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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26 08:31
[기타] 한민족이 남미 아즈텍문명을 건설 - 손성태교수
 글쓴이 : 가샣이
조회 : 10,066  

스페인어전공 언어학자인 손성태 교수는 언어문화의 비교분석 결과 부여의 멸망과 820년경 발해의 멸망이후 두차례에 걸쳐 유민들이 북쪽으로 이주해 베링해를 건너 멕시코에 왔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미대륙의 원주민들은 몽골로이드가 빙하기 이후 아시아에서 건너간 것이라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문명을 세웠던 아즈텍과 그 피라미드는 가장 강력했던 문명의 힘을 지금도 과시하고 있고, 심지어는 지금의 강대국인 미국이 세운 그 어떤 건축물보다도 큽니다. 

그런데 이 아즈텍 문명을 세운 사람들이 어디에서 온사람들인지 미스테리였습니다. 당시 멕시코 원주민들에게는 아즈텍사람들이 외래민족이었기 때문에 숱한 전쟁을 치루고 물리치려했지만 결국 정복당하고 피라미드건설에 동원되는 신세로 전락합니다. 아즈텍 문명은 15세기에 번성해서 피라미드도 이때 지어졌습니다. 우리의 조선초기에 해당하는 문명입니다. 

몽골로이드가 1만년전 빙하기때 미대륙에 건너간 후 왜 1만년동안 아즈텍과 같은 발전된 문명을 만들지 못했는지, 그리고 왜 15세기에 와서야 갑작스럽게 거대피라미드와 함께 아즈텍이라는 거대문명이 건설됐는지, 아즈텍문명을 건설한 사람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오랜 미스테리였습니다. 

손성태교수의 고리족과 발해유민 아즈텍문명 건설설은 불과 1200년전에 한민족이 미대륙으로 이주했다는 설로, 아시아 몽골로이드의 이주가 1만년전뿐 아니라 최근까지 계속됐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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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샣이 12-05-26 08:34
   
     
내셔널헬쓰 12-05-26 13:19
   
coo2.net 안떠요
          
가샣이 12-05-28 00:49
   
집돌이 12-05-26 08:36
   
지...
가샣이 12-05-26 08:36
   
식민빠들이 또 와서 환빠환빠거리며 설치겠죠
가샣이 12-05-26 08:40
   
아스텍Aztec 문명을 건설한 주체는 한민족:
http://www.jsd.or.kr/research/community.php?mid=20&r=view&uid=236
fuckengel 12-05-26 08:40
   
글쎄 저게 사실이라도 한민족이 아니라 고통조상에서  한민족,만주,몽골,아즈텍으로 후손들이
갈라져 나갔다고 해야 과학적으로 말이되지..너무 오글거리네,,
     
내셔널헬쓰 12-05-26 13:19
   
ㅎㅎㅎ 맞습니다.
울루룰루 12-05-26 08:59
   
한심하네..
윗 분 말처럼 한미족이라기보다는 유목민족이라 해야 맞고 저 사이코처럼 따지고 들면 모든 문명은 아프리카가 시작이고
더 따지고 들면 단세포고 더 따지고 들면 원자겠네...이러다 빅뱅까지 나오겠네..
똘아이...
     
내셔널헬쓰 12-05-26 13:30
   
그건 너무 지나침. 사실 북반구 그러니까 시베리아와 우리는 많은 공통점이 있음. 심지어는 유럽어 특히 게르만 노르만어와도 공통점이 좀 있음.

반대로 아프리카에서 중국까지 이어지는 공통점도 있음.

저 교수가 우리민족으로 한정을 해서 문제지. 영 틀린 설은 아님.
걍놀자 12-05-27 16:04
   
통설은 통설로 끝내야지 거기에 살을 붙이는 순간 국수주의적인 이론이 됩니다. 이건 학문 발전에 방해만 되는거죠. 논란만 불러일으키는 이런 설들은 개인 생각으로 취부해야됩니다.
토박이 12-05-29 22:12
   
맨하탄 어원은 우리말 많은땅 입니다. 옛 부여인 들이 축지(춥지)반도를 거쳐 아메리카로 이동 정착해 살던 인디언의 말입니다. 많은땅>>맨하탄, 아버지>>아파치 등 유사한 생활풍습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XL9irt0uN8Y
우연히 한류 동영상을 보다가 손교수의 강의 내용과 일치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러시아 사하공화국의 한류 에서보면 비슷한 풍습과 언어가 남아 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3:30 ~

● 아메리카 인디언

15000~6000년전 구환 또는 구이족의 한 갈래가 얼어붙은 베링 해협을 건너 알래스카를 거쳐 남, 북 아메리카 대륙에 정착했다고 재야 사학계에서 추정.

● 서적

영국 '대영백과사전'- 멕시코에 있는 마야 문명이 "한민족"과 같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영문판 '의학대사전'- 아시아인들이 미주로 이주한 것이 아메리칸 인디언의 기원이라 기술되어 있습니다.

● 공통점

◀ 언어

인디언어 : 주어 + 목적어 + 동사

(만주어, 몽골어, 퉁구스어, 에스키모어, 터키어, 일본어, 우즈벡어 등과 같이 한국어와 어순 동일)

* 구체적인 유사 단어 모음 (인디언 - 우리말)

* 그네 - 그네                        * 꽃신 - 코신
* 낫 - 낫                            * 여자 - 가시나 또는 딸                         
* 신주 - 신즈                        * 지붕 - 덮이
* 헛간- 허갠                          * 막히신  나막신                 
* 여보시오 - 보시오                  * 이쁘다 - 이쁘나                   
* 마을 - 리                          * 많은땅 - 맨하탄
* 아버지 - 아파치                    * 나 - 나, 노이, 누이

* 유사한 문물, 풍습등

* 한국과 인디언 모두 물동이를 이고 다니며, 도자기, 꼬막단지, 맷돌, 팽이, 물레, 베틀, 물두레박 사용
* 나무를 묶는 것을 '다바리'(다발의 경상도 방언)라고 하는 것도 같음
* 같은 놀이 풍습인 자치기, 실뜨기, 윷놀이, 고누 등을 함
* 새를 쫓을 때 짚으로 꼬아 만든 새끼를 휘휘 돌려서 새를 쫓는 소리가 우리의 풍속과 같음
* 멕시코와 남미 안데스 산맥 원주민에게서 윷놀이가 발견(현재 아리조나 대학 박물관에 보관)
* 북미에서 오래 전 오리건 주에서 짚신 75켤레가 발견됨(9000~10000년 전의 것으로 당시 베링 해협을
  건너갈 때 가지고 갔던 우리  선조들의 유품이 아닌가 추정하는 학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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