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01-04 20:22
그런데, 안타까운게 소수민족들 거의 중국에 동화되지 않았나요?
 글쓴이 : 포칭친
조회 : 5,284  

티벳, 위구르 이쪽 말곤
현재 거의 중국공산당에 의해 중국에 쇄뇌되고 동화된 형편 아닌가요?
조선족은 너무나 당연하고...


저번에 소수민족인 만주족도 "우리 선조들의 역사는 중국역사다."라고 주장하던데...
정말 중국은 역사가 희안함.
조상 때엔 그렇게 서로 찌지고 볶고 지배하고 그래 놓고선
지금은 중국공산당에 의해 쇄뇌되고 동화되어 버려 스스로 "중국과 우린 하나다. 우린 중국인"이라 외치고 있음. 지네 조상들이 "우린 고구려.신라 쪽의 후손이다."라고 한건 기억도 못하는지?.
자기네 조상들이 중국인을 돼지에 비유한 건 기억도 못하는지 몽골족도 "중국과 우리는 한 가족"이러고....
정말 골 때림.  

이래 가지고서야 중국이 분열 될까요?

중국에 다녀 온 혹자는 절망하면서
"분열? 말도 안되요. 소수민족들과 만나 봤는데 거의 중국에 동화되었습니다. 꿈 속에서나 중국분열이 가능하겠지요."이러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11-01-04 20:33
   
티벳과 위구르가 있어용
그리고 소수민족중 하나라도 독립을 하게되면
너도나도 독립하게 되어있죠~
지금은 동화된것 처럼 보여도
정체성 유지하려는 민족들도 꽤 있음..
     
음2 11-01-04 20:34
   
하나라도 독립하게 되면
너도나도 정체성을 찾으려 들듯..
특히 자유화바람이 불면 그들도 뭔가 깨닫는게 있을거에요
아 내몽골도 독립해야하는데..
ㄹㄹ 11-01-04 20:48
   
쉽게 말씀드리죠....중국이 2015년까지 임금을 2배로 인상하는데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그 임금은 당연 도시에 근로자들입니다...발표한 연봉수준이 대충 1500~1800만원정도라고 기억되는데요.

자 그럼 수많은 농민들은 누구 그 높게 치솟은 임금을 채워 줄 수 있죠.....농산물 팔아서요??글쎄요....

티벳 위구르 그리고 수많은 소수민족들이 사는 작은 도시들은 내가 중국인이라고 생각할까요??

중국은 시한폭탄과 같습니다
skeinlove 11-01-04 21:08
   
몽골도 있지요 징기스칸의 후예라 그들만의 전통을
지키려 합니다 하지만 중국의 위협니 만만치 않아 많이 힘들어하죠
조정 11-01-04 22:59
   
지금 중국은 내부적으로 위기사항이라고 볼수있읍니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이있다면..북한과 같은 이슈를 만들어서
내부결속을하게 되는게..암튼 이시대에서 스스로 무너지는
국가가 존재한다면 아마도 중국이되지않나 조심스럽게
내다봅니다..ㅎㅎ
문제는 11-01-05 19:49
   
티벳땅과 위구르땅에 한족인구 비율이 절반이 넘어가고 있다는거죠...

티벳땅은 몰라도 위구르땅은 자원의 보고이기에 중국으로서도 포기할수 없는 땅이죠...

최근에 티벳땅과 위구르땅의 독립운동이 격화되는것도 다 한족이 밀려와서 자기네들의 생존을 위협하기 때문이죠... 이미 상권은 한족들에게 다빼앗겼다고 하니... 나라뺏긴것도 서러운데...
바퀴번식짱… 11-01-06 13:00
   
한족넘들이 정말 잔인하면서 악랄함의 극치를 보여주는넘들인데..

우선 한족들과 소수민족들을 교배시켜 소수민족의 정체성을 없애고있죠...  만주가 이미 그런식으로
상당히 잠식되었구,,  중원과 가까운지역은 거의모두 인종교배한화정책이 안타깝지만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가고있죠.  산깊숙히에 사는 몇몇 소수민족들만 명맥을 유지하고있는데 겨우 마을규모
밖에 안되어 의미가없구. 그나마 숫자가 많은 소수민족중  위구르,티벳이 이런 잡종교배한화정책에
반기를 들었지만. 무자비한 군사적탄압을 가햇죠.. 

짬뽕교배한화의 결과의부작용이 (한족입장에서 긍정적이지만) 나타나고 있어요.. 키가컸던 만주를
비롯한 북부소수민족들은 한족과의 교배로 덩치,키가 작아지고있구,,  얼굴이갸름해 장족이라 불리
던 티벳등의 남서쪽은 광대에,얼굴이 넓적하게 변하고있구,,  다소 이국적외모의 위구르역시..
과거의 미모를 잃어가고있죠..
 
 
Total 19,98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735
2997 [다문화] 다문화차별금지법 제정, 앞으로는 다문화비판하면 … (17) 궁그미 05-21 3640
2996 [일본] 일본 고고학이 세계적으로 폭망 된 사건.jpg (8) 사바티 05-21 7845
2995 [기타] 최진실 지옥소리에 대한 목사의 답변 (4) 슈퍼킬라약 05-21 3206
2994 [중국] 중국 KFC매장 폭행사건 범인이 한국인이라고 모함하… (6) 군기교육대 05-21 3623
2993 [기타] 고려 광종 성종의 업적 간편하게 외누는 방법 (2) 래알 05-20 9030
2992 [중국] 명나라의 막장 황제 F4 (8) 한시우 05-20 5188
2991 [기타] 대한민국이 지향해야할 외교적 입장 (9) 등불처럼 05-20 2646
2990 [일본] 청일전쟁 삽화들 (2) 한시우 05-20 10610
2989 [중국] 중국인의 평균신장은 왜놈보다도 작다? (1) 근초고왕 05-20 3301
2988 [기타] 7층짜리 거대 피라미드는 ‘판도라 상자’ (3) 가샣이 05-20 2744
2987 [기타] 세계의 수출입순위 대한민국 7위 (22) 심청이 05-20 5264
2986 [다문화] 이자스민을 위한 깨알같은 뉴스 수정. - 부제 : 그녀… (5) 휘투라총통 05-20 3962
2985 [중국] [혐오] 대륙의 강아지 포 (23) 적색츄리닝 05-20 4245
2984 [중국] 추악한 진실!! 조선족의 여론몰이 실태 (7) 군기교육대 05-20 5037
2983 [다문화] 세계화는 거짓된 선동 구호였구만요~ (4) 내셔널헬쓰 05-19 2627
2982 [다문화] ‘학력위조’ 이자스민, 한국판 ‘행상림’ 되나?(펌 (1) 삼촌왔따 05-19 3240
2981 [중국] 중국에서 삼성전자 안 사면 한국은 망한다 (18) 천하무적 05-19 5971
2980 [다문화] 한국유치원의 동남아 다문화수업 (16) 적색츄리닝 05-18 3248
2979 [다문화] 한국유치원의 아프리카 다문화수업 (2) 적색츄리닝 05-18 2529
2978 [다문화] 오원춘 인육설이 맞는듯... (3) 소울메이커 05-18 3689
2977 [다문화] 우리나라 정치인들 웃긴게 말입니다 ㅡㅁ ㅡ (1) 상용로그 05-18 1904
2976 [기타] 삼한(마한 변한 진한)에 대한 오해 (7) 내셔널헬쓰 05-18 3530
2975 [다문화] 우윈엔춘 피해자 가족들 - " 누가 편 좀 들어줘요..." (1) 내셔널헬쓰 05-18 2600
2974 [다문화] 다문화는 대한민국의 세계정복 프로젝트임 (4) 독설가 05-18 2489
2973 [다문화] 해외출신 첫 구케의원은 이분이었어야함 (4) fuckengel 05-18 2630
2972 [다문화] (폄) 반다문화자들이 좋아라 .... 할걸요!2010년도 글입… (4) shantou 05-18 3039
2971 [북한] 북한 황해제철소 폭동사건 무명씨9 05-18 3492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