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대로라면...

유라시아 북방과 오스트레일리아, 폴리네시아 간의 유사성이 더 크다는 이야긴가 ;;

이거 유전자 발생 기준이 아니고 분포 기준입니다,
c는 몽골에 많다고 북방유전자고, o는 남방에 많다고 남방으로 분류한 것 입니다.

원문은 오해할 게 없는데 가지고 온 사람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군요,,,
이 글 쓴 사람도 도표 이해가 제대로 안 된거구요

님 해석 기준으로 하면 중국 애들은 95% 동남아 애들과 유사한 똥남아 유전자입니다

'O' 유전자가 북방계라고 단국대 김욱교수가 밝힌바 있습니다.

아, 그럼 다행이구요ㅎㅎㅎ

일단 한국인 대다수가 태어날때 가지고 있는 몽고반점이 왜? 있는지부터 확인하세요
북방계가 아니면 가질수 없는데 왠 남방계?

몽고반점은 전세계 대부분의 인종에게서 나타납니다.
한국인만 나타나는거 아닙니다. 흑인도 백인도 나타납니다.
그건 특정 민족적 특성이 아니라 그냥 인류공통입니다.

몽고반점은 흑인과 백인에게 극히 일부에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이걸 흑인 백인 모두가 나타난다는 인류공통이라는 오류를 쓰고 있군요
물타기합니까 어쩜 이리 무식할수가...

쌍꺼풀이 없고 계란형 얼굴, 옅은 눈썹은 북방계입니다.  한국인 대부분은 이런 얼굴이죠.
쌍꺼풀은 더운 지방에서 땀이 눈에 들어가지 않기위해 생긴건데 추운 겨울이 긴 한반도,만주에서
남방계 얼굴이 많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의 코높이는 서양인과 동남아인에 비해 중간정도
크기죠. 코는 추운 지방에서는 찬 공기가 코에 들어오면 바로 폐로 가는게 아니고 코에서 예열을 한 후 들어갑니다. 코가 높고 긴 이유는 추운기후 때문이죠.

와아.. 신기해요 ㅋㅋㅋ

북유럽인은 뭔가요? 더운 지방에서 땀이...안맞는데..시베리안이 사는 곳이 가장 춥습니다. 사하공하국 영하 40도 50도...코 높이 우리와 비슷하던데요..면상의 일부 특징으로 북방계니 동남아니 판단하는 것은 무리일거같습니다. 쌍꺼풀이 적다는 거지 아예 없다는 거는 아니고 코도 높은 인간이 있고...공장에서 찍어내지 않는한...

인도 타밀어에 엄마, 쌀과 같은 우리말 단어가 있는 것은  고구려,백제,신라가 인도와 교류했다는 증거인데 아마 남방계 얼굴이 있는 이유는 동남아 인종이 한반도에 온 게 아니고 인도의 서양인이 한반도로 왔을 가능성이 있어요.
그러니까 한민족은 바이칼의 동이족, 스키타이문화의 흉노족, 인도 타밀의 유럽쪽 민족에서 논해야지 동남아쪽이랑 연관지으면 안되요.

엄마란 단어는 세계공통어입니다 서양에서는 맘,마미라고 부르죠 구강구조상 애들이 처음으로 내는 소리가 마,맘,마미 이소리라네요 그래서 세계적으로 엄마란 단어는 다 비슷합니다

타밀은 흑인인데요~
같은 우랄민족인 핀란드 헝가리..비슷한 단어가 40개인가 50개인가 밖에 없다고 합니다.
타밀인지 드라비다인지는 어떤 서양 학자 주장에는 우리와 비슷한 단어가 400개라고...그게 말이 안되는 거이 그럼 민족 대이동이 있어야 할겁니다. 일본만 해도 민족대이동의 증거가 언어와 피부색으로 남아있음. 우리는 없음. 피부색이 동북아에서 가장 밝음. 전국이 동일함. 그러나 인도는 피부색이 다양! 밝은 놈도 있고 검은 놈도 있고...결국 우리로부터 간 거라고 해야 이치에 맞음. 우리가 니뽕으로 간 역사도 남아 있음. 그러나 타밀, 드라비다가 동북아로 간 역사는??? 우리는 아니지만 우리와 같은 계통 투르크인이 이집트까지 간 역사 기록도 있음. 그게 이집트의 맘룩 왕조임.

저는 속쌍꺼풀에 큰 코에 짙은눈썹 달결얼굴인데 어디에 속하는지?

눈과 얼굴형은 북방계, 코와 눈썹은 남방계에 속하겠네요''

이건 뭐 너무 앞뒤없이 표만 달랑보고 추론하는 결론이라 ㅋㅋ
사학계랑 고고학계랑 무너질일 없습니다.
그 표에 나온 동아시아쪽 O그룹은 애초에 2~3만년전에 동아시아에 발생하고 퍼진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걍 이해 편하게 저기 표에서 쓴 그룹 나누는 법으로 부르지요.

C와 O를 일방적으로 북방계 남방계 하는게 젤 웃긴건데요
북방계의 기준을 도대체 어디 기준으로 얘기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애초에 저 Y유전자 논리 자체가. 아프리카서 시작되어 사방으로 퍼진걸로 하고 있습니다.
C와 O의 모태는 지금의 중동까지 동일한 경로로 이동하다
거기서 C그룹이 조금 더 북방을 주로 퍼진거에 불과합니다.
O의 경우는 인도 동남아 거쳐 중국에서 사방으로 퍼집니다.

이 사방으로 퍼지는데는 지금의 몽골같은 중앙아시아도 포함됩니다.
그래서 저 표에서도 중앙아시아쪽은 모두 C,O가 혼재되어있는겁니다.

우리민족역사의 기원지보다 더 북쪽에도 이미 C,O가 혼재된 그룹이 형성된 판인데
이 시기가 이미 몇만년전의 일입니다. ㅋ

애초에 그 북방계자체가 이미 C,O혼재그룹이라고요 ㅋ

한반도에 O 그룹이 오히려 일본보다도 많은건 다른거 때문이 아니라
O그룹내에서도 여러 그룹이 다시 나뉜다고 그 글에도 살짝 언급되듯이
특정 분화는 아예 한반도에서 분화된 그룹이 아닐까 추정되는것도 있을정도입니다.
그리고 이 그룹이 한반도내에서 기득권층 혹은 주류가 된 원인으로 O그룹이 비약적으로 늘어나 있는거라고 보는게 타당한거 같습니다.

자세한 풀이 감사하네요ㅎㅎ

우리나라는 점점 남방계로 가고있습니다 중국,베트남,필리핀,캄보디아,라오스 에서 결혼온 여자가 30만명도 넘으니까요.....근데 여자라서 y염색체에는 해당 안되니 위의 그래프상으로는 변함없을듯 그러나 모계유전인 미토콘드리아는 남방계통으로 바뀔듯

결론부터 내드리면... C북방,O남방으로 보지않습니다.
아프리카 아담유전자에서 A,B는 아프리카에 남아있고.. C그룹이 제일먼저 나와서 인도서부에서 동쪽으로 이주한뒤 남북으로 이주한거였죠 (주력은 북쪽으로 이주했지만.. 남으로 이주한 C2그룹도 있슴.)

O그룹은 아프리카에서 직접나온 그룹은 아니고.. F그룹이 나와서 5그룹으로 갈린뒤에.. F그룹이 그대로 남하해서 나중에 나온 NO그룹에서 나온겁니다
O그룹이 중국중북부지역에서.여러 갈래로 갈리는데. 동쪽으로 이동한게 O3..
O2의 경우는.. 다시 북남으로 갈립니다. 북으로 이동해서 만주와 한반도에 온게 O2b죠.
남으로 이동한 O2는 O2a가 됩니다. 얘네가 지금 베트남등 동남아서 볼수있는 O2죠.

제 얼굴은 우선 직모에 눈섭이 찐합니다 구렛나루가 길고요 얼굴형은 달걀형보다 약간둥그스름합니다
눈은 쌍커플이 없고 보통크기만하며 눈섭위뼈가 좀 돌출되서 눈이 조금 들어가있는 느낌이듭니다
코는 길고 오똑한데 코뼈대가 얇아서 살이 별로 안붓어있고요 코구멍은 약간 좁은형태입니다
입술은 평균한국인보다 조금 두꺼운거 같네요 광대뼈는 작습니다 서양인 만큼 눈에 띄지않네요
친구들한데 윤태영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푸딩얼굴인식하면 god 데니안이 많이 나옴

남방계임?  북방계임?

남방, 북방 다 섞였네요'

유전자 만으로 북방계 남방계를 추정한다?? 인종이란 문화 , 생김새 , 언어 , 유전자를 통틀어서 얘기하는겁늬다.
님들 거울을 한번 보세요. ㅋㅋ 한국어를 한번 보시구요. 그담에 유전자도표를 자세히 보세요.
유전자라는게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말하는건 그닥 신빙성있는 자료 해석이 없죠.
그 자료를 가지고 자신이 해석하세요 ㅇㅇ, 하플로그룹이 어디어디에 있는지.
인터넷에서 어디어디 유전자라 떠드는건 믿지마세요 ㅇㅇ,

아직도 이런거루 울나라는 북방계에요.

댓글 못달게 하는 블로그 들은 문제가 심각한 블로그일 가능성이 큽니다..
허위정보를 유포시키기 위해서 반박댓글을 못달게 해놓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러네요'

한국은 북방계가 아닙니다.  정확한 명칭은 동북방계죠.

외국인이 보기엔 그냥 한국,중국,몽골,일본인 다 거기서 거기.

외국인이 보기에도 다른 모양입니다. 니뽕인의 기원을 동남아에서 찾는 외국 학자들 포럼 보니까..

어디에서 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빙하기때에 따뜻한 온천이 나왔던 바이칼 호수에서 모여살든 민족이랍니다.
빙하기가 풀리고 남으로 남으로 와서 정착한게 한반도라고 하더군요.
물론 남방계도 많이 섞였겠지만 북방계가 훨씬 많을겁니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