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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29 18:13
중국을 어떻게 믿을수가 있을까?
 글쓴이 : ㄹㅇㄴ
조회 : 5,351  

이번 중국어선 충돌사건만 봐도 그렇지만 중국이 믿는건 외교가 아닌 강한중국이라는 신념아래
이해 당사국을 완전 무시하고 앞뒤 가리지도 않으며 무조건적인 자국승리에 도취하고 있죠.

자 중국을 못 믿겠는 두가지 예만 간단히 들어봅시다.

현재 중국이 자국해군을 파견하고 있는 남사군도가 누구 땅인지는 아시나요?
그게 대부분이 필리핀 땅과 해역이며 일부 말레이시아 등등 동남아 국가들의 땅이었습니다.
중국은 그 남사군도와는 하등의 상관이 없는 상황이었죠. 근데 필리핀에서 미군이 전면 철
수하면서 중국이 남사군도를 무력으로 점령 되려 필리핀 말레이시아등 동남아 국가들을 향
해 수시로 협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전쟁시 북베트남군과 베트콩들의 대부분 무기지원은 같은 공산동맹국가인 중국이 했죠.
소비에트 연방은 작전에 협력할 영관급지휘관들과 그 외 많은 인적자원을 제공했고요. 헌데 베
트남전이 끝나자마자 북베트남의 핵심전력사단들이 캄보디아에 나가있는 상황을 틈타 중국은
수개사단의 무력을 이용해서 베트남의 3개 시가지를 점령해 버립니다. 베트남으로서는 잠시 집
을 비운틈을 타서 제일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총칼로 무장하고 내 집을 털러 들어온 거죠.
이에 분노한 호치민이 캄보디아에 나가있던 핵심사단들을 전부 중국과의 접경지역으로 돌리고
대대적인 탈환작전에 들어가죠. 중국은 한심하게도 베트남 사단들과 붙기전에 승리감에 도취하
기도 전에 민병대라 할 수 있는 베트콩들에 밀려서 다시 후퇴하게 되죠. 이 과정에서 베트콩들에
의해 중국의 최신사단이 전멸하는 수모도 당하게 됩니다. 중국으로서는 진퇴양난. 쉽게 보고 들
어왔는데 실전경험이 풍부한 베트남 정규군은 물론 베트콩민병대에게 조차 사단이 털리는 어이
없는 일도 생기거니와 도망나오느라 대량의 중국군 포로들이 베트남에게 남겨지게 되죠.
여기서 소비에트 연방이 중국에게 전문을 보냅니다.
 더 이상의 침략이 있을 시 우리 붉은군대가 베트남을 대신하여 참전하게 될것.
이라는 짧막한 문구였죠. 이에 중국은 와들와들 떨면서 정신적 승리 라고 표현하며 베트남국경
에서 철수하죠.

이 외에도 참 많네요. 몽골과 티벳등등 또 우수리강에서 소비에트 군대하고 한판 뜬거 하며......

중국이 베트남을 침략했던건 그러니까 같은 공산동맹을 공산동맹이 침략했다는 건 정말 웃기는
일이죠. 민주동맹으로 치면 2차대전 끝나자 마자 영국이 프랑스를 쳤다는 정도일까요?

대체 뭘 보고 중국을 믿어야 하는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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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a 10-12-29 18:22
   
중국은 지네 형님인 러시아와도 영토분쟁을 하는데
아주 위아래가 없고
일제보다도 더 독한 놈들이죠.
근데 어떻게 믿으라는 건지 하 참..
     
라텍스 10-12-29 21:00
   
한국은 형님국가와 위아래가 있군요.정말 사대주의라는 대명제에 있어서 모범국가입니다..한국을 동생국가로 임명함.......
          
짱개척살 10-12-29 21:09
   
분노한 짱개 발악을 시도하다 ㅋㅋ
          
rina 10-12-29 21:17
   
그럼 중국은 왜 한국에게 동생보다도 못한 취급을 하려 합니까?
중국은 북한을 동등한 지위로 생각합니까?
          
밤남자 11-01-03 07:21
   
하하,유모아적이네.
대포 10-12-29 18:24
   
믿을게 없어서 중국을 믿어요?ㅋㅋ
     
라텍스 10-12-29 21:01
   
그럼 누굴믿어요 우리자신? 그러나 우리는 홀로 존제하지않습니다..
          
ㅁㅇㄹ 10-12-29 21:10
   
우리자신(x)

젖족짱개(ㅇ)
          
rina 10-12-29 21:25
   
중국을 믿을 필요는 없죠.
10-12-29 18:54
   
중국신용도 = 북한신용도 인데 중국을 믿으라니...
중국이 지금까지 해온 짓을 보면 절대 믿을 수 없죠.

근데 중국애들이 주장하는거 보면 미국을 버리고 중국을 믿으라고 하는데 뭘보고 중국을 믿습니까?
중국을 믿게끔 하려면 적어도 소수민족 독립 해방시키고 만주 정도는 한국에 떼어주고 믿으라고 해도 믿을까 말까인데...

그리고 중국은 훨씬 믿을 만한 미국도 못믿으면서 (자기도 남을 못믿으면서) 남보고 자기를 믿으라는게 말이 됩니까?
10-12-29 18:59
   
또 웃긴게

미국을 따르면 악이고, 중국을 따르면 선입니까?

보통 이슬람을 제외한 대부분의 다른 국가에서는 그 반대로 생각할텐데요.

중국은 악 중에서도 악이죠. 세계 대부분의 사형수가 중국에서 나오고, 대부분의 오염물질이 중국에서 나오고, 심심하면 주변나라를 힘으로 억누르려고 하고 협박하죠.

주변나라를 모두 자기네 땅으로 아는 신기한 족속입니다.

게다가 자기네 땅인걸 정당화 하기 위해 노예가 주인인척 하고 조상님 바꿔치기까지 하죠.

중국인이 원나라 영역을 자기네 땅이었다고 우기는건 인도인이 대영제국 영토가 자기네 땅이었다고 우기는것과 같습니다.
     
라텍스 10-12-29 20:58
   
이말만 하겠습니다...악과 선은 정확한 규정이 없다고 여겨집니다 때로 악은 강력합니다 악은 악을 불러오고 악으로 통해 멸망하며 정의 비로서 그위에 선이 나타나는 거죠..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것은 우리의 선악의 시작을 개인적인 도덕이나 윤리관을 뛰어넘어 역사에서 우리가 어리석었던 일들 순진무구, 어리석음들을 생각해 볼때 악의 생리를 알며 그 와중에 악에 굴복하여도 정의는 승리하는 지혜와 인내심을 고양해야 한다 말씀만 드립니다.
          
ㅋㅋ 10-12-29 21:10
   
악=중국

이런걸 말하는거겠징? ㅋㅋ
          
rina 10-12-29 21:20
   
자꾸 선과 악을 얘기하시는데
국제관계가 선과 악이 아주 없을 수는 없겠지만
단지 선과 악으로만 이루어지진 않죠.
경제적이익을 따져야 하는데
전세계 왕따인 중국과 손을 잡는게 경제적 이익이 큽니까?
미국, 유럽 등 나머지 국가들과 손을 잡는게 경제적 이익이 큽니까?
          
ㅁㄴㅇ 10-12-30 04:32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습니다.
오직 영원한 이익이지요.

그러니까 닥쳐, ㅅㅂ 짱개
          
ll 10-12-30 10:19
   
악과 선의 규정도 없는데, 무엇이 악이고 무엇이 선인가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으로 필요에 따라 갖다 붙이면 끝이네요.

말장난에 불과한거죠.
ㅋㅋ 10-12-29 19:37
   
신을 안믿는다만

만약 사탄이 다스리는 나라가 있다면

그건 중국일거다
라텍스 10-12-29 20:50
   
베트남은 일단 프랑스가 물러남에 따라 공백이 생겼습니다 베트남 집권층은 무능했으며 상당히 부패했죠 프랑스에서 교육받은 호치민 이라는 사람은 사회주의자였습니다 프랑스가 남겨 놓은 유산들 제국주의적 유산과 부패한 관리들을 척결하고, 외세가 아닌 베트남 국민들의 자주적인 권리를 찻자 는데 남 베트남 과 싸웠습니다 미국은 베트남이 공산화 되는 것을 싫어 했습니다...중국의 영향력이 미친니까요 그래서 참전했습니다 그러나 베트남 국민은 호치민을 선택했으며 사회주의를 택했습니다..미국이 염려한 중국의 영향력은 없었습니다 호치민은 베트남 민족주이자 였으며, 미국과 전쟁중의 마오에게 무기만을 혜택받았을 뿐 자주적 노선을 걸었습니다, 미국이 참여한 캄보디아 침략 아실 것입니다..마오주의 폴 보트를 지원한 미국이야말로 킬링필드의 주범 입니다..세계역사적 큰 사건을 우리의 이데올로기적 사건의 시각으로보면 모든 일들은 하나의 헤프닝으로만 보일뿐입니다 크게좀 보십시여.
     
rina 10-12-29 21:23
   
베트남 집권층은 참으로 무능했지요.
간첩들을 색출해서 발본색원했어야 했는데 그걸 하지 못했으니 말입니다.
베트남사람들은 사회주의를 택해서
적화통일 이후 많은 사람들이 보트피플로 전락했습니까?
그당시 바다에서 죽어나간 사람들만 몇명인지 아십니까?
그리고 베트남이 중국 싫어하는 건 잘 아실텐데요?
          
라텍스 10-12-29 21:35
   
보트피플은 생각 하시더라도 베트남 국민의 자주적 자긍심은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현재 베트남 국민은 호치민을 존경하며 교과서에도 배웁니다...보트피플이나 간첩이라는 것은 철의 냉전시대의 미국 이데올로기의 산물입니다
우리가 베트남 국민이 선택한 체제나 국민적 자긍심 성격까진 평가할수는 없다 생각합니다.
               
rina 10-12-29 21:55
   
베트남 패망직전 당시 시민들을 선동하던 학생, 교수 세력들은
베트남 패망의 일등공신인데
적화통일이후 대부분 척살당했지요.
우리는 이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10-12-29 21:11
   
걍 짱개 사절이라니깐

왜 짱개들은 한국사이트에서 설칠까?

니가 짱개가 아니라면

마오쩌둥 개1새끼!

중국공산당 개1새끼! 해봐~
     
밤남자 11-01-03 07:30
   
바보눔,배운것없어?함부러똥쏴?
ㄹㄹ 10-12-29 21:47
   
강한 중국이라.......풉

이번 어선 충돌 사건으로 중국은 또 우메한 인민들을 선동하기 위해 중국의 선원들이 잘못한것을 알면서도 한국의 법체계에서 수사 받는 그들을 중국으로 데려와서 선전용으로 잘 써먹었지......
하지만 한국에도 뭔가 내줘야 했던 중국...1년동안 부당하게 감금했던 한국의 정보요원 모소령을 석방해야했던거지.....그것도 제대로 보내주기 싫어서 잡범들하고 썩어서 보내면서 중국의 우메한 인민을 속였지.....

이게 강한 중국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
     
ㄹㄹ 10-12-29 21:53
   
진짜 비열하다 못해 치졸한 중국이지.....라텍스 현실을 알게 되면 형한테 연락해라 ...
 접시물에 코 박게 접시 빌려줄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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