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0-12-28 23:29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글쓴이 : ㄹㅇㄴ
조회 : 6,841  

중국은 일당독재 사회주의 국가이지 절대로 공산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사회주의가 성공하여 공정한 재분배가 이루어지고 누구나 평등하며 그 사회주의가 발전하여

이상향인 공산주의로 발전하는 것이지. 중국을 공산주의라고 할 수는 없지요. 독재국가가 맞겠

군요.

소비에트 연방이 무너지고 그 안의 사회주의 지식인들은 말합니다. 우리의 사회주의 혁명은

실패했다. 라고요. 소비에트 연방이 원했던것 그것이 바로 공산주의로의 발전이었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정확하게 사회주의를 실현한다던 소비에트 연방마저 이상향인 공산주의에는

접근도 못해보고 혁명실패를 인정하게 됐죠.

현 중국의 상황을 볼까요? 누구나 다 부의 재분배를 받고 있습니까? 누구나 다 평등합니까?

누구나 다 똑같은 법의 보호를 받고 누구나 다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국가가 책임져 주고 있

습니까?

현 중국의 상황은 사회주의에 약간의 자본주의를 짬뽕시킨 이도 저도 아닌 잡탕일 뿐이죠.

게다가 일당독재 체제로서 북한과는 달리 세습만 없을 뿐이지 그다지 틀리지도 않는 50보 100

보의 상황이죠.

사회주의 혁명을 완수하여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계급도 신분도 그 어떠한 차별도 존재하지

않죠. 현 중국이 그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요.

그리고 중국의 그 바보같은 생각도 버려야죠. 중국 생각대로면 냉전시에 사회주의의 소비에트

연방이 민주주의인 미국의 슈퍼파워에 통합되는게 합당하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중화? 중화를 말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아는게 좋을 거 같군요.

옛 말에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고 했습니다. 하긴 아큐가 이 뜻을 이해나 할런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0- 10-12-29 00:10
   
중국은 그런 생각 가지고있지않습니다. -0-

시장경제체제를 받아들이는순간 중국은 다 포기한겁니다.

지금 중국은  단일당 자본주의 체제입니다. 초기 일본과 같은 구조입니다.

중국은 오히려 자랑스러워하고있고 북한한테 시장개방하라고 압박까지 하는정도입니다.

이미 공산주의의 염원같은건 없습니다.  오직 실리만 추구하는 베이징 경제학자들이 공산당에 다수있습니다.
ㅋㅋ 10-12-29 01:11
   
중국은 그냥 공산귀족들이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중국 재벌 중에 90% 이상이 공산당 친인척입니다.

중국에선 꽌시가 중요하기 때문에 공산당 간부 친인척이 아니면 사업하기 쉽지 않습니다.

상위 1%가 90%의 부를 장악하고 있는 나라가 중국이죠.

우매한 중공민들은 중국부자가 한국인보다 많다고 자랑하는데 그건 과장된거고
(한국인보다 많으면 중국 GDP는 미국의 몇배 되어야 합니다.)

공산당간부 친인척들에게만 해당되는거라 좋아할것도 못되죠.

거리에 거지가 넘쳐나는데도 공산당 간부 친인척들은 잘먹고 잘산다고 자랑하는게 중국이죠.
ㅇㅇㅇ 10-12-29 01:28
   
사회주의는 생산수단이 사회의 소유라는 개념이고...
자본주의는 생산수단이 자본가의 소유라는 개념임...

공산주의는 생산수단이 공산당의 소유라는 개념임...
자본주의경제학자들이 냉전시대에 사회주의를 까려고 만든이름으로 한마디로 공산당이 다 해처먹는다는 비아냥임...

공동생산 공동분배한다는건 공산당의 구호일뿐 공산주의가 아님...
오잉 10-12-29 03:21
   
중국에 부자가 많다는건 부자 기준이 틀려서 그래 우리가 10억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 한다면 중국은 1000만원만 있으면 부자라고 분류 시키는거야. 그래서 한국 인구보다 많다고 개소리하는 거지
     
rina 10-12-29 03:22
   
하기사..한국에서 천만원이랑 중국에서 천만원이랑
급이 다르긴하죠 ㅋㅋ
 
 
Total 19,9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3795
2777 [다문화] 어느 인권단체의 논리 (5) 진실을향해 04-28 2696
2776 [다문화] 외국인노동자 진실을향해 04-28 2299
2775 [다문화] 도와주세요 친구랑 불체자 관련해서 논쟁 붙었습니… (10) 상용로그 04-28 2629
2774 [중국] 연변짱개들을 척살할 단체가 필요합니다 (16) 초행 04-28 2756
2773 [다문화] [단독]옌볜 산부인과 약사 집에 갔더니 냉동고서 태… (1) 삼촌왔따 04-28 3025
2772 [다문화] "서양인님아~ 한국인의 단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7) 내셔널헬쓰 04-28 5373
2771 [중국] 오원춘 사건을 보는 시차를 둔 몇 개의 다른 눈 감방친구 04-28 4267
2770 [다문화] 중국 불법체류자 (3) 진실을향해 04-28 2626
2769 [다문화] 우리모두 이주민이다 (2) 진실을향해 04-28 2671
2768 [다문화] 다문화정책 문제점의 핵심 (4) 진실을향해 04-28 4073
2767 [다문화] 많은 것을 말해주는 사진 한 장!! (16) 내셔널헬쓰 04-28 2869
2766 [다문화] [기타] ▶◀ 수원 잔혹사건 발발 27일째.. (4) 월하낭인 04-27 2361
2765 [다문화] 주목받지 못한 외국인범죄 (1) 적색츄리닝 04-27 2444
2764 [다문화] 21세기 신분제도. (2) 블루이글스 04-27 3756
2763 [다문화]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 및 혜택의 실태 (2) 어리별이 04-27 2553
2762 [중국] 조선족 많이 거주하는곳에 경찰의 힘을 더 실어줘야 … (3) 샤이르노 04-27 3861
2761 [기타] 조정래라며 본인이 작가라는 자가 이런글을 올렸네… (2) 긍게유 04-27 2727
2760 [다문화] 국민 10명중에 6명은 사회구조탓 (2) 진실을향해 04-27 2324
2759 [다문화] 새로운과목이 채택 되나봅니다 (7) 진실을향해 04-27 2514
2758 [다문화] 여러분들 오늘의 다문화 정책 (1) 진실을향해 04-27 2283
2757 [다문화] 네이버를 점령한 조선족 마인드... (12) 블루이글스 04-27 3025
2756 [다문화] 불체자 시위대 요구사항 (25) 자유종 04-27 3039
2755 [다문화] 저기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7) 진실을향해 04-27 2337
2754 [다문화] 다문화 무슨 이유로 다들 반대하는거죠 ??? (115) 진실을향해 04-27 3392
2753 [다문화] sbs 항의좀합시다 (9) 진실을향해 04-27 2718
2752 [다문화] 불쌍한 외노자? 딱한처지 ? (5) 삼겹살 04-26 2450
2751 [기타] 얼마전에 일본관광객 폭행했다는 사람을 봤는데.. (11) 미소나무 04-26 3034
 <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