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3-05-16 19:58
[기타] 예맥 영역지 (예맥은 거대한 민족 집단이 었다)
 글쓴이 : 예맥
조회 : 9,199  

예맥 영역지1.png

실제 예맥 영역지


그리고 중국 학자들이 주장하는 예맥 영역지

이건 단지 가설일 뿐

http://timeline.britannica.co.kr/bol/topic.asp?mtt_id=66608 참고

예맥 영역지2.png





예맥(濊貊)은 한반도중국의 동북부에 살던 민족으로, 현대 한민족(韓民族)의 근간이 되는 민족 중 하나이다. 예맥은 맥(貊·貉) 또는 예(濊·穢·薉)로도 불렸는데, 서쪽으로는 동호(東胡), 동쪽으로는 숙신(肅愼)과 접해 있었다.

예맥은 기원전 2~3세기 경부터 송화강, 압록강 유역과 동해안 일대(한반도평안도·함경도·강원도, 만주의 랴오닝 성지린 성)에 걸쳐 정착하며 활동한 대민족으로 여겨진다. 부여(扶餘)·고구려·옥저·동예 등으로 부르는 여러 족속들은 모두 예맥에 포괄되며, 여기에 부여의 한 갈래로 한강 유역에 자리잡아 커진 백제 역시 예맥족의 나라이다.

삼국지》〈위서〉「동이전」에 따르면 예족은 호랑이에 제를 지냈다는 기록이 있는데, 곽박의 《이아(爾雅)》, 《일본서기》 등을 근거로 '맥(貊)'이 곰을 의미했고 예족과 맥족의 관계가 단군신화에 반영되었다는 주장이 있다. 이로부터 단군신화(檀君神話)에는 하늘과 태양을 숭배하는 천신족(天神族)이 곰을 토템(totem)으로 하는 맥족(貊族)과 호랑이를 토템으로 하는 예족(濊族)을 평정하고 복속시키는 사실을 설화로서 전해주는 신화(神話)로 남아있다고 여겨지기도 한다.


1 고조선 예맥.jpg

4 고조선 예맥.jpg

5 고조선 예맥.jpg

6 고조선 예맥.jpg

7 고조선 예맥.jpg

20 고조선 예맥.jpg

21 고조선 예맥.jpg

23 고조선 예맥.jpg

24 고조선 예맥.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호랭이해 13-05-16 21:22
   
예맥님 땅 많으시네요 부럽다
     
메론TV 13-05-16 22:17
   
엌ㅋㅋㅋ
예맥 13-05-16 22:28
   
예맥은 우리 한민족과 한축을 이루던 민족 입니다.  일본인들은 예맥과 한민족을 분리 시키려고 하지만
절때 때어 낼수가 없습니다. 바로 고조선이 있기 때문 입니다. 고조선 신화에 등장 하는 곰과 호랑이는 예맥족을 일컫는 말 입니다.  일본은 어떻게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될수가 있냐고 하는데. 곰과 호랑이는 토템 신앙 입니다.이러한 토템 신앙은 몽골과 카자흐스탄 퉁구스 부족 그리고 알타이 민족들에게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문화 입니다. 터키 (투르크)와 몽골인들은 늑대 토템을 믿고 만주족은 까치 그리고  퉁구스 부족들은 오리와 새를  여기서 오리는 삼한인들이 토템으로 여겼습니다. 이것을 솟대 라고 하는 것인데. 실제로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C%86%9F%EB%8C%80
솟대 위키 백과 사전 참고

[http://terms.naver.com/entry.nhn?cid=4290&docId=1022319&mobile&categoryId=4333
삼한 시대 솟대 

http://a308501.blog.me/10097979026
이러한 솟대 문화는 북방 시베리아 민족들에게도 공통적으로 발견됩니다 참고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road78&artSeqNo=817410
시베리아에서 본 솟대

솟대와 깃털문화로 보는 참역사
http://blog.daum.net/samtaegook/10773974
눈틩 13-05-17 00:47
   
오호.
흥미있게 보고 갑니다!
없습니다 13-05-17 01:28
   
우리 한민족은 크게 3개 부족이 합쳐져서 생긴 민족입니다. 지금의 요서지방에 있던 맥족이 중국세력에게 밀려 동쪽으로 이동해서 고조선영역(맨 윗 그림)에 존재하던 예족과 합쳐져서 예맥족이 되었고, 그 후 한반도 중부/남부 지방에 존재하던 한족하고 다시 합쳐져서 현재의 한민족이 된것이죠. 예맥족과 한족의 경계는 대채로 한강~춘천~강릉선입니다.

(더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한반도 남부 지역의 한족도 북방에서 내려온 북방계 한족 주류가 남해안을 통해 유입된 선주 남방계를 정복해서 이뤄진 혼합민족이죠.)
마법사냥꾼 13-05-19 11:35
   
예맥은 예 또나 맥이라고 하셨는 데......예족과 맥족은 서로 다른 부족입니다.

예와 맥이 동화되어서 예맥족이 된거구요.

부여나 동예가 예족 계열이고 고구려가 맥족 계열이라고 합니다.(물론 한국 고대사가 불분명한 부분이 워낙 많아서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맥족이 예족을 흡수하는 과정이 고구려의 예족 계열 국가들 정복으로 보는 관점도 있습니다.
 
 
Total 19,96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133
796 영웅문에 나오는 황용 남자들의 로망 아닌가 십네요.… (14) 흰날 10-31 7669
795 이슬람에 대한 편견 (59) Jogiches 02-26 7676
794 [일본] 관동 대학살에 대해서 (1) 진공 02-11 7678
793 [대만] 유치해서 못봐줄 대만 정치세력들의 구애 (6) 엥가 11-23 7685
792 [필리핀] 필리핀의 고수익 산업 (7) 슈퍼파리약 09-09 7685
791 [한국사] 17-18세기 조선의 37만 대군 (113) shrekandy 07-21 7686
790 [통일] 북방계 70% 남방계 30% <--- 이 주장의 근거는 뭡니까? (32) 그럼그렇지 02-18 7689
789 [기타] 흉노, 동호족, 홍산문명, 그리고 고조선.. (5) Centurion 04-07 7689
788 [기타] 아스텍제국은 맥이족과 고리족이 합작해서 세운 나… (32) gagengi 01-15 7689
787 [중국] 한국에 있는 중국+동남아유학생들과 외노 그리고 양… (8) 12-15 7699
786 [통일] 조선시대 흔한 도시풍경. (6) 굿잡스 09-07 7701
785 [중국] 대만외교부장 "태권도판정 수용불가" (11) 11-20 7705
784 [한국사] 임진왜란때 명군이 구원군이고 도움되는 군대였다고… (79) 고이왕 09-25 7713
783 [대만] 대만인이 생각하는 한국, 한국인 2012년 (19) doysglmetp 11-07 7714
782 [중국] 조선족이 보는 한중경제 전망 (26) 근초고왕 01-28 7720
781 1988년 대만의 반한감정에 관한 기사. 단교는 1992년임. (9) sd 11-22 7721
780 [기타] 수메르의 뜻... (16) 마라도 03-07 7721
779 [일본] 일본 인구가 많은이유좀 알려주세요 (32) vaculty 05-25 7722
778 [대만] 대만인의 상식으로 행동하기 (11) 대만의 상… 11-19 7727
777 [일본] 일본의 찬란한 역사 (12) 대퇴부장관 02-23 7727
776 환빠라고 매도하는 사람이나 (8) 11 08-13 7734
775 [일본] 러 과학자 “日 1년반 이내 규모 9.0 대지진 발생” (17) doysglmetp 10-26 7735
774 [일본] 日 연구팀 DNA 분석.. 죠몬인은 한국인의 `노예설' … (3) jacktherip 11-03 7744
773 [기타] 고려말과 조선초의 군사비교 (40) 위대한도약 09-11 7746
772 [기타] 조선! 세계 최초의 음식 배달 문화를 시작하다 (4) shrekandy 05-17 7755
771 [중국] 중국여자 수십만명 한국 매춘 (1) doysglmetp 05-31 7757
770 [기타] 미국이 일본한테 질수도 있었다는건 상상이 안됩니… (4) 뚜리뚜바 06-02 7758
 <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