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도 제작 된 영상인지라 찾을 수가 없었다. 아래는 관련 기사다.
납치에 가장 취약한 어린이 실종. 한국은 2009년 어린이 실종수만
9천여명.
중미(中美)서 어린이 매매 성행
-1990.10.18
멕시코
법무부 장관실에서 나온 자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지난 8년간
적어도
13만
명의 멕시코 어린이들이 인신매매, 성이나 노동력의 착취,
장기
매매를 목적으로
유괴되었다—「밀레니오」, 멕시코
미국의 불법 장기매매. 과연 10% 뿐이랴.
멕시코, 여성 집단살인에 장기매매범 개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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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트리아난민들, 이집트에서 장기적출
당한다
장기 암거래 시장과 병원과의 유착 관계는 말할 것도
없다.
러시아는 의료법상 가족의 동의 없이도 장기 적출이 가능. 우리나라도 보건복지부에서
가족 동의 없이 장기 적출이 가능하도록 법 개정을 요구 했지만, 2010년에 무산. 하지만
법 개정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 보이며, 그렇게 되면 엄연히 맥박이 뛰고 있는 환자라도,
소생 가능성이 충분이 있음에도 돈 독 오른
의사 시끼들 눈엔, 사람이 아닌 그저 돈
되는
기계 부속품 쯤으로만 보이게 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아르헨티나,
장기매매 위해 환자 살해한 의사 - 1992년
코소보에서
의사 포함 '국제 장기 밀매단' 적발
인도의 콩팥 밀거래 수괴 '닥터
호러'
생생한
콩팥을 취하기 위해 인간 사냥꾼들을 풀어 가난한 노동자들과 농민 등 수백 명을
자신의
비밀 병원으로 유인해 신장을 탈취한 후 세계의 부유한 수요자들에게 이식용으로
고가에
불법적으로 암매매해 인터폴의 추적을 받아온 인도의 지하 콩팥 수확 조직책
'닥터
호러' 아미트 쿠마르(40)가 2008년 2월 7일 네팔의 외진 산골 휴양지 호텔에서 체포.
체코, 병원이 인체 장기 사업
남아프리카, 병원이 장기 불법 매매로 처벌
독일, 의사들 연류된 장기밀매
스캔들
영국은 아예 의사들이 장기매매 합법화하자 촉구.
한
국
(사실은 이 글의 하이라이트)
90년대부터 장기 암거래에 국내병원이 연류된 사례들.
07년. 경남지방경찰청, 불법 이식수술한 국내 대형병원 12곳
적발.
적발하면 뭐하나. 미꾸라지마냥 잘만 빠져 나가는 이 땅의 '닥터 호러'
개댁기들의 장기 강도짓은 2011년. 2012년에도
계속 된다.
불똥은 아무데도 안튀었다. 다만,이 땅의 실종자수만 계속 늘어 날 뿐.
도대체
살았나, 죽었나… 무려 3만3000명 미궁에
2006년
이후 계속 늘어나고 있다.2006년 5만9739건, 2007년 6만5003건, 2008년에
는
상반기에만 3만5439건이 발생했다. 연간 6만건으로만 쳐도 하루 평균 164명이
어떤
이유에서건
사라지는 셈이다. 이러한
행불자 수는 증가 추세 자체도 문제지만
하지만 끝판 왕은 어딘지 다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