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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28 21:32
[중국] 강력한 중국 우리의 선택?
 글쓴이 : 라텍스
조회 : 5,915  

중국은 강대국이 될것이다,그것이 정의를 표방하거나 아니면 악을 표방하거나 이것은 차후의 문제다 중국이 극동 아시아의 패권국가로 떠오르는 것은 막지 못한다.
강대국의 여건은 국민 의식도 중요하지만 세계적추세의 따른 힘의 불륜형가운데 해성 처럼 떠오른다.중국은 운 좋게도 광대한 영토와 인구 그리고 자원을 토대로한 패권국가의 굴기를 내세우며 자국통치를 강화하고 외교적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역사의 주인은 국민이지만 역사를 쓰는 것은 소수 엘리트 들이다 만약 중국을 움직이는 힘이 강력한 소수의 지도자 그리고 정부의 프로파간다의 힘이라면,또 그것을 맹목적으로 지지한다면 역사의 흐름을 바꿀만한 계기가 되고도 남든다.

역사의 전환을 꾀한 민족은 전쟁과 민족주의 그리고 패권을 잡으려는 지도자의 야망이였다 그러나 역사라는 것은 우연성과 필연성이 있기때문에 한국은 떠오르는 중국에 대해 외교적인 융통성을 발휘 해야 한다.
미국의 일극체제에 적극봉사하면서 중국에게는 주권을 이야기하며 민족주의 정신이나 기개를 말한다면 그 자체가 모순이지 않는가.
역사란 하나의 인류의 시대정신이라 생각한다.
또한 강대국의 탄생은 그 민족의 정신실현이라 생각한다...간혹 독일 게르만 민족주의 나찌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중국의 중화주의 또한 그런면이 없지는않다, 다만 중화주의안에 내재한 화이 사상은 아시아의 더불어 공존하는 철학이며 중국이 그 중심축을 이룬다는것이 골자이다.

한국은 당장 강대국이 될수없다...일단은 영토가 좁으며,위아래로 강대국이 억누르고 있다 또한 정치인들 또한 민족의식이 현저히 낮다.
한국민의 민주화 이후의 민주의식이 풀뿌리라도,강한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그러나 풍족한 경제적 바탕으로한 민족적 우월주의는 경계해야 한다 경제로 바탕으로 하거나 문화적 이질성의 비교로한 문화적 우월주의는 어느정도 민족주의적 자긍심에서 필요하지만, 그 선 을 넘으면 현실성이 결여되거나 자기위치를 잊게된다.

한국의 국력은 미국에게 의존하는 데서 한시적이며, 북한 문제에 있어서 중국과 러시아로 한 외교는 독자적이지 못하다.
나는 왜 한국이 북으로한 독자적 대북외교를 주장 하냐면.북 문제야말로 민족의 문제이며, 한반도의 미래 문제이고 한민족의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어느나라도 우방국이라도 타민족의 존제를 지켜주지않는다.
우린 역사의 한 전환점에 온것 같다..문제는 과거의 역사적 사건이 다시 제탄생 되었으며 우리에게 결심을 아니 선택을 요구하고 있는것 같다.

짜라투라스에게 곱추 난쟁이가 역사라는 것은 일직선이아니라 둥근 원이라 일갈하는 글이 있다.무지한 인간은 역사를 지나가는 시간이며 과거의 단절이라 생각할 지라도 언제는 그 사건의 본질에 벗어날수 없으며 무한 환원이다말한다
인간이 일직선으로 향하더라도 과거의 사건에 맞닥 들이게 된다는 것이다,다만 공간성이나 시간성의 물리적 시간만이 흐를뿐이지 본질은 그대로다.
우리에겐 놓여진 문제는 앞으로의 문제 그리고 우리의 정신실현의 과제로 다가왔다.

부크하르트의 역사적 성찰의 전쟁 그자체로본다면 사악한 국가는 언제나 그대로 사악하다이말에 우리는 사악한 제국은 언제나 역사의 사건을 재창출시켰으며 전쟁 환난 고난 그래도 희망이 있기때문에 선과 악이 뒤바뀐다 그러나 진리는 사악한 제국의 봉사하는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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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10-12-28 21:39
   
중국은 우선 다른나라의 역사와 문화부터 존중해야 겠지요.
그게 먼저지요. 패권 패권 논하기 전에... 그 자세가 먼저 아닐지요?
중국 주변의 그 어떤 나라도 중국을 위대한 강대국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중국 주변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각종 공정시리즈로 훔쳐가는 위협이자, 평화의 해악, 오만한 패권주의 국가로 여기지요.

하지만, 중국이 각종 공정을 그만 두고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존중한다면...
굳이 왜 욕하겠습니까?
     
라텍스 10-12-28 21:44
   
중국의 동북공정은 자국민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기위한 하나의 일환이며 역사조작입니다.그러나 중국이 그렇다고하여 두손 놓고 중국을 비판해 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중국이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비대해 지면 그만큼 정신적인 측면의 풍부함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다만 우리는 이러한 현상태로 학계나 중국의 관계된 모든 사람에게 중국의 동북공정은 과거 제국주의 일제시대의 역사조작과 같다 우려를 피력해야 합니다,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못합니다 오로지 대 미외교에 역량을 쏱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미국 외교 올인이라 봐야겠죠..
          
rina 10-12-28 22:04
   
역사조작인건 인정하시네요?
그럼 역사를 조작하면 됩니까 안됩니까?
미국은 다인종 다문화 국가이지만
중국처럼 남의나라 역사나 문화를 빼앗지 않지요.
누가 양반입니까?
          
rina 10-12-28 22:11
   
미국이야 말로 중국 한족보다 역사가 더 짧고
문화가 거의 없는 국가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의 문화를 자기 문화라고 하지 않지요.
역사가 짧은 것도 인정하고 다른 나라에 비해 문화가 적은 것도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미국인들이 자긍심이 없느냐?
아니거든요.
자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동북공정은 그저
영토 침략의 야욕을 정당화 하기 위한 핑계일 뿐입니다.
          
님 뭐임? 10-12-28 23:55
   
밑에서 극동아시아의 패러다임이 어쩌고 개소리하시더니..이번글도 마찬가지네 패러다임이 먼뜻인지는 알고있음?
하나님曰 10-12-28 21:51
   
전세계인이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성경의 그 분이 이렇게 명령하셨네요.

“네 선조에 세운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라”
"함정을 파는 자는 거기에 빠질 것이요 담을 허는 자는 뱀에게 물리리라"

하나님이 중국에게 하시는 말씀이군요.
그건 10-12-28 22:17
   
조선족분 같기도 한데. 조선족에게서 이런 논리를 많이 접했거든요.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할 점을 시사한 거.
그거 하나만큼은 잘 올리신 겁니다.

앞으로 중국은 강대국이 될 것은 자명하고,
그렇다고 해서 동아시아가 중국을 중심으로 하나 된다는 것은 힘들지요.(무슨 유럽연합처럼...)
중국은 중국문화를 대단하게 여겨, 힘으로 어떻게든 밀어부치면 된다고 여길지 모르지만...
한국.중국.일본등 동아시아는 서로 역사.문화적으로 대립되는 부분이 많고, 서로 민족심이나 애국심도 강하고, 서로를 인정하지 않는 감정이 있어 통합같은거 솔직히 힘듭니다.

그냥 경제적인 파트너로만 그치지 않을까요?
후후 10-12-28 22:22
   
알았으니 우선 중국은 슈퍼파워부터 돼는게 먼저지
나중에 슈퍼파워된다고 미리 빨필요 없자나
지금의 슈퍼파워는 미국이니 아 그럼 중국도 미국이 슈퍼파워이니 빨아야지
왜 까부는거야?
쿵쿵따 10-12-28 22:38
   
모든 중화인들의 망상. "특별하고 위대한 중화문화를 가진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가 그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그러한 중국에 힘을 합치는 것"(신 황제국?? 그렇다면 다른 국가는 제후국인가??)

주변국가들은 아무도 원치 않아요.
한국인들만 해도 얼마나 애국심이 강한데...
중국은 한문화에 의해 동화되거나 섞이거나 혹은 이민족왕조와도 서로 막 섞였지만,

한국은 오로지 자신들의 끈끈한 핏줄로 수천년을 이어왔습니다.
특히나 국가가 위급한 상황에 처하면 한마음으로 일치단결해 외적을 무찌르지요. 
중국이 꿈꾸는 그 게 될 것 같은가요?
ㄹㅇㄴ 10-12-28 23:15
   
중국은 미국하고 붙기전에 우선 옆의 슈퍼파워 부터 제치는게 순서 아닐까?

러시아 하고 인도 말이야. 러시아하고 인도하고 붙어서 이기고 다음 미국하고 붙어서 이기면 슈퍼파워로서

인정해주지.

그 전까지는 땅뎅이만 큰 멍청이일 뿐이야. 흔히 말하는 땅만 가진 부자 라고 하지.

물론 그 전에 산산이 분열되겠지만 말야.
10-12-29 01:25
   
그래서 모어쩌라구 여기에 글올리지마 너말믿는사람 없으니까 국민성이나 높이고서 얘기해 헛소리하지말구 중국사이트가서놀아
10-12-29 01:36
   
캐 소리는 늘어 놓는데

참 길게도 적어 놨다. ㅋㅋ

짜장

열심히 살아라~~

대졸 평균 40만원으로 혼자 열심히 짱 쳐먹고

잘놀아~~~ㅋㅋ
ㅇㅇㅇ 10-12-29 01:42
   
니하오~ 라텍스군...

짜라투스트라의 말은 불교에서 空으로 표현되는 영적차원에 일어나는 일을 말한거얌...
영적차원에서 보면 원인이 시작되는순간 결과는 정해져있다는거지...즉 인과응보라는거지...
즉 인간은 시간과 공간이라는 제약때문에 결과를 모르지만 어떤 일을 하는순간 그 결과가 결정된다는거야~~~
힌두교에서는 카르마의 법칙이라고하고...보통 업(業)이라고해...

지금 중국은 다른 나라를 힘으로 제압하려고해~~~(원인)
하지만 다른나라를 압박했던 힘은 결국 다시 중국으로 돌아간다는거지~~~(결과)

짜라투스트라의 가르침이 그런건데 왜 이런글을 쓰는지 모르겠네???
ㅗㅗ 10-12-29 14:46
   
조선족인가 보넹 말도 안되는 괘변이나 늘어놓고 너네가 미국이기고 (군사력,경제력) 소수민족 독립시키면 인정해줄께 말도안되는글 올리지마
ㅋㅋ 10-12-29 16:44
   
짱개 사절
10-12-29 17:02
   
중국에 노숙자보다 못한 극빈층이 6억명이나 있는데 걔네나 구제하고 강대국 나불대고, 한족을 제외한 다수의 소수민족 궐기 폭탄을 지니고 있는거 뻔히 알고 있는데 헛소리는 느그 집에서 해. 너희 중국은 100년 내에 망하지 않으면 잘 사는걸로 알고 있어라. 경제 한번 고꾸라지면 너희가 자랑하는 인력, 13억의 인구가 짐으로 변하는 순간 싹 죽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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