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09-30 15:11
[기타] 역대 우리나라 골동품 도자기(백자, 청자)들의 가격들..
 글쓴이 : 슬러잼
조회 : 12,177  

진품명품에 나와서 최고가를 기록했었던 고려청자장구
실제로 판매되지는 않음







청자상감 매화새대나무무늬 매병
2004년 서울 옥션 경매에서
10억 900만원에 낙찰


백자 달항아리
2007년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27만 2000달러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프리마 호텔 이상준 사장이 낙찰





백자철화 구름용무늬 항아리
2006년 서울옥션 경매에서
16억 2000만원에 낙찰(국내 경매 최고가 신기록)



조선후기 청화백자
200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경매에서
418만 4000달러에 어느 일본인이 낙찰

[ 사진 없음 ]





철화 용무늬 항아리
1996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840만 달러에 어느 한국인이 낙찰
(현재까지 최고가)






참고로 우리나라 도자기들 중에서 가장 고가로 추정되는 두 작품
둘 다 추정가가 있지만 사실상 부르는게 값일거라는게 고미술계의 정설.

국보 68호 청자상감구름학무늬매병
간송미술관 소장


국보 133호 청자진사 연화무늬 표주박모양 주전자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

그럼 우리나라 (이동이 가능한 동산) 문화재 중에서 가장 비쌀 것으로 추정되는 것은?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상(삼국시대)
국립 중앙 박물관


1996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 문화교류전에 출품할 당시
5,000만 달러의 보험에 가입된 바 있다고 합니다.



국보 제78호 금동반가사유상(삼국시대)
국립 중앙 박물관


1998년 미국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한국실 개관 기념 특별전에 출품할 당시 300억 원짜리 보험에 가입..

둘 다 실제 추정가는 수천억 수준으로 예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가생의 12-09-30 16:02
   
흐아.. 그 많던 고려시대 청자와 불화 탱화들은 다 어디루 갔을까 ....
     
아스트로 12-09-30 16:40
   
도적질된 그 불화 탱화 상당수가 방사능 위험에 노출돼 있어요

고려사 중 불화 탱화 전공자들이 심화학습을 위해선 옆나라에

가봐야 한다는 불편한 진실 -_-
 
 
Total 19,9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806
19900 [기타] 조선의 근대화 사진 (12) zkflzkfl 09-11 14572
19899 [일본] 닛뽄인들의 마지막 자존심. 세계속의 made in jap (40) 굿잡스 12-19 14572
19898 [기타] 한국왕조 갑옷들 (12) 두부국 07-13 14528
19897 [기타] 배달 민족 역사상 사기케릭에 가까운 장군은 누구누… (35) 007네번다이 08-01 14495
19896 [다문화] 이자스민, 남편죽고 2년 후 필리핀에서 혼인신고 (4) 그럼그렇지 05-30 14371
19895 “고려 북서쪽 경계는 만주지역” (14) 10-06 14365
19894 [대만] 대만 1위 기업 TSMC의 반도체기술력이 궁금하군요..(질… (49) 박견유 10-26 14361
19893 [기타] 일본의 역사왜곡과 이중성은 날로 발달하고 현재 진… (2) 읽어보세요 04-14 14327
19892 [중국] 북쪽중국인들이 그렇게 키가큰가요?? (31) 김시누크 12-12 14209
19891 [베트남] 베트남을 울린 안남국 왕손 한국 화산 이씨 (10) 부르르룽 10-23 13792
19890 [다문화] "한국인육이 더 맛있고 정력에 좋다" (24) 내셔널헬쓰 08-31 13655
19889 [기타] 한국의 발골 (12) 전쟁망치 12-21 13569
19888 돈만 된다면…” 여자친구를 AV배우로 (22) 일어나자 09-30 13548
19887 [일본] 임란때 왜군을 "세계적으로 강한 군대"로 보지 않는 … (400) 전략설계 07-26 13457
19886 [공지] 게시물 및 댓글 신고방법 (5) 객님 07-11 13417
19885 [일본] 죽은 사람의 가죽으로 만든 인형. [심장 약한사람 클… (5) skeinlove 08-30 13345
19884 [기타] 청나라 마지막 황제의 후손들은 김씨성을 쓰는 중.. (11) Centurion 02-26 13309
19883 [기타] 7000년전 한반도 유럽인류발견 (6) gagengi 09-16 13275
19882 [일본] 19세기 말 일본 일반 백성(사진) (19) 굿잡스 02-04 13244
19881 한국남자 쪽팔린다 (15) 사대주의 12-18 13230
19880 [몽골] 한국과 몽골 유전적 일치를 DNA로 밝히다! 치우비 12-27 13181
19879 [통일] 지도로 보는 발해(698~926)멸망 후 금나라(1115) 건국 사… (6) 굿잡스 06-23 13179
19878 [중국] 유투브 한국인 동남아 반박 영상 (17) ㅇㅇ 01-22 13176
19877 [기타] 중국역사지도에 나온 고구려영토 ㄷㄷㄷㄷ (14) 유리수에요 02-27 13147
19876 [중국] 대륙파이터들의 쿵푸무쌍 파이팅 (9) 휘투라총통 04-20 13123
19875 [기타] 발해유민이 멕시코 아즈텍문명 건설 - 손성태교수 (33) gagengi 12-16 13094
19874 [대만] 넷상에서 한국 비하하고 다니는 자들의 정체 (24) 적색츄리닝 04-15 130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