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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06 01:44
[일본] 말씀드리지만 대마도는 일본 땅입니다.
 글쓴이 : 아도니발
조회 : 5,618  

일단 저는 일빠가 아니며 오히려 반일인 사람임을 밝힘니다. 가끔 대마도가 우리나라 땅이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엄밀히 말씀드리면 대마도는 우리나라의 행정구역에 편입된적이 없어요
 
일단 대마도에 대한 첫 기록은 서진의 학자인 진수의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 처음 언급되는데
 
왜의 북안(北岸)에 있는 구야한국(狗邪韓国)에 도착한다. (대방군에서) 여기까지 7000여 리이다. 그곳에서 처음으로 바다를 건너 1000여 리에 대마국(對馬國)에 이른다. 그 대관(大官)을 비구(卑拘)라고 하고 부관(副官)을 비노모리(卑奴母離)라고 한다. 이 나라는 홀로 있는 섬으로 사방 400여 리쯤 된다. 땅과 산이 험하고 못과 숲이 많다. 도로는 짐승과 사슴이 다니는 길과 같다. 1000여 호 정도가 있으나 좋은 밭은 없다. 해산물을 먹고 스스로 생활(自活)하고 있으며, 배를 타고 남북으로 쌀을 사온다. - 삼국지 위서 동이전 왜인조
 
일단 위의 기록에 나오는 대마국이 대마도로 보고 있지요
 
왕은 왜인이 대마도(對馬島)에 병영을 설치하고 무기와 군량을 쌓아 두고서 우리를 습격하려고 한다는 말을 듣고서 그들이 일을 일으키기 전에 우리가 먼저 정예군사를 뽑아 적의 진영을 격파하고자 하였다. - 삼국사기 실성 마립간 조
 
이 기록으로도 볼 때 대마도는 3세기 쯤부터 왜에 속했다고 합니다.
 
이후 남북국을 지나고 고려시대를 때 대마도는 고려와 무역으로 먹고 살거나 아니면 왜구가 되서 노략질로 먹고 삽니다. 이후에 여몽연합의 일본정벌로 대마도를 완전 초토화시키기도 하지요
 
다시 시간이 흘러흘러 하도 왜구가 설쳐대니 몇 차례 정벌을 가는데 고려말인 1389년(창왕 3년) 조선 개국 직후인 1369년(태조 5년) 그리고 1419년 (세종 원년 이른바 기해동정이라고 함)인데 이 중 가장 유명한 것이 1419년의 이종무의 대마도 정벌이죠.
 
어쨌든 이 1419년의 정벌은 조선군의 일부 삽질이 있었으나 아주 실패가 아니고 오히려 왜구를 싹쓸어버리다시피해서 성공으로 보고 있죠
 
 
잡설이 길었습니다만 당시 대마도주는 조선왕(예조참의 정도의 급이었다고 함)의 신하이면서 일본 막부의 다이묘(영주 정도?)로 이른바 투잡을 뛰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고지도에 있는 대마도가 기재되이쓴 경우가 이런 경우라고 보면 되겠지요 이른바 사대교린외교의 한 예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대마도는 가까운거 빼고는 정말 쓸데 없는 땅입니다. 크기는 제주도의 3분의 1수준이고 거제도의 2배 정도 되는 땅입니다만 정작 산이 많고 비옥한 땅은 거의 없으며(그나마도 고구마나 심는 수준) 지하자원도 없습니다. 가지고 있다면 어느정도 영해나 늘어나겠지요
 
그러나 그 영해의 넓이가 독도만할 까요? 독도에는 엄청난 지하자원과 해양자원이 있는데 그를 사수하는 방향으로 가야지  대놓고 대마도는 우리 땅이다!라고 하면 우리도 넷우익이나 일본의 극우 놈들과 다를바 없죠 저들은 최대한 비열하게 우리는 최대한 정의롭게 가야한다고 봅니다.
 
일본은 지금 상당한 위기에 봉착해 있지요 경제는 잃어버린 10년을 넘어 20년, 혹은 30년을 넘길 기세며 국가 부채가 상상을 넘고 있고 내부적으로는 관료주의의 폐해로 인해 곯아가고 있으며 후쿠시마 사태 이후로 온갖 병크는 다저지르고 있지요 대외적으로는 급격하게 국력이 상승한 한국과 중국이 과거사 문제를 들고 왔고 이제는 미국과 유럽의 여러나라들이 이 과거사 문제를 두고 일본을 강하게 비난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 러, 중과 독도, 쿠릴, 조어도를 두고 심각한 외교 병크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제가 볼떄는 일본은 향후 50년 안에 몰락합니다. 이미 내부와 외부의 모순들이 얽키고 설켰습니다. 한순간에 망하지는 않겠지만 분명 국제적인지도가 한, 중 다음으로 몰락할 것이 뻔함니다.
 
"Chinese? Japanese?"
 
"No, I`m Korean!"
 
언젠가는 미, 유럽에 갔을 때 이런 대화가 아닌
 
"Ah~ Korea! Aisa`s top nation!"
 
이런 말을 들을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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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12-10-06 01:53
   
대마국이란 나라자체가없었습니다 팔도총도에 보면 대마도가 한국땅이라는증거죠 이는 일본도인정한거고

그외의 여러 고지도에서 대마도는한국땅으로 표기되어있습니다 또한 예전미국지도도 대마도가

한국땅으로 표시되어있죠 더더욱 웃긴건 일본고지도에 대마도는없습니다
사이드 12-10-06 02:27
   
논지가 어이없네. 제목은 대마도는 일본 땅

내용은 대마도는 누구땅?? 

뭔 웃기는 글이여 이게ㅎㅎㅎㅎㅎ

글의 흐름이 기가막히네

'조선왕(예조참의 정도의 급이었다고 함)의 신하이면서 일본 막부의 다이묘' (영주 정도?)로 이른바 투잡을 뛰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    투잡이라며 일본땅??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대마도는 가까운거 빼고는 정말 쓸데 없는 땅입니다.'

'언젠가는 미, 유럽에 갔을 때 이런 대화가 아닌  "Ah~ Korea! Aisa`s top nation!"  이런 말을 들을겁니다

-  글의 마지막은 대마도 가치 없으니 잊자.  한국 잘나갈 거다.    그냥 대마도 별거 아니다. 우린 잘 나갈거다

 회유하고있음? 

-----------------

 살짝 기분 띄워주면서 일본에 다 넘겨주자 하는 논조가 일제 때 친일파들하고 진배없네.

 글 제목하고 내용하고 하나도 안 맞는 의도가 심히 이상한 글. 

 한글 잘 아는 일본인이 쓴 거 아니면 화교 짱골라의 이간책 수준의 글.

 검색해보니 이게 첫글ㅎㅎ
슬러잼 12-10-06 02:38
   
개소리는 일기장에 쓰세요~
Preis 12-10-06 02:40
   
대마,구주,중국(주고쿠),사국,관서 지방... 다뺏어야죠 ^^
일본이 원래가지고 있던것 중 전쟁후 잃은게 뭡니까?
오히려 조어도(대만),류큐열도(류큐),북해도(아이누)를 아직도 점령하고 있지 않습니까
낭만저씨 12-10-06 04:29
   
뭔 병맛같은 소린지..... 우리가 대마도 내놓으라고 정부차원에서 요구하는것도 아닌데
자청해서 일본땅이라는 이 인간은 뭐냐???
스스로도 한심하단 생각 안드나????
왜그래들 12-10-06 07:16
   
으그 몇몇 댓글들은 정말 수준이 의심스럽군요. 위 본문의 어느점이 이해가 안되서 그모양으로 댓글을 다는건지....

일본에 관한 건 뭐 생각할 필요없이 무조건 까고 보자는 행태는 2ch 의 정신나간 냇우익과 데칼코마니라는 걸 언제쯤이나 깨달을지....
아리아 12-10-06 08:06
   
님의 반일인 사람임을 밝힙니다란 말은

부모 중 한사람이 일본인이라는거로 보임..

반만 섞여도 개념이 이리 없으니 일본놈들은 참....
mymiky 12-10-06 08:31
   
하하하 ㅋㅋㅋ 당신이 한국인이라면 정말 뻘짓하는 놈이란 소리고
일본인이라면 꽤나 잔머리 굴리는 놈이라는 뜻이군.
일본이 뭐, 대단한 근거를 들어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우기는줄 아는가?
차라리 한국이 대마도가 한국땅이라고 우기는게 더 근거는 많아.
우린 뭐 입이 없어서 그런 주장 안하는줄 아나?-.-
아, 어이없어라 ㅋㅋㅋㅋㅋ
봄날은갔다 12-10-06 08:43
   
당신누구요?
불체자몰살 12-10-06 08:56
   
아도니발씨는 무식한게 아니라 역사교육을 잘못받으셨군요^^
왜그래들 12-10-06 09:06
   
제가 댓글에 쓴 '몇몇 댓글들' 에는 카스님의 첫 댓글은 포함되지 않으니 흥분하지 마세요.

잘못됬다고 여겨지는 글에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것에 대해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어요. 아무 생각없이 일본에 관한 건 무조건 까고 일본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내용이거나 우리나라에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글에는 글쓴이가 일본인이라는 등 조선족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는 분들의 댓글이 한심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대마도의 경우 독도와 달리 일제시대때 뺏긴 것이 아닙니다. 카스님의 말씀처럼 일제시대까지 한국땅이였는데 일본에서 가져간 것이 아니라 1870년대에 일본에서 일방적으로 편입한 것이죠. 그리고 아도니발님 말씀처럼 대마도주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우리나라에 붙었다 왜에 붙었다 한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물론 대마도주가 조선의 관직을 하사받고 조선의 경상도에 편입돼 있었던 것이 명백하지만 임진왜란 후 우리나라의 힘이 약해져 있을때 대마도주가 일본에 붙는게 유리하다고 판단했는지 일본막번 체제에 붙었죠. 물론 이 때도 조선이 대마도를 포기하지는 않았지만 이 이후부터는 대마도에 조선의 영향력보다는 왜(일본)의 영향력이 더 컷을 겁니다.

이승만이 대마도를 요구할 때 일제시대때 빼았으니 돌려달라고 한 것이 아니라 현재 일본이 실효지배중인 대마도는 원래 우리땅이었으니 돌려달라고 한 것입니다. 물론 일본이 독도가 지네땅이라고 우기는 것보다는 근거가 더 분명하니 훨씬 논리적이죠.

일본의 독도 침탈은 잘 아시다시피 일제 식민주의의 침탈과 완벽히 연관되 있어서 일본의 주장에 대해 일본의 식민지배의 피해를 당한 아시아 각국뿐만 아니라 서구에서도 비판하고 있는 것이지만 만약 우리가 대마도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한다면 과연 우리나라편을 들어줄까요?
왜그래들 12-10-06 09:09
   
쓰고 나니 카스님의 두번째 댓글이 사라져서 좀 뻘쭘해 지는 군요.
     
카스 12-10-06 10:09
   
쩝..왜지운줄아세요? 또댓글달기 귀찬기때문이죠 한가지 아셔야할건 신라시대부 일제시대까지는 국제적으로 한국땅으로표기되어있죠 그후에 바뀌었지만요 중요한건 한국관리가 나라땅을 자기맘대로쳐분했겠습니까 강제로점령한거죠 포츠담회담때 불법점거한영토를 반환한다란조항으로 이승만대통령이 6,25전에 몇십차례말해왔고
다급해진 일본이 임나일본부설이란 역사왜곡까지하였죠
역사적으로 볼떄도 대마도가 한국땅이였다는걸 잘알수있죠 아직도 대마도 곳곳엔 신라 조선시대흔적들이남아있습니다 현재 역사적으로 추정하기는 신라부터죠 그떄의 흔적이 찾아봐도 가장위이니 하지만 일본은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대마도가 일본이란증거는 어디에도없죠
단지 그들이말하는건 대마도에서 자기에게붙었다 이리말하는것뿐 일제강점기까지 전세계는 한국땅임을표기했지만 한국전쟁후 한국정부서 대마도를제외한 평화선을그었죠 힘이 약해진 한국이 영토전쟁을벌일 능력이안되었기에 국제적으로 볼떄도 일본이 일제시대에 대마도를 뺏은걸로판명날검니다 왜냐면 전세계고지도가 말해주니까요 지도가 바뀐시점이 한국전쟁끝난후니까요 바로이점이중요하죠 세계는 한국전쟁끝난후 영토변화에 주목할검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한국땅임을 표시한 외국고지도또한 도움좀되겠죠~
대마도문제만나옴 아마 일본은 독도신경쓸겨를이없을거임
          
왜그래들 12-10-06 10:48
   
크 댓글지울 이유는 없어보입니다만 뭐 님 마음이니......

카스님의 말씀 이해못하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잘못된것도 아닌것 압니다. 다만 국제적으로 볼때 일제시대 때 대마도를 뺏은 것으로 판명날 것이라는 생각은 저와 다르군요. 뭐 일본식민주의 침탈과 직접적으로 연결시켜서 국제적인 동의를 얻어낼 수 있다면야 우리에게 좋은 것이죠.
pooekrert 12-10-06 09:24
   
쪽바리들 많이들 온다 ...와서 똥을 너무 싸
왜그래들 12-10-06 09:36
   
pooekrert 님 같은 분들이 일본에 살았다면 바로 2ch 의 넷우익이 되었겠죠.
     
크라뮤 12-10-06 10:06
   
님은 뭔가요?쓰레기?
          
왜그래들 12-10-06 10:17
   
크크 당신만한 쓰레기겠어요. 글에 대한 이해 하나도 없이 욕이나 싸지르는 무뇌아라고 할까나.

내 댓글이 대마도는 원래 일본땅이라는 내용으로 읽히나 본데 자신의 난독증이나 치료하세요.
뭐 설명해줘봐야 이해할 생각없겠지만, 원래 우리나라 땅이었지만 현재 일본땅이고 지금 우리가 영유권을 주장한다면 국제적인 지지를 얻기 힘들거라는 겁니다. 아도니발님의 위 본문에 100% 동의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이 잘못된 처사라는 것도 아닙니다.

무뇌아적인 댓글에는 더 이상 대응할 필요 못느끼니 상대안한다고 삐지지 마세요.
               
크라뮤 12-10-06 10:30
   
댓글보니 다들 분위기 안좋아서 아 쓰레기글이겠구나 싶어 안봤어요......
님이 누굴 넷우익 어쩌고 하길래
그럼 지금 님은 쓰레기?냐고 되물은거에요..

뭐 이런거에 무슨 지식이 필요할까요? ㅋ^^
소를하라 12-10-06 10:00
   
동아시아계시판에 글하나 안쓰다 하나쓴게 대마도는 일본땅이라는 글이네 쪽바리아니면 애니메오타구 일거 같은데 ㅎㅎ
헤스타 12-10-06 10:32
   
'대마도를 무조건적으로 한국 땅이라고 우길 수는 없다' 라는 글을 쓰면 글쓴이가 일본 태생이 되는 현실.

오늘도 동게는 평화롭습니다.
     
도우너 12-10-06 16:46
   
점점 개소문처럼 변해감요..
상진 12-10-06 11:33
   
한글 잘하는 우익 지원 일본유학생들이 각 커뮤니티에서 활동한다고 하더니... 이런 사람들이고만...
우익지원금 받는 한국인 친일 알바도 있다고 들었음.
지해 12-10-06 12:04
   
약인줄 알고 먹었더니 독이다....???
도우너 12-10-06 16:48
   
글쓴이의 주장이 한국인 정서에 안맞긴 하지만 그게 글쓴이를 쪽발이로 모는 몰지각한 행동을 애국적인 행동으로 포장해주는 건 아닙니다. 함부로 사람을 쪽발이나 친일파로 몰지 마세요.
빈라덴 12-10-06 23:03
   
도우너님 글에 "추천" 천만개 꽝 꽝 꽝
스컬독 12-10-07 08:01
   
이 주제로 어그로 끌던님이 또 있었는데 누구였더라..
스컬독 12-10-07 08:11
   
행장(行壯), 노인(路引), 문인(文引), 도서(圖書), 수직왜인(受職倭人), 통신부(通信符), 상아부(象牙符) 등의 각종 통행증을 발급한 것은 대마도민은 우리의 속민이었다는 것과, 무로마치 막부하의 일본이 스스로 요청하여 통교허가를 받은 것은 일본이 우리 조정에 대하여 조공을 바쳤다는 실증적 내용이다. 이들 통행증의 왕래와 검역은 거제도 지세포(知世浦) 만호가 담당하였다.(『세종실록』권4,8,82 등).

세조 때에는 대마도주 종성직(宗成職)의 수직을 추천하던 과정에서 대마도주에게 내린 교서에서도 "경의 조부가 대대로 우리의 남쪽 변경을 지켜서 국토를 보호하게 되었는데, 지금 경이 선조의 뜻을 이어서 더욱 공경하고 게으르지 아니하며 거듭 사람을 보내 작명(爵命)을 받기로 청하니, 내가 그 정성을 가상히 여겨 특별히 숭정대부 판중추원사 대마주 병마도절제사를 제수한다"고 했다(『세종실록』7년 8월28일).


확고한 국가관을 가졌던 세종과 학자 김중곤(金仲坤)은『노비문기(奴婢文記)』에 두지(豆之: 대마도)인이 있는 데 대하여 "대마도는 곧 조선의 땅이며 그곳에 왜인(조선 도래인)이 살고 있다고 해서 무엇이 관계되랴"고 말한 데서 세종 때의 대마도 인식관을 알 수 있다(『세종실록』23년 11월22일)
 세종 때 정승인 황희(黃喜)도 대마도는 예로부터 우리 땅인데 고려 말기에 국가기강이 허물어져 도적의 침입을 막지 못해 왜구가 옹고하게 되었다는 속주의식을 피력했다. 이와 같은 대마도 속주위식은 군신과 학자, 일반국민 모두의 머리와 가슴속에 깊이 새겨져 있었다.

조상님들도 대마도는 우리영토라하시는데 후손된 몸으로 어찌..ㅉㅉ

행정구역편입내역(?)만갖고 영토니 아니니 하는데 대마도는 경상도였음. 편입이고 자시고 그냥 조선땅이었습니다. 어디서 그럴듯한거 몇개 줏어갖고와서 날조하지 마시오. 세종실록말고도 일본이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주장하는 자료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자료를 우리나라가 갖고있습니다. 일제시대때 엄청 태워먹었어도 잔뜩있음.
아흘 12-10-07 08:21
   
대마도 는 일본땅이라고 해도.....일본놈들 지들도 한번 당해봐야 .....남에 심정 알듯이...

그래서 우리도 참고 넘어가지 말고....일본놈들 하는 행동 따라해야 합니다

원래 협상은 카드를 많이 쥐고 있을때 양보를 얻을수 있지....  그게 현실적인 국제법상 룰이예요

왜 첩보전 외교전이 있나요.....  상대방 패를 알아야 더 유리한 위치를 점유하고 얻을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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