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0-12-30 21:19
한국이 중국과 다시 손잡고 갈수없는이유
 글쓴이 : 스탈린
조회 : 5,219  



여러가지 많은 이유가있겟죠


그렇지만 큰이유 몇가지를 들자면

첫번째

사상이 너무나도 달라졌습니다

국,공 합작 전까지만해도 우리나라는 청나라를 숭배하는 문화와

그때까지만해도 중국에는 유교문화가 깊게박혀있었습니다.

당시까지만해도 우리나라와 청나라의 교류가 활발했지요(전보단 줄었지만)

근데

이후 공산당이 정권을 잡으면서 결국 양국의 관계는 끊어집니다.

그동안 한국은 6 25 전쟁 중국은 나름 덩샤오핑 집권,리펑집권 등 여러가지 각자 다른길을

걸어갔습니다.

한국은 민주주의 노선과함께 자본주의 노선을 택하여 유교문화가 아직까지도 남아있습니다.
그덕에 다른나라보다 노인문제가 심각하진않은편이죠
요즘들어 생기고는있지만
중국은 사회주의노선과 함께 공산주의 노선을 택하여,홍위병운동을 통해

공자정신,즉 유교를 배척하고 간체라는 글자를 만들어 그나마 아름답던 한자마저 바꾸며,
문화재를 파괴하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뭐 그 병x같은 간체를 만든덕에 중국한학자들이 한국와서 한학을공부하는 좋은현상이 일어났지만 ㅋㅋㅋ)

자, 지금그렇게 양국이 같이 놀아오다가 갑자기 따로놀게됫습니다.

이념의 차이도있지만 이념따위는 극복할수 있는문제입니다.

그러나 문화가 50년 사이에 확 바뀌어버린상태,

중국은 뭐 떠오르는 용, 중화의 시대 등등 대놓고 지x이라고 할수있듯이 놀고있는데

자세히보면 국민정신도그렇고 다~ 틀에박혀서 나오지를 못합니다

라xx과 한x님도 그중한분이죠

지금 이상태로 중국이 얼마나 버틸거같습니까?

200년?
500년? 

웃기지마십시오

100년 내로 중국은 사분오열됩니다.

위구르와 티벳은 아직까지 독립을 요구하는 상태

그상황에서 중국이 얼마나 오래갈거같습니까?

중국에서 연예인보다 정치인들이 더 인기가 많습니다

그게 뭘뜻하는지 아십니까?

중국인민들은 정신이 다~거기서 거기며  60년 공산당일당독재의 틀에박힌 ,붉은물에 찌든
단무지일 뿐이지

자신의 사고를 신나게 밝힐수없다는것입니다.
그나마 께어있고 그나마 정신차린분들중에서,그중 한분이

류사오보 중국에서도 그나마 깨어있는 제대로된 중화인이죠

본론으로 돌아가서 

중국은 공산주의를 버리자니 정권이 흔들리고

공산주의라는 정권자체가 자존심이 쌘 정권이라 허리를 굽힐수도없고

그러니까 

l과ㅡ가 만나 조화를 이루려고하는거와 마찬가지입니다.

현재로선 

한국과중국의 관계는 기름과물 N극과S 극이라 하면되겟군요

라xx님께서 주장하시는 공산주의가 뭐 복지니 뭐니 하시는데

공산당에서 복지예산을 500억달러를 (너무많나?)지정해서 지방에 보냈다고 합시다

그중에서 인민들에게 돌아가는 금액은

아마 원래 받아야될금액의 30%가 빠진상태에서 지급될것입니다

왜그런지 아십니까?


당에서 지방으로보낼때 500억달러중 에서 관리들이 횡령

지방도착하면 관리들이 횡령, 지방에서 곳곳으로 보낼때도 관리가 횡령

여러군데에서 횡령질입니다.

그만큼 공산당일당독재가 얼마나 부정부패를 부르는지 화교나 조선족분들은 더 잘아실겁니다.

조선족이 대한민국 아니였으면

허리도 못펴고 사시는거 아시죠?

지금이야 뭐 머리 주름피고 대놓고 한국인 주민등록번호 털어서 팔아먹고 하는데

한국이 이렇게 성장못했으면 조선족은 진짜 쓰레기 민족으로 취급받았을겁니다

70,80년대 조선족에대한 대우는 완전쓰레기였다고 하는군요(연변가이드 曰)

근데 대한민국이 이렇게 경제개발에 성공하고 선진국대열에 끼니까

조선족도 그만큼의 ,민족덕을 보고 대우가 그나마 개선됬다고 합니다.

말이 길어지고 좀 빗겨나갓는데


무엇이 어찌되었든간에

국민의식,사상,문화,정치체계,집권세력 등등 여러가지 이유에서도

중국과 한국은 전혀 만날수없는존재입니다.

라xx님과 한x님은 괜히 이런곳와서 친중국행위하시다가 욕먹지마시고

조용히나가주시거나, 아니면 조용히 그런생각을 접으시기 바라는 바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486 10-12-30 21:22
   
중화주의는 마약!
중국당국에서도 그것을 이용할 수 밖에 없겠죠. 분열을 막기 위해서라도...

국가가 아바타 상영 줄이고 공자드립할 때. 웃겼음!
rina 10-12-30 21:22
   
어우 100년이나 걸립니까..
좀 더 빨리는 안될까요...
     
스탈린 10-12-30 21:27
   
이내

인데요 ㅋㅋㅋ

많은 학자들은 5년~10년 내라고 보고있습니다

곧 이슬람계도 아마 입장을 밝힐것으로 보고있습니다(위구르가 이슬람계)
          
rina 10-12-30 21:34
   
10년 내 분열되면 진짜 좋겠네요...
아시아 아니 전세계의 평화가 올걸요 ㅋㅋ
총통 11-01-01 21:44
   
모두들 제대로 파악못하고 계신게..우리는 한족왕조인  한, 송, 명 때보다,,  이민족 왕조인 원 , 청 때
오히려 더 대우를 받은편이었읍니다..
한족왕조들이 무력성향이 좀 작구 문치성향이란건 어느정도 인정하지만.  한왕조때는 한반도를
완전 호구취급했었구, 조공이나, 왕의 지위도 매우 낮았읍니다..
,,
우리가 비록침략을 당했지만 원나라때는 몽고다음의 색목인(투르크계열)과 함께 2등민족이엇는데
사실 당시 고려출신문인들은  원나라말만 할줄알면  원제국의 관리로 채용될수있었읍니다.
반면 한족은 철저히 관직을 제한시켰죠. 당시 몽고인이 많아야 30~50만, 한족이 1억이 넘엇으니
고려인 400만은 색목인과 함게 1억 한족들 보다 신분상으로 우위였다고 볼수있죠..
이때 원은 고려왕실과 혼인하는것에 대해 아무런 제약이 없었읍니다.  반명 한족은 아무리 귀족
츨신이라해도 철저히 제외되었죠
..
근데 명이 들어서구(한족) 상황이 바뀝니다. 1억중국인보다 위였던 조선백성들은 하루아침에 아래
에 서게되구,  멸시를 당하죠.. 태종때 명나라 사신이 명공주와 조선 양녕대군 혼인가능성을 언급하
자 태종까자 방방뛰면 황은이 망급합니다 할 정도로 완젼 바라보는 신세가 되었읍니다.
..
근데 청때 들어 오히여 명때보다 조공무역, 왕실에대한 예우가 좀더 개선되었었죠.. 한족정권이
들어설때면 우리민족은 정말 피곤했다는걸 알아야합니다.
 
 
Total 19,9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834
2890 [중국] 대륙파이터들의 쿵푸무쌍 파이팅 (18) 휘투라총통 05-12 4982
2889 [다문화] 퍼킹짱깨맨 실드치고 정부비난 & 짱깨의 번식력 (4) 휘투라총통 05-12 3966
2888 [중국] 대륙의 동물원 (10) 휘투라총통 05-12 4968
2887 [중국] 강제철거 절망한 중국 여성농민, 자살폭탄으로 폭발 (3) 무명씨9 05-12 3104
2886 [기타] 짱깨블로그발견 (8) 자기자신 05-12 3630
2885 [중국] 대륙의 쓰레기들 사회로 나가다! (8) 휘투라총통 05-12 3977
2884 [일본] 일본내 국가별 외국인 범죄율 (4) 애국자연대 05-11 4090
2883 [중국] 성경에 기록된 모세의 기적이 중국에서 재현되다... (1) 야비군 05-11 3224
2882 [중국] 아래 게시물의 닉네임 "shantou"의 정체 (36) 적색츄리닝 05-10 3900
2881 [중국] 중국의 서사군도, 남사군도 침탈 과정 (4) 야비군 05-10 3401
2880 [기타] 한국사는 대륙사였음 (7) 가생이닷켬 05-10 3181
2879 [다문화] 케비에스 백정원 아나운서여~ (3) 내셔널헬쓰 05-10 6321
2878 [중국] 동남아 영토분쟁..동북아는 명암도 못내밀듯 (11) 독설가 05-10 4509
2877 [중국] 재외동포로 위장 입국...중국인 2명 적발 (3) 코치 05-10 2661
2876 [다문화] 이주여성센터 비리 실태 고발(펌) (4) 삼촌왔따 05-10 3025
2875 [다문화] 네이트 다문화기사 검색결과 (1) 삼촌왔따 05-10 3062
2874 [다문화] 다문화를 빨리 없에는 방법 (44) shantou 05-09 3486
2873 [중국] 4개월간 중국인 무비자입국 시행 (8) 적색츄리닝 05-09 2904
2872 [다문화] 영주권으로 변경해주는 전문학교 (3) 적색츄리닝 05-09 2155
2871 [다문화] 빨리 다문화가 없어져서 (2) 마인부우 05-09 2286
2870 [다문화] 2050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의 경제력 (28) 소울메이커 05-08 5347
2869 [다문화] 다문화의 올바른 시각! (5) 앗싸 05-08 2779
2868 [다문화] 지상의 지옥! 다무놔 브라질~ (1) 내셔널헬쓰 05-08 7555
2867 [중국] 중국 조선족의 정체성 (6) 적색츄리닝 05-08 3528
2866 [중국] 자삭 (4) 내셔널헬쓰 05-08 89
2865 [다문화] War in Europe: Part I - Cui bono? (2) 휘투라총통 05-08 2250
2864 [다문화] 집단주의 VS 개방과 경쟁 (8) 독설가 05-08 2402
 <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