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고려한거라면 우리나라 알바보다못한 박사..

중국 조선소로 파견가서 한 1년정도 일했었는데
짱깨들 진짜 거지같이 산다.
정말 레알 참트루 거지같음.

회사 후배넘이 어릴쩍 중공조선소 6개월인가 파견갔었다는데 진짜 야만인이라던데. 제일 약한놈만 일하고 나머지는 짱박혀 놀고. 맘에 안드는놈 쇠조각으로 머리후려내치고

뭐임... 정글의 왕국임?..;;

숫사자 그늘에서 쉬고 암사자 사냥시키고 그런거;;;;

2006년 연태 갔을때 초등학교 교사월급이 6만원에서 8만원 사이라는걸 지인으로부터 듣고 놀랐삼..

초반에 한국들어왔던 좃족 영감들 고향가면 갑부대접 받앗죠. 한국에서 재미 보니까 며느리 아들 마누라 다 끌고와서  미장공 콘크리트공 식당알아이 다쑤셔 넣어고. 첨에는 불쌍하던척 측은지심유발하던 넘들이 몇년전 부턴가 이젠 한국인직원은 졸라 우습게 암. 지금은 그렇게 까지 재미는 없다지만 좃족에겐 한국은 엘도라도

....,

..대한민국은 월급 500만원 짜리도 파업한다..... 월금 더달라고...ㅎㅎㅎ

조좃이야 학력이 낮아서 저런 유수의 대학 졸업자면 상당히 연봉이 쎌텐데..
그리고.. 아. 나만 왕따 당하는거 같아서 자제하고 픈데..
위에 연봉 통계 먼가 잘못되었다능.. 저거보다는 휠씬 높은뎀 ㅡㅡ;;
상해 외자기업 다니면 못해도 기본 7~8천위안은 받음. 청도쪽이랑 광동성 동관처럼 공장 밀집 지대
공인들 평균 월급이 2000 + @ (ㄱㅓ의 월 3000위안은 가져감) 인데.
암튼.. 뭐 동쪽 해안 도시 외엔 입금이 아직 상대적으로 싸니깐 통계라는 함정일수도..
암튼 실질적으로 중국에서 받는 임금과는 갭이 있는 통계임.
월급 줘야 하는 사람이 보면 천국같은 월금임 .
상해 중심비스무리한 곳 15평짜리 아파트 월 임대비만 해도 3000위안은 될텐데.. 상해 평균 월급이 2886?? ㅋ

우리회사에 중국산 기계 들여와는데 처음 시험운용때 중국 기술자 2명한테 물어보니 연봉이 3600만원이라고함
동남아쪽으로 출장 많이 간다고하는데

현재 중국 강소성 난징 반도체회사에서 3년정도 근무하고 있는데 보통 고등학교 나온애가 3천언 정도 받던데  물론 일욜만 쉬고요  아마도 난징이 물가가 쎈가 ????

난징이라면..ㅋㅋ
황궁 골루문 1912 등등.
아 거기 ktv가서 돈 많이 썼는데..ㅋ

난징도 해안 도시 외엔 서안과 함께 물가가 싸진 않은곳이죠.
요즘은 중국 내수 신발도 점점 베트남에서 만들어 팝니다.
인건비가 비싸져서요. 내륙으로 들어갈려니 인프라가 부족하고 물류자제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니깐요.
광동성쪽 공장도 광시쪽으로 들어가고 있고.
청도쪽 청양이나 황도쪽 공장도 거의 큰거 외 확실한 거래처가 있는 공장외엔
작은건 철수 혹은 대행회사에 맡기는 분위기고(대게 한국에서 소위 알아주는 브랜드는
청도쪽에서 많이 나옵니다. 노스, 콜럼비아,르꼬끄,필라등. 계중 랴푸마는 대련쪽으로 옴겨갔고. 암튼.. 그렇고.. 
연태나 위해쪽은 의류공장 500개중에 300개가 문닫았고(자체 원단공급이 가능한
브랜드류 제품은 아직도 많이 나옵니다. 한국의 중저가 브랜드외 일본 오더가 아직은 있음)
중국 소상품시장에서 보는 저가 신발 의류 혹 토끼털 양가죽등 가죽류 제품 원자재는
허북쪽에서 아직 나오는데 (여기 가죽벗기는거 동물학대로 티브에도 나왔죠.)
임금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서 내수품목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고.
제가 초창기 토끼털가방 남들 원가 8000원할때(대게 겨울에 원단을 만들어서 털ㅇㅣ 풍성하고
퀄리가 있죠.) 허북에서 여름에 털갈이하는 걸로 만든 싼원단 가져다가 공장에서 만들어서
3000원에 납품ㅇ해서 한겨울동안 기천씩 벌었던 기억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