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金 相進이란 이름을 김 상진이라 발음하지 말고
훈독을 하자는 것이다. 알탄 수라나가르
(相 = 수라(서로), 進 = 나가르(나아갈))
가령 林球 象川은 임구 상천이 아니라
수프토리 코르키네 라고 발음하는 식이다.
林 = 수프(수풀), 球 = 토리(공의 순우리말)
象 = 코르키(코끼리), 川= 네(시내)
가령 大田은 크네바치(大= 크네(큰), 田= 바치(밭))
仁川은 에지네(仁=에지(어질), 川=네(시내))
太白은 키레히(太=키레(클), 白=히(흰))
31세 남성 山球白 太川은 메토리히 키레네 라고 발음하자
이렇게 훈독식 음을 각 한자마다 부여해 주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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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언어갤에서 본건데 발음이 재밌어서 퍼왔어요
저도 이걸 보고 한가지 결심을 했음 커서 아들 낳으면 꼭 "푸르미르"라고 이름지을거예요
딸이면 투에니원의 누구처럼 "산다라"라고 이름짓고요
우리나라에 전통문화 되찾기 바람이 불어서 순우리말로 이름짓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호적상으로는 한자로 등록하더라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