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일제강점기 때 독도 명칭 변경, "마쓰시마(송도)에서 다케시마(죽도)로"
아시아투데이 아투TV 이현미 기자
최근 일본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일본 역사 왜곡 교과서 등 역사를 미화하는 무책임한 행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독도 영유권을 둘러싸고 일본 정부에서는 독도문제를 다룬 '전담 부서'를 설치하고 일본 시마네(島根)현에서 열리는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날' 행사를 강행하
는 등 일본이 독도 침탈 야욕이 심해지고 있다.
이에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지난 2월, 나라사랑 정신 및 영토 주권의식 함양을 제고하기 위해 독도학교 를 개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아투TV는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국민에게 전달 하기 위해 독도학교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독도는 어떤 모습일까요?」라는 주제로
'독도의 지리적 정보',
'독도가 우리 땅인 증거', '독도의 자연' 등을 시리즈로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편은 '역사 속 독도(대한제국~
일제강점기)'에 대해 알아보자.
자료제공=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http://dokdo.i815.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