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남아사람들한테 성희롱&성추행을 몇번 당해봤어요~
그래서 느낀 특징은 절대 단독으로 행동하지 않아요,,, 3-4명 뭉쳐서 다니면서
행동하죠 -_- 진짜 조심해야해요..
제가 여름성수기에 해수욕장을 절대~ 안가는 이유가 있어요 ㅎㅎ
저는 부산 해운대에 살아서.. 중학생이후로 10년정도는 해운대에서 물놀이를 하지 않았는데
(원래 부산사람들은 여름에 해운대 잘 안갑니다 ㅎㅎㅎ조용할때 겨울바다보러 가곤하죠 ^^ )
해운대해수욕장근처에서 일하게 된적이 있어서 여름에 갔다가
물속에서 놀다가 성추행을 당했는데.. 놀라서 주위를 둘러보니 온통 동남아사람들 ㅠㅠ
누가 만졌는지 모르는 상황이라 그냥 넘어갈 수 밖에 없었죠.
10년전만해도 해운대해수욕장에 동남아사람들 거의 없었는데..
최근 4-5년전부터 해변가에 3분의 1이상 동남아 사람들입니다.
성추행당한 다음해에 거제도해수욕장갔다가 똑같은 일을 당했드랬죠 ㅎㅎ
성추행해놓고, 제가 쳐다보니 그냥 씩~ 웃드라구요,, 섬뜩하게...
지금은 헤어진 ㅎㅎ 남친이랑 여러명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성추행당했다고 하면
눈 돌아가서 정말 큰일이 벌어질 거 같아서 아무말도 못했구요 ㅠㅠ
그래서 그 뒤로는 절대 공짜로 놀 수 있는 해수욕장은 안갑니다.
돈주고 워터파크갑니다 ㅠㅠ 제 생각엔 공단에서 일하는 동남아노동자들이 휴가를 받았지만
돈드는 워터파크같은 곳은 못 가고, 해수욕장으로만 엄청나게 온다는 생각이 -_-
저는 해운대쪽 살아서 신평,괴정 이쪽은 지리를 잘 몰라요 ㅠㅠ
친구집에 처음 집들이 갔다가 신평에서 버스정류장에 서 있는데..
동남아노동자들 엄청 지나다니는데.. 좀 무섭더라구요 ㅠㅠ
버스정류장에 혼자 서 있어서 그런지... 무리지어 다니면서 대낮인데도 엄청 말 걸더라구요 ~
다 무시했지만.. 밤이면 어땠을지 ㅎㄷㄷ
그리고,,, 경남 남지에 사는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들은 이야기는
그 동네에 동남아노동자들 엄청 많아서 무서워서 밖을 못 나간답니다..
제 친구 만삭이거든요..
만삭에 밖에 나가도 말을 건답니다 ㅠㅠ 한번은 너무 무서워서 만삭의 몸으로
근처에 있는 주유소로 무작정 뛰어갔다는 군요...
진짜 공단근처는 너무 무서운거 같아요 ......
공단근처에 살지도 않는 저도 이렇게 성추행을 몇번이나 당했는데..
그쪽에 사시는 분들은 얼마나 많이 당했을지.. 성폭행처럼 크게 당하지 않는 이상은 신고도 꺼려지고
아마도 저처럼 말 못하신 분들까지 포함하면 엄청 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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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 읽어보니... 실화인것 같습니다.
한국 모든여성들 동남아 남자들 조심 또 조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