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영토가 너무 작군요
현행교과서를 바탕으로 만든 자료인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그리고 한반도 역사라고 하면 우리민족의 고토인
만주 간도 연해주 등 그밖의 지역은 배제된 느낌이 강합니다
마치 우리민족의 역사는 한반도로 시작해 한반도로 귀결되는 그런 뉘앙스
그러하기에 한반도의 역사라는 타이틀보다는 한민족의 역사라고 하는게 적절하다고 봅니다
교과서를 참조해(지나의 동북공정도 한몫)해외 교과서에서 한국역사의 시작은 고려다
조선말까지 지나의 지배를 받았고 그후엔 일본의 지배를 받은 민족이다
실로 한국은 지나의 영향력을 한번도 벗아난적이 없고 일본을 통해 근대화가 됐다 라고 하죠
교과서에 역사가 방영되는데 좌지우지 하며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게
학도병 모집 조선편찬위 최장기 근무 독립군 잡아죽이던 매국노 찬양하던 이병도 후손과 후학들 입니다
일본 극우 교과서에서 고조선 자체가 없고 원삼국 부터가 한국사의 시작이라고 하는데
강단사학계는 여전히 고조선을 부인하고 일본 극우 교과서를 그대로 따라 하고 있습니다
교과서만 마냥 바라보다간 해외 국사책에 실린 대한민국은 지나의 지방정권에서 못벗어 납니다
아.....교과서를 바꾸기 위해선 강단사학을 뒤짚어야 하는데 피의 숙청을 대대적으로
하지않는 이상 이병도의 후손과 후학들이 절대 그자리에서 물러나려 하지 않을겁니다
이병도가 일제매국노로 잘나가다가 해방후 더욱 잘나가 박정희를 등에 엎고
서울의 모 고등학교까지 강탈하고 유적지를 불살르는 만행을 저질렀지만
이러한 죄악을 아는 사람의 거의 없는 현실에서 교과서 개정은 불가능 합니다
교과서가 이모양 이 꼴이니 반크라는 민간단체에서 역사지키기 알리기 운동을 하는겁니다
반크가 세계에 알리는 고구려 영토는 교과서 크기보다 몇배가 큽니다
반크라는 단체도 교과서를 바꾸는건 불가능에 가까운걸 아니까
독자적인 노선과 사관으로 한민족 역사 제대로 알리기로 방향을 정한것이죠
으음.........제가 사학계의 몇분과 심도있게 대화를 나눠보고 토론을 해봤습니다
역사계에서 그나마 서양사 동양사는 좀더 자유스러운 분위기이지만
한국사 그것도 고대사 분야는 이병도 후손과 후학들 소위말하는 관학파들이 쥐고 있습니다
이병도 손자가 국립박물관 소장이 되자마자 한다는 짓거리가 고조선관을 폐지
모든 유물을 싹다 치워버리고 일제식민사관에서나 쓰는 원삼국 시대가
한국 역사의 시작이라고 전시하다가 난리가 크게 한번 났습니다
여기서 주시해야 할점은 일본 극우교과서가 고조선을 부정하며
원삼국이 한국역사의 시작이다 라고 한다는것인데 강단사학이
이걸 그대로 빼다 박았다는걸 증명합니다
뭐 그래도 언젠간 바뀌겠지요. 지들이 천년 만년 살 것도 아니고.. 고조선이 인정 받은 것만 봐도 바뀌고 있다는 증거이니.. 원래 기존 학계의 학설을 부정하고 새 학설이 받아들여지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법입니다. 급할 수록 돌아가라 했으니, 너무 앞서나가다가는 좋은 꼴 못 봅니다.
그나마 일제강점기 매국노로부터 자유로운 전정권이니 고조선의 실체가 인정받은것이지
학도병 모집글을 쓰고 역사 말살하는 선봉장으로 서서 일왕에게 상금까지 받은
이병도 + 그런 이병도를 어여삐해 고등학교를 강탈하고 흥선대원군 관련
유적지를 싹 불태운 만행을 눈감아주고 되려 힘을 실어준 박정희 후손과 후학들이
단단히 똬리를 튼 현실에서는 현재 교과서가 퇴보만 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얼마전 경기도 교육청에서 고조선은 실재했던 역사다 라는 교육을 실시하니
강단사학계에서 눈이 뒤짚어져 바로 반박문(동북공정 스파이 아니랄까봐)을 내서
고조선은 실제한 역사가 아니다 라고 하며 경기도 교육청에 당장 교육자료를 폐기하라고 협박을 했죠
이런 강단사학이 좌지우지 하는 교과서를 바탕으로 한국사를 세계에 알리면
지나의 동북공정에 불을 붙이는 꼴밖에 되지않습니다
교과서에서 고조선의 실체를 인정한것은 2007년도 이후
고조선이 존재하였다고 하더라에서
고조선이 존재했다 문장 하나가 바뀌며 비로서 인정을 받은겁니다
강단사학계의 실질적 실세인 이병도 후손과 후학은 절대 고조선을 인정 안합니다
관련 자료는 제가 정리를 해서 차례대로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병도 후손 후학 라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병도 손자가 국립박문관 소장이 되자마자
고조선관을 폐지하고 유물을 싹다 치우고 원삼국이 한국역사의 시작이다
이런 미친짓거리를 한건 너무도 유명한 사건이지요
이게 몇십년전의 일이 아닌 고작 몇년전의 일이며
얼마전 경기도 교육청에서 고조선은 실제한 역사다 라고 교육 자료를 배포한것에
전면부정을 하며 고조선은 역사가 아니다 라고 한것도 이들 세력입니다
윗분 말씀 듣고보니 정말 그렇게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지도에 한 나라씩만 표기한 건 외국인들 보기에는 그 당시에는 저 나라 하나밖에 없었구나 하고 생각할 겁니다. 전체적인 나라가 한번에 생기고 망하는 때를 다시 집어넣거나, 아니면 별도의 설명을 넣어서 구별을 해주심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