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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18 02:22
[기타] 조선시대 여성차별은 잘못된 상식
 글쓴이 : 치면튄다
조회 : 9,133  

조선시대에 남자가 여성을 차별했다고 하는건 잘못된 상식입니다
남자나 여자의 할일이 따로 정해져 있었다고 보는게 맞지 남자가 여자를
학대하거나 천하게 본건 아닙니다
양반가에서는 부부간에 서로 극존칭을 사용했을 정도로
서로 존중하고 동등한 지휘를 가집니다
우리가 여성을 천대시 한건 일제시대 잔재입니다
일본놈들이 여자를 천하게 여기는 문화를 우리가 흉내낸게
조선시대에 여성을 차별했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변모 하였습니다
남녀차별을 조선에 빗대어 말하는건 잘못된 상식임을 인지 하셔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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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튄다 13-03-18 02:33
   
참고로 여성차별국가는 성범죄에 관대합니다
조선은 성범죄에 엄청나게 엄격했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거세는 당연한거였고 미성년자 강간은 사형이었습니다
양반이 여성종을 강간하거나 희롱하여도 엄청나게 벌을 받던 시대가 조선시대 입니다
치면튄다 13-03-18 02:36
   
밥주세요 13-03-18 03:40
   
그러게요 좀 앞뒤가 안맞더라고요.. 일본놈들이 우리역사에 정말 무슨짓을 한건지.. 정말 소름 끼칩니다.,
불체자몰살 13-03-18 07:47
   
좋은 발제입니다. 왜에서는 21세기에도 여성은 물론 어린아이에 대한 강간사건이 수 없이 발생하고 있으나 신고비율은 5% 남짓입니다. 거의 모든 강간사건이 그냥 묻히는거죠...일본에서 강간당한 외국 여성이 경찰에 신고하려 갔더니 "강간당했다는 것을 합리적으로 경찰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득해달라"고 오히려 경찰이 다그쳤다는 유투브 동영상은 전설이죠...외국인이라면 약한 모습을 보이는 왜구가 그것도 경찰이 저렇게 이야기 하니 일본 여성이 신고하면 아마 따귀를 때릴 야만인들입니다
백발마귀 13-03-18 11:01
   
양반이 조선에 인구에 4% 어제본 동행에서 진중권이가 그러더군요...
양반이나 지금에 상위 4%로나 그들 인권이 문제가 되는게 아니죠... 소설 쓰시마세요..
     
첼파 13-03-18 12:49
   
조선 전기 같은데 후기엔.... 70-80%쯤 양반인듯. .
          
백발마귀 13-03-18 13:44
   
양반전이 뭐때문에 나왔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심청전 홍길동전 춘향전이 그 시대에 공감을 얻은 이유를 한번 찿아보시길.
심청전 춘향전으로 여성 인권 설명해주는 영상도 한번 찿아보세요
               
치면튄다 13-03-18 16:30
   
춘향전 양반전 이런건 탐관오리를 벌하는걸 모티브로 두는건데
여성 차별이랑 무슨 상관인지?
춘향이 수청들라 했다고 여성차별인가?
그전에 춘향이 직업이 뭐였지요?? 기생아님?
술팔고 몸팔던 여자입니다
그럼 수청들라고 말한 탐관오리는 마지막에 어찌되나요?
홍길동전?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이건 장자 적자 개념의 문제이지
성차별 문제가 아닙니다만?
남녀 차별의 문제라면 홍길동이 여성으로서 차별받아야 겠지요
     
굿잡스 13-03-18 13:54
   
양반이 조선에 인구에 4% 어제본 동행에서 진중권이가 그러더군요>

중근세 시대야 세계사가 다 계급 사회였고 . 딱히 양반층이 몇퍼센트 어쩌고라서 그게

저 내용에 반하는 거라도 있는가요?

확실히 울 나라가 보면 특히 조선이고 노비에게 출산휴가부터 조세에 대해 백성에게

투표로 묻는 것부터 이미 삼국시대 귀족 계층뿐 아니라 서민까지 교육 받을 경당같은 걸

두는 걸 보면 인권적 부분에서는 세계사에서도 대단히 선진적 제도와 사회상임.

물론 조선시대 양반이라는 것도 3대 안에 과거에 급제 못하면 박탈되는 신분이였고.
     
굿잡스 13-03-18 13:57
   
그리고 17세기 대동법 시행이후 화폐의 유통이 활발해지고 상공업이 진행되면서

중인 같은 양반 이외에 서민 엘리트같은 중간층이 성장하면서 인문학, 천문, 의학 토목,

회화등 다방면에서 발전하면서 근대적 토대들이 싹트기 시작합니다. 물론 이로 인해

신분제가 이미 와해되기 시작하고.(김홍도 같은 풍속하에 등장하는 갓쓴 차림새가 양반만

의 전용 복색이 아님)


옆에 잽만 봐도 자신들이 말하는 찬란한 에도 시대 어쩌고 아래 동영상도 있지만

그들의 찬란 어쩌고는 대상인계층과 일부 무사 상위계층의 극소수 향유의 문화들임.

저변 자체가 조선과는 비교되지 않아요.
굿잡스 13-03-18 14:02
   
조선의 제도나 사상 자체가 경국대전같은 법치국가를 표방하지만

도시의 형태도 향촌 자치에 그들 향촌의 윤리적 도덕적 기반에 따른 자율적 질서입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가 하는 말에

"저놈 저러다 천벌 받지" 어쩌고 이런것도 보면 단순히 강제적 법을 떠나서

우선 개인의 양심과 자기 도덕적 부분에서의 견제를 말하는 것들임.

이런게 우리들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녹아 있고 부부나 가족간 남녀 노소간에도 다르지 않죠.
백발마귀 13-03-18 14:06
   
굿잡스
자율적 질서.. 그 질서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조선 시대 동학이 언제 일어났는지 얼마나 많은 지역에서 일어났고 탐관오리 얼마나 많았는지 정도는 생각해보시길
4%라는 말임 소수의 인권을 보편적으로 보면 안됩니다.
 인권이 절실한 곳은 강자가 아닌 약자들이죠
중동 국가가서 잘나가는 사람 아내나 자식 건들여보세요.
님이 죽나 사나
     
굿잡스 13-03-18 15:50
   
ㅋ 님아 왕조가 흥하고 망하는게 왜 때문임?

님처럼 말기의 불안전한 시대 상황이나 새로운 시대적 요구의 물결이 넘치는 시대상만을

보고 이야기 해서는 곤란하죠.

그리고 근현대적 수준의 사상이나 제도 문명 수준의 눈높이에서

 고대사를 봐서는 곤란합니다.

중세 고려시대 무신시절 망이 망소이 난등을 통해서 고려 내부의 문제나 평등 사상에

불을 지펐고 이런 시대적 요구가 조선 초기에 상당히 반영됩니다.

그럴 통해서 위정자들에게는 엄격한 규범과 수양을 요구했고. 물론 특권 부분도 앞서

말한 것처럼 3대에 한해서 과거에 합격하지 못하면 내려 놓아야 하는 등 당시에는

대단히 파격적이고 진보한 면들이 많는게 조선 사회상과 제도임.

말기 권문 세족에 의한 독점과 폐단으로 인한 부정부패등과 구한말 열강의 세력앞에

일어난 동학혁명등 시대상을 보고 말해야지 그 하나로 조선 전체를 말하는 건

맞지가 않죠.(그리고 잽은 오늘날까지도 이런 밑에서 올라오는 백성 혹은 민중의 요구

적 퍼포먼스와 개혁이 없던 나라임. 전부 위에서 내리식 관치에 미군정하에서

일어난 부분들이죠. 짱국의 현 1당 독재 공산당 체재야 말할 건덕지도 없고)
또치3 13-03-18 15:56
   
조선시대때 여성차별이 없었다니 진짜 멋도모르면
잠지코나있지
무식이 용감하면 무섭다더니..
조선시대 여성들의 사회진출불가 재혼불가 남녀상속차별
어려서는 아버지를 따르고 결혼해서는 남편을 따르며
늙어서는 아들을 따르라는 삼종지도
고려시대에비하면 여성인권이 가장처참했고
여성차별이 가장 극심했던때가 조선..
오히려 남녀구분없이 교육장려 했던때가 일제시대
좀만 찾아보면 얼마나 허무맹랑한 주장인지알수있을텐데
반박하는사람도없이 선동당하는꼴이란..ㅉㅉ
진짜 개소리하는것들보면 돌멩이로 주둥아리 짓이기고싶다..
     
굿잡스 13-03-18 15:59
   
당시 부부들은 여자 집에서 혼인을 한 후 여자 집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했고 신랑은 자신의 본가와 처가를 주기적으로 오가는 형태가 흔했다. 여자가 '시집을 가는' 것이 아니라 남자가 '장가를 드는' 것이었다.

  현모양처의 대표 주자처럼 여겨지는 신사임당도 혼인 후 20년 가까이 강릉 친정에 머물렀다.

  남귀여가혼의 관습 때문에 당시에는 여자 집의 영향력이 컸고, 아들과 딸의 권리와 의무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됐다. 딸도 제사를 지냈고, 재산 상속에서도 아들과 딸의 권리가 균등했다.

  세종은 "혹 부모가 죽은 뒤 같은 어머니에게서 난 한가족이면서 노비와 재산을 모두 가지려는 욕심에서 혼인한 여자에게 재산을 나누어주는 것을 꺼리는 자가 있으면 엄히 죄를 주도록 하라"고 말하기도 했다.

  제사의 경우에도 자녀들이 돌아가며 지내는 '윤회봉사'나 나눠맡는 '분할봉사' 등을 통해 딸들이 제사에 참여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는데 저자는 이런 관습이 남아있으면 오늘날 며느리들이 겪는 '명절 스트레스'도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1/16/0200000000AKR20111116159900005.HTML?did=1179m
애드온 13-03-18 15:58
   
조선시대에 여성차별이 성범죄에 엄햇다고 여성차별이 없었던건 아닐건데요 우리나라는 유교와 불교 문화로 성범죄에 강력한 나라였죠..
이거가지고 차별이 없었다고하면 말이 좀 안되는것같네요
굿잡스 13-03-18 16:02
   
어느시대나 현대에도 그렇고

부권은 있어도 모권 시대는 없습니다.

모계 사회는 있었도.


즉 권력의 정점은 언제나 남자들이 쥐고 있었고 당연히 이런 권력 앞에는 남녀간에 오늘날

선진국이라도 마냥 동일하게 적용되는 경우는 현실적으로 나오지 않음. 다만 어느 정도에서

허용되고 존중되는 나름의 수준 차이일 뿐이죠.


(물론 여자라서 남자가 가질 수 없는 권력부분이 실제 존재하고 여성은 이를 통해서 권력를 누리고

누리려 하죠 ㅋ. 고대나 현대나.  도리어 고대 정치에도 외척의 권세질이 심했던게 역사임.)



마냥 평등 어쩌고 하면 현재 군복무만 남자가 지는 현 시대에는 남자는 불평등하게 역차별 대우 받고

있는게 사실임 ㅋ
또치3 13-03-18 16:03
   
조선이 개 ㅈ같았다는걸 일본한테 떠넘기네..
진짜 개 ㅈ같게..ㅋ
--
경고
     
굿잡스 13-03-18 16:04
   
?? 떨아이인감 ㅋㅋ

조선이 뭐 같으면 당시 열도는 박테리아 아메바  수준이였겠군 ㅋㅋ
          
또치3 13-03-18 16:10
   
븅신 그래 잘나서 일본한테 먹혔냐?? ㅋ
조선후기때 한양엔 개똥천지에 초가집만 득실
반면 메이지유신으로 서양에 대거 사신파견하고
사농공상 차별없이 자존심굽히고
선진문물 들여와서 서양이랑 맞먹었던게 일본인데...
어디 조선이랑 비교를함??
미화를해도 정도것미화를해야지ㅋ
               
굿잡스 13-03-18 16:13
   
사농공상 차별없이 자존심굽히고
선진문물 들여와서 서양이랑 맞먹었던게 일본인데...
어디 조선이랑 비교를함??>???

ㅋㅋㅋ 아메바 왜구인감? 캐소리 찍찍하남 ㅋㅋ.

왜국 도쿠가와 스스로가 조선 통신사에 막대한 재정 지출하면서

사농공상 받아들여 중앙집권화 한게 누구인데 캐무식한 헛소리 쳐하남.


그리고 무식이 지금 근대 시기 논함?

떨아이가 정신이 왔다 갔다 반말 찍찍.

방숭이는 방숭국 나라가서 세슘이나 많이 쳐먹고 고질라 되길 바람 ㅋㅋ

(왜구들은 현대에도 조립식 판자집에 쳐 살더만 ㅋㅋ)
                    
굿잡스 13-03-18 16:22
   
하긴 근대 문물 좀 배워 쳐먹으려고

자기 딸이고 여자들 국가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임신매매로 서양인들에게

쳐 팔아서 기술 습득하고

 지금도 자행하는 나라이니 여성의 인권 개념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 쒸레기 방숭인들이 이해하긴 힘들지 ㅋㅋ 지들 수준에선. ㅋㅋ
                    
또치3 13-03-18 16:29
   
논점이 벗어나긴 뭘벗어나 이 동태눈깔같은년아
조선이 뭐 같으면 당시 열도는 박테리아 아메바 수준이라니깐
하는소리지.
사농공상으로농민들의 신분상승기회를 차단했어도
결과적으론 일본엔 장인정신 넘치는
1000년 이상된 가게들이 수두룩하다는사실ㅋ
                         
굿잡스 13-03-18 16:31
   
논점이 벗어나긴 뭘벗어나 이 동태눈깔같은년아 >???

완전 똘아이 갑이군 ㅋㅋ. 이런 인간이 어찌 레벨이 8까지?? 참나 ㅋㅋ
                         
또치3 13-03-18 16:33
   
사돈남말하고앉았네
니가 먼저 똘아이라고한건
레벨 30이되서 할소리냐??ㅋ
                         
굿잡스 13-03-18 16:36
   
여성의 인권 어쩌고 하는 사회상 말하는데

무슨 왜국의 전범 침략이야기나 쳐하는 거나 무슨 논리도 없이

반말에 썅욕질에 ㅋㅋ 웃습군. 미췬것 아님?
                         
또치3 13-03-18 16:42
   
자기 말 뽄새는 인지못하고
레벨 30이나 된 양반이 레벨 8을 탓하고 있는 모양새란ㅋㅋ
하긴 레벨이 뭔 벼슬도 아니고
자기 무덤을 자기가 파여ㅋ
                         
굿잡스 13-03-18 16:45
   
정신 병자 초딩이라서 한글이해력이 딸리나 본데

지금 주제가 조선 여성의 인권 부분인건 아남?

어디서 잽의 제국적 침략질이나 무슨 어쩌고 헛소질에

초반부터 조선 어쩌고 썅욕질..

내용도 없이 욕짓거리나 쳐하군.

그냥 방숭국 나라 가서 놀길 바람.


인권의 개념과 물질 문명의 시대적 발전 변화상의 구분 조차 못하고

캐소리쳐하남. 쯧.
                         
또치3 13-03-18 16:50
   
->조선이 뭐 같으면 당시 열도는 박테리아 아메바 수준이였 겠군 ㅋㅋ

지가먼저 여성인권에서벗어나 논점흐려놓고
 두리뭉실하게 얼버무려놓고ㅋ
               
잔향 13-03-18 16:52
   
이 아해는 뭔데 반말 찍찍하고도 아직도 여기서 살아 남을까요?
제대로 가르켜주면 아~예 선생님하고 절하고 무릎 꿇고 정갈한 맘으로 귀 씻고 경청을 해야지
     
굿잡스 13-03-18 16:53
   
조선이 개 ㅈ같았다는걸 일본한테 떠넘기네..
진짜 개 ㅈ같게..ㅋ >

또치 정신병자 초딩은 지가 처음 뭔 글을 올리는지도 모르는가 보군. ㅋㅋ

단세포 기억력인감? ㅋ
          
또치3 13-03-18 16:58
   
=>우리가 여성을 천대시 한건 일제시대 잔재입니다
라는 허무맹랑한 주장을한 글쓴이에대한 반박일 뿐인데..
먼저 뜬금없이 시비조로 걸고넘어진 주제에 ㅉㅉ
          
굿잡스 13-03-18 17:01
   
오히려 남녀구분없이 교육장려 했던때가 일제시대
좀만 찾아보면 얼마나 허무맹랑한 주장인지알수있을텐데
반박하는사람도없이 선동당하는꼴이란..ㅉㅉ
진짜 개소리하는것들보면 돌멩이로 주둥아리 짓이기고싶다.. >??


그리고 이 또치 무식한 정신병자는 일제시대 열라 빠네 ㅋㅋ

잽이 국권 침탈하기 전에 갑오개혁이나 고종의 광무개혁등 근현대적

사회 교육 제도에 대해서나 공부하고 헛소리 쳐하길 바람.

도리어 일제 식민시절기간 잽이 지들 꼴리는 사상과 우매화 단순 저급 수준의

노동력만 키우려는 수작이였지(덕분에 35년동안 우리는 제대로된 전문고급 인력

양성을 못시켰고) 이후는 아예 말과 글도 잽식으로 교육시키면서 우리 언어 강탈쳐했고.

정상인이면 저런 글이 도대체 나올수 있는 것임??

무식에 정신병자급에 쯧.

인권 문제 이야기 하는데 뭔 캐소리나 쳐하군.
               
또치3 13-03-18 17:13
   
갑오개혁 광무개혁ㅋ
시도는 좋았다치더라도
어디서 실패한 개혁들이밀면서 운운하면서 미화함?ㅋ
일제시대 초기
 적어도 서민들 입장에서는 조선후기때보다
인권 교육 생활면에서 여건이 나아진것만은사실..
               
굿잡스 13-03-18 17:23
   
갑오개혁 광무개혁ㅋ
시도는 좋았다치더라도 >???


돌대가리 수준하군.

무식아. 너의 소리가 캐소리인게

지금 인권 자체의 사항에서 식민지 제국적 침탈 자체가 반인권적 국가적

유린 행위이고.

그기에 조선 자체내에서도 계속해서 동학 혁명이나 갑오 이에 따른 광무 개혁등

끊임없는 근대적 요구와 목소리들이 높아지고 자체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었다는

거야 무식아. 뭔 소리인줄 알겠음?

잽의 비인권적 제국적 침탈만 없었다면 조선도 얼마든지 근현대적 흐름으로 가면서

좀더 근세 조선시대 보다 보편적 안정적 교육제도등 여러모로 구가했을 거라는 거다

무식아.

무엇보다 인권적 부분에서 식민 제국적 반인권적 캐논리 쳐들고 와서 어쩌고

저쩌고. 마치 잽이 뭔가 대단히 해준거처럼 쳐말하는 논리하며

무슨 베충이가 기어 들어왔나? 쯧쯧.
                    
굿잡스 13-03-18 17:26
   
그리고 무식아

일제 시대 잽교육의 기본 뼈대가 뭔지나 쳐 알고 일제 교육 어쩌고 말해라.

기본 식민 지배의 정당화와 우매화 교육에 식민 사관이 중추인데.

당연히 저런 논리고 조선에 대해 왜곡되고 비약적 비하들이 넘쳐났지.

어디서 캐무식한 헛소리나 쳐하남 쯧.


우리나라가 산업화에서 가장 단기간에 하기 어려운 고급 인력 양성에서

잽떄문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헛소비하고 박탈 당했는지 개념자체가 없는. 쯧.


그래서 일제시기가 퍽이나 좋아서

애들 성장이 6.25 동란 보다 제대로 더 못먹어 성장이

최하점이냐?

어디 일베충같은 인간이 들어와서 무식한 캐소리 짝짝하긴.
                         
또치3 13-03-18 17:41
   
안그래도 사농공상의 엄격한 질서로 청기와로 뒤덮이고
멀게는 아시아는 물론 아랍의 상인조차도 고려를 알정도로 발전햇던
고려의 상공업이 조선초부터 급격하게 기율었고
상공업이 도태되는 마당에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
 전 쟁의 피해가 심각한데다
왕권은 크게 실추되었으며
삼정의 문란까지 비일비재하여
조선의 르네상스를 일으키려 햇던
영조나 정조조차도 이를 바로잡지 못 하고
끝내 그 폐단을 더욱 발전시킨 안동김씨를 비롯한
세도가들에 의해 조정이 좌지우지되며
끝끝내는 국가 재정과 국민경제가 파탄에 이르른
조선이 뒤늦게 정신차려
단독으오 시도하고자한 개혁들이 잘도 성공이나했겠다..
그 시도와 의지에 의의가있는거지..
그 시절 그상황에 러시아든 일본이든
이빨빠진 호랑이 조선을 호시탐탐 노리고있었던
열강들에게 식민지화 당했을거라는것은
안타깝지만 불가항력적인 사실..
나는 일제시대전반을 찬양하고 미화하자는게 아니라..
적어도 서민들 입장에서 조선후기때보다
(여성)인권 생활면에서 질적 향상이 이뤄졌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은것뿐..
왜 혼자 저멀리 가있어??ㅋㅋ
                         
굿잡스 13-03-18 22:28
   
한참있다 어디 국사책 보고 왔냐.ㅋㅋ

여성 인권 어쩌고에는 한마디로 제대로된 근거없이 엉뚱한 똥만

싸지르는 ㅋ(일제로 안되니 이제 엉뚱한 조선 역사 들먹임?ㅋ)
                         
mymiky 13-03-18 22:31
   
??
일제강점기 여성인권 수준이 높아져서
위안부가 그리 많이 발생된건가요?
이건 뭐..-.-;; 아스트랄한 뇌구조를 가진 ㅄ인가?
굿잡스 13-03-18 16:06
   
사람들이 조선이 유교 어쩌고 해서 너무 꽉 막힌 것처럼 잘못 인식하고 있군요 ㅋㅋ

(조선시대 남자들 결혼하면 여자 집에서 시집살이 했던걸 알라나 모를라나 ㅋㅋ)


도리어 세종 대왕이 이끌고 이룩한 조선은 상당히 개방적이고 사회상이나 법제 제도고 문명이고

당시 객관적 국력의 덩치를 제외하고는 명보다 훨씬 인본적으로 앞선 선진 대국의 나라였음.

물론 고려시대의 활달한 기상도 여전했구요. 건축이나 양식에서도..
백발마귀 13-03-18 16:11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별것 없음... 우리가 급격하게 성장했고 좋은나라다.. 그들은 이런 나라가 아니다..
그리고 다문화 반대합니다..
만약 이민을 받는다면 우리한테 도움되는 사람들만 받았음합니다.
그러나 이런씩으로 폄하하는걸 반대하는겁니다,.
mymiky 13-03-18 20:52
   
여성차별이라고 하는데, 여성 인권운동이 일어난지가 인류 역사상 얼마되지 않아요-.-
조선이 여성차별이라면, 대체 어디가 여성평등의 나라였던거죠? 서양? ㅋㅋㅋ 거기도 다를바 없었습니다.
산업혁명으로, 여자도 공장일을 해야하는시절이 되어서야, 비로소, 남자와 평등을 요구하게 되었죠.
기껏 100년 많이가봤자 200년 정도예요..

양란이후, 남자들의 수가 급격히 감소하자, 남성우대주의가 나타나 유교의 교조화적인 태도가 나타나는건
맞지만,
조선은 엄연히 밤에 남자들이 못 다니게 하는 법도 있었던 나라입니다.
엘리자베스 버드비숍의 조선여행기에도, 밤나들이 즐기는 조선여인들의 광경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남녀차별과 남녀유별은 다른 개념이구요.
써리원 13-03-19 09:35
   
고려 : 조선과 비교했을때 여성의 지위는 상당히 높았음 (물론 그래도 남성에 비할바는 못되죠)
조선 초 : 여성의 지위가 다소 하락했지만 그래도 고려때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 
임란이후 : 예학을 강조하면서 여성의 지위가 급격히 낮아지기 시작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여성차별이 본격화된 시기입니다) 17c이후

이건 그냥 학교 공부만 열심히 해도 배우는 거 아닙니까?
모름 13-03-19 20:09
   
백발마귀.가치관에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외국인이라서 분탕질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개아범 13-03-20 17:52
   
현대적 관점에서 역사적으로 여자는 차별받고 있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적으로 서양에서도 여자가 투표권을 가지게 된게 채 100년 정도에 불과합니다.

남녀의 차별 기준점을 세우는 점이 가장 중요하며 논란이 되는 부분이죠.
비근한 예로 남자는 여자 군대나 가라, 여자는 남자 임신해봐라 등등

조선의 통치이념은 유교 초기 훈고학파 중기이후 성리학파 남인 서인 동인 노론 소론 다 차치하고,
쉽게 남성은 바깥일 여성은 집안일
그래서 사극에서 보는 내명부일은 임금도 관여치 않고 여성인 비 들이 관장하는 것에서 볼 수 있듯
명확한 책임과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현대적 시각에서 남자는 하늘이요 여자는 땅이다라는 논리자체가 차별일 수 있겠지만
엄연히 여성만의 바운더리가 있었으면 그 권역에서의 막강한 권리를 행사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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