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이동게는 자신과 다른 의견이 올라오면
바로 달겨드는 분들이 많네요.
제목에 까지 타인의 닉네임까지 달며 어필하는건 좀 그렇습니다.
다른 의견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것아닌가요.
특히 중국의 조선족문제가 나오면 이성을 잃고 한쪽에 편중된
부정확한 주장을 하시기도 합니다.
더우기 자기 주장과 다르다고 상대를 그냥 조선족이다라고
상투적으로 매도하는 비이성적인 태도는 올바른 토론문화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최근 언론에 보도되는 인육캡슐은 두가지 양면성이 있습니다.
중국으로 부터 조선족이 들여왔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걸 중국에서 제조한 자는 누구고 또 한국에서 소비한 주체는 누구 입니까?
그걸 소비한 주체가 조선족이라면 이문제는 당연히 중국조선족만의 문제로
끔직한 일을 한 조선족이 비난 받아야 마땅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의 하나라도 이캡슐의 성분을 알면서 한국인이 사먹었고
주 소비층이 였다면 돈을 주고 제조를 부축이고 조장한 우리나라 사람은 도덕적으로 자유로울까요?
이렇게 문제가 양면성을 띄고 있는 것입니다.
인육캡슐은 저도 집히는데가 있어 말한 겁니다.
제가 아래 글에서 지적한 글의 내용은
조선족의 사회문제는 조선족 자체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사회전반적인 계층갈등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이며
좀더 이성적으로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무조건 조선족이라는 힘없는 약자를 매도하는 것으로는
문제의 근원이 해결 되지 않는 다는 것이죠.
만일 정부의 정책이 오늘 이라도 바뀌어 조선족과 외노자는 일년에 걸쳐
정리한다고 발표하면 바로 없어지는 문제 아닙니까?
그런데 그게 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냐가 비난의 핵심이 되어야지요.
그러나 이런 곳에서 의견이 다른 사람 한테 시비를 걸고
아무리 조선족과 외노자를 욕해봐야 백년하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