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씨 ///
우와~~~~~~놀랍다....정확한 지적이다...국사는 국가의 역사다....
자~~그럼 중국의 역사를 제시해 주세요....내가 알기로는 이제 70년정도인것 같은데....
설마 현재 중국과 청나라의 역사가 연결점이 있는건지...금 .원. 명. 청. 다 외부세력에 의해 정복당한것 아닌가...
우선 이땅의 국사의 일관된 연관성이 있음을 설명합니다..
부여와 고구려, 백제는 한 집안 사람들이고, 삼한세력들과 많은 소국중에 가야와 신라가 있었고, 후에 신라가 세력을 잡았고....발해, 고려, 여진족(금) 동시대에 서로가 고구려의 계승자라 했고,,,심지어 거란족이 세운 요나라까지 고려와 고구려 계승자가 본인들이라고 싸우기도 했다....
그리고 고려라는 명칭은 이미 5세기 고구려 장수태왕 때부터 고려라는 명칭이 사용되었고, 이를 후대에 계속 이은 것이다.
자 그럼 고려와 조선은 같은 땅 같은 나라 같은 소속의 사람에 의해 나라가 교체되었으니, 고려나 조선이나 왕만 바뀐거지, 문화, 정신, 사람은 변한게 없다.
당연 조선은 고려의 왕을 부정해야 했고 고려라는 국호를 버릴 수 밖에 없었고, 오래전 이땅에 이미 위대한 조선(고조선)이라는 나라가 있었기에..이 땅의 문화와 정신 사람을 계승하여 조선이라는 국호를 사용 한 것이다.
이것은 조선말기에 이 땅에 오래전에 삼한이라는 세력이 존재했기에 대한제국-->대한민국으로 계승 된것과 같은 이치다.....
자 그럼 같은 논리든 어떤 논리든 상관 없으니 중국의 역사,아니 국사를 전개해서 일관된 연관성을 지어주길 바란다...
덧붙임>> 이게 간단하지만.....5000천의 역사를 일관되게 쓴 역사 아니 너 말대로 국사라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