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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26 11:39
[다문화] 하루 일당 13만원.. 용역비 띠고 그럼 115 000 원이다..
 글쓴이 : 내셔널헬쓰
조회 : 11,722  

글쓴이 - 애플맛쏘주


우리 나라에서 건설 일용직으로 산다는것

그 직업을 많이 해본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년동안은 내 직업이엿다.

도둑질 안하고 나뿐일로 돈번거 아니고

배운것 없고 능력이 없어 속칭 노가다를 햇다..

노가다를 하면서 느낀점을 적고자 한다..

정말 힘든 일이다..

어느날은 40Kg 시멘트를 날라야하고

어느날은 먼지 구덩이 속에서 벽을 허물어야하고

어느날은 벽돌을 날라야하고.

정말 하루 일하고 오면 온몸이 다 허물어진다..

손가락하나 까닥 할 힘도읍다.

그래도 소주 한잔에 피로를 물리치면서 담날을 기약한다..

그렇게 일하다가 허리를 다쳐서 이젠 그일마져 못한다.

난 비록 다쳐서 일을 못하지만 용역 사무실에 나가보면 그새벽에

나이 많이 드신 아저씨부터 알바하는 대학생까지 천차만별이다

개인마다 사정이 잇어서 나왓겟지만 나와서 보면 더 비참해진다..

대학생을 학비 벌러 나이드신분들은 자식들 먹여 살리려 그 새벽단잠을 뿌리치고 나온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더욱 어렵다..

아침부터 조선족이 베트남이 러시안이나 우즈벡 인종 전시장이다.

한국사람들 일하기도 자리가 없는데 외국쓰레기까지 일하러 나왓다..

밑의 사진처럼 내 아는 형님도 철근기능공이다..

하루 일당 13만원.. 용역비 띠고 그럼 115 000 원이다..

이거 몇년전부터 저 돈이다..

한국사람들이 힘든일 더러운일 안한다고 생각하는 저 높은곳에 있는 병ㅅ들때문이다

지들이 못하면 안한다고 인건비 싼 딴 나라 잡종들을 들여와 이젠 그나마도 벌어 먹기 힘들다

그사람들과 경쟁하려면 일당이 저절로 내려간다

이젠 솔직히 말해보자..

난 외국인 혐오증환자(제노포비아 )도 아니다..

그들도 인간이다

내가 그들을 싫어할 이유는 없다

난 그들을 싫어 하는게 아니다 원인제공을 한 정치권이 싫을뿐이다

그들은 돌려보내야 한다 일정기간이 지나면 바로 보내야 한다

그걸 지금 못하고 잇는 정부가 싫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 서민은 서서히 죽어 갈것이다..

힘이 없어서 서서히 죽어가는것이다.

불체자만 잡아들여 보내도 조금은 숨돌릴수가 잇다.

불체자 단속 보다는 자국민 단속 먼저하는 경찰과

자국민이 당하는데 수수방관만 하는 정부가 싫을뿐이다..

우리 서민들이 왜 3D 업종에 일을 안한다고 생각하는가??

새벽 청소하시는분들 30명 뽑는데 지원자 얼마나 오나 확인해봐라..

지하철 청소하는 아줌마들 확인해봐라..

그일에 맞는 월급과 정당한 일자리만 보장해준다면 안하겟는가??

외국의 경우를 보자..

우선 아래 캡처본을 보고 가자


자국인 죽일려고 외국인 들이는 나라는 이 겁나게 자랑스런 대한민국일뿐일꺼다 (잠깐~~ 열받아서 담배 한대 빨고 )

생각할수록 열받으니 차가운 냉수도 한잔 빨고 하자~~

위에 사진속의 상황이 나혼자 만의 상황은 아니다..

여러분 모두의 상황이지.. 잠깐 ( 담배물고 자판치다 연기가 눈에 들갓넹..ㅠㅠ 눈물난당 덴장)

제발 부탁좀 합시다..불법체류자 잡아들여 보내고 한국 서민들 먹고 살게

외래종수입 그만 합시다!!!! 눈물이 앞을가리넹..(담배연기때문에)

정치 하시는 모든분들 외국산이 무조건 좋은것은 아님니다..

국산이 좋은것임니다..

왜 우리나라가 xx률이 높은줄 아십니까???

먹고 살기 점점 힘에 부치니 그러는겁니다..

xx률 높다고 티비 나와서 z랄들 떨지 마시고 골프치러 외국 겨 다니지 마시고

국산품 애용합시다~~ 머 그렇다고 내가 애국자는 아님다...

그저 그렇고 그런 떠드나 마나한눔의 넋두리 엿습다..

일반 서민들이 화나면 나라 디집힙니다...

우리도 폭동도 할줄 알고 웬만한 사람들 군대도 갓다왓고

그래도 참는게 왜 그런줄아십니까??

당신들이 잘나서도 아니고 서민들이 못나서도 아님니다..

우리 국민들 넘 착해서 그럼니다..

넘 순한 양 같아서 그럼니다..

착한사람이 한번 디집어 지면 어떻게 되는줄 아심니까??

그거 겁내 무서운 일입니다..

공권력?? 맨~~ 검은 돈이나 받아 쳐먹는 공권력??

개 한테나 줘버리십시요..

우리집 똥개가 더 잘할듯싶네요...

어느 싸이트서도 다문화 초딩이 울나라 쪽팔리답니다..

당신들 그런 대접 받는 나라의 높으신 양반들입니다..

그래도 못 퍼줘서 난리지~~ 그런돈 개나 줘바라~ 개는 잡아 먹기라도 하지~

우리 국민은 오웬춘 이름이 맞나?? 저 벼락마자 죽일 눔은 아니란거죠~

불만 잇으면 나 고소하쇼~~ 징역 살아줄께~ 아니면 죽이든가~ 머 어차피 살기도 싫고~~

나 쫌 죽여주쇼~

어떤 미친눔의 넋두리 엿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높은 양반한테 한소리 아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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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장 12-05-26 12:14
   
imf전에는 노가다 숙련공 하루에 16만원~18만원까지줬죠
     
내셔널헬쓰 12-05-26 12:24
   
imf..
그러니까 10여년 전보다 임금이 더 떨어진 상황~
족같은 다무놔!!
고투헬 다무놔주의자들, 옹호자들, 매매혼 한 쉬키들..
나가라쟈 12-05-26 13:27
   
이 내용은 저도 오래전부터 주장해왔던건데...이걸 사람들이 모르더군요.
현재 한국 사회 밑바닥은 허물어지기 일보 직전이라고 봅니다. 접근장벽이 없고 특별한 기술도
필요없고 자본도 필요없는 노가다등 단순 일용직들이 원가절감이라는 명분하에 싼 외국인들로
대체되고 있죠. 이런 현상은 속칭 노가다뿐 아니라 음식점 주방보조, 모텔방청소 심지어 노래방 및
유흥업소 여종업원에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단순작업엔 국적이 필요없죠. 때문에 한국사회
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한국 국민들이 저임금으로 밀고 들어오는 외국인에게 밀려날수밖에 없는겁니다.
이걸 정부나 사회에서 인지하고 보호해야 하는데 재벌 논리나 멍청한 온정주의 시선으로만 접근하니
갈수록 상황이 악화가 되는겁니다.

또한 싼임금 따먹으려고 중국갔던 기업가들이 중국쪽 임금이 올라가니 유턴한다는데 이거 또한
좋아할게 아닙니다. 이놈들이 한국에 들어오면 한국 임금에 맞춰 줘야 되는데 중국에서 하던짓을
그대로 한국에 적용해서 단가 후려치고 저임금으로 장사하려고 혈안이 돼있죠. 물론 이 먹이사슬의
최상층부엔 국격을 높인다고 칭송받는 재벌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다문화나 사회부조리의 끝엔 재벌이 있고 이 재벌을 개혁하고
한국 사회를 질식시키고 있는 인간성없는 경제논리를 참수하기전엔 답이 안나올겁니다.
그러지말어 12-05-26 13:52
   
저희 회사도 양산 파트는 용병들을 쓰는데 우즈벡 (고려인), 태국 용병을 주로 써요 ㅎㅎ 근데 이 애들이 한달에 보통 230 정도 받아가거든요 뭐 한달에 2~3번 정도 쉬고 주야 돌고요 , 근데 이 애들 한다는 말이...월급이 너무 적데요 ㅋㅋㅋㅋ 용병들도 230정도 월급이 적다는데...뭐 말 다한거죠 ...
알바곰 12-05-26 14:41
   
용역일당이라하면 철근기능공임금이 아니라 잡부 일당이 기준이 되어야할듯.
현재 잡부 일당은 8만원임.
9만원하는데도 있으나 8만원짜리 인력사무소 때문에 발리고있음.
일비 빼고, 차비 빼고, 심하면 아침  밥값까지 빼면 하루6만원 벌이임.
KKIRIN 12-05-26 14:43
   
잡설입니다.

이젠 가능하면 산업기능요원을 써야죠.
배정 인원이 워낙 적어서 그렇지 생산단가 줄이기 최고입니다.
일명 최저임금 장기근속노예죠.
물론 1년 지나면 이직의 자유가 있으나...
그것도 회사의 승낙이 없으면 옮기지도 못하고, 열 받는다고 잠수타면 무단 결근 7일인가?
이러면 바로 군대 보낼 수도 있거든요.

현역은 군대 안가려고 기를 쓰고 산업기능요원하려고 하는데,
보충역 즉, 공익 대상들은 조금만 힘들어도 안하려고 하죠.
돌무더기 12-05-26 15:08
   
정부나 기업체에서 하는말이
젊은이들이 힘들고 어려운일을 안하려고해서 외노자 들인다고 헛소리를 하죠
제발 적정 임금이나 주고 그런 헛소리 좀 했으면 하는데요
웅크린하늘 12-05-26 16:28
   
ㅡ,.ㅡ 알바로 아파트 건설현장 잠시 일했었는데 경력 20년 목수분 왈 "내복값 3배 오르는동안 인건비 동결" 과거에는 일은 고되도 월급받고 공장다니는거보다 나았는데 지금은 공장이나 다닐걸이라고 후회한다는~
동동주 12-05-26 22:04
   
저도 노가다 목수를 한달 했었는데 그때 팀장이 자기랑 같이 경기도 올라가자고 했었죠
전 가기 싫다고 했습니다 공장에서 쉴거 다 쉬고 일하며 버는 거랑 노가다 힘들게 해서 버는거
한달이 아닌 1년으로 대충 계산하니 답이 나오죠 회사야 쉬어도 빨간 날이면 돈이
나오지만 노가다는 그런거 없으니 그리고 그리고 전 소개소 안 통하고
바로 노가다 현장 가서 여기 일할거 없냐고 물어보고 구한거라 일단 떼는거 없이 다 받았어요
당시 7만원 근데 거기서 일하는 할머니 할아버지 불 피우고 쓰레기 줍는거 하는데
일단 7만원 이었어요;;;;; 젠장 나 뭐한거냐....
어느 덧 10년이나 지난 이야기네요
한번식 그 아파트 지나가면 우스게로 저거 내가 지었다 라고 이야기 하곤 한다는,.....
동동주 12-05-26 22:10
   
그리고 공장도 한 회사에서 오래 일한 외국애들은 기술 좋아요
그래서 내국인과 월급 별 차이도 없습니다
즉 지금은 기술직도 외국인들이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야 돈 많이 주면 옮기면 그만이긴 하지만 기술가진 외국인들이 이젠 많기 때문에
앞으로 공장에서 기술직도 외국근로자와 경쟁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전 국내인 쓸려고 회사에 이야기 했지만 거절당했어요
회사에서 한다는 말이 여기 외국인 하나 있는데 정말 일 잘한다 A급이다 라면서
월급도 적게 책정하더군요 개인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들어갔지만
참~ 기분 더럽죠
가샣이 12-05-26 23:04
   
한국이 xx율1위인 것은 이런 저임금정책때문입니다. 외노자불러다 소외계층일자리 까지 빼앗으니 xx할 수밖에 없습니다.
qndrnrqn 12-05-27 12: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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