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뒤적거려보니
북부여 개국시조 고두막한(동명성왕)의 손자고 우우우~~ 한다음에 아버지는 고사로 였고
어머니가 고주몽처럼 왕권경쟁에 살해 위협을 느껴 임신한 채로 진한에 와서 13세 되던해에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사로국을 세웠고
이것이 훗날 신라가 되었다. 라고 되어 있네요
맞나요?
머~개인적으로는 환단고기가 자체는 위서라고는 생각하나
대신 기존 고대사를 재편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박씨의 경우 한국 3대성씨지만 수천년동안이나 혈통이 비교적 순수하게 유지되는 성이라 십년전까지만 해도 동성동본끼리
결혼을 못한 은근히 특이한 성씨인데요
그럼 결국 고구려 고씨와 같은 혈족이라는 거고 원래 성 역시 고씨이며, 더 위로 올라가면 국낸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고조선 혈통의 일부가 되는 건가요?
물론 시간지나서 짬뽕은 많이 되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