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본디,한국의 통일을 염원하는바 한국이라는 자그마한 형편없는 반도 쪼가리에서 완전한 국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나의 생각대로 한국은 중국의 강력한 패권아래 놓여저 있어여 한다고 본다.
일부 친일 극우보수주의자들은 통일이 안되는 것은 중국이라 말하지만 그것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단순무식 이분법적 주의자들이다.
통일을 바라지 않는 것은 미국이다.
미국의 펜타곤 우익 보수들은 한반도 대치상태가 미국의 경제적 이익내지는 극동 아시아의 영향력을 잃지않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여기에 전 국방장관과 럼스펠드와 울브라이트,그리고 콘돌리자라이스이 자들의 주된 생각이다.
그러나 반대편의 극단적 우익은 다르다 한반도의 통일을 지지하지만 방법론에서는 틀리다..대개 우익보수들의 성향은 헤겔 우파들 중에 "인간은 역사를 창조 할수있으며 정의는 강자의 몫"이라 생각하는 자가 있다 즉 변.증.법 주의자들의 말로는 미국의 정체된 힘 내지는 자신들의 역사의 훼손된 상징성을 미국은 한반도에서 재확인 시키고, 영광된 역사를 다시 만들고 아시아 신질서를 재편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미국은 북한을 무력으로 통일 시키고 미국의 군사력은 중,러와 맞닫는 국경으로 하여 미국의 강대한 힘을 과시 한세기를 다시 이어가자는 것이 그들의 바램이다.
한반도 통일론에서 미국은 이와 같은 온건보수와 강경보수가 존제하며 지금은 오바마 곁에는 강경보수론자들이 득실대고 있다.
지금 연평도 포사격 훈련은 미국 민주당 강경보수론자들의 지지의 힘을 얻은 것이다.
미국의 강경보수들은 중국과 직접 외교적 군사적으로 마찰을 일으키기가 곤란하여 한국을 대리로 내세운 것이다.
즉 한국은 연평도 도발의 맞대응으로 포사격 훈련을 한것,이것은 북한의 대한 미국의 입장을 대변해준것 이외에 한국과 북한을 넘어 극동 아시아에서 미국의 강역권 세력을 잃지 않겠다는 중국과 러시아에 경고하는 굳은 결심이며 메세지인 셈이다.
한국은 미국과 중국의 미래 패권싸움의 들러리로 내몬 셈이다.
그러나 한국의 젊은 학자들이나 자칭 보수라고 또는 진보주의자라 하는 사람은 미국과 중국의 패권 싸움의 그 밑바닥에 드리워진 계략을 모르고 있는것 같다.
중국은 한국이 통일국가에 대해서 그렇게 반대하지 않는다 중국은 미국과 달리 자국의 이익을 군사적 내지는 경제적 이익과 해양으로 뻗어 나가려는 의지가 없다.
다만 외세세력이 주변국으로 통하여 대륙으로 진출하려는 데서 강한 경계심을 갖고있다.
우리는 이점을 잘알아야 한다.
중국의 굴기는 침략이 아니라 미국에게 빼앗긴 극동 아시아의 영향력 즉 강역권을 넓히려는 의도인것이다.
중국이 강할때는 조선은 평온 했다 그러나 중국이 외세에 눌리고 침략당할때 오히려 중국으로 통해서 조선으로 이민족이 침략했다.
중국의 강역권에 놓였던 조선 중기 때는 문화를 꽃피웠으며 태평성대였다,그시대엔 중국도 막강한 군사력과 통치가 이루어 젔던 것이다.
역사적 성찰로서의 지금 이데올로기 관점으로 봤을때 중국이 한반도에서 강했을때 이와같은 좌,우 싸움으로 나누지 않았다 공산진영과 자유주의진영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같은 사회 과학적 이념은 근대 서양세력이 조선을 침략하고 하얀 백지같은 조선백성을 노예로 만들때 이념을 심어 놓은것 뿐이다.
이데아 궁극의 목적은 사람을 이롭게 하는 형이상학적 좌표이다...그러나 이런 이데아가 각 객체별로서 주체자들의 도그마의 진리로 굳어진것 그래서 마치 민주주의는 인간의 목적으로 생각하고 생각이 다른 사람을 죽이고 핍박하는 것이다.
이러한 서양제국주의적 노예이념을 타파해야한다..중국의 패권안으로 귀속되어 한반도가 더이상 해양세력의 진출로가 아니라는 모습을 중국에게 보기좋게 보여주어야 한다.
그렇다면 중국으로서는 대환영이며 남북으로 나뉜것, 보다 하나의 나라로 합처진 국가가 낫다생각할것이다..
중국인은 합리적이라,입술의 위치한 한반도라면?이에 완전한 입술이 되어준다면 중국과 러시아는 더 바랄나위 없다.
중국으로서는 조건없는 한반도 통일이다 다만 한국은 다시는 해양세력이 대륙으로 가기위한 길을 내 주어서는 결코 안된다
즉 안보와 국민이 하나된 민족적 결집력과 기상을 가저야만 가능하다.
중국에 한반도 패권을 넘겨준다고 해서 중국의 노예가 아니다 다만 지금 극동 아시아의 패권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넘어갈 뿐이며 외교적 환경이 바뀌면 우리 스스로 중국과 협상으로 통해 이익을 극대화하면 될것이다.