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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15 22:01
[다문화] 파키스탄인과 결혼전에 고민을 하는 한국녀입니다.
 글쓴이 : 이지스
조회 : 6,993  

현재는 우리가 잘알고 있으니 속을일이 없지만 4년, 8년전의 파키스탄인의 행적을 보세요..
2번째는 당시 한국여자 나이가 18살인데 연애기간이 3년이랍니다..ㅎㅎ
중3짜리를 건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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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남자와의 결혼에 대해서..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2008.12.27 00:01

만난지 6개월 된 파키스탄 남자친구랑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중인데요...
부모님이 반대가 너무 심하십니다..
아빠는 저한테 재떨이까지 던지면서 너같은 거랑 인연을 끊어 버리겠다고..
외국인이라면 일본남자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인종도 다르고, 후진국에서 온 남자랑 결혼을 절대 반대다.. 이렇게 완강하게 반대하고 있는데요...
정 결혼하려면 집안이랑 인연을 끊고 파키스탄으로 가서 살라고 하더라구요. 아빠가...
제가 아직 이십대 중반이고... 비록 백수지만..재산같은 것도 제 명의로 된 편의점이 하나 있기 때문에...
제 장래 문제라든가.. 이런 것도 있고...
이런 상태에서 남자친구 하나만 보고 파키스탄에 절대 가고 싶지 않아요..
그냥, 한국에서 애기놓고 잘 살고 싶어요..
하.. 정말..그래서 남자친구가 마지막 방법으로 혼전 아이를 갖자고 해서..
아이를 가지려고 하는데.. 그게.. 정말 부끄럽지만...
그동안 수십번이나 성관계를 맺으려고 했지만.. 인종이 달라서 그런지...좀..
제가 키가 153이고 골격이 굉장히 작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성관계를 갖는데 제가 무척 힘듭니다..
그게 좀만 제 몸에 들어와도 미칠 것 같이 아파서.. 할 때마다 울게 되고 거부하게 되어서..
정상적인 성관계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래서는 아이를 갖지도 못하게 될 것 같습니다.
설사, 아이가 생기고 낳는다고 해도 혼혈문제로 차별받을 것 생각하니..
정말 현실이 감당하기 힘들어서 모든 걸 다 그만 두고 싶은 생각도 조금 드네요...
제가 너무 무리하고 있는 걸까요? 사람들 말로는 결혼은 현실이라는데..
한국인 남자랑 결혼하면 파키스탄으로 쫓겨날 이유도 없고, 혼혈 문제도 없을 거고..
지금이라도 남자 친구랑 헤어지고 한국인이랑 사귀어야 하는 건가요? 정말 고민됩니다..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분들.. 조언과 상담의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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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요..국제결혼입니다.ㅠㅠ      2004.10.31 15:55
제가 좋아하는사람이 있어요 ,파키스탄이구요.
나이는29인데 저는18살입니다.
하지만 저땜에 한국에 돈투자하구 사업하러왔죠..
파키스탄은 한국올때 몇천만 투자하구 무역사업을 했어요..
그런데 그사람하구 3년동안 사귀어왔죠..
사귀다보니 그사람은 파키스탄 노동자가아니구요.
아버지가 부자여서 큰아들에서 재산을 준거죠..
돌아가시기전에요..식구들한테요
그런데 그사람은 남들보다 몸을뺏고 그런사람은 아니였어요,그리구 저밖에모르고 저만사랑했구요,,
서로 좋아해서 걔가 내년에 결혼하자구하거든요..
그런데 엄마가 반대해요.외국인무섭지도않냐구 그리구요.
이번에 자기어머니가 요청해서 가자구하는데요..저는 걔네나라말못하구요.
저는 부자도아니구 가난한데..
그사람은 저때문에 한국국적도 받고 파키스탄국적도 포기했고..
저희가 살면 행복할수있나요?
저는 외국인하구 첨사귀어보고 그사람은 제마음까지 다읽거보고 제사정다알거든요.그래두 힘들게 지내왔고 싸우기도하구 그랬는데..
저는 18살인데 공부할나이인데도 지금 고등학교자퇴도하구 그사람이 한국싫타면
미국이나 캐나다가서 공부하자구 시켜준다구했는데..저로써는 그사람한테 돈받고 배우기도 싫구요,,제가 해줄께 하나도없는데..저는 엄마랑 단둘이 사는뎅..
그사람은 한국국적따서 돈이 넘어와서 40억정도있는데요..저로써는 감당할수없는
부담이가고요..
이런일로 몇번쯤은 제가 막화내면서 너좋아하는사람한테가지 가난한사람하구 뭐하러 결혼하냐구했더니 자기는 나랑 맘사랑하구 나쁜사람이면 벌써떠났다구 하더군요.
정말 믿어도 되는건가요..
그사람은 돈이많아서 무역차려서 빌딩도사고 사장인데..
그리구 아는오빠가있는데 중국한족이예요 그사람이 절좋아하구요..
아 고민입니당 ..ㅜ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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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솔리니 12-07-15 22:28
   
일제도 수십년간 해내지못한 한민족분열화을 한국은매우빠르게해내고있군요 정말 답답;;
쏴로도라쏘… 12-07-15 22:48
   
25살여자는 파키스탄하면 불체자이미지인데 임신시키고 튈꺼란 생각도 안해봤나.. 글고 18살는 나이가 어려서 멍청한가.. 40억 있는놈이 한국까지 기어들어와서 18살 짜리 꼬실려고 매달리는게 이상하지 않냐? 무역회사 사장? ㅋㅋㅋ 불체자가 아니고? ㅋㅋㅋ
     
이지스 12-07-15 22:53
   
현재 나이가 18살이고 3년전에 만났으니깐 중3때부터 만난게 맞겠죠?
크라바트 12-07-15 22:50
   
이런 글 보면 정말 여자들은 물가에 내놓은 아이같다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다.
어떻게 몰라도 저렇게 모르고, 어떻게 모든 일을 감정적으로만 처리할려고 드는지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다.
진짜 내 근처에 있으면 내가 대신 일처리 다 해주고 싶을 정도로 보는 내가 다 답답하다. 아후 속터져 어후 속터져..
카인 12-07-15 22:58
   
18살 짜리 여자 참 순진하시네요..ㅎㅎ
한국남자라고 해도 연애때 집안내력이나 학벌 다 속이는 사람 많으네 ...
하물며 파키스탄인이나 중동인을 믿으시다니..ㅉㅉ 한심하네요..
그들이 거짓말과 거짓눈물에 능통한시람들입니다..아랍인들의 특징임..
그리고, 일부다처제에 부인이 애 못가지면 후처를 계속 가질수 있어요...
한국에 살더라도 남자애 낳으면 같이 살지만 여자애 낳으면 아마 같이 못살겁니다...
그냥, 파키스탄에 보네요...이슬람인들은 여자들을 타종교나 타민족들한테 쉽게 노출시키거나 결혼시키지 않아요
그리고, 여자는 애낳고 집안일만 하는 한마디로 우리나라 조선시대때 부엌때기에 정조를 지키고 천대시하는 그런 문화입니다..아마 결혼해서 그나라에 사신다면 휴~~ 뭐....
카인 12-07-15 23:06
   
그냥, 헤어지시라고 주장하고 싶네요..증말..어처구니가 없어요..한국여자들..
하긴, 밤일은 참 잘한다고 하더만..거기에 혹했나?..
그나라는 사람목숨도 우습게 보는 그런 문화인데..ㅎㅎ
제가 회사에서 파키스탄인들 엄청 많이 알고 있는데 그넘들 한국에서 일하면서도 기본 3명이상 외국인여자나 한국여자들이랑 SP를 두고 살던데요...한국여자랑 혼인까지 하고서도 그짓거리 하더만요...
그리고, 여자들 꼬시는데는 도가 튼 넘들입니다..한국여자들이 한국남자보다 외국남자들한테 거부감을 오히려 덜 느끼는가 봅니다...외국인들이 쉽게 접근하는이유는 성문화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한국여자들은 너무쉽게 외국인들에게 문제가 되는 부분까지 저들은 외국인이어서 실수한다고 정도로 인식하는경우가 많은데요..
알고보면 한국문화를 어느정도 다 알고 있는넘들이어서 일부러 그런걸 이용하더라구요..걔들은 불리하면 그냥 외국인이라는걸 자신들의 방패막이로 이용합니다..
특히 , 거짓눈물에 속지 마시길...
     
카인 12-07-15 23:10
   
만약, 결혼해도 이혼률이 엄청나게 높아요..
그냥, 한국국적이 필요해서 거짓사랑하는 사람들이 많고 참 성적으로 밝히는 성향이 강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파키스탄인들만 해도 한국여자들과 사는애들중 절반은 이혼하더만요...
문화적차이때문인지 아니면 이용대상인지는 제가 그것까지는 몰겠는데...참 문제가 많아요..
mymiky 12-07-15 23:48
   
이혼을 해도, 한국국적을 따고 이혼하는게 많으니 더 걱정이죠-.-
합법적인 한국인이 된 다음, 대체 어떤 일들을 벌일지..
예전에, 주부들 시청률이 높은 아침방송에서
나이많은 아줌마가 파키스탄 남자가 좋다고 쫒아다녀서 결혼해줬더만,
맨날 때리고,, 도저히 못 참아서 이혼하자니, 국적 따놓고 놓아준다고...-.-
그래서, 결국 그때까지 참고 이혼해 버리더라는... 아주 진저리를 치더군요.
선수님 12-07-16 00:04
   
파퀴, 방글은 단교를 해서라도 입국금지시켜야 함.
대략난감 12-07-16 01:05
   
과거의 사건을 제가보니 지금은 그저 안타까울따릅입니다.
다들 제 마음 아시조....아휴~ 걸려들었네.
아흘 12-07-16 07:26
   
어린 여자들 답답......... 이건 뉴스나 국제소식이나 좀만 평소에 읽어봐도 아는건데
맨날 연예뉴스나 봐서...세상 돌아가는걸 몰라서 그렇나?
파키스탄 관습에 길들여진 남자들이 어떻게 할지 뻔한데...
특히 본국에 돌아가면 이때는 정말 답없다.    지옥에 가는거지...
컴맹만세 12-07-16 10:16
   
18살짜리.
그런데 왜 파퀴나 짱깨들만 그 녀를 좋아할까?!?!

뭔가 문제가 있는 여자 같음.
지해 12-07-16 16:55
   
한국에도 미친여자이 많다는 증거올시다.
나가라쟈 12-07-16 17:19
   
멍청한 사람들의 인생....결혼하든 말든 관심도 안가집니다.
절대강호 12-07-16 19:03
   
한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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