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셐스고픈다문화
갓구운 빵에 끄바쓰 한잔,그리고 홍당무 무침.
홍당무를 소금과 설탕, 식초에 절인 것에 참기름 , 참깨 비벼 먹는다
화려한 료리로 등극한 까레이스끼 살라드
해삼위 바닷가에 널린 미역과 다시마를 리용한 알지나물이다.
구 소련령에 가면 김치가게 하는 고려인 려성이 흔히 보인다.
뭔가 먹는 모습에도 로시여 대통령과 한국의 대통령은 국격이 다르게 보인다.
냉동실에 넣고 열려먹으라던 맛을 아는 사람들이 다 선견지명이 있었다.
추운 나라에서 멕힐 것이라는 ....
팔도 도시락은 국내에서 클로렐라면으로 쪽박찬 팔도가 내놓은 건데...영 시들거리다가 가격이 다른 컵라면들에
비해 싸고, 포장용기가 네모난 관계로 화물부피가 적게나가서 로시야 보따리 상들이 한푼이라도 더 싸게 들여갈 수 잇기에, 로시야로 소개되어... 소가 뒷걸음치다가 쥐잡는 마케팅 소재로 곧 잘 리용되는 품목이다.
컵라면에 맥주 한잔... 뭘 아는 아자씨다.
시내버스의 도시락 광고
오뚜기 마요네즈도 한동안 로시야에 인기였다.
뭐 당시엔 물자가 하두 귀해서...
마요네즈가 왜 그리 인기인가 했더니...
기름기 있는 음식 좋아하는 로시야사람들은 스프에도 꼭 크림을 타서 먹는다.
우유가 품귀라서 크림이 없고 그 대용품으로 마요네즈를 스프에 타먹는다.
도시락 라면에도 마요네즈를 듬뿍, 로시야인들도 짜게 먹는 편이라서 저 스프에 빵을 적셔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