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서울에 주재하던 미국기자가 쓴 기사에 첨부되었던 그림이다.
대한제국의 전차를 보고 너무나 신기한 나머지 전차를 뺏어타는 일본군의 모습을 그린것이다.
동학운동 진압 후 안돌아가고 개기던 일본군.
위에 Black & White라고 되있는데 검은옷을 입은 사악한 일본군과
흰옷을 입은 백의민족 한국인을 그렇게 표현한것 같다.>
당시엔 대한제국이 먼저 전차를 개통시킴
그밖에 1년만에 금수강산이 변화는 말그대로 격변의 시기였음
갑오개혁 광무개혁등
무기같은것도 청나라나 일본에서 부러워할정도로
핫한 신무기를 장만했지만
탄알 부족 으로 시망 ㅡ,ㅡ
대한제국의 수도 호칭에 관한것인데, 조선시대처럼 '한양'도 아니고
역사학자들 말처럼 '한성'도 아니라고 본다.
'서울'이지 않았을까? 왜냐면 그 당시 사진이 있는데 ELECTRIC DE SEOUL 이라고 적혀 있다.
또 1899년 7월 뉴욕타임즈에도 Seoul, The capital. 이란 말이 나온다.
그냥 대한제국이 수도는 서울이라고 불렸을듯
머지 마이웨이에서는 왜 경성으로 나온거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