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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17 10:33
[기타] 역겨운 신라 빠돌이의 연개소문 능욕하기
 글쓴이 : 치우비
조회 : 3,503  

1.jpg


네이버 카페 역개루에서 펌... 

역개루 카페 및 몇몇 카페에서 고조선 고구리를 폄하하고

민족의 영웅들을 파시즘 나치즘 침략자라고 합니다

아니라 다를까 연개소문 능욕뒤에  역적 김유신 찬양

이런 카페들의 성격은 하나같인 철저히 신라빠돌이

이병도 찬양모드 비판하면 환빠 국빠

신채호 선생은 광인 정신병자 일제 제국주의에 부합하는 나치

초록불은 예수 이상가는 절대 신성시하는 광신도 집단들 이라는 겁니다

이 해충들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역사를 공부했기에 

민족부정 민족해체 민족증오로 똘똘 뭉쳐있는지 자못 궁금합니다


위에 나온 전투 기록은 지나족 사료와 철저한 사대주의로 
오염된 삼국사기 그리고 일본서기에서 악의적으로
편집한 해충들의 자료일 뿐입니다
당태종이 연개소문에게 쫒겨 겨우 몸만 숨긴 몽롱탑 이야기 하나만 
제대로 밝혀도 얼마나 악의적인 자료인지 알수 있습니다 
당대 동북아에서 명장으로 이름을 날린 연개소문을 저렇게 졸장을 폄하하고 
삼국사기 기록 하나만 맹신하여 임금을 토막살인했다는 
미친 소리를 해대는 해충들의 농간에 휘둘리실 필요가 없습니다
지나족 경극과 야사에서 절대적인 공포의 무신이자 
당태종을 사로잡아 항복을 받은 민족의 영웅을
못잡아 먹어 안달이난 종자들이 이병도를 그렇게 찬양을 하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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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에 13-06-17 12:35
   
김유신을 죽였어야 했는데 왜 계백은 살려 보냈을까 등신같은 김유신을 ㅉㅉ
     
걍놀자 13-06-17 15:56
   
관창이지 김유신은 아니죠. ㅋㅋㅋ알면서 모른척한건지, 아니면 진짜 모르는건지... 아리송하네요.ㅋㅋㅋㅋ
스프링거 13-06-17 14:25
   
고구려가 왜 멸망했는지 모르나.. 연개소문이  아들 연남생 남건의 권력다툼에 망한걸....
특히 남생은 당나라로 도망가서 평양성까지 당나라군의 앞잡이 노릇했는데..ㅎㅎㅎㅎ
걍놀자 13-06-17 16:45
   
연개소문이 정말 글쓴이가 말한 것 처럼 대단한 사람인가요? 그리고 님은 왜 그렇게 김유신을 비하하나요? 똑같은 시대에 한 쪽은 승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고, 한 쪽은 패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인데요. 그냥 두사람다 한시대를 풍미한 위인일 뿐이죠.  그리고 역사는 승자의 역사이지, 패자의 역사가 아닙니다. 삼국사기나 삼국유사 또한 승자인 고려의 관점이 담긴 사서일 뿐, 거기에 나온 인물평은 고려의 관점에서 평한 것일 뿐입니다. 삼국유사나 삼국사기는 당시의 역사서가 이니기에 역작이긴 하지만 사실적인 역사서는 아닙니다.
     
치우비 13-06-17 17:07
   
연개소문이 중국의 민간전설이나 일본의 사서에 까지 그 이름이 기록되어, 동아시아 전역에 위력을 떨친 스케일이 큰 인물이라면, 김춘추는 별다른 능력없이 외교술에만 의존해 당나라를 끌어들여,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신라까지 먹힐뻔한 위험에 처하게 했으니, 애초에 비교가 불가능한 인물이라는 것은 분명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고려가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임에도 김부식이 고구려를 침략한 수당을 사대주의에 입각해
상등국으로 인식하고 고구려는 황제국에 거역한 무도한 나라로 삼국사기에 남겼습니다
역사가 승자에 의해서 쓰여졌다고 역사가 승자를 위한것은 아니기에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일수
없는것이고 그리하기에 사대주의로 일관하고 편협한 사관에 점철된 삼국사기에
대한 기록은 더욱 비판적으로 보고 걸러서 들어야 하는것 입니다
첼파 13-06-17 20:18
   
김유신 일기토는 최강... 전투는 거의 다짐.. 애매함...
개작두 13-06-17 20:20
   
그런데 신라 입장도 한번 생각해보셔야 할것이.... 약소국인데다 고구려와 같은 강대국에서는 왕대우도 제대로 못받는 처지였고.. 백제에게 심심하면 이리 줘 터지고 저리 줘터지고.... 신라입장에서는 비겁하고 나발이고 간에... 살아 남는게 목적이었겠죠.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에서야 고구려 백제 신라가 한민족이다라고 하지만..
당시는 엄염히 다른 민족 다른 국가였기에 지금  한민족이라는 잣대 보다는  좀더 유연하게 살펴야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 당시 신라를 두둔하는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신라 입장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떠한 배반이나 비겁한수를 가리지 않았던것도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는 것이지요.
     
치우비 13-06-17 20:48
   
동시대의 지나족 위촉오가 어디 외세의 힘을 빌려 망국통일을 하던가요?
지나 역사에서 외세의 힘을 빌려 권력을 찬탈한 왕조나 인물을 수천년을 두고 욕을 먹습니다
위촉오의 전쟁 명분도 결국엔 통일이었고 고구려 백제 신라 역시  삼국 통일에 있었습니다
삼국 모두 고조선의 후예라는 동족의식이 있었기에 고구려 백제 멸망후
삼한을 통일하였다고 자평을 하였는데 삼국이 동족이 아니면 통일이 아닌 정복전쟁 입니다
사서의 기록을 봐도 삼국이 같은 뿌리에서 나왔고 동족이라는 의식을 찾아 볼수있습니다
          
개작두 13-06-17 21:36
   
말씀대로라면 6.25도 일어나서는 안되었지요. 물론 욕들어 먹는거야 당연하지만요.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합리화할 생각도 없구요.

역사학적인 관점에서  당시 신라가 처한 상황에서 외세를 끌어들이는것이 지극히 비난받아야 마땅하지만... 김춘추가 백제의 시도때도 없는 도발에 고구려에 도움청하러 직접갔다가 온갖 모욕만 받고 생명까지 위태로웠던 사태를 비추어 봤을때.. 수단과 방법 따위는 내팽겨칠만큼 독이 잔뜩 올랐다고 봐야지요.
               
치우비 13-06-17 23:29
   
6.25와 신라의 당나라를 끌어들인 것은 비교선상에 놓을순 없습니다
6.25 전쟁때 남북한이 평양이나 혹은 서울만 남기고 남은 영토를 모두
미국과 소련에 주기로 하고 평생 미소련을 사대하고 굴종을 하기로 했다면 비교가 되겠지요
소련이 북한을 도와준게 당나라처럼 한반도를 정복하려 한것이 아닌 같은 공산주의국가고
미국을 견재하는 차원에서 이루진 것이지 당나라와 같은 입장이 될순 없습니다
                    
스프링거 13-06-18 00:04
   
희한하네..
저 유명한 소련의 위성국가들은 뭐지?...
당시 공산주의국가중에서 티토의 유고슬라비아 정도만 빼고
모든 공산국가가 소련의 하수인 노릇을 한 역사적인 사실을...ㅎㅎㅎㅎ
                    
개작두 13-06-18 01:08
   
글쎄요.. 북한이 대남공략을 위한 통일을 부르짖으며 소련과 중국을 끌어들인것도 엄연히 따지면 외세 끌어들이기인것 같은데.... 그리고 이미 북한은 당시 중국과 소련을 사대하는 입장아닌가요.. 도저히 북한이 그들 강대국과 동반자적 입장은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세선 13-06-18 09:24
   
신라입장을 왜 생각합니까 이런애들은 그냥 ㅄ입니다.
스프링거 13-06-17 20:53
   
연개소문 능욕뒤에 구국의 역적 김유신 찬양 - 근데 구국의 역적은 또 뭐임? 나라를 구하면  역적이 됨?...ㅎㅎㅎㅎ
     
치우비 13-06-17 20:56
   
ㅇㅇ 수정했습니다^^
스프링거 13-06-17 20:57
   
연개소문이야
제가 모시던 임금과 귀족들을 살육하고 권력잡고 허수아비 왕을 세워서 독재하다가 나라를 망국으로 이끌었는데...
당태종이 두려워 했다는 사서만 보고 또 단재 신채호가 칭송했다고 해도 결국은 영웅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ㅎㅎㅎㅎ
     
치우비 13-06-17 23:20
   
영락왕이 임금을 시해했다는건 김부식의 기록일 뿐이지
학자들의 이야기는 연개소문이 임금을 내쫒았을뿐 시해를 하진 못했을 것이라고 하는데
영락왕을 살육하고 포악하다고 한 삼국사기 기록만보고 연개소문을 판단하는건......
영락왕의 뜻대로 당나라에 굴종한다고 해서 고구려가 멸망당하지 않을수 없는게
당나라 목표가 애초에 고구려의 항복이 아니라 멸망에 있었다는건 다 알수있는 사실이고
          
스프링거 13-06-17 23:54
   
드러난 사실에 비추어 볼때 결국 연개소문이 죽자 그의 아들들이 권력다툼을 벌이고
그 와중에 큰아들 연남생이 당으로 도망쳐서 당군의 앞잡이가 되어 길안내를 하고
평양성에 쉽사리 오게 해줬으니 연개소문의 후손때문에 고구려가 멸망한건 어찌 생각함....ㅎㅎㅎㅎ
마라도 13-06-17 22:57
   
무슨 정신병자가 쓴 글 같음 ㅎㅎㅎ
     
치우비 13-06-17 23:21
   
넌 뭐하는 정신병자냐?
장클로드마… 13-06-17 23:51
   
김유신은 왜세을 끌어들여 고구려을 당에 넘기고 통일했다고 하조 통일이 아니조
신라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조 살기위해서 여기서부터다 저기부다 하조
이건 확실해요 백제 고구려는 강력한 군대을 가졌는대 왜 신라는 없었을까요?
신라는 고구려에 부터있다 백제에 부터있다 했조
신라 기반은 사대입니다.
     
스프링거 13-06-17 23:59
   
신라가 사대해서
나중에 나당전쟁을 벌여서 매초성에서 당나라 군대를 무찌르고
백제부흥운동을 지원하고
고구려 부흥운동을 지원해서
북방에서 대대적인 전투로 당군을 격퇴시켰나...
그 때문에 당군이 약해져서 나중에 발해가 건국될수 있는 토태가 되었구먼...ㅎㅎㅎㅎ
          
이눔아 13-06-18 01:38
   
?????
티벳 덕분에 신라가 겨우 살아남은거죠.
               
스프링거 13-06-18 01:43
   
수만리 서쪽 끝에 있는 티벳덕분에 바다건너 동쪽 끝에서 쌈질하던 당나라가 신라를 봐줬다는 거구먼..

나당전쟁에 관한 기록좀 보고 이야기하지...ㅎㅎㅎㅎ
                    
이눔아 13-06-18 19:18
   
당나라와 토번과의 전쟁이 나당전쟁에 어떻게 영향을 끼쳤는지 알아보시기바랍니다
                    
장클로드마… 13-06-18 23:38
   
이차원적이내
서라벌 13-06-18 00:43
   
쯧.. 위에 이미지대로 일방적으로 연개소문을 비하하고 김유신을 추켜세우는 것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김유신이 허접한 인물은 아니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역사의 승리자는 신라이고, 김유신입니다. 연개소문이 대단한 인물이었음에는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완벽한 인물은 아니었죠. 연개소문이 완벽했다면 자기 사후에 제 자식들이 나라 말아먹게 만들지 말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근거도 없이 삼국사기를 사대주의적인 관점으로 썼다고 폄하해서도 안돼구요. 삼국사기는 상당히 객관적으로 쓰여진 사서입니다. 다만 그 객관성이 지나치다보니 사대적으로 보이는 거죠.
애초에 삼국사기를 저술하게 된 배경이 민족의식을 단합시키고 고양시키기 위함인데요.
뭐,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신라나 고구려나 김유신이나 연개소문이나 우리 역사의 영웅입니다.
어느 한쪽만 일방적으로 깎아내려서도 안될 것이며, 우상시 해도 안 되죠.
     
장클로드마… 13-06-18 23:38
   
그런대 그 김유신때문에 만주 날려먹고 고려말에 압록강 간신이 회복하고 조선시대에 옛 민족의 위상은 없어지고 사대을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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