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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18 06:40
[기타] 신라꼬맹이들의 착각
 글쓴이 : 광개토주의
조회 : 4,442  

김춘추가 외교력이 있는 자라면 고구려한테 문전박대를 당할 이유가 없었다.


그리고 신라가 당나라를 외교력으로 접근한것처럼 미화하던데.


당나라의 목적은 오직 유일한 맞수인 고구려를 제압하는것이며


그 목적을 실현시키기 위해 당나라가 결국 신라를 도구로서 선택한거다.


사실 신라는 외교력도 없었고 군사력도 없었고 당나라가 작업하기 수월하도록


자신들의 큰형인 고구려와 작은형인 백제의 눈에 모래를 뿌린것 뿐이다.


신라꼬맹이가 왜 신라꼬맹이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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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그람 13-06-18 07:31
   
고구려 백제 신라는 별개의 독립국가 입니다 민족개념을 드리대는것은 오버라고 봅니다
국가 존속기간을 보세요
그냥 한반도와 만주에서 전개된 역사과정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김춘추가 나쁜놈이라고 생각 할 필요도 없습니다
북한과 남한이 통합되고 만주를 지배하게 된다면 그때는 김춘추 같은 인물이 공감대를 얻기 힘들겠죠
아마도 고구려 발해 부여 고조선사 비롯한 만주사가 더 가치를 인정받게 될것입니다
더군다나 금 청사도 편입해야할것입니다
     
세선 13-06-18 09:23
   
애초에 그렇게 생각해야하는 역사 아닙니까 한국사가. 지금현재 경상도 애들이 판을 치고있으니까 신라가 잘햇다는 얘기가 나오는거죠
          
갈나개비 13-06-18 09:35
   
참 삐딱하십니다.
고구려,백제의 자료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아 신라 이야기를 많이 한 거라는 부분도 있습니다.

고구려,백제의 연구가 진행되면서 이제서야 언급되기 시작한 걸
경상도 애들이 판을 쳐서 그렇다? 거참..

경상도 사람이 많아요? 서울 경기 사람이 많아요?
서울에서 보면 부산도 한참아래 지방도시 아닌지?
김 전 대통령 있을 때는 전라도(애)들이 판칠 땐데 그 땐 백제가 판을 쳤겠습니다?

때가 어느 땐데 아직도 신라만 잘했다고 이야기가 나온다고 합니까?
고구려,백제 재조명 받는 시대 아니던가요?
               
퐈이아 13-06-18 11:36
   
서울 경기 사람이 더 많은데 왜 경상도 사람들이 정치경제 꽉 잡고 있겠습니까?
박정희때부터죠 경상도 사람들이 두각을 나타낸게 말이죠.
박정희때부터 신라사관이 복합적으로 부각받았던 것도 마찬가지구요.
신라식민사관이 너무 왜곡부각되니 김춘추나 김유신 같이 별 시덥지도 않은
인간들까지 영웅으로 취급받으니 거기에 반작용으로 고구려 백제가
요근래 뜬거겠죠?
                    
리틀보이 13-06-18 11:51
   
좀 웃긴게 신라 욕하니 마치 현재의 경상도가 공격받는걸로 오인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ㅋ
우리나라처럼 외침이 잦은 나라에서 이미 그때의 고구려 백제 신라인들은 섞일대로 섞였어요...
제발 신라=경상도, 백제=전라도 라고 오인하지 마시길...
그리고 백제수도는 한성->공주->부여 였습니다...  한성 공주 부여는 전라도 아닙니다...
                         
퐈이아 13-06-18 12:31
   
전 전라도에 전자도 꺼내지 않았는데;;; 갈나개비님에게 문의하시길;; ㅋㅋ
그리고 리틀보이님의 의견에 더해서 오해할만 한게요.
박정희때 신라의왕자이니 머니 정치에  이용하면서 그게 좀 심해졌어요..
그래서 신라 공격하면 경상도 공격한다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어차피 작은 땅땡이에서 섞일대로 다 섞여서 무의미한데 말이죠.
                         
갈나개비 13-06-18 13:53
   
위에 세선님이 경상도 애들이라고 직접 언급하셨습니다.

거기에 대해 반박한 거죠.
 과거에 고구려,백제보다는 신라에 대한 자료가 많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입니다.
 고구려,백제,가야에 대한 복장 자료나 생활양식 자료가 신라에 비해 적게 남아있으니 상대적으로 신라에 대해 좀 더 노출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신라->경상도 애들이란 식이면
 백제->전라도 (애)들도 그랬어야 되는 거냐고 반문한 건데요?

오인하고 말게 뭐 있습니까? 애초에 그런 의도로 이야기 한 게 아닌데요.
                         
퐈이아 13-06-18 14:27
   
세선님이 경상도 애기꺼냈는데 왜 상관없는 전라도 애기를 꺼내셨나요?
그것도 백제는 충청도지방와 경기도 지방이 중심지였는데...
되게 역사를 정치적으로 그것도 지역감정적으로 보고 계시네요..
그리고 세선님이 애기하시는건 신라의 삼국통일에 외세의 개입이 잘했냐 잘못했냐이지
유물이 많이 발굴되었냐 아니었냐는 뜻은 아닌거 같은데..
                    
갈나개비 13-06-18 14:02
   
남아있는 고구려, 백제 사료가 어떤게 있습니까?

박정희 시절에 고구려 백제를 부각할 수 있는 어떤 자료가 있긴 했습니까?
신라사관이면 신라사관이지 신라식민사관은 또 뭡니까?

어릴 때 읽은 위인전집에 김춘추, 김유신만 있으셨나 봅니다.
                         
퐈이아 13-06-18 14:31
   
사료의 문제가 아니라 정당성의 문제죠....;;
당나라 끌여들여서 삼국통일로 미화시키는 것 말이죠..
신라식민사관요? 진덕여왕의 태평송이나 한번 보시고
당 끌여들이면서 당의 복식과 제도를 어떻게 신라가 따라했나 보세요..
보통 사대주의의 시작은 신라때부터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아 그리고 아무것도 모를때 김춘추 김유신 위인전집 읽었지요..
나중에 사실을 제대로 알고 얼마나 미화시켰는지
구토가 다 나오더이다.
                         
오질난다 13-06-18 16:52
   
다 자기나라를위해 일한것뿐이지 누가 위인이니 하는거 참웃깁니다.
다른나라 마구잡이로 침공해서 땅넓힌 광개토태왕은 위인이고 다른나라 끌어들여서 삼국통일한 김춘추는 개자식이다 그건 아니란거죠 그시대엔 그런 위인이 있었다 이런 역사의 한 흐름일뿐
                         
리틀보이 13-06-18 17:25
   
무슨 파블로프의 개도 아니고
경상도 머라고 하니 백제 주류도 아니었고 변방이었던 전라도는
조건반사로 튀어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갈나개비 13-06-18 17:34
   
오질난다 // 위인전기를 보면 그 사람 위주의 스토리인데 같은 시대 다른 나라인
          인물이 보는 시각은 다르다는 걸 보라는 겁니다.
                거기에 웃길 게 뭐가 있습니까?
                기록에 남은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로 보셔야지요.

퐈이아 // 참 글을 희안하게 보십니다.
              박정희 시대쯤에 고구려,백제의 당시 복장에 대한 내용이 정립되어
        있었나요? 그런 자료가 거의 없는데 삼국시대의 이야기는 삼국사기,
            삼국유사 만으로 이야기를 풀자면 신라 이야기가 많을 수 밖에요.
            그걸 박정희 경상도 밀기로 보는 게 타당하냐는 겁니다.
             
              당의 복식과 제도를 신라가 받아들였다고 사대주의면, 삼국시대,고려시대,조선시대까지 몽땅 사대주의네요? 지나친 의견입니다.
                         
퐈이아 13-06-18 18:57
   
답답하시네;;; 그니깐 신라이야기의 많음과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정당성의 문제라니깐 몇번을 애기하는건지;;;
위대한 당나라가 제업(帝業)을 열었으니 / 大唐開洪業
드높은 황제의 경영이 창성하구나 / 巍巍皇猷昌
천하를 평정하여 전쟁을 종식시키고 / 止戈戎衣定
문치(文治)를 닦아서 백왕을 계승하였네 / 修文繼百王
천하를 통어(統御)함에는 생성(生成)을 숭상하고 / 統天崇雨施
만물을 다스림에는 함장을 체현(體現)하도다 / 理物體含章
깊은 인덕(仁德)이 일월과 조화를 이루고 / 深仁諧日月
시운(時運)을 어루만져 순리와 화평을 다져라 / 撫運護時康
나부끼는 깃발은 어이 그리도 빛이 나며 / 幡旗何赫赫
징과 북소리는 어이 그리도 쾅쾅거리는고 / 鉦鼓何鍠鍠
외방의 오랑캐로서 명을 어기는 자는 / 外夷違命者
천벌(天罰)을 받아서 멸망하고 말리라 / 剪覆被天殃
순후한 풍속이 유계(幽界)와 현계(顯界)에 엉기고 / 淳風凝幽顯
멀리서 가까이서 다투어 하례를 올리는구나 / 遐邇競呈祥
사철의 기후가 임금의 밝은 덕에 화합하고 / 四時和玉燭
해와 달과 별들이 일만 나라들을 순행하네 / 七曜巡萬方
산악의 정기가 보필할 재상을 내리고 / 維岳降宰輔
임금은 어질고 성실한 인재를 쓰도다 / 維帝任忠良
삼황과 오제의 덕을 하나로 합쳐 이루었으니 / 五三成一德
우리 당나라 황제의 가문이 진정 찬란하구나 / 昭我唐家皇
이건 진덕여왕이 당나라한테 보낸 굴욕시(태평송)이구요.
지나친게 아니라 신라가 당나라한테 꼬리쳐서 이후에
신라시대부터 사대주의가 시작된건 맞죠.
신라애기가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박정희가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면서 신라 많이 띄어줬어요.
현대적 관점으로 보면 한반도 이남까지 후퇴한 민족적관점에서
외세를 끌어들인 전쟁이었거든요.
신라야 그 당시에 살려고 그랬다고 쉴드를 치시지만
백번 양보해서 신라가 살려고 그랬다고 쳐서 정당성 부여해도
그건 신라시대 관점이고 현대의 관점에선
김유신 김춘추 위대하다고 말할수 없는거죠.
민족의 비극이죠. 사대주의의 시작이구요.
 649년 당의 복식을 따르는 복제(服制) 개편을 단행하며, 650년 법민을 당에 보내 여왕이 친히 지은 “태평송(太平頌)”을 바치고, 같은 해에 당의 연호인 영휘(永徽)를 쓰기 시작했다 라는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는건데 무슨 자료가 없다느니 하는 소리를 하시는지 제대로 알고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리고 경상도를 밀었다라는 표현보다는 신라라는 역사를 현대의 정치와
연관시켜서 박정희가 이용해먹었다라는게 맞는표현인거 같네요.
                         
퐈이아 13-06-18 19:12
   
갈나개비님 신라가 당나라 끌어들을때 사용한 외교가 바로 사대외교예요..
사대외교 펼치기로 당나라 연호에 복식에 태평송이라는 찬양송 비단에 수놓아서 가져다 받치죠. 어차피 당나라는 고구려 치기 위해 그 전에 고구려 동맹국인 백제 쳐서 고구려 후방에 전진기지 하나 만들어 놓는게 목적이었구요. 굳이 신라와 같이 저자세로 김유신이 쌀배달이나 하면서 고구려 땅덩어리 다 뺏길 이유가 머가 있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쌀배달 늦었다고 소정방이 지롤하니깐 지 부하나 죽게 만들고, 결국 고구려 멸망하니 고구려 땅 다 뺏기고 백제까지 뺏길뻔한거 백제 고구려 유민들과 힘 합쳐서 겨우 한반도 이남 차지해놓고 신라관점에서야 그때는 고구려 백제는 남의 나라였다라는 소리로 정당성 부여한다고 백번 양보해도 현대적 관점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 전부 우리의 역사이니만큼 김유신 김춘추를 민족의 위인으로 떠받칠 이유가 없는거죠.
     
리틀보이 13-06-18 09:25
   
근대에 일본애들이 만든 "민족"이라는 개념은 없었겠지만
삼국은 분명 동족의식은 갖고 있었죠...
     
오디네스 13-06-18 10:38
   
글세요 민족개념이 없었다면 고구려 백제의 패잔병들이 왜 신라군에 합류해서 당나라랑 싸웠을까요
무한의불타 13-06-18 09:43
   
결론은 강한 놈이 살아 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 남은 놈이 강한 놈이죠~ ㅋㅋ


어릴적 가끔식 했었던 저의 상상은..
고구려, 백제, 신라 우리 민족 끼리 힘을 모아~
중원을 한번 털었음 좋았을 텐데 라는...

하지만 현재의 북조선과 우리나라의 관계를 보면..
그 당시에는 더 힘 들었겠죠~ ㅋㅋ
홀로장군 13-06-18 11:24
   
고대국가가 소멸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민족에 빗대다니....

고대삼국시대를 현 정치에 이용해 먹는 정치인도 나쁜넘 이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분 또한 등신이군요  아니 나쁜 정치인에 속하는 건가?

다시 고구려 백제 신라로 나누자는겨? 무슨 소리 하고싶은거여?
뽀링 13-06-18 12:20
   
삼국을 개별국가로 인식하면,,중국의 동북공정에 말려들 위험이 있는데

그리고...또 신라가 당을 끌어들이면서 내건 조건이

한강이남은 신라가 먹고, 한강이북은 당나라가 먹는다는 계약....
결이조아 13-06-18 14:31
   
정상적인 한국인이라면 고구려 백제 신라 어느 한쪽을 영웅시하거나 폄훼하지 않지. 광개토주의(치우비), 한마디로 이 ㅂㅅ은 자기가 욕하고 있는 상대들과 똑같은 짓을 하고 다니는 셈. 좀 더 느낌을 솔직히 얘기하자면 고구려 코스프레하며 지역갈등이나 일으키고 다니는 분란종자.
     
광개토주의 13-06-18 20:35
   
뭐래는겨 이 색히^^

쉑캬! 정상적인 한국인이라면 신라를 벼엉신으로 밖에 볼 수 없는거란다^^
그게 올바른 역사관이야 이 자슥아^^

저항하지마라
좆밥 신라는 영원히 까임의 대상이다 귀여운 신라꼬맹아^^
          
서라벌 13-06-18 21:03
   
정상적인 한국인?? 내 지나가는 사람 길을 막고 함 물어 볼까? 정상적인 한국인이 신라를 까는게 당연하냐고..
내 고구려 좋아하는 건 이해하겠는데, 이놈의 극 신라혐오는.. 진짜 답이 없는 인간이구나.
좆밥 신라의 자손으로 태어났는데 자신의 혈통을 부정하지는 않는건가? 수치스러울 텐데 xx이나 하지 그래?
     
앜마 13-06-19 00:42
   
조손족인가...
아직도 13-06-18 14:41
   
고구려면 어떻고 신라,백제면 어떻습니까 근래 민족 정체성이 분열되서 큰일 입니다
한가지 단편적인 기록 한가지 읍조려 보지요
당나라에서 살다 죽은 연개소문의 셋째아들 연남산 이라고 아시는지요?
그사람의 무덤이 낙양에서 발견되었는데 그무덤에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우리민족의 정체성 옛조선이 고대에 없다는 생각은 어불 성설입니다
도리여 요즘 왜놈이나 온갖 잡종 인종인 중공애들이 우리의 민족 정체성을 흐려 놓아 
그들의 취약점과 국가유지의 잡종 합리성을 성립 시키기 위한 수단에 휩슬리거나 동조하는 의도가
근시안적인 권력쟁취 때문인지 무었때문 인지 모르겠으나 요즘 국가 정체성을
조작 까지하며 심각한 분열시키는 한심한 작자들 때문에 통탄할 뿐이지요

君諱男產遼東朝鮮人也昔者東明感氣踰ㅁ 川而開國朱蒙孕日臨浿水
於廓靈海百川注焉東明之裔 寔爲朝鮮威胡制貊通徐拒燕

군(연남산)의 휘는 남산으로 요동 조선인 이다. 
옛날에 동명이 기를 느끼고 사천 ㅁ川을 넘어 나라를 열었고,
주몽은 해를 품고 패수에 임하여 수도를 열었다.

넓고도 신령스러운 바다여, 수많은 강물이 흘러드는 곳.
동명의 후예가 진실로 조선을 세웠도다.
호胡와 맥貊을 위엄으로 다스리고, 서주와 통하고 연나라를 막았도다.
노트패드 13-06-18 15:50
   
통일 신라 때 합쳐진 그 부족이 아직도 우리 민족에 융합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전 다문화 반대입니다.
삼성 설립자 이병철 회장이 했던 말이 기억에 남으실겁니다.

어쩌면 이 관련 글 또한 그 민족이 아직까지 우리 민족에 융합이 안되어서 그런걸지도 모르죠.
독립운동하면 개인적으로 독립 시켜줬으면 좋겠네요.
     
퐈이아 13-06-18 16:23
   
흠 이런 분들이 분란을 일으키죠
과거에 있었던 역사를 현재에 대입해서
그러니 신라=경상도로 보고 백제=전라도로 보고
경상도가 우리민족의 근간인가요?
전라도는 타민족이고 경상도에 융합이 안됐다는건가요?
과거에 고구려 백제 신라 다 피가 섞이고 섞였어요.
당신같은 사람이 지역감정 만드는거에요.
당신이나 독립하세요..
다 같은 대한민국 사람을 무슨 갑과 을로 나누어서
천년훨씬 전에 일어난 사건을 지금으로 빗대어서
역사와 정치를 혼돈하고 거기에 지역감정까지 엮어서
같은 인종에 민족인 사람들을 구별하고 차별까지 하시네?
창피한줄 아셔야지 ㅋㅋ
신라사대사상이 댁같은 부류에서 튀어나온겁니다.
과거와 현재를 구별못하고 ㅋㅋ
     
퐈이아 13-06-18 16:24
   
저도 다문화 반대입니다. 댁같은 부류의 이상한 정치문화는 도저히 대한민국에서 분열만 일으키지 융합이 안되네요. 댁같은 부류가 있는 북한으로 꺼지십시오
     
리틀보이 13-06-18 17:19
   
똥에 똥파리가 꼬이듯이
지역감정글에는 어김없이 일베버러지가 스물스물 기어들어오는군 ㅋㅋㅋ
integ 13-06-18 16:52
   
신라인들 입장에선 백제는 주길넘이죠.
백제가 신라가 만만하다며 먼저 시비건게 커요.
얼마나 어그로를 끌었으면 가야인들이 신라랑 땅 가지고 다투다가도
백제는 먼저 없애고 싸우자고 연합했겠음?

신라는 백제인들 대기근때도 식량을 보내줘서 살아남게 도와준 전례가 있는데
신라에서 도망간 반란자가 있었을 때 백제는 이를 반환시키지 않고 무시하죠
역사르 살펴보면 나제 연합군이 있었던 당시에도 신라가 손 내밀어서 고구려 견제하자고 했던거고
실제로 백제는 강성해져서 충청도로 이사도 가고
이후에 신라가 고구려랑 싸우며 백제 도와준 후에 한강유역 곡창지대를 백제가 먹었죠
그 이후에 백제의 성왕이 관리여력이 없으니 한강에서 철수하고 신라가 한강을 얻었는데
관리도 못할거 인정했으면서 백제가 앙심을 품고는 전쟁하고 털리죠

양국간 결혼동맹으로 인해 성왕하고 진흥왕은 친척이나 다름없는데 그런짓을 하니까
얼마나 빡쳤으면 진흥왕이 성왕 머리를 잘라서 궁궐 계단밑에 묻어서 매일매일 밟히게 했겠나요?
     
뽀링 13-06-18 18:33
   
국사공부 다시 하셔야 할듯..
이때 당시 고구려가 신라에 내정간섭까지 하면서 신라를 개존나 똥개취급함..이에 백제가 신라가 불쌍하기도 하고 또 고구려 장수왕의 남하에 대항도 할겸 해서 한강하류는  백제가,한강상류는 신라가 먹기로 밀약을 맺고 나제동맹하여 한강유역을 지켜냄
근데 신라 진흥왕이 갑자기 백제 배신하고 뒤통수쳐 한강유역 차지 햇잖아여 ㅋㅋ
백제 존나 열받아..신라 개존나 패버리니..신라가 겁을 먹고 당을 끌어드리죠
이때 또다시 당과 밀약을 맺음...한강이남은 신라가,한강이북은 당이 먹기로
근데 이번에는 당이 신라의 배신질을 잘알고 도독부 설치 해버림 ㅋㅋ
     
반중 13-06-19 13:54
   
와 역사공부 어디서함??
서라벌 13-06-18 20:28
   
이런 글은 질리지도 않고 올라오는 구만.. 대체 역사분란 조장해서 당신이 얻는 이득이 무엇인가?
그렇게 신라가 싫으면 국사에서 신라를 제명하자고 대대적인 서명운동이라도 벌이지 그래?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 중에 우리 역사 아닌 것이 있나? 신라를 부정하면 옛 고구려의 영광이 찾아오기라도 하나?
삼국 중에 개인적으로 호감이 가는 나라도 있을 것이며, 그렇지 않은 나라도 있을 것이나 이렇게 공개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이유는 무엇인가. 신라꼬맹이 신라꼬맹이 하는데, 그러는 당신도 신라꼬맹이 자손이다.
진짜 생각없이 조상 능욕하는구나.
     
광개토주의 13-06-18 20:48
   
우리 역사의 잘못된 점을 비판하면서 미래의 나아갈 길을 밝혀야되지 않겠냐^^
신라만큼 중대한 잘못을 저지른 나라는 우리 역사에 없다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서 어떻게 밝은 미래가 있겠냐^^

신라를 미화하면 사대주의 굴욕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미화나 하지 마라 그럼 신라꼬맹이라는 놀림은 받지 않을거다^^
          
결이조아 13-06-18 20:56
   
예전에 일본이나 화교애들이 하던 짓을 그대로 똑같이 하네......
          
서라벌 13-06-18 21:00
   
이게 어디가 잘못된 점의 비판인가? 신라꼬맹이 운운하는 것이 제대로 된 비판이냐?
제대로 된 비판이라 함은 먼저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나아가 그것을 해결할 대책을 내세우고 그것에서 우리가 배울점을 이끌어낼 수 있어야 당신 말대로 잘못된 점을 비판하고 미래의 나아갈 길을 밝히게 되는 거지. 당신 글에 그런 거창한 말이 어디 있는데? 그냥 난 신라가 존나 싫어요 이게 다가 아닌가? 어디서 말을 바꿔대냐 바꿔대긴. 옛날 광토자 시절이랑 달라진게 하나도 없구만..
서라벌 13-06-18 21:04
   
신라가 그렇게 답이 없는 국가였으면 애초에 당항성 전투에서 당나라 놈들 몰아내지도 못했겠지. 어찌 안 먹히고 나라 보존했냐? 그리고 고구려, 백제 유민들을 지원해 준건 뭐라고 생각하나?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다른 건 부정하니 무슨 역사에서 발전을 얻을 수 있을까.
스프링거 13-06-18 22:38
   
백제는 예식진이라는 중국에서 귀화한 자가 의자왕을 배신하고 사로잡아 소정방에게 바쳐져서 멸망한거고

고구려는 연개소문의 아들들이 권력싸움 하다가 연남생이가 당나라 군대의 앞잡이노릇으로 멸망한거지..

나라에 외적의 침입이 있었다고 해도 내부에서 반역한 무리들이 생겨 멸망한 케이스..
백제나 고구려 외에도 고려말이나 조선말의 멸망은 주로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반란자들 때문에 망했지...
대한민국이 건국된지 반세기가 지난 오늘날에도 호시탐탐 뒤통수 치려드는 내부의 간적들을 더욱더 조심해야 한다구....ㅎㅎㅎㅎ
장클로드마… 13-06-18 23:49
   
신라는 고구려에 부터다가 백제치고 땅먹고
백제에 부터있다가 고구려치고 땅먹고 신라가 지금까지 혼자 한일은 아무것도 없다
위에 어떤분이 백제 어쩌구 저쩌구 하는대 신라 살아남은거는 백제 와 고구려 때문이에요 서로을 견제하기위해 필요했는대 그게 큰 화근이조
신라의 기본은 사대입니다. 역사가 말해주내요
신라가 혼자서 멀한적은 한번도 없어요. 그후로 한민족이 반도에 가처서 이도 저도 못하고 힘도 못쓰잔아요
푸우님 13-06-19 03:04
   
고구려 신라 백제 모두 한국 역사입니다.
신라가 사대한것도 맞고 한국 역사를
한반도 남부로 축소시킨것도 사실이지만
살아보겠다고 그런것도 사실입니다
현대 관점에서 비판할수도 있고 당시 신라
관점에서 당위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와서 따져봐야 우리 조상입니다.
한반도에 사는 사람치고 신라피 백제피 고구려피
안섞인 사람 없습니다.
적당히들 하시죠. 과거역사에 현대의 감정을 넣는건
멍청한 일입니다.
신라인이랑 경상도 사람이랑 별상관 없고 백제인이랑 전라도
사람이랑 별상관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미 죄다 짬뽕되었으니까요
신라 비판하는 사람 조상은 정작 신라의 장수였을수 있고
백제 비판하는 사람의 조상은 백제의 충신으로 신라에 대항해
옥쇄했을수도 있으니까요
오발탄 13-06-19 06:10
   
★ 특정 지역민이 경상도는 까고 싶은데 신라를 까서 쓰리쿠션으로 공격하겠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 같던데

진짜 정신차리세요. 요즘은 흉노 드립도 치던데

그거 xx골인거 아시죠? 대한민국 내에서 민족 구별을 둔다면

최소한 같은 민족으로서 의식을 내팽개친 한마디로 아주 막가자는 건데

나중에는 독립전쟁까지 벌어질수도 있겠네요?

아무리 상대가 미워도 흉노 드립치는 건

경상도와 민족적으로 완전 갈라서자는 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이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며 자중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퐈이아 13-06-19 07:25
   
이런걸 보고 피해의식이라고 하죠..
신라에 대해서 비판하면 나타나서 경상도 드립치고
언급도 안된 전라도 드립치면서 물타기 하는..
정작 신라 비판하는 쪽은 신라만 비판하는데 말이죠..
신라 싫어하면 경상도 까는겁니까?
신라 싫어하면 경상도 싫어하는 겁니까?
역사와 지역감정 구별 못해요?
          
리틀보이 13-06-19 09:13
   
정게 일베버러지임... 냅두세요... ㅋ
김대중이 경상도 땡크로 밀기라도 했나...
쪽바리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거랑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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