모의 몽골군에게 국토가 '탈탈' 털린 게 뭔 자랑이냐?
 
4. 대몽골 항쟁기와 원 부마국 지위기의 4 세대 간 몽골군에게 고려의 모든 여자들이 강간을 당했다. 그래서 지금 한국인은 모두 몽골인의 자손이고, 몽고반점도 그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상의 사실논리와 정서논리가 인터넷을 주도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죠.
이들의 논리 출처내지 기원을 좇아보니 1999년에서 2001 년 사이에 유행한 혐한사이트, 혐한 카페, 그리고 그 이후의 인조이재팬, 디시인사이드 역사갤러리에 가 닿았습니다.
 
이러한 글들은 주로 블로그와 카페, 커뮤니티 등에서 통용되는데
그곳들의 여타 역사관련 글들을 보면 식민사관, 패배주의적 사관, 자학사관이라 부를 것들이 그 논조를 지배하고 있더군요.
 
이건 집단발병의 정신병이 아닐까 싶은 수준입니다.
 
위 1~3은 그렇다 쳐도 4는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조금만 시간을 들여 과학적인 정보를 찾아보면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는 데도
마치 뿌리 깊은 민간어원설이나 야사처럼
그 믿음이 비상식적으로 강합니다
 
몽골반점은 몽골로이드(황인종)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반점이어서 붙여진 이름이고
실제로는 퍼센테이지가 다를 뿐 백인종이나 흑인종에게서도 나타난다는 거.
그리고 몽골과 아무런 상관 없는, 일이만 년 전에 아메리카로 이주한 아메리카 인디언과 인디오들에게서도 이 반점이 나타나는 등
사실 자료가 풍부함에도 어찌하여 이런 엉터리 논리가 먹히는 걸까요?
 
피가 섞인 것으로 얘기하자면
원나라 시기, 몽골인들은 고려인 부인과 첩을 두는 걸 자랑으로 여겼고, 수십 만에 달하는 고려 여인들이 이들의 부인이나 첩이 됐고, 여종이 됐으니
되려 몽골인의 피에 고려인의 피가 적극적으로 섞였다는 얘기가 나올 법도 한데
그런 얘기는 일절 없구요
 
보자면
이런 논리를 통용시키는 이들은
민족적 자존감을 훼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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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언덕 13-07-20 08:57
   
ㅄ들이죠. 상대하지마세요 역사교육 잘못받으면 그렇게 됩니다.
야혼트 13-07-20 16:46
   
대제국도 무너뜨린 나라가 쩌리 수천명만 투입해서 30년을 허비한다는 것부터가 넌센스네요. 귀주성에서 박서가 상대한 병력만 해도 만단위를 넘어서는데. 애초에 수많은 나라를 삭제하고 돌아다니던 원나라가 왜 고려를 멸망시키지 않고 부마국자리를 줬겠습니까? 수천 쩌리가지고 30년 투자해서 원나라 황위계승에도 발언권을 갖는 부마국으로 만드는 게 나을지 한번에 수만 정예를 투입해서 빠르게 작살내는 것이 나을지는 안물어도 뻔하지요. 정규부대를 투입했는데도 저항하니까 멸망시키는 대신 부마국 자리주고 속국화한거 아닙니까.
     
감방친구 13-07-20 16:58
   
그렇죠
그럼에도 이러한 상식선의 이해과정을 거치지 않고 평가절하하고 음해하는 이들은
목적 자체가 우리 역사, 우리 조상들에 대한 평가절하와 음해에 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잿빛언덕 13-07-21 00:43
   
고려는 몽골제국에게 항복한게 아니고 원에게 항복한겁니다. 몽골은 약탈을 위한 침략전쟁을 펼치는 나라였고 원제국은 정복전을 펼치는 나라였죠. 깡통들은 이렇게 말해도 뭔말인지도 모르겠지만 그정도 계산은 하고 고려가 항복한 겁니다. 더군다나  고려왕실이 원황실의 부마국이 되었으니 속국화를 피할수 없었던건 맞는 이야기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식민지는 고려 몽골간섭기였다해도 다름이 아님 2차가 왜정시기 3차가 미군정시기..)

 고려왕실의 지위가 그리 낮지는 않았죠. 오히려 부마국의 지위덕에 고려로 부임하는 총독들은 고려왕에게 설설 기다가 결국 총독부가 해체되죠.

(당시 고려왕들은 원황실의 일원으로 대접받았습니다. 그 권력이 어느정도 였냐면 원황실의 후계구도에도 영향을 줄만큼 말이죠.)

쿠빌라이칸은 할아버지 징기즈칸부터 시작해 형 몽케칸까지 지속적으로 공격했음에도 복속시키지못한

(30년 - 30년동안 대항한 나라가 없었음 당시 세계 최강국이였던 중동의 투르크제국은 5년도 못버티고 줄기차게 저항하던 송제국도 20년만에 무너짐 흑자는 몽고군이 소규모였다고 하는 ㅄ들이 있는데 몽고의 통합인구 100만 정병은 많아봐야 20만 단일전투에서 5만이상의 병력을 투입하는경우가 극히 드물었음 군편제도 모르는 ㅄ이 몽고가 인구빨로 전쟁했다고 생각하나...)

 고려를 복속한 덕분에 쿠빌라이칸은 후계자 전쟁에 아주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었고 쿠빌라이칸은 다시 고려가 반기를 들지않게끔 고려를 잘 대접해 줍니다. 더욱이 고려태자의 수완이 좋아서 쿠빌라이와 고려왕실간에 아주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됩니다. (삼별초 정벌도 원이 간섭했다라기 보단 스스로 무신정권을 정리할 힘이 없었던 고려의 요청때문에 이뤄진겁니다 고려태자입장에선 일석이조죠, 전쟁을 멈춤으로 피폐해진 영토를 수습할수 있었고 또 무신정권에 빼앗긴 권력을 다시 고려왕실로 가져올수 있었으니까요)

 그런 고려왕실에 감동한 원황실이 만주지역의 관할권을 심양왕이라는 호칭과 함께 고려에게 넘깁니다. -_-.. 고려왕으로 즉위되면 만주왕까지 겸하게 하는거죠 고려가 몽고에게 정복되었다고 주장하는 덜떨어진 애새끼들은 몽골과 원이 정복한 국가를 어떻게 통치했는지도 모르는 깡통들이죠. 고려인의 지위는 거의 천민취급받던 남송인들이나 그것보단 좀더 대우받던 색목인들보다 훨씬더 위에 있었습니다.

(이성계에게 단하나 악감정이 있다면 그건 만주를 정복하라는 최영의 명을 어긴겁니다 당시 만주는 고려가 관할하던 지역으로 원황실이 유명무실해지자 왠 마적새끼 하나가 스스로를 왕이라고 호칭하고 그냥 무주공산이나 다름없었죠. 고려가 관할권을 행사하던 지역에 도적하나 토벌하면 끝날일을 가지고 사실상 북방고토를 회복할 마지막 기회를 놓친거니까요,)
          
mymiky 13-07-21 01:50
   
고려의 심양왕이란 직위는 충선왕 이후부턴 거의 명예직처럼 바껴요.
그리고, 심양왕들은 자기가 고려왕 타이틀까지 딸려고, 호시탐탐 고려를 곁눈질하고 있었고.. 만주는 고려가 관할하던 지역이라는데, 요동인근의 남만주는 뭐 고려랑 가까우니
이쪽의 영향을 받는다고 치더라도, 만주가 무주공산은 절대 아닙니다-.-;;

만주에는 동방왕가들이 떡-하니 버티고 있었습니다. 동방왕가란? 칭기즈칸의 동생
카사르- 옷치긴-기타 부하들에게 분봉한 세습 제후?들이 있던 지역이구요.
또한, 여진족 부락들이 원지배하에 대거 할거했던 지역입니다. 도적하나 토벌하면 끝난다? ㅋㅋ 여진족 부락들도, 고려에 친근한 부족도 있었고, 옛 고구려 흑수말갈처럼
고려에 행패부리던 여진족 부락도 있었어요.. 제각각 헬게이트 터지고 있었던 곳이 만주입니다. 공민왕의 요동정벌이 아주 잠시 성공한듯 햇지만. 결국 여러 어려움이 겹쳐
다시 다 토해내야했던 것도 이 때문이구요..

절대 님 말씀처럼 간단한 일이 아니였습니다. 당시 많은 고려의 무장들이
최영 (원로 노장군으로 쓰고, 꼰대취급 받는이라고 읽는)///
보다 이성계편을 들던 무장들이 굉장히 많았던 것도 이같은 이유가 한 몫하구요.
               
잿빛언덕 13-07-21 15:15
   
모든 강함과 약함은 상대적입니다. 삼국시대때 고구려에게 지배당한 숙신족들은 그뒤 금이나 청을 이룬 만주족만 못해서 지배당했을까요? 당시에 여진족이 흩어져 있었다고는 하나 통합되지 않은 여진족들은 그냥 산속에 숨어사는 산적이나 다름없습니다. 몽골의 잔존세력이라 하나 사한국 가운데 원빼고는 거의다 지리멸렬했습니다. 더군다나 잔존세력은 물론이고 본가라 할수 있는 원에서 내분때문에 바로앞에서 주원장이나 장우량이 깽판치고 있는가운데서도 진압할 엄두를 못냈구요.

 심양왕이 명예직에 가까웠다면 그렇다면 고려왕도 명예직이였겠네요?? 충선왕 이후로는 고려에서 왕노릇하는것보다 원에서 지내는걸 더 좋아하는 왕도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원이 홍건적 토벌을 명했을때 고려왕이 직접 만주에서 병사를 징발할수 있을만큼의 권력은 있었습니다. 이당시가 적기가 아니였으면 언제가 적기였을까요? 고구려와 발해 시대를 지나서 북방민족들이 가장 약해져 있던 시기였는데요?

그리고 이인임을 몰아낼때 당신이 말하는 그 꼰대와 손을 잡았던 이성계와 정도전도 이인임을 제거하고 최영까지 제거한뒤 나라를 뒤집어 엎고 조선을 창립한뒤 가장 먼저 한일이 요동정벌을 준비하는거였죠. 명이 이미 창립되고 원나라는 쫓기듯이 북쪽으로 쫓겨났을때는 북방정벌의 적기라 요동정벌을 준비한 건가요?
                    
감방친구 13-07-21 18:12
   
원에 머물며 왕노릇을 한 이가 바로 충선왕입니다
심양왕은 조카에게 물려줬다가 다시 찾았고, 고려왕위도 아들에게 줬다가 다시 찾는 등...
충선왕은 원에 머물며 논 것이 아니라 정치를 한 것이죠
그의 활동이 요동과 고려에게는 이득이었구요

심양, 즉 요동 지역 자체가 고구려 시대부터 고려, 조선시대까지 우리 백성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충선왕이 심양왕이 된 것도
원 황제를 만나러 가는 길에 역참을 설치하게 되고, 그런 차에 정치력을 발휘해 그 지역의 지배권을 확보한 것이 계기가 된 것이죠
               
감방친구 13-07-21 18:08
   
명예직으로 시작했으나 그 명예직조차 마이미키 님께서 언급하신 만주 황족들이 견제를 했고, 그러함에도 충선왕이 심양왕 자리를 획득을 하고 그 자리를 단순 명예직이 아니라 실질 지배력을 갖추게 만들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충선왕 이후 명예직으로 바뀐 게 아니라 공고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주 지역에서 가장 알짜배기가 심양, 즉 요동이지요
                    
굿잡스 13-07-21 20:49
   
“요양과 심양 일대는 본시 고려의 땅이요, 백성은 고려 백성이다 . 이제 의로운 군대가 들어와 백성을 어루만져 편안케 하노니…” 『고려사』권42 공민왕 경술 19년(1370) 12월

고려사의 기록을 봐서도 알겠지만 만주일대의 영토나 구성원이 고려에서

딱히 낯설거나 새로운 개념이 아니라 이미 이전 수천년 동안 우리의

역사 생활 무대였고 남북국 시대 이후 금 고려시대에서 금나라가 몽골 남송의

연합으로 박살이 나서도 다시 고려에 독립적 관할권이 주어지면서 이전의 북방

예맥계인들과 한반도 일대의 고려인들이 함께 활동하고 생활이 빈번했던 곳임.

따라서 공민왕의 요동정벌은 원의 정치적 입김을 떨쳐버리고 기존 고려의

곤곤한 내지로 그리고 자국 백성을 안녕케 하기 위한 중앙정부의 출정식으로

봤던.
                    
굿잡스 13-07-21 20:51
   
고려말 수복한 요동 8참과 심양왕 툭타부카 (고려말 요동정벌에서 이성계가 오

라산성과 요양을 정벌했다가 퇴각했지만 압록강 이서 지역의 8개의 교두보를

확정, 보와 진을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는 조선시대까지도 압록강에서 이 8

참로를 따라 봉성까지 서간도로 조선의 영역으로 간주되었던 공간임.)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63710&sca=&sfl=wr_subject&stx=%EC%9A%94%EB%8F%99&sop=and
맙소사 13-07-20 17:49
   
논리가 안맞잖아....
 소수의 몽골인들이 한국에 상주를 많이 했을까 현 중국지역에 많이 상주했을까. 그러니까 현 한반도가 몽골에 의해 여자들이 끌려가고 종이 되고 해서 현 한반도인들이 몽골과 유전적으로 많이 썩여 있다면 현 중국은 50개인가 되는 다민족이 있다는게 넌센스 아닌가..ㅎㅎ

 현 중국인들이 유전적으로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 중국을 지배했던 몽골 여진 그리고 북방의 수많은 이민족들과 관계 없이 그러한거고, 현 한반도인들이 몽골인들과 유전적으로 유사함이 잇다면 현 중국인이 그러하듯  현재 한반도인들도 원래부터가 몽골인 만주인들과 유전적으로 유사한거다....이게 논리라는거다...

어디서 냄새나는것들이..ㅎㅎㅎ^^농이요
조화17 13-07-21 10:41
   
1. 고려시대 대몽고 항쟁에 대한 교육과 인식은 과대포장돼 있다. 고려를 침입한 몽골군은 몽골의 정예군이 아니라 '핫바리' 2선 급이었다. 그런 '쩌리'들을 상대한 게 뭐가 자랑스럽냐?
 
2. 최씨 무신 정권은 몽골군을 제대로 상대하지 않았고, 이때문에 백성들은 큰 고통을 겪었다. 치욕의 역사이다.
 
3. 고려를 침입한 몽골군은 그 수준도 '쩌리'지만 몇 만 명 규모도 아니고 몇 천 수준이었다. 그런 수준, 그런 규모의 몽골군에게 국토가 '탈탈' 털린 게 뭔 자랑이냐?
--- 4번은 너무 과장되어 논할 가치가 없지만
1~3은 맞는 말입니다.
원사(元史)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애초에 몽골은 고려에게 항복을 요구했고 당시 고려의 무신정권은(현대사로 치면 박정희 군부 쿠데타정권이죠)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래서 쳐들어갔는데 그 규모가 매우 약소했습니다.
몽골은 유라시아  전역을  정복한 나라입니다. 고려쯤이야 발라버릴 수 있습니다. 중국전체를 정복한 몽골이고 심지어 페르시아까지 정복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고려를 부마국으로 뒀다는 것은 생각해볼 만한 문제입니다. 몽골에 저항했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논리입니다. 당시 고려무신정권은 강화도에서 꽁꽁 숨어살았고 몽골의 쩌리군사들은 국경을 넘어 간간히 약탈을 했습니다. 그걸 가지고 저항이라뇨...
     
감방친구 13-07-21 18:13
   
조화 17 님의 시각이 제가 비판하고자 하는 그 역사관의 전형입니다
     
shrekandy 14-08-02 04:34
   
Dog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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