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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30 22:47
[베트남] 남편의 동남아 현지 여인
 글쓴이 : 내셔널헬쓰
조회 : 16,142  

글쓴이 - 그림자

남편은 한두달에 한번씩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으로 7~15일간 출장을 갑니다. 

필리핀에 사업을 진행하여 보름정도 갔다왔는데 현지 파트너 이름으로 카톡이 2개 뜨더군요. 

젊은 여자였습니다. 
현지전화번호와 한국에서 걸수있는 전화번호가 파트너 이름으로 저장되어있더군요. 
추궁하니 스트립빠에 갔었는데 50달러를 주고 말을 주고 받았으며 영어를 배우기위해 현지에 머무는 동안 카톡을 했으며 더운 나라에서 에어컨도 없이 산다길래 다음에 가면 에어컨을 사주겠다고 했다는군요. 
그러면서 자기는 정말 결백하다네요. 

출장이 잦은지라 캄보디아에는 집까지 얻었는데 안전을 이유로 저희는 절대가지 못하게 합니다. 

예전에도 동호회 여자, 나이트 부킹, 술집, 노래방 도우미, 안마종사자(여관잡아놓고 부름)들과 주기적으로 연락을 했었습니다. 

자기는 절대 결백하다고 하고, 약14일의 캄보디아및 베트남 출장으로 사업 파트너와 비행기 빼고, 숙박(집을 아예 얻었음) 빼고 두명이서 각각 1000불씩 가지고 갑니다. 

캄보디아 베트남은 공산국가라 절대 매춘이 없다더군요. 
일은 3~4일 정도면 끝낼수 있는 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희 남편의 말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요? 
도대체 저희 남편은 무얼하고 다니는건가요?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추신========= 
보여주니 남편이 불같이 화를 내며 몇가지 추가하라더군요. 
베트남과 캄보디아는 항상 같이 가는 사장이 한명 있으며 집은 현지바이어까지 셋이 구해서 인당 한달에 35만원씩 낸다더군요. 

그리고 스트립걸은 이번 필리핀 출장때 만났답니다. 

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 저도 여러분(현지처까지는 모르겠으나)과 비슷하게 생각을 하는데 남편은 오히려 저를 의부증 취급하며, 과대망상환자라더군요. 

그러다가 이번에 필리핀 스트립걸의 카톡과 전화번호까지 보니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의 남편의 결백하고 너무나도 억울하다는 태도에 오히려 제가 정말 과대망상인가하는 착각이 들정도네요. 

지금 생각중입니다.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할지... 
답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저런 상황에서는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는군요... 
이게 위로라면 위로랄까... 

추신====== 
그럼 이 상황에서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이혼과 비이혼 모두의 경우
=========
북조선해방전사 - 
아주무니~

뭐 군말 필요어ㅄ구요


아저씨 앞으로 생명보험 드시구요.


필리핀에 가면 사람죽이는 거 직업삼은 애들 많습니다.


이제 노년엔 행복하게 사세요.



다문화에 환장하면 그리 죽어여 합니다.



거기는 호지명이가 완전 지네 나라 여자 장사하려고 남북통일 했나 할 정도입니다.


이웃 캄보디아라는 나라가 베트남 보다 더 못사는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성매매는 베트남에서 팔려온


어린 여자들이 장악합니다.


베트남은 미국 돈 200달러면 8~12 세 여자 어린이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팔려오는 다문화 신부들이 대부분 베트남 여자라는 것에서 그 문제가 심각하지요.


정상적인 베트남 부모는 딸을 외국에 안 보냅니다.


내가 그런 베트남 여성의 인권에 대해 이야기하면 다문화 국제 성노예 매매 하는 넘들이


달겨들지여.


국제결혼 상담소 한다는 넘들 대부분이 인간 쓰레기고


베트남 현지에서 미성년자 간음, 야동촬영, 정신박양여성 강간 등으로 악명을 날리고 잇습니다.


님의 남편은 막장인생입니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출연한 영화 16mm 를 잘 감상하기실 바랍니다.


쿤@ -세계에서 오입질에 혈안이 되어 있는 민족이 한국남자들 입니다

외국에 신혼 여행 갈때도 다른 여자와 잠자리 기회 엿보는 넘들이 한국 남자들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건 뭐 100% 딴집 살립 차려놨네여

조만간 남편의 배다른 자녀들을 보게 될겁니다 !!!

한국 남자들의 성욕은 진짜 세계 최고 주접 수준 입니다


안@ - 하나더 말하자면 우리나라를 애워싸고 있는 나라중에 필립핀을 포함한 동남아국가 전부와.몽골.일본.베트남등등 모든나라들이 한국인들 굉장히 싫어합니다.(몽골도 가봤는데 한국인들 밤바다 쳐맞아서 들어오더군요)이유는 한국남자들의 성매매입니다.다른 나라보다 굉장히 심하다고 하더군요.그냥 가면 오입질이니..주변국가 가보면 95프로는 한국남자들 씹습니다

주@ - 넘 순진하시구만요.제가지금 핀리핀에 주재하면서 사업하는데 한국사람들 열에 아홉은 현지처 또는 애인 하나 둘씩은 있다고봐야죠.특히 출장으로오는 분들은 거의다 그짓거리 한다고 봐야하고.왜 그런가하면 돈이 싸고 젊은 아가씨들이니 사족을 못쓰는거.또 현지 안내자들이 친절하게도 안내를 잘해주니 빠질수밖에요.그러려니하고 그냥 사세요 세상이 그런걸 어찌하겠습니까 많이 알면 실망만 커집니다. 내식구는 안하겠지 하는 믿음을 가지고 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r@ - 스트립걸과 전화번호를 주고받았단 사실 자체가 이혼 사유.
그냥 변호사 사세요.
찌질하게 이런데 물어보지 말고 이혼전문 변호사 사세요.
집안일 해주고 애키워줬으니 기여도 50%이상 나와요.
남편이 재산 딴데로 돌리기전에 처분금지 신청하고 소송거세요. 

드럽게 스트립걸 연락처나 따내는 넘을 남편이라고 데리고 사는 님도 진짜 한심하네요.

돌@ - 매춘.베트남엄청납니다.숙박업소 카운터에 부탁하면.그나라에 있는동안 계약동거 할수있읍니다.술집에가면.한국말로 기생오라버니가.아가씨열명데려오면.마음에드는사람 뽑기도합니다.그곳도 돈이면 미치는곳입니다.특히 한국사람좋아합니다.밤만되면 불야성입니다..

왕@ - 베트남, 캄보디아.....한국인이 운영하는 룸싸롱 단란주점 엄청 많습니다........한국과 
똑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음주문화 그리고 2차문화까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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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ysglmetp 13-05-31 04:43
   
한국남자들  제발 정신차리자
천만에 13-05-31 14:17
   
다문화 실천하네 외국나가서도 미췬늠덜 거시기 잡고 반성해라
이뮨 13-05-31 14:55
   
ㅋㅋㅋ위에 두분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지만 한국여자도 만만치 않다는거 모르시나보네요....

그리고 외국 나간다고 다 저런거는 아닌데 년이든 놈이든 하는사람만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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