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실총 벽화고분
중국 길림성 통구의 집안(輯安)성 북동 약 2km, 여산(如山) 남쪽기슭에 있는 한국 고구려 중기(5~6세기)의 벽화고분
이 그림으로 추측하는 겁니다.
또 09년 5월 2일에 경주에서도 이런 게 발견됩니다
경북
경주시 황오동고분군(사적 제41호) 내 쪽샘
지구의 주부곽식목곽묘(主副槨式木槨墓·하나의 봉분 속에 2개의 덧널이 있는 무덤구조)인 C10호묘에서 기자브리핑을 열고 주곽(主槨·무덤 주인공이 묻힌 널방)에서 출토된 마갑(馬甲·말갑옷)과 찰갑(札甲·무사가 착용한 비늘식 갑옷) 일체를
공개했다. 부장품을 넣는 부곽(副槨)에선 마주(馬胄·말
얼굴가리개)와 마구(馬具) 부속품인 안교(鞍橋·안장틀), 등자(발을 걸어 말에 타는 도구), 재갈, 행엽(杏葉·말띠 드리개) 등과 함께 각종 토기류가 출토됐다.
이 정도 증거면 존재했다는 건 분명하다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