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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22 16:28
신라를 무시하지 말아라
 글쓴이 : 서탈린 대…
조회 : 7,255  

신라는 삼국 중에서 제일 약소국임에도 불구하고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켜 삼국 통일을 천명하였으며(여기서 실제로 얻은 영토에 대해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삼국 통일을 천명했다는 것이다. 즉, 당시 시대의 사람들은 비록 나라는 달라도 ~(예시: 역사, 문화)는 같아. 라는 의식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992년의 역사라는 삼국중에서 제일 오래 국가를 유지해갔다. 더구나 그 멸망도 매우 신사적으로, 타국의 침략과 왕위 찬탈이라는 멸망이 아니라 나라의 주권을 다른 나라에 이양하는 매우 신사적인 멸망이었다(일본의 강점과는 다르다&(1)). 그들은 그럼으로써 비록 자기네 나라는 멸망했지만 그들의 혈통과 권력은 유지하여 고려라는 나라에서도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또한 그들은 매우 기민함을 발휘하여 유럽의 게르만족 대이동 때의 프랑크족처럼 현명하게 새로운 사회를 맞이하였다. 고려 말기의 고지식한 선비들의 대부분이 고려장을 당한 것과는 매우 비교된다. 또한 그들이 그런 것을 한 것에도, 비록 자기네 나라는 망했지만 같은 민족이 세운 나라였다라는 생각이 있었다(왕건과 궁예(궁예는 신라 왕족)는 고구려의 계승을 자칭, 신라는 삼국 통일을 천명하였다는 점에 유의). 신라의 마지막 왕이었던 경순왕은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고 고려에 흡수되길 자진하였다.

신라는 고구려의 속국이 되기도 하였고 외교적으로 고립되는 경우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그 나라를 이어갔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우습게 아는데, 당시 힘이 모든 것을 주도하던 시대에 있어서 신라같은 나라는 명을 오래 지속하기 힘든 법(약한데다가 영토도 극소하였다)이다(이 부분만으로도 신라가 얼마나 외교정치를 잘했는지 알수 있지 않은가). 만약 오래 명을 잇더라도 토욕혼국이나 제국이나 동단국처럼 기껏해야 괴뢰국으로 존재하는 것이 다였다. 신라처럼 약하고 작은 나라가 주변의 강국들의 아귀다툼에서 국가를 유지하는 것 자체도 놀라운 일이지만 그러한 상황에서도 자국의 주권을 수호했다는 것은 더욱 놀라운 일이다. 세계의 그 어떤 역사를 보더라도 이런 나라가 없다.

땅덩어리가 크다고 해서 무조건 치켜세우는 것은 우스운 짓이다.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콘스탄티누스 대제를 비교할 때, 누가 더 인지도가 높고 치켜세우는가.땅을 넓히는 것도 업적이지만 제일 중요하게 치는 업적은 바로 치정이다. 만약 한국인의 다수의 사람들을 놓고 광개토대왕과 세종대왕중 한 분을 뽑으라 하면 다수의 사람들은 세종대왕 님을 뽑을 것이라 나는 확신한다. 광개토대왕 님은 비록 우리의 울분을 풀어주고 땅을 크게 넓히는 통쾌함을 보이시며 나름 치정에서도 업적이 존재했다고 하나 그것은 결코 알렉산드로스 대왕 동급 초과로 취급받기 어렵다. 땅은 언제라도 다시 빼앗길수 있는 성질의 것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그 민족의 주체와 문화와 글이다. 그것은 결코 쉽게 땅처럼 이양하고 뺏을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땅은 쉽게 얻을 수 있는 반면, 문화는 창조하기 어렵다.땅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 만약 당신이
신라를 땅의 크기를 두고 저울질한다면 그것은 매우 무지한 행위이다.

나는 한 번 더 강조한다.
신라는 내분(내가 이 글을 다른 곳에 올렸는데 일부 사람이 신라는 내분으로 망했다고 하더라. 그렇다면 후삼국 시대는 열리지도 않았다. 애초에 후삼국시대라는 말이 등장한 것 자체가 신라는 내분(신라는 그 내분이 발생하고나서도 70년이나 더 존재했으며 후삼국 시대가 열리고나서도 40년 뒤에 망했다. 내분때문에 후삼국시대가 열린 것이지 내분때문에 신라가 망한게 아니다. 내분때문에 망했다면 후삼국시대라는 용어가 따로 만들어질리가 없지 않은가(딴지를 걸고 싶은 사람은 후한말의 중국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때문에 망한것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한다)으로 망한 것도 아니올씨요, 그렇다고 해서 남의 나라에 침입을 받아 멸망한 것도 아니올씨요, 그렇다고 해서 남의 나라에게서 주권을 이양하라고 강요받은 것도 아니올씨요, 왕위를 찬탈당해서 왕조의 대가 끊긴 것도 아니올씨요, 나라가 멸망해서 그 나라의 백성들이 핍박을 받거나 탄압을 받은 것도 아니올씨오다(오히려 새로운 사회를 환영하였다).

신라처럼 망한 나라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위의 조건에 대부분 속하지 않더라도 그중 하나, 남의 나라에게서 주권을 이양하라고 강요받은 것에 속할 것이기 때문이다(이 부분에서 별첨을 붙이자면 당시 신라와 고려는 매우 친밀한 관계에 놓여 있었으며 고려는 후백제의 신라 침입으로 부터 보호해주었지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았다). 비록 고려에게 나라의 주권을 이양하지 않으면 자멸할 것이 자명한 상황이었다고 해도, 당시의 신라왕이었던 경순왕이 쉽게 왕위를 포기했을까라는 점(결단력)에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할 것이다&(2).

패권과 문화를 향유하였고 한국사에 뚜렷한 발자국을 남기고 신사답게 역사속으로 사라진 나라는 바로
신라였다. 백제는 당나라와 신라에게 망하였고, 고구려도 당나라에게 망하였고, 발해도 거란에게 망하고, 고려는 왕위찬탈으로(이성계의 경우가 왕위찬탈과 비슷하여 그렇게 말했을 뿐, 정말로 그런 것은 아니다.) 왕씨가 대거 죽어나가 나라가 망하고, 조선은 일제의 강압과 제국주의에 의해 나라를 (다른 민족에게) 빼앗겼고, 기껏하여 다시 나라를 세웠더니 고대와 같이 분열된 상태로 한만이 남았다.

고조선을 우리 역사에서 뺀다면 우리 역사의 절반은 모두
신라로 이루어져 있다.
신라를 자랑스러워 하라. 신라의 기적을 부정하지 마라. 신라를 무시하지 말아라.
신라는 고대의 슈퍼 파워(힘이 아니라 생존의 의미)였다.

내 말의 논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꼭 딴지를 거는 사람은 있기 마련인데, 내 논점은 어디까지나 신라를 무시하지 말아라.이지 고구려나 백제를 폄하하거나 신라를 찬양하거나한 것이 아니다. 또한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을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그것보다 밑으로 평가한 것도 아니다(내가 왜 알렉산드로스 대왕을 예(땅)로 들었는지 생각해보길. 그 이유가 아니었다면 나는 표트르 대제를 예로 들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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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심초사해서 말하는 것이다: 로마 제국의 예를 들지도 모르지만 로마 제국은 두 개의 왕조로 분열한 예가 있다. 그 외의 예가 있더라도
신라는 두 개의 왕조로 분열된 예가 없다.

나의 글을 곡해하지 말아라.
내가 말하는 것은 오직
신라를 무시하지 말아라.라는 것 뿐이다.

이 글을 쓰게된 이유는 토론방에서
신라에 대한 아쉬움 등을 들어내는 사람들을 보고 쓴 글이다.


마지막으로,
신라에 대해 나쁘게 왈가왈부하는 사람에게 묻고 싶다(특히 땅크기에 대해서).
신라만큼 현명한 나라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그들은 비굴(비자주성)하더라도 민족의 혼을 사수하고 식민 영토가 아닌 그들 고유영토(지금의 경상도)의 대부분을(심지어 멸망 전까지도; 상대신라시대의 지도와 후삼국시대의 지도를 비교해 보자) 잃지 않았다. 이점은 실로 매우 놀라운 것이다. 그 어떤 나라가 있겠느냔 말이다. 이 말이 이해가 안되는가? 그럼 간단히 이렇게 이해하라. [신라는 그 도읍(금성, 지금의 경주)이 다른 나라에게 점령당한 예는 단 한 번도 없다. 992년의 역사동안. 그들의 뿌리가 담겨있는 금성이&(3).]

&(1)일제는 고종에게 국권 이양을 강요하였지만 &(2)와 같이 경순왕은 자의였다.
&(2)경순왕은 민심을 파악하고 스스로 회의를 소집하여 고려에 항복하기로 결정하였다.
&(3)그렇지만 금성은 한 번 후백제의 견훤에게 약탈당한 예(포석정에서 제사올리다 살해당한 불쌍한 신라왕)가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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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11-01-22 19:37
   
신라가 멸망시킨게 아니라 당나라가 멸망시킨 거지
서탈린 대… 11-01-22 19:54
   
당나라 혼자서 힘에 붙이니까 신라가 마침 도움의 손길을 뻣으니까. 잘됐구나 하고 했다가 나당전쟁나서 물러난거잖음.
11 11-01-22 20:13
   
우리 역사상 신라만큼 대단한 나라는 없다고 봅니다
고대사회에 강대국에 둘러싸였으나 그것을 외교력으로 제압하여 통일을 해버렸으니 ....
물론 김유신 김춘추라는 걸출한 인물들도 대단하지만 ^^
신라의 외교력은 지금 대한민국의 처지에도 상당히 비유가 되져
우리에게 필요한건 군사력도 군사력이지만 걸출한 외교력이 필요한 시점이죠 ^^
총통 11-01-22 20:52
   
강자의 실패를 아쉬워하기보단  약자의 성공에서 배울게 많죠..

가장 잘나갔던 고구려의 실패를 제대로교훈으로 삼아야 향후우리에게 기회가왔을때 실수를
줄일수있구.. 그렇게 찌질했던 신라가 성공한걸 폄하하기보다 제대로 배워야 현 중소국인우
리도 더발전할 가능성이 있는겁니다.

강해서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았기에 강하다란걸 신라를 두고하는말입니다.
d 11-01-22 21:24
   
신라가 삼국통일 한건 아니지

뭘 모르나 본데  당나라가 고구려 제압한 지역은 요동 일부와 평양성쪽임

요동이나 만주 동부, 강원도 이런 쪽은 여전히 고구려 성이나 세력들 건재했고

2,3년 안되 평양성 일대에도 고구려 부흥세력에 의해 당나라 병사들 도륙당함.

그리고 얼마 안되어 발해 건국되고

남북국 시대라고 해야 맞겠죠.

그리고 신라가 대단하긴 하지.

이후 발해 멸망후 금나라를 세운 주역이 다름 아닌 신라 세력의 황제이니.

그런 신라 황제와 고구려(발해인) 연합으로 세워진 나라가 금나라이고.

금나라가 그 막강한 요나라부터 한족 찌질이 송나라까지 멸망시킨건 알죠.

지금의 북경일대로 영토 넓혀 그곳에 고구려인이 중도 수도를 건립하고

이런 도시 기반이 현재의 짜장국의 수도인 북경이라는 도시와 인구가 몰려던 기반이 된 것임.
d 11-01-22 21:28
   
현재 북경에 청황제 후손이 남아 있는데

성씨를 우리나라 김 즉 쇠금자를 사용함 실제.

청황제 칙명에 의해 만들어진 만주원류고에서 금나라에 대한 어원을

신라 김씨에서 나왔음을 밝히고 있고.

한마디로 만주족의 뿌리를 들어가 보면 그 문명이나 역사가 우리 대고구려에 갈래에

그 세력을 통합하여 나라를 건국한 우두머리가 우리 신라인이고

결국 북경까지 먹던 금나라를 이은 후손 누루하치가 후금을 세우면서

쩌 대륙 전체를 먹게 됨.


저 한족을 노예족으로 다스리며 300백여년을 군림한 정복왕조의  청황제는 신라인의 후손이라는 말임.
d 11-01-22 21:30
   
우리나라 청사 전문가 분의 연구를 보면

청황제인 로얄층의 정체성이나 문화 정치적 뿌리는 매우 견고하고

한족들은 아예 이 층에 끼지도 못했슴.

과거제 박터지게 해도 수백만명의 합격자가 나와도

관료층에 한족들은 제대로 뽑힌 이들이 거의 전무할 정도였지.

그만큼 신라인의 후손인 로얄층과 고구려 후손인 만주족의 계층에 한족들은

철저한 들러리와 피지배계층이였슴.
     
346 11-01-22 23:46
   
그리고 글쓴이한테 그러지 마셈. 출처 적힌거 보면 펌인거 알 수 있을테니까.
000 11-01-23 13:58
   
누가 신라를 무시했길래 이런글까지 쓰냐? 신라가 끝까지 살아남아서 통일을 했다는게 참대단하게 보이나 본대, 본래 3국으로 갈라지면 어느 하나의 나라도 망하기는 어려워. 더불어 신라가 공략하기에는 지형상 상당히 어려운 위치에 있잖아? 산맥으로 둘러싸여서 지키기 쉬운구조지. 뭐 신라가 치정을 잘했다라... 신라의 통일전쟁 초기에서 통일직후 기간만 빼면 전혀 치정을 잘했다는 소리가 안나올탠데? 그리고 신라가 내분으로 망한게 아니라 후삼국시대로 거쳐가면서 무너진거라고? 그래 맞는 말인대 후삼국을 가능하게 한 요인이 뭐라고 생각하나? 그놈의 더러운 골품제도 운영때문아닌가? 정말 치정에 뛰어났다면 그런일이 발생하지는 않았을탠데? 더불어 후삼국이 되고나서도 신라가 제정신 차리고 대응 했으면 충분히 존속할 수 있었을 상황이었지 그런대 어떘나? 또 뭐 영토 보전을 했다는 걸 강조하고 싶은모양인대 그게 신라의 군사력이라던지 하는게 뛰어나서 그런거냐? 하도 오랜세월을 신라라는 이름하에 살아왔기에 무력으로 당장 점령시 그에 따른 반발을 무시할 수가 없어서 그런거 아냐? 너무 고구려나 백제 쪽을 추켜세운다고 신라를 깍아내려서 억울한 맘은 알겠는대, 넌 또 그렇다고 너무 신라를 치켜세우내
포퓰란 11-01-23 16:42
   
머든 영원히 잘하는사람도 국가도 없읍니다. 
백제가 3국중 치정잘하는걸 가장먼저했던 3~4c , 영토만빼구 3국중 가장 잘나갔을때였죠.. 특히 요동과
일본에 식민지까지 개척하기시작했구요.. 그러나 그런치정이 스스로의 매너리즘과  다른경쟁국의 발전
에 상대적으로 밀려 결국 

이후 치정을 더잘하기 시작한 고구려가 바통을 이어받아 조금만 더 푸시했음 통일까지 했겠죠..
그러나 고구려도 전성기기 지난후 어찌된일인지 내부적으로 권력다툼과 분열이 심해지면서
전성기때보다 탄력을 많이잃죠

이후 가장늦둥이 신라가 철기일반화(당시 3국모두 철기류는 일반이 쓸수없었음), 특히 철기기술이
발달한 가야흡수합병성공.. 글구 고구려,백제가 내부분열로 쇠약할때  내부단결...

가장허약했으면서 승자가된 신라를보구 배우구,  가장 강했으면서도 스스로의 매너리즘에 약해진
강국 고구려에서 교훈을 얻어야 제대로 역사를 보는겁니다..  학교다닐때  초딩때 키 젤컸다가
고딩때 평균보다 작은친구들을 아쉬워하기보다. 늦게컸더라도 무섭게 자란 꼬맹이들이 더 놀랍듯
이요.. 지금 우리-일본도 그렇잖아요...일본이 우리보다 빨리배워 앞섰던거지 능력이좋아 앞섰던게
아니니깐요..
안습 11-01-23 22:09
   
그때 백제가 통일했다면 더 부강했을듯....
685486 11-01-25 04:39
   
늙은 능구렁이 신라...

더 부강했던 세력들을 짱개들과 손잡고 한반도 퇴화를 시킨역사의 주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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