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0-12-28 23:29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글쓴이 : ㄹㅇㄴ
조회 : 6,852  

중국은 일당독재 사회주의 국가이지 절대로 공산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사회주의가 성공하여 공정한 재분배가 이루어지고 누구나 평등하며 그 사회주의가 발전하여

이상향인 공산주의로 발전하는 것이지. 중국을 공산주의라고 할 수는 없지요. 독재국가가 맞겠

군요.

소비에트 연방이 무너지고 그 안의 사회주의 지식인들은 말합니다. 우리의 사회주의 혁명은

실패했다. 라고요. 소비에트 연방이 원했던것 그것이 바로 공산주의로의 발전이었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정확하게 사회주의를 실현한다던 소비에트 연방마저 이상향인 공산주의에는

접근도 못해보고 혁명실패를 인정하게 됐죠.

현 중국의 상황을 볼까요? 누구나 다 부의 재분배를 받고 있습니까? 누구나 다 평등합니까?

누구나 다 똑같은 법의 보호를 받고 누구나 다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국가가 책임져 주고 있

습니까?

현 중국의 상황은 사회주의에 약간의 자본주의를 짬뽕시킨 이도 저도 아닌 잡탕일 뿐이죠.

게다가 일당독재 체제로서 북한과는 달리 세습만 없을 뿐이지 그다지 틀리지도 않는 50보 100

보의 상황이죠.

사회주의 혁명을 완수하여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계급도 신분도 그 어떠한 차별도 존재하지

않죠. 현 중국이 그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요.

그리고 중국의 그 바보같은 생각도 버려야죠. 중국 생각대로면 냉전시에 사회주의의 소비에트

연방이 민주주의인 미국의 슈퍼파워에 통합되는게 합당하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중화? 중화를 말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아는게 좋을 거 같군요.

옛 말에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고 했습니다. 하긴 아큐가 이 뜻을 이해나 할런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0- 10-12-29 00:10
   
중국은 그런 생각 가지고있지않습니다. -0-

시장경제체제를 받아들이는순간 중국은 다 포기한겁니다.

지금 중국은  단일당 자본주의 체제입니다. 초기 일본과 같은 구조입니다.

중국은 오히려 자랑스러워하고있고 북한한테 시장개방하라고 압박까지 하는정도입니다.

이미 공산주의의 염원같은건 없습니다.  오직 실리만 추구하는 베이징 경제학자들이 공산당에 다수있습니다.
ㅋㅋ 10-12-29 01:11
   
중국은 그냥 공산귀족들이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중국 재벌 중에 90% 이상이 공산당 친인척입니다.

중국에선 꽌시가 중요하기 때문에 공산당 간부 친인척이 아니면 사업하기 쉽지 않습니다.

상위 1%가 90%의 부를 장악하고 있는 나라가 중국이죠.

우매한 중공민들은 중국부자가 한국인보다 많다고 자랑하는데 그건 과장된거고
(한국인보다 많으면 중국 GDP는 미국의 몇배 되어야 합니다.)

공산당간부 친인척들에게만 해당되는거라 좋아할것도 못되죠.

거리에 거지가 넘쳐나는데도 공산당 간부 친인척들은 잘먹고 잘산다고 자랑하는게 중국이죠.
ㅇㅇㅇ 10-12-29 01:28
   
사회주의는 생산수단이 사회의 소유라는 개념이고...
자본주의는 생산수단이 자본가의 소유라는 개념임...

공산주의는 생산수단이 공산당의 소유라는 개념임...
자본주의경제학자들이 냉전시대에 사회주의를 까려고 만든이름으로 한마디로 공산당이 다 해처먹는다는 비아냥임...

공동생산 공동분배한다는건 공산당의 구호일뿐 공산주의가 아님...
오잉 10-12-29 03:21
   
중국에 부자가 많다는건 부자 기준이 틀려서 그래 우리가 10억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 한다면 중국은 1000만원만 있으면 부자라고 분류 시키는거야. 그래서 한국 인구보다 많다고 개소리하는 거지
     
rina 10-12-29 03:22
   
하기사..한국에서 천만원이랑 중국에서 천만원이랑
급이 다르긴하죠 ㅋㅋ
 
 
Total 19,9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396
2854 [다문화] 조선족이 다문화임?? (11) 오호호 05-06 2481
2853 [다문화] 민족의식 약화가 가장 큰 걱정중 하나입니다... (3) 상용로그 05-06 2237
2852 [기타] 5년후 2017년 한중일 명목gdp와 ppp (9) 용가리111 05-06 4216
2851 [다문화] 다문화정책에서도 조선족 문제는 정말로 시급한 문… (7) 바람의점심 05-06 3000
2850 [다문화] 보노짓이라는 놈이 인도에서 미즈노 같은 짓을 하고 … (2) 내셔널헬쓰 05-06 3089
2849 [기타] 한국국적 취득의 쉽고 흔한 방법???? (1) 코치 05-06 2990
2848 [다문화] 저는 다문화를 반대하지 않습니다. (3) 감방친구 05-05 3314
2847 [기타] 고종의 외동딸 덕혜옹주 (13) 한시우 05-05 3425
2846 [중국] 연변짱깨는 인육도 처먹는다. (10) 군기교육대 05-05 4883
2845 [기타] 과거의 우리나라 중 어떤 나라가 대한민국과 흡사하… (7) 모래곰 05-04 3156
2844 [중국] 중국 "이웃끼리 아리랑 나눠 갖자" 한국에 생떼 (20) 천하무적 05-04 3490
2843 [다문화] 이젠 K-POP도 다문화 (12) 적색츄리닝 05-04 2960
2842 [다문화] 불법체류자 자녀에도 학교 입학 허용 (12) 적색츄리닝 05-04 2962
2841 [다문화] 다문화를 찬성하는 자들의 생각에는?? (10) 누런누런 05-04 2200
2840 [다문화] 매매혼이 공식용어였구만요... (3) 내셔널헬쓰 05-04 4320
2839 [다문화] 마인부우님 의견에 동조합니다 (3) 네이드 05-04 1813
2838 [일본] 동해가 아니라 일본해가 맞다는 한국주재영국기자 (8) 해탈 05-04 3154
2837 [다문화] 다문화가 서로가 좋게 살고싶네요. (6) 잉여잉여 05-04 2257
2836 [다문화] - 위장 결혼 원하는 한국남(조선일보 펌) (4) 월하낭인 05-04 2652
2835 [기타] 이 게시판으로 인한 인식변화 (1) 남일이형 05-04 2675
2834 [다문화] 동남아 그렇게 싫어하면서... (25) 마인부우 05-04 3861
2833 [중국] 우리동네 중국인 대학생들............... (3) 잉여잉여 05-03 3966
2832 [다문화] 연례행사가 되어버린 해운대 외국인 성추행 (4) 적색츄리닝 05-03 2880
2831 [중국] 학교에 중국인 유학생이 많네요 (2) 적색츄리닝 05-03 2800
2830 [다문화] 다무놔녀 "일본을 부정적 서술한 교과서" 발언 (8) 내셔널헬쓰 05-03 3122
2829 [중국] 중국 경제는 (9) 도제조 05-03 3219
2828 [중국] 중국민족은 우매하고 더럽다 (4) 신사동개백… 05-03 2892
 <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