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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8-28 13:19
사실... 반한감정은 어디에나 있는 것인데...
 글쓴이 : 스키피오아…
조회 : 4,411  

그 반한감정을 그 특정 나라의 반응이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이 문제죠.

우리나라에서도 맹목적인 반일,반중,반동남아 감정이 있으신분들과 마찬가지로 일본에도 존재한다는 것이죠.

더군다나, 일본은 우리나라의 인구 몇배입니다.... 즉, 비율이 적더라도 일본의 비정상적인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하죠.

아무래도 이웃나라(오래전부터 이어진 관계)이기 때문에 우리가 더 예민하는 것일지도.....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본 정치인들 입장으로서는 사과(또는 사죄)를 하더라도 물질적인 양보는 곤란하다는 입장이고.
(왜냐하면 아무런 이익이 없으니까)

한국국민 입장으로는 진실된 역사에 대한 인정과 동시에 물질적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길 원하고.

사실 쌍방의 입장은 이해가 갑니다만... 저는 한국인이니까 한국인의 입장으로 가야겠죠.

제 생각으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고 봅니다.

여러분들은 대부분 상호간의 진정한 역사관계를 맺고, 그다음에 제대로된 관계를 진전시키자라고 생각하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제대로된 관계를 진전시킨다음에, 역사에 대한 정정을 요구하는 것이 더 낫다고 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그대로 이루어진다면 가장 좋은 방법일 수도 있겠지만서도,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사람들은 이기적이지 않습니까?..... 자신들에게 아무런 이득이 없는데 꺼려지겠죠.

문화와 경제, 사회를 적극적으로 교류해서 동질감을 형성시킨 후, 그 다음에 역사에 대한 공동조사를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간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사실 우리들 대다수는 일본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잖아요? 일본인들의 정서와 의식, 문화 등.

마찬가지로 일본 역시 우리나라의 정서와 의식,문화, 정치구조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죠.

이런 상태에서 과연 역사같은 예민한 부분을 타협할 수 있는가? 절대 무리라고 봅니다. 저는...


p.s 비판과 테클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만, 저는 읽기만 하고 감사의 인사만 댓글로 쓰겠습니다.

실제로 현실에서 만나 토론을 하지 않는 이상  꼬리와 꼬리를 문다면 서로간의 감정이 상한다는 것. 경험으로 익히 알고 있기 때문이죠. 후후...

가생이닷컴 운영진들께서는 이것을 익히 알고 있는 것 같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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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날 10-08-28 22:20
   
스키피오아님 말씀대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일부의 반한감정을 그 전체의 반응으로 인식하는 오류를 범합니다. 그렇지만 스키피오아님도 한국 네티즌들은 모두 그렇게 생각한다는 똑같은 오류를 범하고 계시네요, 그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쓰셨다면 할말이 없지만서도..^^;;

일본과의 제대로 된 관계를 발전시킨 후에  역사정정을 요구하자는 스키피오아님의 의견은 잘 봤습니다.
서로간의 입장을 생각하자는 것..하지만 스키피오아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쪽은 저쪽나름대로의 이익을 보고서 한국 식민지에 대한 것(불법적 조약이였다..한국민에게 피해를 주었다...등.)에 대해 부정하고 있죠. 그렇게 보면 결국 문제는 상호이해가 아니라 철저한 이윤적에 의한 태도이기에 아무리 상호이해를 한다고 해도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저런 국가적 차원의 문제는 어느 쪽이 정의롭냐, 진실이냐에 따라 판단되기 보다는 냉철한 이윤적 논리에 따라 해결되냐 마느가 결정되죠. 일본이 아시아를 식민지 점령하고 해를 가했다는 건 자세하진 못하더라도 일본 국민도 아는 사실입니다. 사실 평화를 위해서 식민지를 점령했다는 것도 조금만 생각하면 판타지적 망상이죠. 이러한 것을 볼때 일본 정부는 알고서도 잡아떼는 것이므로 상호간의 이해를 이끌어 낸다 하더라도 무리라고 봅니다.

게다가 역사정정에 대하여서는 우리에게는 그만한 시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정부도 전략적 동반자라는 이유로 일본정부에 역사적 사실에 대해 따지지도 않고있고(100주년인데도 현 대통령께서 따지시는 것도 없으신거보니) 남아있는 건 살아있는 역사서이신 그 시대 분들과 연결된 분들인데..ㅡㅡ;; 시대가 흘러 그분들 마저 가버리시게 되면 이런 문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가버리게 되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국민들도 서서히 잊어가고...결론은 저는 이해를 통한 해결은 무리라고 봅니다.

p.s 저도 나름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너무 기분나빠하지 마시고 아 이런 시각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워낙 미흡한 인간이라서..^^:
스키피오아님 같은 생각도 있구나!하면서 갑니다~
     
스키피오아… 10-08-28 23:45
   
즐거운날//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이런 문제는 예민하기 때문에 그냥 사실관계교정만 하겠습니다.

1. 네, 사실  그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썼습니다... 전 한국인이 그리 생각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2. 이윤관계로 국제관계를 판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그 전의 선결과제는 양 국민의 제대로된 이해입니다.. 그 이해라는 것을 하려면 먼저 양국가간의 문화와 그로 비롯되는 시각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 이죠.

3.이런 것이 제대로 정착된다면 일본 정부의 입장도 선회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해당국민들이 다른 것을 원하고 있는데 명백히 국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정부가 정반대의 행동은 할 수 없거든요.

4.위안부에 대해서 말하신 것이라면 무엇이라 할말이 없습니다.. 사실 그 쪽 보상에 대해서는 박정희 때 오하라노트가 계기가 되어 보상이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그돈이 얼마나 위안부 할머니에게 돌아갔는지는 의문이지만. 사실 명목상으로 좀 밀리는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사실 그래도 양심상으로 그정도의 보상을 한 일본정부(그것도 생활이 궁핍한 나라의 약점을 잡아.., 한편으로 제대로 된 정치인들이네 라는 감탄도 듭니다만)도 욕을 먹어야하지만, 지금까지 몇십년이 지났는데 불구하고 제대로된 생활지원 없는 한국정부도 좀 막막하군요.

아니 그게 중점이 아닌데..

그분들이 마저 가시더라도(송구스럽지만) 그 역사의 기록이란 사라지지 않습니다. 명백히 자료도 잘 보존되어있구요..;; 사실 위안부 할머니들이 돌아가신다!라고 위기감을 느끼는 것은 스스로 위안부에 대한 관심과 그에 따른 행동을 하지 않은 것에 비롯된 것입니다.........(사실 아무런 상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6. 일본정부.... 알면서 시치미 떼는 확률이 무지 큽니다.(자국의 이익을 위해서겠죠) 다만 그것을 뛰어넘는 것이 여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기본적으로 여론의 눈치를 보거든요.............. 일본 국민들이 한국의 역사에 대한 관심과 반성의 여론을 불어넣는다면 전 해결의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말하지만,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p.s 당신의 생각을 존중하면서 쪼옥~♥ 어헉. 난 게이가 아니여.
좋은 하루 되세요~
복잡해 10-08-30 23:44
   
그냥 이런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이 통일하면 북한에 있는 핵 중국 일본 동남아 등등 한국 주변 나라에 마구 날려서 다 없애버리고 그 땅들을 그냥 미국이 관리하면 우리는 미국 속에서 전쟁 걱정없이 편하게 살 수 있을텐데....
     
스키피오아… 10-08-31 10:06
   
그리고 그 방사능은 우리가 뒤집어 쓰게 되겠죠 ㅎㅎ.
          
복잡해 10-08-31 12:15
   
방사능을 우리가 왜 뒤집어씀? 어차피 중국 일본 동남아 등은 바다 멀리 떨어져있는데? 북한만 재래식 전력으로 침공해서 멸망시키면 됨.
               
스키피오아… 10-08-31 16:31
   
그게 아니더라도, 그곳에 살고 있는 죄없는 민간인들이 전부 죽을 텐데요?;;

우훗.
virus 10-10-20 03:53
   
그렇죠..저두 일본역사나 일본인들을 보며 드는생각은 일본국민은 아마 전세계에서
가장 내향적이며,  스스로 먼저 공격성이나. 호전성이 약하다고봅니다. 한마디로
소심하지만 온순하다는..
근데..이를 180도 바꾸는경우는 지도자에게 달려있는듯해요,, 사실 개인주의가일찍
발달한 서양은 말할것없구, 한국,중국은 아무리 왕이라도 반란,반대등이 많이 발생
했거든요.. 근데 일본은 그런게 너무약하더군요.
즉, 한번 지도자로 인정하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따르는성향이 강한게 일본역사에서
확연히 보이구  문명화된 지금도 남아있는거 같애요..
..
일본의 특성이 이렇기에 일본은 그어떤나라보다도, 일본을 이끄는 지도층이 어떤사
람들이냐는것이 한국,중국보다 더 중요하다고 저봐요..  근데 지금 일본지도자들은
어떤가요? 일본군국주의시대때.  중국이가장큰피해를 그리고 한국,다른 아시아국가
들이 상당한피해를 당했는데..  일본국민들도 많은 피해를 당했거든요..
근데 지금의 일본지도자들을 보면 일본국민들은 또 피해를 당할거 같아요..갈수록
적을 만드니깐요..  일본지도자들의 잘못된행동(자기들은 그게 애국이라생각)으로
일본에대한 전세계의 시각은(서양조차도) 갈수록 부정적이 되어가고있음을 일본국
민들도 잘압니다. 그래서 그들도 "이젠 너거 서양도 한물갔다" 식으로 자위하며
폐쇄되어가고 있는걸 느끼구요..  2차대전 직전의 일본과 같은 패턴입니다.
고립되면 그담은  반드시 편협한 고립민주주의가 되살아납니다.
..
일본 국민들은 그들의 지도자가 그들을 어디로 끌고가고있는지에대해 좀더 관심을
갖구, 제대로 평가해야하는데.. 소심한 일본인들은 그럴거같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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