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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07 14:49
한국에 남아있는 고구려,백제,발해왕족의 후손들.
 글쓴이 : 가생
조회 : 11,492  

아시다시피 대다수의 중국인들은 국가가 잘못 행하고 있는 동북공정을 막기는 커녕 동조하고 합리화시키기 바쁩니다.  
얼마전에 본 짜장인만 해도 "한국엔 고구려.백제.발해왕족의 직계 후손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니 고구려.백제.발해는 한국역사가 아니라 중국역사다."라고 오만방자하게 ㅋㅋㅋㅋ을 무한 남발하며  비웃는 투로 말 하더군요.
그런 재수없는 짜장을 만났을 때. 내놓을 자료입니다.





고구려

안승(安勝)이 아니라 고안승(高安勝)입니다"
- 동명성왕의 후손 횡성고씨들 탄원서 제출
"교과서에 이름만 소개  엉뚱한 사람으로 변해"

"성없이 국사교과서에 이름만 소개돼 엉뚱한  사람으로 변해버린 선조의 성을 되찾아 주십시오."  고구려 동명성왕(고주몽)의 자손인 횡성 고씨들이 고구려가 멸망한 뒤 나라회복운동을 펼쳤던 자신들의 선조인 안승의 성회복을 위해 고구려연구소와 함께 26일 교육부에  성회복  탄원서를 냈다.

고등학교 국사교과서 상권 43쪽에 보면  고구려 유민들은 한성(재령)을 중심으로 고구려 복원운동을 벌였다 는 내용과 함께 관련 지도에 금마저(옥구)에서 활동한 안승을 기록해놓았다. 횡성 고씨 종친회장 고복길씨는 "안승은 성을 안씨로 착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고구려 마지막 왕인 보장왕의 넷째아들 고안승"이라며 "족보에 보장왕의 아들로 명승, 인승, 덕승, 안승이 나온다. 이 왕자들 중 총 3명이 한반도에 정착했고 안승은 그 중에 하나다."."고 밝혔다.

횡성 고씨는 안승의 형인 인승을 중시조로한 후예들이다. 고씨는 또 "삼국사기 권 22에 왕의 서자인 안승은 4천여호(약 2만명)의 고구려 군사를 거느리고 이후 신라에 투항했다고 나온다"고 증거자료를 제시했다. 고구려 연구소 소장 서길수 서경대교수는 "삼국사기에도 성없이 안승이라고만 적혀 있어 지금까지 역사학자들이 무심코 인용한 것같다"고 말했다.


횡성 고씨들은 현재 강원도 원주를 중심으로 약 7만명 정도가 산다. 이들은 이날 자신들의 예로부터 내려오는 족보 첫머리에 나와 있는 시조 동명성왕과 그 셋째아들인 온조의 유상(초상화)을 공개했다. 김동섭 기자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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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부여 서씨의 시조는 백제 의자왕자 부여 융으로서 나라가 당나라에 들어갔다가 당 고종으로부터 서씨의 성을 하사 받았다고 하며, 그 후손 서존이 중조로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서씨의 본관은 현재 20본 미만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그중에서 대종은 이천서씨이고, 역사상 빼어난 인물을 많이 배출한 집안은 대구서씨이다.
이천서씨는 고려때 현신 필과 이름난 외교관이자 정략가인 희, 충신 견을 배출했고, 대구서씨는 조선조에 와서 대학자이며 성리학과 한문학의 거두로 손꼽힌 거정과 판중추부사를 지내고 가문을 명벌의 반석 위에 올려놓은 약봉 성이 뛰어났다.
그의 [송도3절]로 유명한 화담 경덕은 당성서씨가 자랑하는 인물로 사가정, 거정과 함께 가문의 쌍벽을 이루었으며, [만죽헌집]을 저술한 익과 직간을 잘 하여 [5직]으로 불리워진 필원은 부여서씨가 낳은 인물이다.
한말과 현대에 와서도 서씨는 정계, 관계, 학계 및 예술, 종교계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인물들이 많이 배출되어 명문의 전통을 이어 훌륭한 업적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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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

 

‘발해 대조영의 후손 太氏’ 연원과 현황…동북공정 타개할 중요 사료

[쿠키뉴스 2006-10-03 11:14]

[쿠키 사회] 우리나라의 태씨는 발해의 전신인 진국(震國)을 세운 대중상을 시조로 한다. 대중상은 고구려 유장으로, 아들 대조영과 함께 고구려가 멸망한 지 28년 후인 696년, 고구려의 고토(故土)였던 지금의 중국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 돈화시 현유진 동모산에서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를 세웠다.

중국의 구당서와 신당서에는 각각 대조영을 고구려의 별종(高麗別種)과 속말말갈부의 고구려인이라고 한 기록이 전한다. 정수일 교수(동국대 사학과)는 "고구려의 별종이란 풀이에 대해 중국 측은 고구려와는 다른 종족이란 뜻으로 해석하지만, 이는 고구려의 다른 한 종으로 해석해야 정확하다"며 "속말말갈이니 백산말갈이니 하는 것도 중국왕조 중심의 역사관에 입각해 당나라 동북방의 이민족을 비하해 불렀던 것으로, 속말말갈은 송화강 지역에 살던 고구려인이었다"고 풀이했다.

대중상이 죽자 대조영은 2년 뒤 국호를 발해로 고쳤다. 발해는 이후 229년간 15대 황제가 재위했으며, 독자적인 연호를 쓴 동방의 대제국으로 군림했다. 926년 발해는 거란족에 의해 멸망하고, 발해의 마지막 왕이었던 대인선(애황)의 세자였던 대광현은 934년 수만명의 유민을 이끌고 고려로 망명했다.

삼국유사, 고려사를 비롯한 여러 역사서와 사료가치가 있는 협계 태씨, 영순 태씨 족보 등에는 고려태조 왕건이 망국의 세자로 망명한 대광현과 발해의 신하들에게 벼슬을 내리고, 유민들을 고려와 한 뿌리로 여겨 후히 예우했다고 나와 있다.

대씨가 태씨로 바뀐 까닭과 시기는 언제일까.

문헌에 따르면 태조 왕건이 큰 대(大)와 클 태(太)는 통용하는 자로, 동사통감(東史通鑑)에 발해 고황 대조영에 관한 기록을 할 때 태조영이라고 해 태조가 대씨에서 태씨로 사성(賜姓)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고려사를 비롯한 다른 사서에도 고려에 망명한 대씨는 상당수에 이르지만 당시 태씨는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고려 현종 이후 활동했던 인물 가운데 대씨가 아닌 태씨가 등장하는 것으로 미뤄, 대씨가 태씨로 바뀐 시기를 고려 중기라고 짐작할 뿐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다고 한다. 이후 조선에 들면서 태씨가 일반화됐다.

태씨의 본관은 크게 협계(陜溪)와 영순(永順) 등으로 나눈다. 남원, 나주, 밀양도 있지만 협계와 영순에서 분가한 것으로 본다. 특히 남원 태씨는 현재 북한지역에 많이 살고 있다. 협계 태씨는 현재 전북 임실과 옥구 등지에 집거하고 있으나, 정유재란 당시 남원성 전투에서 왜군과 싸우다 대부분 순절해 그 후손이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

영순 태씨는 대중상의 31세손인 태순금 일족이 임진왜란을 전후해 문경시 영순면에서 경산시 남천면 송백리로 이거해 지금까지 살고 있다. 영순 태씨 중시조는 고려 고종 때 몽고군을 물리치고 대장군에 오르며 영순군에 봉해진 태금취이고, 이때부터 관향을 영순(지금의 문경시 영순면)으로 하고 있다.

송백리 사당에 모신 위패는 조선 중종 때 춘추관 편수관을 역임한 대중상의 29세손인 태두남이다. 태두남은 청백리로 유명하고, 지금은 예천의 옥천서원에 배향돼 있다.

태씨는 1천3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와 선조의 찬란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현재 남한에 2천여가구, 6천여명이 거주한다. 성별인구 112위의 희성(稀姓)으로 남아 있다. 영순태씨는 이 가운데 4천여명으로 추정된다.

협계 태씨와 영순 태씨 족보는 다른 족보와 달리 발해의 기원, 발해 왕세 약사, 지리와 강역, 관제와 문물, 외교문서, 연표, 대씨가 태씨로 변한 사실 등 발해와 태씨의 역사를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학계에선 발해사 연구의 귀중한 자료가 될 뿐 아니라 중국의 동북공정을 무너뜨릴 중요한 사료로 평가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영남일보 글·사진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대조영 직계후손 영순 태씨(太氏) “누가 감히 발해를 넘봐”
[쿠키뉴스 2006-10-03 10:35]

[쿠키 사회] 발해를 건국한 대조영의 직계후손인 영순 태씨(太氏)들이 개천절을 하루 앞둔 2일 오후, 경산시 남천면 송백리 사당에서 60년만에 추계향사를 올렸다. 영순 태씨가 이날 특별히 추계향사를 올린 까닭은 조상들이 세운 발해국을 중국이 멋대로 폄훼·조작하는 망동을 서슴지 않는 것을 도저히 그대로 묵과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임진왜란 이후 400여년 집성촌을 이루고 이곳에서 살아온 영순태씨는 원래 매년 춘분에 전국의 태씨종친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춘계향사를 지내왔다. 그러나 올해는 마을 종중 어른 20명이 모여, 조촐하지만 뜻깊은 추계 향사를 올렸다.

귀면와(鬼面瓦)와 연꽃무늬 기와 등 발해의 건축양식을 간직한 사당에서 이들은 한때 고구려의 고토(故土)를 대부분 차지하고 북방을 호령했던 선조들을 기렸다. 대대로 내려오는 고구려식 홀기(笏記·관혼상제의 형식과 순서를 적은 글)에 따라 엄숙하고 진지하게 향사를 지냈다.

송백리는 경산 남천면에서 자인·용성 방향으로 10리쯤 가다가 송백·신방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2㎞가량 가야한다. 경산의 진산이자, 남천 발원지인 선의산이 바로 마을 쪽에 있다.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농촌마을로 소나무가 많아서 예전엔 송천(松川)으로 불렸다.

마을엔 현재 약 20가구, 35명 정도의 영순태씨 후손들이 살고 있다.

국내 발해학박사 1호인 한규철 교수(경성대 사학과)는 "발해 시조 대조영의 후손임을 증명할 수 있는 가보(家譜)를 가진 태씨들이 중국에는 없다. 한국에 유일하게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이같은 사실은 발해유적지에서 나온 우리의 고유한 건축·생활 양식과 더불어, 발해의 구성원이 고구려를 계승한 한민족이라는 명백한 증거"라고 강조했다.

영순 태씨 경산종중회장인 재욱씨는 "지난해부터 후손들에게 종중의 뿌리와 발해 역사를 알리는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발해국 왕족의 후손이 이곳에 버젓이 살고 있는데 어찌 감히 중국이 발해를 자기 역사로 둔갑시킨단 말이냐"고 분노를 터뜨렸다.

향사에 처음 참석했다는 태경곤씨(37·국정홍보처 분석2팀)는 "감회가 깊다. 조상의 역사인 발해사에 대해 더 배울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영순 태씨 추모재 중수 추진위원장인 태성호씨는 "망국의 회한을 품고 살아야 했던 조상을 대신해 언젠가 할아버지가 나라를 처음 세웠던 동모산에 올라가 절하고 술을 한잔 올리고 싶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영남일보 글·사진=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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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마왕 11-01-07 15:06
   
호~ 부여씨의 후손들이 지금 있었군요.....
ㄹㄹ 11-01-07 16:07
   
* 비밀글 입니다.
     
11-01-07 16:10
   
짜장하나 납셨네. 맨날 지긋 지긋한 중국인의 그 논리.
한국엔 차성의 역사가 있다는 것도 모르지??
     
11-01-07 16:12
   
아래는 전에 내가 썼던 글이다.

참고로 전 파평윤가이고, 파평윤가도 시조의 그 기원을 따지고보면 고구려.발해 쪽의 후손입니다. 그러다 고려때 왕건을 도와 개국공신이 되죠. 파평윤가 시조 윤신달의 신달이란 이름도 발해의 재건을 의미합니다. 본관인 파평도 고구려의 옛지명입니다. 파평윤가 시조설화도 고구려쪽 성격을 뜁니다. 

"김, 이, 박은 신라성씨고 신라성씨가 많으면서 신라는 까고 고구려는 빤다."느니가 아니라.... [근데, 이거 조심하세요. 잘못하면 전형적인 중국식 논리인데....;]

고구려.백제 성씨를 신라정책에 따라 금지하거나, 신라 때부터 성 한자에 이름 두자라는 형식이 굳어집니다. , 또한 신라성씨를 하사하거나 , 신라가 중국에 사대했기 때문에 중국식 성씨를 차성(성을 빌려옴)정책을 실시했습니다. 고려시대때도 성씨를 하사하는 정책이 있었지요. 공을 세운 자에게도 있었으나 고려는 고구려를 계승한 국가기 때문에 고구려.발해관련 유민들이나 후손들에게도 왕씨를 하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일제시대 때. 일본이 침략수탈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호적등록을 실시 했지요.
이 때 김, 이, 박등의 성씨가 넘쳐나게 됩니다. 대다수 백성들이 그 때 그렇게 등록한 겁니다. 왜냐?
김, 이, 박씨가 당시 조선왕조 성씨이고, 조선시대 때 잘나가는 양반들 성씨 였거든요. (중국은 이런 점을 이용하죠. 현재 너희 성씨가 고구려.백제와 뭔 관련이 있냐? 신라 아니냐? 그러니 너희는 고구려.백제와 관련없다. 웃기고 자빠진 것들이죠. 다 자기들의 역사왜곡을 합리화시키려는 비열한 행동일 뿐입니다. )

중국의 그런 논리에 대해서는
과거 제가 블로그에 일일이 성씨조사, 성씨의 근원, 남은 유민의 행방, 수도, 인구이동, 역사조사 까지 일일이 다해서 올려 놓았는데...
지금은 없군요. 제가 관리가 귀찮아 블로그를 삭제했기 때문에... 아쉽네요.


어쩄든, 중국의 그런 논리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고구려, 백제등은 혈연으로 봐도 역사적으로 언어적으로 봐도 확실히 북한과 한국인 우리에게 정통성이 있습니다. (다만, 성씨는 국가정책이나 식민통치에 따른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그렇게 따지면, 고구려 수도였던 현 북한도 왜 우리 와 같이 김, 이, 박이 넘치 겠습니까? 그리고 그 김, 이, 박 중에는 진짜 김, 이, 박씨 양반의 정통을 가진 이도 있겠지만,  따지고 들어가 보면 성만 바뀌어서 그렇지... 어쩌면 고구려나 백제계의 지배층이나 그 쪽 계통일 수도 있는 겁니다. 또한 6.25때도 피난한다고 북에서 남으로 대거 부산까지 남하하고 많은 인구이동이 있었지요.)
     
고양이마왕 11-01-07 17:07
   
웃기고 앉았네.. 중국 이씨하고 한국이씨하고 같냐.....  욕먹고 갔어도 라텍스가 가장 지성인인건가....  한자쓰고 있는 일본인은 다 중국인이라고 말할기세....
          
rina 11-01-07 17:30
   
라텍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ㄹ 11-01-07 17:20
   
* 비밀글 입니다.
     
짱개척살 11-01-07 17:23
   
우리가 아무리 섞였다고 가정해도 니들 중국만 하겠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마왕 11-01-07 17:23
   
귀화인 있으면 혼혈민족??  참 지능 낮네...
ㄹㄹ 11-01-07 17:27
   
* 비밀글 입니다.
     
짱개척살 11-01-07 17:34
   
http://www.gasengi.co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3922&sca=&sfl=wr_subject&stx=%C7%FC%B4%D4&sop=and
이 얼간아! 그 중 상당수가 중국 성씨고 신라시대부터 고구려.백제 성씨 금지고 중국의 성씨를 대거 받아들인 차성의 역사가 있다. 알간?
그리고 한국은 동아시아에서 그나마 가장 덜 섞인 축에 든다.
물론, 요즘에야 동남아와 국제결혼으로 어마어마하게 섞이고 있지만.

머리가 나쁜건지 모자란건지....?
그렇다면 왜 고구려영토였던 북한에도 김.이.박이 넘치겠냐?
성씨는 너무나 많은 변천이 있다.

니들 짱개국도 성씨로는 90%가 한족이지만
유전자 검사결과로는 전혀 다른 2개의 별개 집단이다. 알간?
ㄹㄹ 11-01-07 17:34
   
분명 귀화해서 본가를 이루고 성씨를 만들었다고 했는데 46%가 귀화인이다. 일본,위구루,중국,인도,월남,몽골,여진,거란,흉노의 후예들이셈 삼국시대에 있었던 고씨 부여씨 대씨 지금 인구에 얼마나 되냐?
대부분은 귀화인이다.ㅋㅋㅋㅋㅋ
우길껄 우겨라.ㅋㅋㅋ
     
짱개척살 11-01-07 17:36
   
저 위에 모씨가 쓴 글이나 한 번 읽어봐라.
     
고양이마왕 11-01-07 17:37
   
네가 중국인이라 뭘 모르나 본데.. 고구려,백제 왕족,귀족은 신라 진골,6두품으로 편입됐어... 대부분 김씨로 편입됐단 소리야...  어쨌든.. 반갑다. 회원가입부터 하렴. 너의 활약을 기대하마....
     
짱개척살 11-01-07 17:39
   
설명해 봐라! 고구려의 수도였던 북한엔 왜 고구려 성씨가 별로 없고 김.이.박이 넘치는지?
그만큼 성씨에는 많은 변천이 있다는 거다.

그리고 저기서 횡성고씨들이 7만명이라는 말은 한국 전체에서 7만명이 아니라
본가에서 모여사는 인원수만을 말한 거다?
바보냐?
ㄹㄹ 11-01-07 17:40
   
그리고 이씨도 중국성씨다 역사공부좀 하셈.
張三李四라는 대국 속담도 모르냐?ㅋㅋ
한자를 모르니 알턱이 있나.ㅋ
대국 성에는 장씨와 이씨가 젤 흔하다는 말이다.알간?ㅋ
또 이씨가 조선성씨라고 이야기 해보시지?ㅋㅋㅋㅋㅋ
     
고양이마왕 11-01-07 17:42
   
너 멍청하구나... 그 이씨하고 조선이씨 하고 다르다니깐....왘 왜이러냐...너.ㅋㅋㅋ

과거 배트남에도 이씨가 있었어.. 중국세력을 몰아내고 이왕조를 400년 동안 이어온... 그럼 그 이씨도 중국성씨냐...
     
짱개척살 11-01-07 17:46
   
중국성씨던 말던 차성의 역사 설명 안해줬냐?
그렇게 따지면 금나라. 청나라 왕족의 시조는 신라인이 아니었던가??
명의 주원장도 고려인이라는 건 거의 확실시.
(다만 주원장 이 인간도 중화주의자인데 그 주씨가 진짜 중국성씨일지 아니면 혈통으로 한민족 혈통인데 차성의 역사로 쭉 이어져 내려와 지가 중국인이라 착각한 건지 알 길이 없지. 뭐 ㅉㅉ)
ㄹㄹ 11-01-07 17:46
   
김이박 가가 넘치는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나라의 경우만 김이박가가 이상할 정도로 특별히 많아진 것은 1900년대 초에 처음 호적법이 시행될 때 “양반이 되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런 기형적인 분포가 나타났다고 한다.

그게 무슨 이야기인고 하니...
일본이 메이지 유신 때에 “전 국민의 성씨 가지기” 정책을 시행하여 전 국민으로 하여금 성씨를 만들어 가지도록 하였는데, 이 때 대부분의 국민들은 각자 자기 집의 위치나 동네의 특징을 살린 성씨를 만들어서 가졌다고 한다. “田中, 中村, 松下...” 등 다양하게 창씨된 성씨의 숫자가 순식간에 8만 개나 되었는데....

일본은 이러한 특징 때문에 특정 성씨가 지나치게 많은 경우는 없다고 하며...
또한 성씨만 가지고는 가문의 역사 같은 것은 이야기할 수가 없기 때문에, 민족의 역사를 논할 때 성씨가 무언가 하는 것은 별로 따지지 않는다고 한다. 일본인들은 당연히 성씨에 대한 자부심이나 애착 같은 것이 거의 없다. 중국이나 한국과는 여기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그로부터 불과 몇 년 뒤에 일본이 우리 나라, 즉 대한제국에 와서도 계급을 타파한다면서 “신분 표시가 없는 호적법”을 시행하였고, 여기에서도 “전 국민의 성씨 가지기” 운동을 전개하여 전 국민으로 하여금 성씨를 만들어 가지도록 하였는데, 결과는 일본과 전혀 다르게 나타났다.

국민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던 “돌쇠, 밤쇠, 삼월이, 오월이...” 들은 일본처럼 새로이 성씨를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이들 대부분이 그 동네 지주나 양반들에게 부탁하여 그 “양반님”들의 성씨를 얻어 와서는 관청에 신고하는 현상이 일어났는데....

이 때에 김(金) 씨나 이(李) 씨가 갑자기 늘어나는 기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특정 성씨가 총 인구의 20%를 넘어 가는 경우는 없는데, “양반 대우를 받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았던” 우리 나라에서만 나타난, 대단히 특이한 현상이 되어 버린 것이다.

하여튼 우리나라는 결과적으로 “전 국민의 양반화”가 자연스러이 이루어졌고, 옛날 이야기에 그 많던 “방자, 향단이, 마당쇠, 구월이...”의 자손은 순식간에 자취를 감추었다. 우리 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슨무슨 정승, 판서의 몇 대 손”이 되어 버렸고, 오로지 양반의 후손만이 존재하는 나라가 되었다.
     
짱깨척살 11-01-07 17:49
   
* 비밀글 입니다.
ㄹㄹ 11-01-07 17:48
   
* 비밀글 입니다.
     
짱깨척살 11-01-07 17:53
   
* 비밀글 입니다.
     
rina 11-01-07 18:13
   
나 박씨인데 울집은 전통 양반집안인데..
경상도쪽에 아직도 전통 종가집이 있지..
족보에도 주욱 이어져왔고..
짱깨척살 11-01-07 17:54
   
아무런 논리도 생각도 없이 그저 비난만을 위해 아무 자료나 막 던지고 혼자 킬킬대는 정신병자 짱깨를 무시해주세요.ㅎㅎㅎ
ㄹㄹ 11-01-07 17:55
   
역시 나왔군 ㅋㅋㅋ
감히 조선인이  朱元璋을 조선인이라고 하네 ㅋㅋㅋ
그래 공자도 조선인 조조도 조선인 단오도 조선이 만들었고 나침반 화약도 모두 조선인이 발명했다고 우겨봐라.ㅋㅋ
     
짱깨척살 11-01-07 17:58
   
그건 너네가 먼저 주장한거지? 한 5년 전부터 나돌던 말이

"예수.공자.아인슈타인은 중국인이다."였는데 ㅋㅋㅋ
ㄹㄹ 11-01-07 17:59
   
* 비밀글 입니다.
짱깨척살 11-01-07 18:01
   
* 비밀글 입니다.
짱깨척살 11-01-07 18:05
   
밥 먹으러 간다. 혼자 놀아라 짜장면아!
rina 11-01-07 18:08
   
ㄹㄹ// 혹시 라텍스냐?
객님 11-01-07 18:12
   
퇴근땜에 이따가 다시 읽어보고 정리좀할께요
하슬라 11-01-07 18:13
   
ㄹㄹ 짱개녀석

 남이 쓴 글을 아예 읽지도 않고 지 말만 해대는 구만ㅋㅋㅋㅋ 

 암튼 축하한다.  라텍스 죽고 나서  심심했었는데 너 땜시 동아시아 게시판이 재밌어지겠다^^
rina 11-01-07 18:15
   
저도 잠시 외출하고 와서 좀 읽어보렵니다..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라텍스가 또 왔다고 생각하면 즐겁잖아요? ㅋㅋㅋ
짱개척살 11-01-07 19:39
   
ㄹㄹ 저 짱개의 웃긴 점.

ㄹㄹ : "김이박 가가 넘치는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제 호적...어쩌구 저쩌구....", "한국인들은 김,이,박이 넘치니 노예후손이다..."(이 글들에서 스스로 한국의 성씨가 변천이 많고, 딱히 성씨만으로는 진짜 조상을 따지기는 어렵다는 것을 스스로도 인정하고 있음. 그렇게 인정하고 비웃고 있음.)

ㄹㄹ: "분명 귀화해서 본가를 이루고 성씨를 만들었다고 했는데 한국인46%가 귀화인이다." "한국인의 귀화 성씨 중엔 중국쪽이 대부분이니 한국인의 조상은 중국인이다."(한국역사에 성씨 변천이 많고,차성역사가 있음에도 다시 본인이 근거없다고 비웃던 한국인의 성씨를 이용하여 이번엔 한국인의 조상이 중국인이라 주장하는 모순. 이상한 잣대. 지가 필요하지 않을 때는 근거없다 비웃고, 지가 필요할 때는 근거있다고 난리. 아무래도 논리와 이성이라곤 없는 놈인 모양.)


ㄹㄹ이 짜장아! 생각해 봐라. 신라시대에는 분명 차성역사가 있었다. 그래서  지금 한국인의 이름이 성 하나에 이름 둘이 기본 공식이 된거다. 고구려.백제 성씨를 금지하고 중국의 성씨를 대거 차성해서 그렇게 된거야! 그래서 두글자 세글자인 고구려.백제식 성씨도 많이 없어지고 중국식처럼 한 자로 된 성씨가 많은 거다.
짜장 네 말이 맞아서 한국인 중 거의 절반 정도가 중국계통이라고 치면 언어나 유전자나 문화도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알간?
한국과 중국은 언어도 혈통도 다르다 알겠냐?

하지만 중국 짜장이 한국 조상이라 할 만한 근거는 별로 없다.
네가 근거가 있다고 내밀었던 한국인의 성씨도 너 스스로 근거있다고 내밀다가, 근거없다고 비웃다가 하는 이상한 논리적 모순이있다.

자 그렇다면, 성씨로 정확한 조상 따지는 건 무의미 하다는 것을 "김,이,박...."등의 글에서 너 스스로도 인정했다. 

이럴 땐 중국이나 한국이나 성씨변천도 무궁하니. 성씨로 조상따지는 것은 제외하고
진짜 중국인이 한국인의 조상이라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증거가 필요하다.
자! 나는 여기에 한국인이 오히려 유전적으로 동아시아의 조상형이라는 근거를 제시하겠다.
 http://www.gasengi.co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3922&sca=&sfl=wr_subject&stx=%C7%FC%B4%D4&sop=and

너도 내 놓아야만 한다. 중국인이 한국인의 조상이라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를!!
ㄹㄹ 11-01-08 01:13
   
동아시아의 유전형질이라구 해놓구서 한국만 뵈서 그렇지.
그럼 인도차이나반도는 뭐니?
또 뉴질랜드는 어떻게 할껀데?
뉴질랜드 원주민 빼구두 대부분이 백인인데 백인도 동아시아의 유전형질이구나?
아 참 자료 직이네.ㅎㅎ
한국인의 조상은 대부분 대륙인이였다
당신의 자료는 신빙성이 없어요
     
짱깨척살중… 11-01-08 15:34
   
쯧쯧 당신이 저 통계를 읽을 줄 모르는 거지.

인도차이나반도도 동아시아계통이 상당하지만 고대의 조상중에 백인 유럽 인종이 꽤 섞였고 조상형이라 할 만큼의 원시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헬리코 피로린 원시유전자 중 동아시형은 노란색(EA형)이고 그 EA형의 가장 오래된 유전자, 그리고 비교적 순수하게 잘 보존된 형태가 바로 한국인들에게서만 주로 나왔고! 그래서 한국과학자들도 아닌 미국과학자들이 연구해 보고 한국인이 동아시아 조상형이라는 연구결과를 사이언스지에 개제한거고. 이젠 이해가 되남?ㅎ 중국은 저기에 아에 오르지도 못했어. ㅋㅋ
무슨 한국인의 조상은 아직도 중국인이야???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뉴질랜드는 원주민을 말하는 거고. 뉴질랜드에 이주역사가 있다는 걸 과학자들이 모르고 조사헀다고 생각하냐?
그러면, 백인이 많은 캐나다 쪽엔 왜 동아시아형인 노란색인데? 그것도 인디언 원주민을 나타낸거야
쯧쯧 ㅋㅋㅋㅋㅋ 

성씨드립만 하는 당신의 주장이 오히려 별 신빙성 없어.
별꼴이야... 11-01-09 01:46
   
참 어이없게도 한국의 역사가 고구려 백제 신라 세 나라 밖에 없었나??
후삼국을 통일한 고려가 500년...그 뒤를 이은 조선이 500년을 족히 넘허
도합 천년의 역사를 가졌는데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고구려도 백제도
아닌 신라만을 역사로 가진 나라라고 하는 멍청이들은 대체 뭐냐???
고구려만 계속해서 나불대는 인간들은 한국 역사 제대로 공부한거 맞냐??
중국놈들이 한..당..송..이 역사에만 집착해서 생긴 병이지 싶다.
제대로 된 국사 공부가 끝난 한국인들이라면 가뿐히 비웃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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